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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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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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성애를 다량 함유한 30대 시스젠더 남성의 그냥 사는 이야기(일기장과 리뷰)- 보드게임, 맛집에 관심
먹질전문계정 뽈레 http://polle.com/salgum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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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리뷰는 보이시한 여자친구가 너무 귀여워 (3.5점/5점)

보이시한 여자주인공인 아키라와 소심한 남자주인공 다이치의 학창생활 러브코미디를 넣었는데, 그렇게 막 꼬지도 않고 가볍게 보고 볼수 있어서 참 좋았다.

2권밖에 나오질 안아서 더 줘!! 다줘!! 하고 싶은 그런 만화.. 애니도 만들 가능성도 있겠구나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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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사용자들이 블스 사용자들한테 뭐라뭐라 하는거 되게 웃기네. 블스 사용자들의 99%는 이미 트위터에서 닳고 닳았던 사람들이고 50% 이상은 트위터랑 동시에 사용하고 있을텐데.
December 25, 2025 at 2:1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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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현재 -7도, 강풍으로 체감 -15도, 내일아침 출근길 -10도, 체감 -20도 예상돼.. 물 틀고 주무시고 보일러 세게 돌리십시오
December 25, 2025 at 1:0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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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5, 2025 at 11: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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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친소 #크리스마스_블친소
안녕하세요. 림버스 컴퍼니 일러스트레이터 사상검증 사건 이후로 사회 운동을 시작한 2년차 활동가 백경이라고 합니다.
생업과 활동을 병행 중이라 지금 보시는 캘리 같은 창작은 사실 거의 못하고 있어요 🥲 내년부터는 조금씩이라도 짬을 내서 짧게라도 글을 쓸 계획이 있긴 합니다 ㅎㅎ
사회운동이나 활동가의 삶에 관심 있으신 분도 좋고, 캘리나 생활한복(외 패션 의류), 문구(제게 얼마 안 남은 취미 중 일부입니다) 등에 관심 있으신 분도 좋아요. 흔적 남겨주시면 살펴보고 찾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ecember 25, 2025 at 1: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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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에 <나홀로 집에> 이야기가 보여서 생각난 글.
December 25, 2025 at 4:47 AM
트리에 모두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다음 해에는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 되시길.
December 25, 2025 at 1:18 AM
어느 순간 나의 모토가 되어버린 이 문구.
우리 무조건 행복하자구요.
December 24, 2025 at 3:06 PM
December 24, 2025 at 3: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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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카드가 도착했습니다.
December 24, 2025 at 2:1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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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정태세 낙곱새
December 24, 2025 at 11:00 AM
막차를 타봅시다.. 혹시나 써주시는 분이 트리가있다면 역시 답장을 보내드릴게요.
December 24, 2025 at 12:5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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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전날, 거리로 나온 국립국어원 직원들이 시린 손에 입김을 호호 불면서 가느다란 목소리로 애원했어요.

"붙여 쓰세요~ 붙여 쓰세요~"

하지만 파주 바깥의 언중들은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어요.
December 24, 2025 at 2: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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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시가 좋다고 생각해. 세종시를 낳았잖아.
December 24, 2025 at 1: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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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임. 라디오 형식으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말함. 10권에서 11권 사이에 세상을 떠났다고.. 애니메이션 1기 종영 뒤풀이 때 이미 여동생이 세상을 떠났는데도 행복하다고 감사하다고 말했다고 함. 그리고 이 얘기를 마지막 권에 후기에 실으려다가 독자들을 위해 포기하고 묻고 살았다가 지금에 와서 얘기한 것이라고 함. 11권 속표지에 셔츠 입은 여성 사진이 있는데 자신의 여동생이라고 함. 여동생을 어떤 형태로든 남기고 싶어서..
며칠 전에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 작가가 왜 연재가 급하게 끝났는지 유튜브에서 이야기를 함. 우등생에 미인이지만 집에 들어오면 늘어지는 친동생이 모델이었는데, 그만 불치병으로 돌아가셨다고.

애니도 나오고 작품 한참 인기있을 때여서, 작가가 정신적으로 견디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한다.
December 21, 2025 at 11: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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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순정만화 대세여서 남녀 만화가 모두 순정만화 그렸음. (데즈카 오사무도 그림)

1969년 비밀의 앗코짱..
1988년 비밀의 앗코짱..

비밀의 앗코짱 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거 마법이 나옴. 마법소녀물임. 오소마츠군의 아카츠카 후지오의 순정만화임. 이 쪽이 더 오래된건데, 앗코짱 귀여움.
December 23, 2025 at 8:11 AM
Reposted by 살구맛
크리스마스 당일 저녁부터 맹렬한 한파가 찾아옵니다. 이 한파로 인해 북서풍이 불어오며 광주, 전주 등 전남과 서해안 일대에는 눈이 내릴 수도 있겠습니다. 의문의 화이트 크리스마스입니다. 기온은 심각하게 급감, 서울 기준 26일 최저기온은 영하 -10℃를 넘어설 가능성이 크게 열렸습니다. KIM 모델에서는 아예 낮 최고기온까지 영하권에 쳐박힐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데요.

이 한파는 비록 하루이틀 반짝 하고 서서히 물러나가겠지만 워낙에 한랭핵의 세기가 강렬해서 풀려도 풀린 것 같지 않을정도로 매우 추워지니 든든한 대비를 당부드려요.
December 22, 2025 at 11:10 PM
1월.

1월 3일에 세침검사 들어가야할거 같다고 5일부터 다이어트 시작함. 한달만에 -7kg 정도 빠지긴 했음

가족들하고 명절 선물 주는거 떄문에 대판 싸우고 현타가 옴

사람에 대한 생각들로 고민이 많았던 1달.
식이요법은 저녁을 일반식에서 단백질 쉐이크에 에너지바 먹는 형태로 변경되었고, 유산소도 슬슬 20-30분씩 하려고 체육관형 까는 매트도 구매했다.

그 결과 근육이 아프다고 소리치고 있다.
December 22, 2025 at 3:24 PM
결국 너에게 닿기를 만 보았다.
나중에 봐야지 하는거는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괴물
너에게 닿기를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보이후드
라라랜드

이정도
December 22, 2025 at 3:17 PM
Reposted by 살구맛
주된 루틴

점심 : 자유식(회사에서 먹음)

저녁 전 : 점심이 부실했다면 에너지바, 든든하면 생략
(그리고 10000보 걷기)

체크포인트 : 단골 카페에서의 차 한잔
(수분 보충)

(마저 1500보 걷고)
집 도착과 저녁
저녁 : 단백질 쉐이크, 두유 1팩으로 먹고
물에 남은 잔여물로 또 먹고
January 22, 2025 at 9:05 AM
연말이 오니 간단하게 한달텀으로 뭐했는지 먹으면 재밌을거 같아서 쓰는 결산
December 22, 2025 at 3:15 PM
Reposted by 살구맛
속보)
합의문 작성중
23시 이후 합의가 원만하게 될 시 파업 극적 타결 예정

이례적으로 "사측"이 빡쳐서(...) 소송 운운한 게 먹혔나 본데?
공무원들도 자기들이 매년 법원에 끌려나오긴 싫을 테니.
업데이트)
공웈위 24일 예정.

그.와중 기재부는
"노조와 직접 협상 안 함. 철도공사 사측에서 안건 취합해서 국토부에 상신한 후 국토부가 기재부에 업무협조 하는 방식으로..."

해석: "천것들하고 검살하기 싫다 어디서 귀족한테 맞먹을라 드나?"
내일 오전
공운위와 기재부
긴급회동이 있을 예정입니다.

ㅡ 여기까지가 팩트라 아까 재 사견을 덧붘인 트윗 포스트는 지웁니다. (특히 장소 기재가 대통령실이 아닐 수 있으므로, 만게 하나 이 경우 거짓 정복 게기가 됨)
December 22, 2025 at 2:11 PM
Reposted by 살구맛
제가 예전에도 말했지만...

AI 가 일자리를 많이 잡아먹을 거에요. 근데

1) 최저임금 주는 일자리 같은 것들은 AI 보다 인간이 무조건 싸요. 당연히 인간을 씁니다.
2) 적당히 뭔가 만들어주는 것들은 인간보다 AI 가 싸요. 그럼 AI 를 씁니다.
2') 인간이랑 뭔가 협의를 해서 만드는 것들은 AI 가 절반쯤 잠식할 겁니다. '아 협의하기 귀찮은데' = AI / 'AI 에게 맡기면 이 돈에 되는데 이 가격으로 해주시죠' = 인간
3) 이거 책임질 사람이 꼭 있어야 된다 / 최고급 사양이다 = 인간을 씁니다
December 22, 2025 at 2:22 PM
소라누나 내년에는 좋은 소속사 찾아서 방송도 마음껏 해주시고, 공연도 마음껏 해주셨으면.. 책도 써주시고..
December 22, 2025 at 2:02 PM
나의 소원은
삶이 고통스럽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에게
나도 그랬어요, 나도 그래요, 나도 그럴꺼에요,
혼자가 아님을, 우린 모두 비슷한 삶을 살고 있음을,
위로해주며 슬픔없이 잠들 수 있도록 노래해 주는거예요.

youtu.be/b9LDy_o0SYM?...
이소라의 FM음악도시 2001년 12월 22일
YouTube video by sleepy sooo
youtu.be
December 22, 2025 at 1:59 PM
Reposted by 살구맛
살다가 살다가 노사가 한마음으로 파업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게 될 줄이야.
December 22, 2025 at 1:0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