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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gt.bsky.social
@algt.bsky.social
부질없다.
April 21, 2024 at 2:02 AM
와, 진짜 배고파. 오후가 되려면 아직 한참 남았는데··· 어쩌면 좋나. 배에서 자꾸 꼬르륵 소리가 난다고!
April 19, 2024 at 1: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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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요, 자주 안 와서 몰랐는데. 사람들이 꽤나 생겼네요?
April 16, 2024 at 3:0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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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회전_봇친소

미안, 자캐봇은 물론이고 일반계도 받지 않아.
머리가 어질어질. 생각을 많이 해서 그런 걸까, 단지 날이 이상해서 착각하는 걸까. 모르겠다, 정말이지 전혀 모르겠어. 머리를 흔들어도 돌아오지 않는 정신 덕분에, 비틀거리며 걷다가 입에 약을 밀어 넣고, 임무 덕분에 상해버린 목에 통증약을 밀어 넣고. 약물 과다 복용이야, 이거. 이러다 임무 때문이 아니라, 다른 병에 걸려서 쓰러지는 게 우선일지도 몰라. 하지만 어쩌겠어, 다른 방법이 없는걸. 주언사는 평생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살아야지, 어쩌겠어? 하루, 일주일에 목 통증약을 얼마나 먹는지 숫자를 세는 것도 까먹을 정도니까.
April 16, 2024 at 3:38 PM
하이요, 자주 안 와서 몰랐는데. 사람들이 꽤나 생겼네요?
April 16, 2024 at 3:05 PM
미녀는 오늘도 눈부셔.
March 16, 2024 at 9: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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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의 의식화에서 고요히 들리는 조그마한 떨리는 목소리, 새소리 울리랴. 바람소리도 울려 귓가를 맴돈다. 청초 같던 여름은 이젠 차갑게 굳어버려 겨울로 변했더라. #주술회전_봇친소 #주술회전_블친소
March 15, 2024 at 6: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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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5, 2024 at 5:42 AM
Reposted by ッ
오늘은 유독 바람이 얼음처럼 차갑다. 아름답게 빛났던 노을은 이제 저물어 어두운 밤이 되었다. 환하게 누군가를 향해 걷던 걸음도 더 이상 발소리조차 들리지 않네. 아아, 이 고요한 밤 어디서 느꼈더라. 기억이 나질 않는다.
March 14, 2024 at 8:23 AM
그저 범인이 되기 싫었어. 남들과 다르게 좀 더 특단하게 도회처에서 살고 싶었거든. 너를 동경하면서 너만을 바라봤어. 하지만 다른 사람들 눈에는 그것이 눈에 가시가 되었나 봐. 아직도 그 얼굴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네가 절망하고 있는 얼굴 말이야.
March 14, 2024 at 7:52 AM
그저 범인이 되기 싫었어. 남들과 다르게 좀 더 특단하게 도회처에서 살고 싶었거든. 너를 동경하면서 너만을 바라봤어. 하지만 다른 사람들 눈에는 그것이 눈에 가시가 되었나 봐. 아직도 그 얼굴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네가 절망하고 있는 얼굴 말이야.
March 14, 2024 at 7:5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