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데…
텐데…
일단 단종실록은 사료로서의 가치가 매우 떨어짐 뭐 0이라고까진 할 수 없겠지만... 고전문학 연구자가 사료 비판을 이렇게까지 도외시할 수 있다는 게 놀랍다 단종실록의 묘사가 이용의 '역사적 실상'이라니... 그걸 읽으면서 전혀 의심이 안 들었단 말입니까?
클로드는 한국어 웹에서 “天陰不雨 전고 출처”를 검색했는데, 상위에 랭크된 출처가 나무위키, 다음 카페, 인터넷 신문입니다.
반면 챗지피티에서는 위키문헌과 Chinese Text Project에서 원문을 찾아본 뒤 KISS,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등에서 추가 정보를 얻었습니다.
보통 마감이 있는 덕분에 글을 완성한다고들 하지만 나는 마감을 의식하는 순간 심리적 압박을 못 이겨서 오히려 꼼짝도 못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보통 마감이 있는 덕분에 글을 완성한다고들 하지만 나는 마감을 의식하는 순간 심리적 압박을 못 이겨서 오히려 꼼짝도 못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심슨의 역설 예시로 유독 이 일화만 가져오는 자들은 거의 다 남자인데… 이런 남자들에게는 아래의 두 가지를 물어야 한다.
1️⃣ 심슨 역설의 다른 예시를 하나라도 더 댈 수 있는지?
2️⃣ 이 일화의 해당 논문이 끝에서 어떤 결론을 내렸는지 아는지?
심슨의 역설 예시로 유독 이 일화만 가져오는 자들은 거의 다 남자인데… 이런 남자들에게는 아래의 두 가지를 물어야 한다.
1️⃣ 심슨 역설의 다른 예시를 하나라도 더 댈 수 있는지?
2️⃣ 이 일화의 해당 논문이 끝에서 어떤 결론을 내렸는지 아는지?
제가 집필한 책이 나올 예정입니다. 미국의 정치-사회철학자 아이리스 매리언 영에 대한 개론서입니다. 영의 정치철학, 사회철학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가 집필한 책이 나올 예정입니다. 미국의 정치-사회철학자 아이리스 매리언 영에 대한 개론서입니다. 영의 정치철학, 사회철학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