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차가운 새벽🏳️‍🌈
barcolddawn.bsky.social
바, 차가운 새벽🏳️‍🌈
@barcolddawn.bsky.social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의 칵테일 바. 아이스크림도 만들지만 아이스크림 가게는 아닙니다. 다양한 경험을 지향합니다.
Open/PM 3:00 Close/PM 11:00 일요일만 쉽니다.
적당히 먹이고 집으로 보냅니다.
https://linktr.ee/Barcold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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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차가운 새벽은 중소 도시의 로컬 바이자, 다양한 경험을 지향하는 칵테일 바입니다. 마음을 놓고 술을 마실 수 있는 곳/초보자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접근할 수 있게끔 하는 곳/다른 것을 시도해 보고 싶은 숙련자께는 새로운 것을 시도할 수 있는 곳으로 기능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형태의 메뉴판이 없되,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 듣고 그것을 기반으로 좋아하실 만한 것을 추천해 드리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방금까지 신청된 것까진 전부 택배를 접수했습니다. 계엄 캔슬 속도만큼 빠르게 택배를 받으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수건은 이제 흰색만 남아있습니다(현장수령 캔슬분량에서 조금 더 나올 수 있지만 가능성은 낮습니다) 이름이 꼴보기 싫다며 흰색을 신청하신 분들이(...) 단체로 캔슬하시는 바람에 그리 되었습니다만 역시 더럽히는 맛이 있는 색이오니 가열찬 마무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2월 3일입니다 ....
남은 수건을 통판합니다.
takemm.com/prod/view/57287
비밀번호는 누군가의 7월 수인번호입니다.
윤석열 탄핵 기념수건 (강나위) - TMM 상품
(사진은 트위터의 razberry Kang 선생님...
takemm.com
December 3, 2025 at 3:42 PM
안녕하세요 12월 3일입니다 ....
남은 수건을 통판합니다.
takemm.com/prod/view/57287
비밀번호는 누군가의 7월 수인번호입니다.
윤석열 탄핵 기념수건 (강나위) - TMM 상품
(사진은 트위터의 razberry Kang 선생님...
takemm.com
December 2, 2025 at 3:35 PM
12월의 영업일을 알립니다.
3시부터 하는 날에 변동이 하루 있습니다. (도수치료 못 받는 날+휴일이라서요)
해넘이 자리에 대한 공지는 15일에 올려 드리겠습니다.
December 2, 2025 at 1:50 PM
우드포드 리저브 콜라보레이션 콘텐츠가 공개되었습니다.
instagram.com/p/DRbzM1ZCQ3f/
이것의 자세한 레시피입니다.
m.blog.naver.com/barcolddawn/...
instagram.com
November 24, 2025 at 1:28 PM
날이 추워졌습니다. 드디어 술푸-딩의 계절입니다. 젤라틴으로 굳히는 게 아니라 계란을 쪄내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보드랍게 툭 흩어지는 질감이 참 좋습니다. 따뜻할 때는 없사오니 있을 때 즐겨주세요!

오늘의 재고 : barcolddawn.kr/todaystock
캐러멜/메이플/라즈베리 바닐라/호지차/민트초코
November 21, 2025 at 2:56 PM
피잣 2킬로그램을 까면
600그램의 황잣이 나옵더라구요

옷이오-잣이오(냠냠)-갓이오 했던
그자식은 나쁜놈이구나 하는 생각을
계속 하면서 이 주일 동안 심심하면 잣을 까고
향긋한 잣 향기가 도는 재료를 만들었습니다

곧 기막힌 게 나오겠습니다
November 14, 2025 at 2:49 PM
Reposted by 바, 차가운 새벽🏳️‍🌈
안녕하세요? 파트타임 아르바이트 구인을 합니다.
지원은 이 곳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forms.gle/jbpxBeN6awR1...
November 4, 2025 at 2:42 PM
새벽에도 잠깐 오던데 이따가도 비가 오려나 봅니다
오늘 작업이 조금 느릴 수 있사오나 부디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으으으
November 8, 2025 at 4:34 AM
안녕하세요? 파트타임 아르바이트 구인을 합니다.
지원은 이 곳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forms.gle/jbpxBeN6awR1...
November 4, 2025 at 2:42 PM
할로윈에는 어른의 아이스크림을 좀 다르게 만들곤 합니다.
올해는 캐러멜 사과 풍미의 어른의 아이스크림을 단단하고 밀도있게 익은 감홍을 써서 만들었습니다. 감홍을 얇게 슬라이스해서 설탕을 뿌린후, 불을 입혀서 캐러멜화합니다.
꽁꽁 얼려두었다가 깎아서 퓨레화해 반죽을만들 때, 깔바도스와 아이리쉬 크림 리큐르가 같이 들어갑니다. 드실때는 캐러멜로 맛을 낸 감홍을 잘게 다져 한수저 올려 드립니다.민첩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October 30, 2025 at 12:06 PM
그리고 할로윈이라서요-
캐러멜라이즈한 감홍을 넣은 캐러멜 사과 풍미의 어른의 아이스크림이 등장합니다. 캐러멜 향을 입힌 감홍 조각조각을 조금 올려 드립니다.
늘 그렇지만 할로윈 메뉴는 재고 소진시 없어집니다. 할로윈 전에 없어지면 곤란한데 말입니다🤔
October 29, 2025 at 4:05 PM
Reposted by 바, 차가운 새벽🏳️‍🌈
차새벽 첫방문
탕탕절기념 육개장과 시바스리갈^_^
October 26, 2025 at 10:36 AM
“먹어도 게임오버가 안 된다니깐요”
연근분 대신 갈분으로 점도를 내고, 롱간으로 단 맛을, 증류한 목서 향기와 계화차로 향기를 낸 다음 계화매실주를 써서 약간 도수를 더합니다.
계화탕입니다.
19/20
October 23, 2025 at 4:40 PM
목서를 칵테일에 쓰는 이야기를 썼습니다.
성세천하의 계화탕이 사실 목서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제가 만드는 계화탕은 마셔도 게임오버가 되지 않습니다. ㅇ_<

blog.naver.com/barcolddawn/...
October 21, 2025 at 3:37 PM
오늘부로 프리텐더에서 다시 바텐더
이힉후
October 20, 2025 at 4:13 AM
마참내!

토요일에는 가게를 좀 청소하고 있을 거구요. 10/20에 돌아옵니다.
힘내서 준비하고 기다리겠습니다. 그리웠어요!
October 17, 2025 at 3:36 AM
암튼 그 뭐라고 할까요…

작중 쿠즈하라 정도 되는 개쩌는 바텐더라도
이 시대에 진피즈 테스트를 하기엔 좀 뭐라고 해야 하나
쉽지 않은 면이 있다고 봐요

김치도 다 취향이 있는 이 시대에 칼국수집만큼 한정된 메뉴 하는 데서 겉절이 먹는 정도면 모를까
어떻게 한 잔으로 거시기를 알겠어요
맛있는 걸 찾아 가시면 좋겠어요
바텐더랑 이야기 하구요
October 10, 2025 at 12:32 PM
진 피즈에 대해서 쓴 5년 전의 개인적인 가설 정리를 읽기 쉽게 다시 썼습니다. 진피즈는 왜 셰이크를 해야 하는가? 왜 단백질을 썼을까? 왜 아침에 마셨다고 그랬을까? 그런 거요.

blog.naver.com/barcolddawn/...
바 차가운 새벽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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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0, 2025 at 11:06 AM
셰이커는 너무 크지 않은(혼자를 위해서라면요) 코블러나 틴온틴 셰이커를 적당히 저렴이로 사셔도 된다고 말씀드리는 편입니다. 만원 언저리도 괜찮아요. 오히려 너무 큰 걸 사면 얼음 소모량이 많아지니까, 처음에는 400밀리리터 ... spin-spin.com/q/68e363614c...
집에서 홈텐딩을 하고싶은데요 지거나 쉐이커같은 칵테일 용품을 뭘 사야할지 모르겠어요. 혹시 초보자용 | SpinSpin 리퀘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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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6, 2025 at 8:41 AM
어 당연히 제임스본드 보다는 필립 말로 쪽이지요. 제가 기억하는 소설들에서 말로는 술집에서 뻐꾸기를 날리지 않거든요(...

spin-spin.com/q/68e3748a4c...
차가운 새벽의 손님으로제임스 본드와 필립 말로 중 어느 쪽을 선호하시나요  | SpinSpin 리퀘박스
바, 차가운 새벽🏳️‍🌈의 리퀘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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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6, 2025 at 8:40 AM
포스트가 많지요? 어깨가 테이블 위까지 올라간다는 뜻입니다
궁금하신 것을 답변 받아보실 수 있는 찬스일 수도 있어요
답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못할수도
(너무 많이 쓴다는 소리인데 제가또 눈치없이 그만또스피드웨건을하는걸지도 으윽 그래도 물어보시려면 지금뿐임)
spin-spin.com/BarCold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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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6, 2025 at 6:19 AM
복귀를 앞두고 달걀비린내와 화해하는 이야기와 달걀비린내가 덜 나는 칵테일을 만드는 비법(?) 이야기를 썼습니다. (달걀 이야기는 비린내 말고 거품성을 이야기하는 2부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언제나 분량 조절에 실패합니다.) blog.naver.com/barcolddawn/...
October 6, 2025 at 5:22 AM
유즈코쇼랑 소금유자를 만든 김에 전에 썼던 유자의 쓴 맛에 대한 간단 편 포스트를 정리해서 올렸습니다. (향기 부분은 분량초과. 다음 기회에...) blog.naver.com/barcolddawn/...
October 5, 2025 at 4:28 AM
드라이 마티니의 “드라이”를 이해하는 어떤 측면
에 대해서 썼습니다.
blog.naver.com/barcolddawn/...
October 1, 2025 at 5:15 AM
마참내
의사선생님의 의심스러운 표정과 함께
시월 복귀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얼른 다시 뵙고 싶어서 근질근질해요. 다시 열면 많이 얼굴 비춰주세용. (지나가다 안녕안녕만 하고 가셔도 돼요그냥사람이무지하게고팠으니까—!!)

곧 뵙겠습니다-
September 30, 2025 at 9:1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