이적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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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않았기에 그냥 살고 있음/그레이 로맨틱 그레이 에이섹슈얼/약자 소수자 혐오 반대/페미니스트/녹색당원 https://linktr.ee/adpc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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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성정체성, 성적지향, 로맨틱 지향, 피부색, 인종, 국적, 민족, 연령, 장애, 학력, 학벌, 출생지, 거주지, 소득, 직업, 가족형태, 질병유무에 따른 차별과 혐오가 없는 세상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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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보게 된 영화 「걸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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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하지 않는 것을 민간인이… 해초 석방, 한국 정부가 촉구하라”

수정
2025.10.09. 오전 10:38

“이스라엘 쪽, 구금 활동가들에게 길면 36시간 동안 물·음식 제공 안해”…‘개척자들’ 등 평화단체 활동가들 기자회견 열고 활동가 구금 해제 촉구
h21.hani.co.kr/arti/society...
“국가가 하지 않는 것을 민간인이… 해초 석방, 한국 정부가 촉구하라”
“이스라엘 쪽, 구금 활동가들에게 길면 36시간 동안 물·음식 제공 안해”…‘개척자들’ 등 평화단체 활동가들 기자회견 열고 활동가 구금 해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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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이슬람 사원 건축을 둘러싼 갈등이 5년째 장기화되고 있다. 2021년 대구 북구청의 갑작스런 공사 중지 명령 이후, 대법원이 공사의 적법성을 확인했음에도 공사가 재개되지 않고 있다. 올해 봄에도 대구 시내 번화가에는 무슬림을 향한 증오를 조장하는 특정 정당 명의 현수막이 게시됐다. 대현동엔 무슬림 유학생을 양심없는 사람이라며 비난하는 현수막이 걸렸다.
n.news.naver.com/article/007/...
대구 이슬람사원 반대가 인종차별 아니라는 궤변은 그만
대구 북구 이슬람 사원 건축을 둘러싼 갈등이 5년째 장기화되고 있다. 2021년 대구 북구청의 갑작스런 공사 중지 명령 이후, 대법원이 공사의 적법성을 확인했음에도 공사가 재개되지 않고 있다. 올해 봄에도 대구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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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페미니즘 리부트 10년째가 되는 해다. 손희정 문화평론가가 <문화/과학>에 "페미니즘이 리부트되었다"고 쓴 게 2015년 9월의 일이다. 이후부터 페미니즘 재시동·재부흥의 의미를 갖는 '페미니즘 리부트'라는 말이 널리 통용되었다. '리부트냐, 대중화냐'처럼 호명을 두고 약간의 이견은 있을지언정, 확실히 그 해를 기점으로 한국의 페미니즘 역사가 다시 쓰였다는 감각은 모두가 공유한다.
n.news.naver.com/article/006/...
페미니즘 리부트에 관한 캘린더성 기사를 쓰는 이유
일간지 기자로 일하던 시절, 정 발제가 없을 때는 핸드폰의 캘린더 어플을 켰다. 매년 돌아오는 일정에 맞춰 쓰는 기사를 '캘린더성 기사'라고 한다. 보통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같은 기념일에 맞춰 쓰지만 특정 행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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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의 자유라고 하지 않도 표현의 자유라고 돌려말하는 건 일본 서브컬처계의 고질적인 프로파간다. 아카마쓰 작가·의원이 처음 주장한 건 아니지만 그 아젠다로 국회의원까지 된 경우는 처음. 자민당 비례대표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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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일본 만화가(특히 남성향)가 주장하는 표현의 자유는 ‘포르노의 자유’에 가깝다는 거죠.(www.incheonilbo.com/news/article..., 인천일보, 서찬휘, 2022)
“일본 만화의 창의성을 외국 자본이 검열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던 인물(www.crunchyroll.com/news/latest/..., 크런치롤, 2020).
이 즈음부터 비자·마스터카드 같은 회사들이 서브컬처·동인 플랫폼 결제를 막는 흐름이 시작됨. (m.gamemeca.com/amp/view.php..., 게임메카,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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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_10작품으로_취향을_드러내자
1. 카우보이 비밥
2. 에반게리온
3. Serial experiments lain
4. 울프스레인
5. 부기팝은 웃지 않는다
6. 동쪽의 에덴
7. 도쿄 매그니튜드 8.0
8. 몬스터
9. 보노보노
10. 프리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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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계정 장애인이랑 전장연 욕을 하다가도 한남발언엔 발끈하던데ㅋㅋㅋㅋㅋㅋ 하는 커뮤니티가 뭔지 알거같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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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었던 영화 「임신한 나무와 도깨비」 드디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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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 크리드 저자의 『여성괴물, 억압과 위반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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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번역하신 손희정님의 역자후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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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글들이 공포영화를 다루고 있지만, 아주 소수의 작업들만이 괴물로서의 여성 재현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대신 대부분의 연구들은 남성괴물의 희생자로서의 여성만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어째서 괴물로서의 여성은 여성주의 연구에서 무시되었으며, 대중 공포영화에 대한 주목할 만한 분석담론에서 사실상 배제되어 왔을까? 여성괴물의 이미지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지 않는가?
-바바라 크리드『여성괴물, 억압과 위반 사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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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한 자궁(<브루드>(1979)), 피 흘리는 상처(<드레스드 투 킬>(1980)), 귀신들린 육체(<엑소시스트>(1973)), 거세하는 어머니(<사이코>(1960)), 아름답지만 치명적인 살인귀(<원초적 본능>(1992)), 사이코패스 노파(<베이비 제인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가>(1962)), 괴물 같은 소녀-소년(<공포의 그림자> (1973)), 야수(<피플>(1942)>, 인간의 정기를 빠는 요괴(<뱀파이어>(1985)) 그리고 거세하는 여성(<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1978)) 등이 바로 그들의 다양한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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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에는 여자 괴물female monster이 등장한다. 그리고 그들 중 많은 수가 수세기 이전부터 우리 선조들의 꿈과 신화, 그리고 예술 작품에 출몰해 왔던 이미지들로부터 발전해 왔다. 이런 여자 괴물, 혹은 여성괴물monstrous-feminine의 얼굴은 다양하다. 도덕과는 무관한 원초적 어머니(<에이리언>(1986)), 뱀파이어(<악마의 키스>(1983)), 마녀(<캐리>(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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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gay, 남성 동성애자)들이 방문하는 업소의 단속과 관련한 뉴스가 자주 등장한다. 올해도 한 언론은 경찰이 배포한 보도자료를 중심으로, 서초구 한 남성 전용 수면방을 ‘무허가 업소’라고 사실과 다르게 규정하고, 거기서 약물 유통 및 투여가 진행되는 것처럼 밝히며 게이 커뮤니티 일원들의 공적 공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였다. 이성애 중심의 ‘정상성’과 성적 규범 속에서, 이러한 공간들은 불법이거나 성적으로 문란한 공간, 도덕적으로 문제적인 공간으로 규정된다. 과연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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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커뮤니티 공간에 대한 ‘혐오’를 벗기면
2023년 생활동반자등록법이 발의된 후, 가족구성권 운동을 해온 사람들은 오히려 이 법의 가능성과 한계에 대한 고민이 더 깊어졌습니다. 작년 9월, 가족구성권연구소와 민달팽이유니온, 사회복지연구소 물결, 성별이분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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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대학, 프리스턴 대학, 하버드 대학과 뉴욕 공공도서관에서 공동으로 최대한 많은 책을 보관하기 위해 프리스턴시 인근에 ReCAP(Research Collections and Preservation Consortium)라는 대형 수장고 시설을 만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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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학도서관이 하버드대학교처럼 도서구입비에 많은 돈을 쓰는 것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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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켈빈 파크 고등학교 쓰레기장에 폐기된 도서관 책들이 화제가 되었다. 『햄릿』, 『죄와 벌』, 『변신』 등 여러 고전들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도서관여행자『도서관은 살아 있다』중에서

더 많이 읽는 책들을 위주가 되면 제가 인용한 대목처럼 장서의 다양성이 해치는 문제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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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실버스푼(99000원)과 음식과 요리(88000)를 구립도서관에 신청하려다 찔려서 지인인 다른구 사서님과 얘기해봤는데요.
대학도서관도 아니고 일반도서관에 전문서적을 사두면 몇사람이냐 보겠느냐. 차라리 더 많은 사람이 보는 책을 사겠다.... 라는 얘기가 나온적 있습니다아...
기사에 '보존가치 높은 책 소장이 본연의 기능 아닌가' 라는 얘기를 하는데 도서관에 비치되어있던 책이 시간 지나면 공간부족으로 버려지는걸 생각하면 좀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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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수 공공도서관이 ‘희망도서 신청’에 ‘금액 제한’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비교적 가격이 고가인 학술도서 등은 도서관에서 이용이 어렵다는 불만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일부 공공도서관만이라도 기준 완화를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www.khan.co.kr/article/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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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가정폭력 112 신고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 가정폭력 신고는 하루 평균 15.4건으로 평상시보다 62% 증가했습니다.
jejumbc.com/article/s1_g...
추석 연휴 가정 폭력 신고 62% 늘어 ::::: 기사
추석 연휴 가정 폭력 신고 62%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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