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탐라에 여의전보는 타래가 종종 떠서 따라가고 있는데
견환전때 옹정제는 잘 알락말락한데(강희제는 그래도 들어봄)
그 다음대인 건륭(여의전)이니 차대 가경(?? 잘모룸)이니는 왠지 내가 들어본 이름들이더란 말임 처음들었을땐 그렇군(오 설정파트 패스)하고 지나갔었는데
오늘 빵반죽하다가 깨달았다 테메레르이다
그니까 용싱황자가 여의전의 김옥연의 아들 영성(건륭제의 11황자)이고 가경제가 위연완의 아들 영염(15황자)으로 치환되는거야?
오…… 리엔땅…
견환전때 옹정제는 잘 알락말락한데(강희제는 그래도 들어봄)
그 다음대인 건륭(여의전)이니 차대 가경(?? 잘모룸)이니는 왠지 내가 들어본 이름들이더란 말임 처음들었을땐 그렇군(오 설정파트 패스)하고 지나갔었는데
오늘 빵반죽하다가 깨달았다 테메레르이다
그니까 용싱황자가 여의전의 김옥연의 아들 영성(건륭제의 11황자)이고 가경제가 위연완의 아들 영염(15황자)으로 치환되는거야?
오…… 리엔땅…
October 28, 2025 at 7:35 AM
추천 탐라에 여의전보는 타래가 종종 떠서 따라가고 있는데
견환전때 옹정제는 잘 알락말락한데(강희제는 그래도 들어봄)
그 다음대인 건륭(여의전)이니 차대 가경(?? 잘모룸)이니는 왠지 내가 들어본 이름들이더란 말임 처음들었을땐 그렇군(오 설정파트 패스)하고 지나갔었는데
오늘 빵반죽하다가 깨달았다 테메레르이다
그니까 용싱황자가 여의전의 김옥연의 아들 영성(건륭제의 11황자)이고 가경제가 위연완의 아들 영염(15황자)으로 치환되는거야?
오…… 리엔땅…
견환전때 옹정제는 잘 알락말락한데(강희제는 그래도 들어봄)
그 다음대인 건륭(여의전)이니 차대 가경(?? 잘모룸)이니는 왠지 내가 들어본 이름들이더란 말임 처음들었을땐 그렇군(오 설정파트 패스)하고 지나갔었는데
오늘 빵반죽하다가 깨달았다 테메레르이다
그니까 용싱황자가 여의전의 김옥연의 아들 영성(건륭제의 11황자)이고 가경제가 위연완의 아들 영염(15황자)으로 치환되는거야?
오…… 리엔땅…
재독을 전혀 못하고 있는 ㅇㅂㄷ을 재독하고 싶은데 (1독완하고 5개월이 지남)
사놓고는 한참을 못 읽었던 이유=바닷속에 침수재난이 주는 부담감에
여전히 못읽고 있군
리디에서 구매했는데 이번에도 옆에있는 사반읽고왔다
사놓고는 한참을 못 읽었던 이유=바닷속에 침수재난이 주는 부담감에
여전히 못읽고 있군
리디에서 구매했는데 이번에도 옆에있는 사반읽고왔다
October 24, 2025 at 6:20 AM
재독을 전혀 못하고 있는 ㅇㅂㄷ을 재독하고 싶은데 (1독완하고 5개월이 지남)
사놓고는 한참을 못 읽었던 이유=바닷속에 침수재난이 주는 부담감에
여전히 못읽고 있군
리디에서 구매했는데 이번에도 옆에있는 사반읽고왔다
사놓고는 한참을 못 읽었던 이유=바닷속에 침수재난이 주는 부담감에
여전히 못읽고 있군
리디에서 구매했는데 이번에도 옆에있는 사반읽고왔다
1일 전화 무료이벤트를 몇 번 겪고 깨달은것:
하루 1000화는 무리구나….
500화도 좀 빠듯한데
한 520화 정도?는 빵도 만들고 마트도 다녀오고 밥도먹고 커피도 먹고 목살가지볶음도 만들고 하면서 숨만 쉬면 읽을 수 있음 0시부터 3시정도까지 읽고
오전에 읽고 오후에 읽고 저녁에 읽고…(뭐지 이 폐인은)
지난 번 1천화 실패이래 그래도 600화는 어떻게 되지 않겠어? 했는데 그것도 만만치가 않았다
아마 밀실에서 커피나 삼김만 삼키면서 읽으면(화장실도 들고가고) 그럼 읽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그 그렇게까지…? 하고싶지는??
하루 1000화는 무리구나….
500화도 좀 빠듯한데
한 520화 정도?는 빵도 만들고 마트도 다녀오고 밥도먹고 커피도 먹고 목살가지볶음도 만들고 하면서 숨만 쉬면 읽을 수 있음 0시부터 3시정도까지 읽고
오전에 읽고 오후에 읽고 저녁에 읽고…(뭐지 이 폐인은)
지난 번 1천화 실패이래 그래도 600화는 어떻게 되지 않겠어? 했는데 그것도 만만치가 않았다
아마 밀실에서 커피나 삼김만 삼키면서 읽으면(화장실도 들고가고) 그럼 읽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그 그렇게까지…? 하고싶지는??
October 13, 2025 at 4:00 AM
1일 전화 무료이벤트를 몇 번 겪고 깨달은것:
하루 1000화는 무리구나….
500화도 좀 빠듯한데
한 520화 정도?는 빵도 만들고 마트도 다녀오고 밥도먹고 커피도 먹고 목살가지볶음도 만들고 하면서 숨만 쉬면 읽을 수 있음 0시부터 3시정도까지 읽고
오전에 읽고 오후에 읽고 저녁에 읽고…(뭐지 이 폐인은)
지난 번 1천화 실패이래 그래도 600화는 어떻게 되지 않겠어? 했는데 그것도 만만치가 않았다
아마 밀실에서 커피나 삼김만 삼키면서 읽으면(화장실도 들고가고) 그럼 읽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그 그렇게까지…? 하고싶지는??
하루 1000화는 무리구나….
500화도 좀 빠듯한데
한 520화 정도?는 빵도 만들고 마트도 다녀오고 밥도먹고 커피도 먹고 목살가지볶음도 만들고 하면서 숨만 쉬면 읽을 수 있음 0시부터 3시정도까지 읽고
오전에 읽고 오후에 읽고 저녁에 읽고…(뭐지 이 폐인은)
지난 번 1천화 실패이래 그래도 600화는 어떻게 되지 않겠어? 했는데 그것도 만만치가 않았다
아마 밀실에서 커피나 삼김만 삼키면서 읽으면(화장실도 들고가고) 그럼 읽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그 그렇게까지…? 하고싶지는??
아직 표지로도 보기 전, 무당에서 처음 장면을 읽은 때부터 계속 이 진천우의 존재감을 생각해봄:
일단 잘생겼는데
약관도 안된 소년이 이미 8척에 덩치가 곰만한데 그냥 사파도 아니고 사파거두같은 연륜과 흉흉함이 넘쳐남(특별히 위협안함주의) 강호인도 사파라고 기겁하고 권제님마저 아니 왤케 흉흉하냐고 퉁박을 줄 정도인데
잘생겼대
…대체 그게뭐죠
눈이 마두치면 애가 우는 천우 19권 22화
일단 잘생겼는데
약관도 안된 소년이 이미 8척에 덩치가 곰만한데 그냥 사파도 아니고 사파거두같은 연륜과 흉흉함이 넘쳐남(특별히 위협안함주의) 강호인도 사파라고 기겁하고 권제님마저 아니 왤케 흉흉하냐고 퉁박을 줄 정도인데
잘생겼대
…대체 그게뭐죠
눈이 마두치면 애가 우는 천우 19권 22화
October 8, 2025 at 8:27 AM
아직 표지로도 보기 전, 무당에서 처음 장면을 읽은 때부터 계속 이 진천우의 존재감을 생각해봄:
일단 잘생겼는데
약관도 안된 소년이 이미 8척에 덩치가 곰만한데 그냥 사파도 아니고 사파거두같은 연륜과 흉흉함이 넘쳐남(특별히 위협안함주의) 강호인도 사파라고 기겁하고 권제님마저 아니 왤케 흉흉하냐고 퉁박을 줄 정도인데
잘생겼대
…대체 그게뭐죠
눈이 마두치면 애가 우는 천우 19권 22화
일단 잘생겼는데
약관도 안된 소년이 이미 8척에 덩치가 곰만한데 그냥 사파도 아니고 사파거두같은 연륜과 흉흉함이 넘쳐남(특별히 위협안함주의) 강호인도 사파라고 기겁하고 권제님마저 아니 왤케 흉흉하냐고 퉁박을 줄 정도인데
잘생겼대
…대체 그게뭐죠
눈이 마두치면 애가 우는 천우 19권 22화
투괴이벤트는 유명한 여하륜 12배 이벤트임
030. 그것, 미련만은 훔치지 못하고 장면대사발췌
030. 그것, 미련만은 훔치지 못하고 장면대사발췌
September 28, 2025 at 8:00 AM
투괴이벤트는 유명한 여하륜 12배 이벤트임
030. 그것, 미련만은 훔치지 못하고 장면대사발췌
030. 그것, 미련만은 훔치지 못하고 장면대사발췌
사람을 머리끝부터 사타구니까지 한가운데로 토막 치는 검에도 도가의 자비가 깃드는가. 12권 22화
September 21, 2025 at 1:01 PM
사람을 머리끝부터 사타구니까지 한가운데로 토막 치는 검에도 도가의 자비가 깃드는가. 12권 22화
9권 2화 대사발췌
이때가 의형제(가계약)맺고 첫 재회인데
강렬한 인상을 주려고 연출에 엄청나게 공을 들이고 있음 ㅠㅠ 어그로/쓸모어필(성장세부터 맛집리스트까지)/레어템 선물
열일곱소년의 필살 형꼬시기
사실상 찐의동생선발101같은거긴 해
이때가 의형제(가계약)맺고 첫 재회인데
강렬한 인상을 주려고 연출에 엄청나게 공을 들이고 있음 ㅠㅠ 어그로/쓸모어필(성장세부터 맛집리스트까지)/레어템 선물
열일곱소년의 필살 형꼬시기
사실상 찐의동생선발101같은거긴 해
September 17, 2025 at 7:17 AM
9권 2화 대사발췌
이때가 의형제(가계약)맺고 첫 재회인데
강렬한 인상을 주려고 연출에 엄청나게 공을 들이고 있음 ㅠㅠ 어그로/쓸모어필(성장세부터 맛집리스트까지)/레어템 선물
열일곱소년의 필살 형꼬시기
사실상 찐의동생선발101같은거긴 해
이때가 의형제(가계약)맺고 첫 재회인데
강렬한 인상을 주려고 연출에 엄청나게 공을 들이고 있음 ㅠㅠ 어그로/쓸모어필(성장세부터 맛집리스트까지)/레어템 선물
열일곱소년의 필살 형꼬시기
사실상 찐의동생선발101같은거긴 해
웹툰을 캐디주우러 보러가야하는 것인가
별로 생각안하고 있었는데 모 계정에서 아마도 무월을 보고선 아 했다
무월캐디………
별로 생각안하고 있었는데 모 계정에서 아마도 무월을 보고선 아 했다
무월캐디………
September 10, 2025 at 9:36 AM
웹툰을 캐디주우러 보러가야하는 것인가
별로 생각안하고 있었는데 모 계정에서 아마도 무월을 보고선 아 했다
무월캐디………
별로 생각안하고 있었는데 모 계정에서 아마도 무월을 보고선 아 했다
무월캐디………
숫자에는 피보다는 물에 젖은 쪽이 낫다는것도 포함되어 있다
September 10, 2025 at 1:29 AM
숫자에는 피보다는 물에 젖은 쪽이 낫다는것도 포함되어 있다
20일에 걸쳐 본문을 읽으며 머릿속의 여러 상들 가운데에는 당연히 이시엘 키시온의 아름다움에 대한것도 있었지
그런데 단지 막연히 이미지만 갖는 것과
제 손으로 의미를 구현하는 선을 그으며 재차 긋고 또 수정하며 나오는 이미지의 실제는 또 정말 다르네
아니? 1번으로 이시엘을 그린건 그냥 지금 읽는 부분의 이시엘이… …
지금 읽는 에피소드가 제법 힘든 구간이라 좀처럼 읽기가 진행되질 않아서 손도 풀겸사 본 에피의 주인공을 그린것인데
나 이시엘도 사랑하고 있었네 그러네
그런데 단지 막연히 이미지만 갖는 것과
제 손으로 의미를 구현하는 선을 그으며 재차 긋고 또 수정하며 나오는 이미지의 실제는 또 정말 다르네
아니? 1번으로 이시엘을 그린건 그냥 지금 읽는 부분의 이시엘이… …
지금 읽는 에피소드가 제법 힘든 구간이라 좀처럼 읽기가 진행되질 않아서 손도 풀겸사 본 에피의 주인공을 그린것인데
나 이시엘도 사랑하고 있었네 그러네
July 17, 2025 at 3:54 AM
20일에 걸쳐 본문을 읽으며 머릿속의 여러 상들 가운데에는 당연히 이시엘 키시온의 아름다움에 대한것도 있었지
그런데 단지 막연히 이미지만 갖는 것과
제 손으로 의미를 구현하는 선을 그으며 재차 긋고 또 수정하며 나오는 이미지의 실제는 또 정말 다르네
아니? 1번으로 이시엘을 그린건 그냥 지금 읽는 부분의 이시엘이… …
지금 읽는 에피소드가 제법 힘든 구간이라 좀처럼 읽기가 진행되질 않아서 손도 풀겸사 본 에피의 주인공을 그린것인데
나 이시엘도 사랑하고 있었네 그러네
그런데 단지 막연히 이미지만 갖는 것과
제 손으로 의미를 구현하는 선을 그으며 재차 긋고 또 수정하며 나오는 이미지의 실제는 또 정말 다르네
아니? 1번으로 이시엘을 그린건 그냥 지금 읽는 부분의 이시엘이… …
지금 읽는 에피소드가 제법 힘든 구간이라 좀처럼 읽기가 진행되질 않아서 손도 풀겸사 본 에피의 주인공을 그린것인데
나 이시엘도 사랑하고 있었네 그러네
일부러는 아니었던것 같은데… 현재 읽는 웹소는 모조리라고 해도좋을만큼 회빙환이 구할팔푼 쯤의 비율을 점하고 있군
이 장르의 최대의 스릴러이자 파워의 원천은 바로 정보독점의 불균형의 경사, 그 위치에너지 일텐데
정확하게는:
여주인공만 모른다<<의 정반대극부 지점의 권능감
~90년대 트렌디드라마를 간판으로 온갖곳의 구석구석 버섯처럼 창궐해있던 저 인지적 사회적 인간관계적 백치병을 자타의로 앓는 여주를 더이상 견딜수 없다는 어떤 이들의 부글부글이 이렇게 터져나간 20년대에 서 있자니 웃기기도 안 웃기기도 함
이 장르의 최대의 스릴러이자 파워의 원천은 바로 정보독점의 불균형의 경사, 그 위치에너지 일텐데
정확하게는:
여주인공만 모른다<<의 정반대극부 지점의 권능감
~90년대 트렌디드라마를 간판으로 온갖곳의 구석구석 버섯처럼 창궐해있던 저 인지적 사회적 인간관계적 백치병을 자타의로 앓는 여주를 더이상 견딜수 없다는 어떤 이들의 부글부글이 이렇게 터져나간 20년대에 서 있자니 웃기기도 안 웃기기도 함
July 5, 2025 at 4:13 AM
일부러는 아니었던것 같은데… 현재 읽는 웹소는 모조리라고 해도좋을만큼 회빙환이 구할팔푼 쯤의 비율을 점하고 있군
이 장르의 최대의 스릴러이자 파워의 원천은 바로 정보독점의 불균형의 경사, 그 위치에너지 일텐데
정확하게는:
여주인공만 모른다<<의 정반대극부 지점의 권능감
~90년대 트렌디드라마를 간판으로 온갖곳의 구석구석 버섯처럼 창궐해있던 저 인지적 사회적 인간관계적 백치병을 자타의로 앓는 여주를 더이상 견딜수 없다는 어떤 이들의 부글부글이 이렇게 터져나간 20년대에 서 있자니 웃기기도 안 웃기기도 함
이 장르의 최대의 스릴러이자 파워의 원천은 바로 정보독점의 불균형의 경사, 그 위치에너지 일텐데
정확하게는:
여주인공만 모른다<<의 정반대극부 지점의 권능감
~90년대 트렌디드라마를 간판으로 온갖곳의 구석구석 버섯처럼 창궐해있던 저 인지적 사회적 인간관계적 백치병을 자타의로 앓는 여주를 더이상 견딜수 없다는 어떤 이들의 부글부글이 이렇게 터져나간 20년대에 서 있자니 웃기기도 안 웃기기도 함
문과라도 안 죄송한 이세계로 감
을 읽는 타래
을 읽는 타래
June 28, 2025 at 8:08 AM
문과라도 안 죄송한 이세계로 감
을 읽는 타래
을 읽는 타래
앗
리디에서 구매하려고 했는데 카카오캐시를 샀다 카카오에도 있긴 하지만…
이 사혼의조각모음이 두번째로 이북에서 싫었던 점인데 (1번은 당연히 인터넷데이터의 불확정성)
약간 탐라 고전깨기? 같은걸 아주 천천히 하고 있는 중 이번달*7월 슬롯은 문송안함
찍먹을 하다가 음 괜찮군=두번 읽고 싶군 하면 전질을 지르는 식으로 웹소 소비를 하고 있다 제법 웹소문법에도 프레임에도 트렌드에도 익숙해졌다
읽는 체력도 자본도 유한한인간인지라 월당 예산을 잡아두고 진행하는데 이번달은 화귀단행본으로 채워지나 했으나… 읽지를 못함이 발생하여() 더블지출
리디에서 구매하려고 했는데 카카오캐시를 샀다 카카오에도 있긴 하지만…
이 사혼의조각모음이 두번째로 이북에서 싫었던 점인데 (1번은 당연히 인터넷데이터의 불확정성)
약간 탐라 고전깨기? 같은걸 아주 천천히 하고 있는 중 이번달*7월 슬롯은 문송안함
찍먹을 하다가 음 괜찮군=두번 읽고 싶군 하면 전질을 지르는 식으로 웹소 소비를 하고 있다 제법 웹소문법에도 프레임에도 트렌드에도 익숙해졌다
읽는 체력도 자본도 유한한인간인지라 월당 예산을 잡아두고 진행하는데 이번달은 화귀단행본으로 채워지나 했으나… 읽지를 못함이 발생하여() 더블지출
June 27, 2025 at 6:41 AM
앗
리디에서 구매하려고 했는데 카카오캐시를 샀다 카카오에도 있긴 하지만…
이 사혼의조각모음이 두번째로 이북에서 싫었던 점인데 (1번은 당연히 인터넷데이터의 불확정성)
약간 탐라 고전깨기? 같은걸 아주 천천히 하고 있는 중 이번달*7월 슬롯은 문송안함
찍먹을 하다가 음 괜찮군=두번 읽고 싶군 하면 전질을 지르는 식으로 웹소 소비를 하고 있다 제법 웹소문법에도 프레임에도 트렌드에도 익숙해졌다
읽는 체력도 자본도 유한한인간인지라 월당 예산을 잡아두고 진행하는데 이번달은 화귀단행본으로 채워지나 했으나… 읽지를 못함이 발생하여() 더블지출
리디에서 구매하려고 했는데 카카오캐시를 샀다 카카오에도 있긴 하지만…
이 사혼의조각모음이 두번째로 이북에서 싫었던 점인데 (1번은 당연히 인터넷데이터의 불확정성)
약간 탐라 고전깨기? 같은걸 아주 천천히 하고 있는 중 이번달*7월 슬롯은 문송안함
찍먹을 하다가 음 괜찮군=두번 읽고 싶군 하면 전질을 지르는 식으로 웹소 소비를 하고 있다 제법 웹소문법에도 프레임에도 트렌드에도 익숙해졌다
읽는 체력도 자본도 유한한인간인지라 월당 예산을 잡아두고 진행하는데 이번달은 화귀단행본으로 채워지나 했으나… 읽지를 못함이 발생하여() 더블지출
오랜만에 실물책()을 구입했다 뭐 인서였지만
그런데 배송 옵션에 주말배송 여부가 있군? (A사)
오늘이 화요일인데 5일(목)출고가 되는 도서라서 양탄자 배송이면 7일(토)에 도착하고 다른 선택지로는 9일(월)에 도착한다고 한다
이게 어느쪽이 디폴트로 설정이 된 것을>해제 하는 식이 아니라
아예 o/x나 y/n처럼 평등한 선택지로 나와있었어..
월욜선택함
사실 A사 이용하면서 양탄자배송(이 단어 맞던가?) 생기면서 급히 받아봐야하는 책은 고맙기도 했지만 급하지 않은 책마저 토요일 배송받는데 이럴필요까지가 있는가..? 해왔단 말이지
그런데 배송 옵션에 주말배송 여부가 있군? (A사)
오늘이 화요일인데 5일(목)출고가 되는 도서라서 양탄자 배송이면 7일(토)에 도착하고 다른 선택지로는 9일(월)에 도착한다고 한다
이게 어느쪽이 디폴트로 설정이 된 것을>해제 하는 식이 아니라
아예 o/x나 y/n처럼 평등한 선택지로 나와있었어..
월욜선택함
사실 A사 이용하면서 양탄자배송(이 단어 맞던가?) 생기면서 급히 받아봐야하는 책은 고맙기도 했지만 급하지 않은 책마저 토요일 배송받는데 이럴필요까지가 있는가..? 해왔단 말이지
June 3, 2025 at 12:34 AM
오랜만에 실물책()을 구입했다 뭐 인서였지만
그런데 배송 옵션에 주말배송 여부가 있군? (A사)
오늘이 화요일인데 5일(목)출고가 되는 도서라서 양탄자 배송이면 7일(토)에 도착하고 다른 선택지로는 9일(월)에 도착한다고 한다
이게 어느쪽이 디폴트로 설정이 된 것을>해제 하는 식이 아니라
아예 o/x나 y/n처럼 평등한 선택지로 나와있었어..
월욜선택함
사실 A사 이용하면서 양탄자배송(이 단어 맞던가?) 생기면서 급히 받아봐야하는 책은 고맙기도 했지만 급하지 않은 책마저 토요일 배송받는데 이럴필요까지가 있는가..? 해왔단 말이지
그런데 배송 옵션에 주말배송 여부가 있군? (A사)
오늘이 화요일인데 5일(목)출고가 되는 도서라서 양탄자 배송이면 7일(토)에 도착하고 다른 선택지로는 9일(월)에 도착한다고 한다
이게 어느쪽이 디폴트로 설정이 된 것을>해제 하는 식이 아니라
아예 o/x나 y/n처럼 평등한 선택지로 나와있었어..
월욜선택함
사실 A사 이용하면서 양탄자배송(이 단어 맞던가?) 생기면서 급히 받아봐야하는 책은 고맙기도 했지만 급하지 않은 책마저 토요일 배송받는데 이럴필요까지가 있는가..? 해왔단 말이지
초진지한 장르물 좋아하는사람 픽이 거기에서 거기다보니 또하나 진지해서 좋아하는것 중 하나가
내애인은_여주한테_관심없다고요_!< 인데
이건 또 진지하긴 한데 천라지망같이 촘촘한 룰의 왈츠곡을 허들을 넘으며 춰야하는 빨간구두같기도 물떼세같기도 한 코르셋의 전사들 이야기
이쪽은 중세는 아니고 빅토리안~에드워디안 정도?의 즉 브리저튼이나 오만과 편견 정도의 배경에서 특별한 재능—무력이나 기술—이 없는 상속영애가 교양만을 무기로 자주적으로 살아가는 질풍노도를 원작여주집착단의 트롤질과 그에 준하는 데뷔탕트를 핥아먹으려는 사회의허들을 넘어가야함
내애인은_여주한테_관심없다고요_!< 인데
이건 또 진지하긴 한데 천라지망같이 촘촘한 룰의 왈츠곡을 허들을 넘으며 춰야하는 빨간구두같기도 물떼세같기도 한 코르셋의 전사들 이야기
이쪽은 중세는 아니고 빅토리안~에드워디안 정도?의 즉 브리저튼이나 오만과 편견 정도의 배경에서 특별한 재능—무력이나 기술—이 없는 상속영애가 교양만을 무기로 자주적으로 살아가는 질풍노도를 원작여주집착단의 트롤질과 그에 준하는 데뷔탕트를 핥아먹으려는 사회의허들을 넘어가야함
May 26, 2025 at 9:18 AM
초진지한 장르물 좋아하는사람 픽이 거기에서 거기다보니 또하나 진지해서 좋아하는것 중 하나가
내애인은_여주한테_관심없다고요_!< 인데
이건 또 진지하긴 한데 천라지망같이 촘촘한 룰의 왈츠곡을 허들을 넘으며 춰야하는 빨간구두같기도 물떼세같기도 한 코르셋의 전사들 이야기
이쪽은 중세는 아니고 빅토리안~에드워디안 정도?의 즉 브리저튼이나 오만과 편견 정도의 배경에서 특별한 재능—무력이나 기술—이 없는 상속영애가 교양만을 무기로 자주적으로 살아가는 질풍노도를 원작여주집착단의 트롤질과 그에 준하는 데뷔탕트를 핥아먹으려는 사회의허들을 넘어가야함
내애인은_여주한테_관심없다고요_!< 인데
이건 또 진지하긴 한데 천라지망같이 촘촘한 룰의 왈츠곡을 허들을 넘으며 춰야하는 빨간구두같기도 물떼세같기도 한 코르셋의 전사들 이야기
이쪽은 중세는 아니고 빅토리안~에드워디안 정도?의 즉 브리저튼이나 오만과 편견 정도의 배경에서 특별한 재능—무력이나 기술—이 없는 상속영애가 교양만을 무기로 자주적으로 살아가는 질풍노도를 원작여주집착단의 트롤질과 그에 준하는 데뷔탕트를 핥아먹으려는 사회의허들을 넘어가야함
웹소 50개쯤 병렬독서중인데 (다들 이러는거 맞겠지)
수많은 **살 중 이름들어본게 분명한 ㅁㅁㅅ을 읽기 시작했다
근데 보면서 들어간 표지랑 1권표지가 너무 달라서 ? 내가 이 표지를 골랐다고?(표지관상을 보는편) 어리둥절해있는데 첫번째표지가 이렇고 두번째 표지가 다른거 맞다고함
내 취향데포르메는 물론 바뀐표지인거 맞는데 첫 표지의 저 근엄하고 위엄있는 피부가 촉촉한분이 열다섯살의 주인공몸이라는 생각에 미치면 너무 웃기고 어울려 아쉬울 정도이다
그치만 그렇다고 둘째표지가 작내분위기랑 안어울리는것도 아님 다만 첫표지의 위엄이ㅋㅋㅋ넘사
수많은 **살 중 이름들어본게 분명한 ㅁㅁㅅ을 읽기 시작했다
근데 보면서 들어간 표지랑 1권표지가 너무 달라서 ? 내가 이 표지를 골랐다고?(표지관상을 보는편) 어리둥절해있는데 첫번째표지가 이렇고 두번째 표지가 다른거 맞다고함
내 취향데포르메는 물론 바뀐표지인거 맞는데 첫 표지의 저 근엄하고 위엄있는 피부가 촉촉한분이 열다섯살의 주인공몸이라는 생각에 미치면 너무 웃기고 어울려 아쉬울 정도이다
그치만 그렇다고 둘째표지가 작내분위기랑 안어울리는것도 아님 다만 첫표지의 위엄이ㅋㅋㅋ넘사
May 16, 2025 at 7:00 AM
웹소 50개쯤 병렬독서중인데 (다들 이러는거 맞겠지)
수많은 **살 중 이름들어본게 분명한 ㅁㅁㅅ을 읽기 시작했다
근데 보면서 들어간 표지랑 1권표지가 너무 달라서 ? 내가 이 표지를 골랐다고?(표지관상을 보는편) 어리둥절해있는데 첫번째표지가 이렇고 두번째 표지가 다른거 맞다고함
내 취향데포르메는 물론 바뀐표지인거 맞는데 첫 표지의 저 근엄하고 위엄있는 피부가 촉촉한분이 열다섯살의 주인공몸이라는 생각에 미치면 너무 웃기고 어울려 아쉬울 정도이다
그치만 그렇다고 둘째표지가 작내분위기랑 안어울리는것도 아님 다만 첫표지의 위엄이ㅋㅋㅋ넘사
수많은 **살 중 이름들어본게 분명한 ㅁㅁㅅ을 읽기 시작했다
근데 보면서 들어간 표지랑 1권표지가 너무 달라서 ? 내가 이 표지를 골랐다고?(표지관상을 보는편) 어리둥절해있는데 첫번째표지가 이렇고 두번째 표지가 다른거 맞다고함
내 취향데포르메는 물론 바뀐표지인거 맞는데 첫 표지의 저 근엄하고 위엄있는 피부가 촉촉한분이 열다섯살의 주인공몸이라는 생각에 미치면 너무 웃기고 어울려 아쉬울 정도이다
그치만 그렇다고 둘째표지가 작내분위기랑 안어울리는것도 아님 다만 첫표지의 위엄이ㅋㅋㅋ넘사
애기때 귀환병이야기 읽으면서 거기 꼰대기믹으로
100년후 귀향해서 책을 읽으면서 요새 문체 왜이래~ 하고 툴툴대는 (본인은 개탄하는) 묘사를 보며
음 작가가 꼰대를 묘사 하고 있군<
이러고는 별 감흥없이 작가 파이팅~ 하고 슥 지나갔는데
내가 그러고 있네
100년후 귀향해서 책을 읽으면서 요새 문체 왜이래~ 하고 툴툴대는 (본인은 개탄하는) 묘사를 보며
음 작가가 꼰대를 묘사 하고 있군<
이러고는 별 감흥없이 작가 파이팅~ 하고 슥 지나갔는데
내가 그러고 있네
May 13, 2025 at 12:07 PM
애기때 귀환병이야기 읽으면서 거기 꼰대기믹으로
100년후 귀향해서 책을 읽으면서 요새 문체 왜이래~ 하고 툴툴대는 (본인은 개탄하는) 묘사를 보며
음 작가가 꼰대를 묘사 하고 있군<
이러고는 별 감흥없이 작가 파이팅~ 하고 슥 지나갔는데
내가 그러고 있네
100년후 귀향해서 책을 읽으면서 요새 문체 왜이래~ 하고 툴툴대는 (본인은 개탄하는) 묘사를 보며
음 작가가 꼰대를 묘사 하고 있군<
이러고는 별 감흥없이 작가 파이팅~ 하고 슥 지나갔는데
내가 그러고 있네
결국 충동적으로—그(nn개월을 망설이다가 기어코 지른)걸 충동적이라고 부를 수 있다면— 어바등을 전화 결제했는데
사실 아직도 확신이 안듦 내가 재난물을 읽을 수 있을 멘탈인지
호러장르는 돌아보지도 않는것과… 조금 다르게…
ㅅㅇㅎ이후로 물관련 사고재난은 잘 못견디겠는것 같음
어느정도냐면 가방을 공원호수에 떨어뜨린적이 있는데 그거 건질 도구가 있는 사람이 올때까지 기다리는 내내 가방이조금씩 잠기는걸 보며 내가 빠진것 같은 기분에 사로잡힐 정도는 되던…
사실 아직도 확신이 안듦 내가 재난물을 읽을 수 있을 멘탈인지
호러장르는 돌아보지도 않는것과… 조금 다르게…
ㅅㅇㅎ이후로 물관련 사고재난은 잘 못견디겠는것 같음
어느정도냐면 가방을 공원호수에 떨어뜨린적이 있는데 그거 건질 도구가 있는 사람이 올때까지 기다리는 내내 가방이조금씩 잠기는걸 보며 내가 빠진것 같은 기분에 사로잡힐 정도는 되던…
May 4, 2025 at 4:39 PM
결국 충동적으로—그(nn개월을 망설이다가 기어코 지른)걸 충동적이라고 부를 수 있다면— 어바등을 전화 결제했는데
사실 아직도 확신이 안듦 내가 재난물을 읽을 수 있을 멘탈인지
호러장르는 돌아보지도 않는것과… 조금 다르게…
ㅅㅇㅎ이후로 물관련 사고재난은 잘 못견디겠는것 같음
어느정도냐면 가방을 공원호수에 떨어뜨린적이 있는데 그거 건질 도구가 있는 사람이 올때까지 기다리는 내내 가방이조금씩 잠기는걸 보며 내가 빠진것 같은 기분에 사로잡힐 정도는 되던…
사실 아직도 확신이 안듦 내가 재난물을 읽을 수 있을 멘탈인지
호러장르는 돌아보지도 않는것과… 조금 다르게…
ㅅㅇㅎ이후로 물관련 사고재난은 잘 못견디겠는것 같음
어느정도냐면 가방을 공원호수에 떨어뜨린적이 있는데 그거 건질 도구가 있는 사람이 올때까지 기다리는 내내 가방이조금씩 잠기는걸 보며 내가 빠진것 같은 기분에 사로잡힐 정도는 되던…
유명한 ㄹㅍ웹소 런칭기념이벤트떴길래 24시간 400화읽기했다가
헤테로19금로맨스의 야만성에 얼굴을 부빔당하고 앓아눕(진짜)
웬만큼 듣보잡이었으면 대충 몇 화보고 ㅌㅌ했을텐데 하도 이름이드높아서… 뒤에는… 뭔가 나오겠지 대중픽인 이유가있겠지 뭔가 연애가 나오겠ㅈㅣ하고 읽어나갔던것이 큰 화근이었다
너무..너무넘 ㅜ 심로가…영혼이 고단했어 무슨 르포냐구
헤테로19금로맨스의 야만성에 얼굴을 부빔당하고 앓아눕(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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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넘 ㅜ 심로가…영혼이 고단했어 무슨 르포냐구
April 20, 2025 at 3:29 PM
유명한 ㄹㅍ웹소 런칭기념이벤트떴길래 24시간 400화읽기했다가
헤테로19금로맨스의 야만성에 얼굴을 부빔당하고 앓아눕(진짜)
웬만큼 듣보잡이었으면 대충 몇 화보고 ㅌㅌ했을텐데 하도 이름이드높아서… 뒤에는… 뭔가 나오겠지 대중픽인 이유가있겠지 뭔가 연애가 나오겠ㅈㅣ하고 읽어나갔던것이 큰 화근이었다
너무..너무넘 ㅜ 심로가…영혼이 고단했어 무슨 르포냐구
헤테로19금로맨스의 야만성에 얼굴을 부빔당하고 앓아눕(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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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넘 ㅜ 심로가…영혼이 고단했어 무슨 르포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