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anner
astanonymous.bsky.social
A.
@astanonymous.bsky.social
BG3 아스타리온 비공식 수동봇.
X : @ Astanonymous
썩 좋지 않은 성격으로 동료들의 여정을 따라갑니다.
주요퀘스트, 개인퀘스트 및 스포일러 다수.
현재, 야영지의 대장인 당신의 연인.
비승천.
Pinned
calm-jobaria-4fd.notion.site/A-bccc2a2498...

익명의 아스타리온 A. 가 남긴 일지 (약 2만5천자)

😇
Notion – The all-in-one workspace for your notes, tasks, wikis, and databases.
A new tool that blends your everyday work apps into one. It's the all-in-one workspace for you and your team
calm-jobaria-4fd.notion.site
Reposted by A.
November 21, 2025 at 5:20 PM
Reposted by A.
November 22, 2025 at 3:32 PM
Reposted by A.
귀욤
November 23, 2025 at 5:44 PM
Reposted by A.
손이 굳었당...
November 26, 2025 at 9:31 AM
Reposted by A.
상대방이 나를 동등한 인격으로 대해주는,
재미있고 신선한 대화......
그게 내게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지?
네가 느낀 즐거움의 서른 배쯤은 더 즐거웠을거야.
😌
February 8, 2025 at 6:52 PM
Reposted by A.
너희가 보는 나는 어땠는지 잘 모르겠어.
난 매우 두렵고, 불안하고, 겁이 나고 짜증이 많이 나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소소하게 마주치는 일들이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거든.
야영지의 동료들과 시덥잖은 농을 주고 받는 것도 좋았어.
내가 술집이나 자르 궁전에서 만나는 녀석들이 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말들을 했으니까.
......너도 그렇고.
February 8, 2025 at 6:50 PM
늦가을 마지막 잎새라구.
저게 떨어지기 전에는 네 정신도 돌아오겠지.
😏
November 29, 2025 at 7:45 AM
Reposted by A.
네가 잠든 내게 다가와서 정신 나간 것처럼 굴며 나를 죽이려고 들면 손목을 밧줄로 묶으며 생각하는거지.
‘젠장, 그거 어디에서 났는지 진작 물어볼 걸.’
March 13, 2025 at 12:46 PM
Reposted by A.
난 한 번 물었을 때 대답하지 않으면 굳이 억지로 캐지는 않아.
내가 아끼거나 호감이 있는 상대면 더 그렇고......
누구에게나 숨기고 싶은 과거의 편린이 있을 수 있잖아?
그러다가 이제......
March 13, 2025 at 12:46 PM
Reposted by A.
내가 알았던 어두운 충동들은 대부분, 내 절친이든 연인이었든간에 어느 날 갑자기 나에게 피처럼 새빨간 망토를 선물로 건네곤 했거든.
이런 귀하고 이상한 물건이 어디에서 났냐고 물으면 대답은 안 하더군.
March 13, 2025 at 12:43 PM
Reposted by A.
너 같은 녀석은 원래대로라면 절망의 용광로에 던져버림이 옳지만......
우린 꽤 오래 함께 했지.
오랜 친구를 이렇게 버릴 수는 없잖아?
그러니 숫돌형에 처한다.
(키득거린다.)
March 13, 2025 at 12:05 PM
Reposted by A.
응......
그러니까, 날이 무딘 칼이라는 건 존재 자체로 죄악이다 이 말이야.
(야영물자 고기를 다듬다 말고 칼에게 말을 건다.)
......너는 죄인이야.
어쩜 이렇게 안 잘려?
March 13, 2025 at 12:03 PM
Reposted by A.
누군가에게 화가 나는 것도 기대를 했을 때나 그런 것 아니겠어......
March 12, 2025 at 5:02 PM
좋은 하루 보내.
November 29, 2025 at 2:45 AM
Reposted by A.
원래 진짜 하고 싶거나 해야만 하는 말이란 멋질 수가 없는 건가 봐.
March 8, 2025 at 4:28 PM
FreeTEMPO-sky high (lyrics video)
YouTube video by Razorbill
youtu.be
November 27, 2025 at 8:45 PM
우리는
그냥 그렇게 서서
오래도록 쳐다보았다

나는 너의 말을 모르고
너도 나의 말을 모르는데
너는 꼬리를 내리고
나는 물끄러미

우리 둘 사이에는
흐르는 밤이 하나
침묵이 둘

- 곽은영, <불한당들의 모험 35 - 아름다운 턱시도 고양이들은 짧은 여름밤을 우아하게 말아올린다>
November 26, 2025 at 8:10 PM
난 좀 복잡한 놈이지.
너도 마냥 악하지만은 않은 모양이네 😏
왜 그렇게 게일을 살리고 싶어했지?
내가 뱀파이어라고 말했는데 화내지 않고 웃어줘서 그랬나.
내 마음을 알 수 없어……
이제는 너무 오래된 일이야.
November 26, 2025 at 7:57 PM
Reposted by A.
왜 그렇게 게일을 살리고 싶어했지?
내가 뱀파이어라고 말했는데 화내지 않고 웃어줘서 그랬나.
내 마음을 알 수 없어……
이제는 너무 오래된 일이야.
January 23, 2025 at 9:13 PM
Reposted by A.
그러게……
왜 그랬지.
January 23, 2025 at 9:10 PM
......춥지 않아?
내가 벽난로에 장작을 좀 더 넣을게.
November 26, 2025 at 7:28 PM
Reposted by A.
나는 결국 남을 웃기고 싶어서가 아니라 나를 웃기고 싶어서 헛소리를 하다 보면 광대가 된다는 게 괜히 하는 말은 아니었지.
남을 웃기고 싶은 그런 이타적인 놈이 아니야.
January 22, 2025 at 9:07 AM
Reposted by A.
주변의 재미있는 놈들에게 잘 대해 줘.
잘 웃는 녀석들에게 특히.
속없어 보이는 얼굴 안에 어떤 지옥이 있는지 너는 모르잖아.
January 22, 2025 at 9:05 AM
Reposted by A.
그건, 전투를 할 줄 모르는 것보다 열 배는 더 비참해……
January 22, 2025 at 8:15 AM
Reposted by A.
특히 여정 초기에 내가 너무 공격적이거나 폭력적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어쩔 수 없어.
나는 싸울 수 있는데도 맞아야 하는 샌드백이었다구……
January 22, 2025 at 8:1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