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 @ Astanonymous
썩 좋지 않은 성격으로 동료들의 여정을 따라갑니다.
주요퀘스트, 개인퀘스트 및 스포일러 다수.
현재, 야영지의 대장인 당신의 연인.
비승천.
재미있고 신선한 대화......
그게 내게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지?
네가 느낀 즐거움의 서른 배쯤은 더 즐거웠을거야.
😌
재미있고 신선한 대화......
그게 내게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지?
네가 느낀 즐거움의 서른 배쯤은 더 즐거웠을거야.
😌
난 매우 두렵고, 불안하고, 겁이 나고 짜증이 많이 나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소소하게 마주치는 일들이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거든.
야영지의 동료들과 시덥잖은 농을 주고 받는 것도 좋았어.
내가 술집이나 자르 궁전에서 만나는 녀석들이 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말들을 했으니까.
......너도 그렇고.
난 매우 두렵고, 불안하고, 겁이 나고 짜증이 많이 나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소소하게 마주치는 일들이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거든.
야영지의 동료들과 시덥잖은 농을 주고 받는 것도 좋았어.
내가 술집이나 자르 궁전에서 만나는 녀석들이 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말들을 했으니까.
......너도 그렇고.
저게 떨어지기 전에는 네 정신도 돌아오겠지.
😏
저게 떨어지기 전에는 네 정신도 돌아오겠지.
😏
‘젠장, 그거 어디에서 났는지 진작 물어볼 걸.’
‘젠장, 그거 어디에서 났는지 진작 물어볼 걸.’
내가 아끼거나 호감이 있는 상대면 더 그렇고......
누구에게나 숨기고 싶은 과거의 편린이 있을 수 있잖아?
그러다가 이제......
내가 아끼거나 호감이 있는 상대면 더 그렇고......
누구에게나 숨기고 싶은 과거의 편린이 있을 수 있잖아?
그러다가 이제......
이런 귀하고 이상한 물건이 어디에서 났냐고 물으면 대답은 안 하더군.
이런 귀하고 이상한 물건이 어디에서 났냐고 물으면 대답은 안 하더군.
우린 꽤 오래 함께 했지.
오랜 친구를 이렇게 버릴 수는 없잖아?
그러니 숫돌형에 처한다.
(키득거린다.)
우린 꽤 오래 함께 했지.
오랜 친구를 이렇게 버릴 수는 없잖아?
그러니 숫돌형에 처한다.
(키득거린다.)
그러니까, 날이 무딘 칼이라는 건 존재 자체로 죄악이다 이 말이야.
(야영물자 고기를 다듬다 말고 칼에게 말을 건다.)
......너는 죄인이야.
어쩜 이렇게 안 잘려?
그러니까, 날이 무딘 칼이라는 건 존재 자체로 죄악이다 이 말이야.
(야영물자 고기를 다듬다 말고 칼에게 말을 건다.)
......너는 죄인이야.
어쩜 이렇게 안 잘려?
그냥 그렇게 서서
오래도록 쳐다보았다
나는 너의 말을 모르고
너도 나의 말을 모르는데
너는 꼬리를 내리고
나는 물끄러미
우리 둘 사이에는
흐르는 밤이 하나
침묵이 둘
- 곽은영, <불한당들의 모험 35 - 아름다운 턱시도 고양이들은 짧은 여름밤을 우아하게 말아올린다>
그냥 그렇게 서서
오래도록 쳐다보았다
나는 너의 말을 모르고
너도 나의 말을 모르는데
너는 꼬리를 내리고
나는 물끄러미
우리 둘 사이에는
흐르는 밤이 하나
침묵이 둘
- 곽은영, <불한당들의 모험 35 - 아름다운 턱시도 고양이들은 짧은 여름밤을 우아하게 말아올린다>
내가 뱀파이어라고 말했는데 화내지 않고 웃어줘서 그랬나.
내 마음을 알 수 없어……
이제는 너무 오래된 일이야.
내가 뱀파이어라고 말했는데 화내지 않고 웃어줘서 그랬나.
내 마음을 알 수 없어……
이제는 너무 오래된 일이야.
내가 뱀파이어라고 말했는데 화내지 않고 웃어줘서 그랬나.
내 마음을 알 수 없어……
이제는 너무 오래된 일이야.
내가 벽난로에 장작을 좀 더 넣을게.
내가 벽난로에 장작을 좀 더 넣을게.
남을 웃기고 싶은 그런 이타적인 놈이 아니야.
남을 웃기고 싶은 그런 이타적인 놈이 아니야.
잘 웃는 녀석들에게 특히.
속없어 보이는 얼굴 안에 어떤 지옥이 있는지 너는 모르잖아.
잘 웃는 녀석들에게 특히.
속없어 보이는 얼굴 안에 어떤 지옥이 있는지 너는 모르잖아.
나는 싸울 수 있는데도 맞아야 하는 샌드백이었다구……
나는 싸울 수 있는데도 맞아야 하는 샌드백이었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