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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병찬상호만 합니다. 적폐캐해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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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정의 정체성
근데 주위에서 둘이 사귀냐고 물어 보면 안 사귄다고 함
저러고 몇 년을 지내다 어느 순간 병찬형이랑 상호 진짜 안 사귀냐고 장난으로 물어봤는데 이미 결혼했다 함

네?
February 5, 2026 at 1:24 PM
남의 집에서 절대 못 자는 상호가 주기적으로 병찬이네 가서 자고 오고
옷은 거의 공유하다시피 해서 병찬이가 오늘 입은 옷 다음 주에 상호가 입고 오고
둘이 같이 안 사는데 병찬이네 놀러가면 상호 꼭 있음 상호네 가도 병찬이 항상 있음
February 5, 2026 at 1:24 PM
오늘의 뱅상

박병찬이랑 기상호 같은 학교 선후배인데 서로 훈련 마칠 때까지 기다렸다 같이 집에 가고
매일 만나면서 1초 답장하면서 메시지 주고 받고 전화했다 하면 30분씩 하고
밥 먹으러 가면 자연스럽게 마주 보고 앉아서 병찬이 상호 밥 위에 생선 살 발라서 올려주고
남이랑 물건 같이 못 쓰는 병찬이 상호한테는 수건도 빌려 주고
February 5, 2026 at 1:24 PM
상호야 너 혹시 심장병 있냐?
예? 아니요 저 완전 건강한디
근데 왜 이렇게 심장이 쿵쿵 뛰지?

상호는 병찬의 말을 듣고 가만히 생각하다가 이내 얼굴이 새빨개져서 고개를 푹 숙였음

그, 글쎄요......

그 모습을 빤히 보고 있던 병찬은 상호 덕에 자신의 얼굴로 참 많은 표정을 보게 됐다고 생각함
January 26, 2026 at 2:11 PM
저기 똑바로 앉을래?
아 넵 습관이 돼가...
누가 들으면 내가 너 군기 잡는 줄 알겠어

그런데 아까부터 자신의 얼굴을 볼 때마다 심장이 두근두근거렸음 심장은 당연히 뛰는 건데 그것보다 더... 빠르고 크게 뛴다고 해야 할까 울렁거리는 느낌이라 불편했음
January 26, 2026 at 2:10 PM
해, 햄?! 병찬햄 맞죠? 근데 머리가 왜 그래요…?
...상호야 내 얼굴로 그러고 있지 말아 줄래? 되게 이상하다

병찬은 왁스로 머리를 예쁘게 넘기고 왔음
일단 앉아서 얘기하자고 병찬이 먼저 앉았음 병찬은 상호의 몸으로 양반다리를 하고 앉았는데 상호가 병찬의 몸으로 어깨는 축 쳐져서 무릎을 꿇고 앉았음 그 모습을 보고 있는 진짜 병찬은 못마땅한 얼굴을 하고 상호를 쳐다봄
January 26, 2026 at 2:09 PM
준비를 마치고 나가려다 거울을 보며 잠시 생각하다가 다시 들어왔음

왁스 없나?

상호네와 자신의 집까지는 그리 멀진 않았음 걸어서 10분 정도여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향했음 키가 비슷하니까 눈높이가 같아서 이것만큼은 어색함이 없었음
집에 도착해 자연스럽게 도어락 비밀번호를 누르고 문을 벌컥 열었는데 잔뜩 쫄아있는 박병찬...이 아니고 상호가 있었음 금방이라도 눈물 쏟을 것 같이 눈썹도 쳐지고 한 번도 본 적 없는 얼굴이었음
January 26, 2026 at 2:08 PM
나와서 젖은 머리를 말리는데 생머리인 자신의 머리를 만질 때와 달리 약간 뻣뻣하고 억센 느낌이었음 단모 강아지 만지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강아지와 상호를 번갈아가며 떠올리고 혼자 웃음이 터졌음
머리를 말리고 옷을 꺼내려는데 자신과 완전 다른 취향의 옷 뿐이었음 품이 넉넉한 후드와 맨투맨이 가득했음
하하 확실히 애는 애다 귀엽네
January 26, 2026 at 2:08 PM
우선 오늘은 둘 다 밖에 나가지 말고 가만히 있기로 했음 자고 일어나면 다시 돌아갈 수도 있으니까
하지만 자고 일어나도 그대로였음 병찬은 앉아서 고민하다가 일단 상호를 만나러 가야겠다고 생각함 얘 분명히 또 울고 있을 테니 가서 형인 내가 달래 줘야지
상호의 몸으로 무언가를 하는 게 어색했음 특히 샤워할 때는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손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한참을 화장실에서 나오지 못했음 안 씻을 순 없잖아!
January 26, 2026 at 2:07 PM
연락처 목록을 보는데 자신의 이름이 없음 ‘병찬햄’ ‘박병찬’ ’멋진병찬형‘ 다 검색해 봤지만 나오지 않음 이상하다… 결국 직접 번호를 치니 나오는 이름은 ’🏀👑❤️‘ 이었음 이게 무슨 뜻이야? 의아했지만 일단 전화를 걸었음 신호음이 몇 번 울리고 바로 받았음

[해앰…크흥]
어… 기상호? 맞지? 너 울어?
[으어엉 햄 이게 어떻게 된 일이에요? 다시 돌아갈 수 있겠죠? 못 돌아가면 어떡하죠?]
진정해 봐 상호야 돌아갈 수 있을 거야
January 26, 2026 at 2:07 PM
이건 기상호…?

얼굴 이곳저곳을 아무리 뜯어봐도 기상호가 틀림없었음 꿈을 꾸는 건가? 볼을 꼬집어 봤지만 아프기만 함
근데 상호는 볼이 말랑하구나 아직 어려서 그런가
꿈이 아니라는 건 진짜 제 몸에는 상호가 들어가 있다는 뜻일까 궁금해진 병찬은 상호의 핸드폰을 들었음 순간 잠금을 어떻게 풀지 했는데 상호의 얼굴로 자연스럽게 잠금이 풀림
January 26, 2026 at 2:06 PM
안 사귀는 뱅상
어느 날 자고 일어나니 친한 동생과 몸이 바뀌었다

분명 집에서 잤는데 잠에서 깨니 내 집이 아니었음 낯설다기엔 어디선가 본 방인데… 병찬은 어제 술을 마신 것도 아닌데 기억이 안 나는 게 이상했음
느릿하게 몸을 일으켜 멍하게 앉아있는데 눈에 보이는 손이 이상하게 어색함 피부색도 다르고 손 모양도 다른 느낌임 뭔가 이상한 기분에 일어나 화장실로 가서 거울을 봤는데 거울 앞에 서 있는 남자는 박병찬이 아니었음
January 26, 2026 at 2:06 PM
오늘의 뱅상

박병찬 기본적으로 구김살 없는 편이긴 한데 혼자 있을 때는 의외로 다가가기 어려운 스타일이었으면 좋겠다
반면 상호는 인상과 다르게 은근히 순해서 한번 말 트면 부담없이 말 걸 수 있는 남자애

박병찬은 상호랑 같이 있을 때는 서글서글하니 잘 웃어주고 먼저 인사도 해주고 말도 걸어주면서 혼자 있을 때는 무표정으로 이어폰 꽂고 있음(말걸지마) 너무 냉랭해서 차마 말을 걸 수가 없음
상호한테 그 말하면 엥? 그 햄이? 그럴리가 < 이래서 나만 답답함
January 22, 2026 at 2:33 PM
와 나 상짝뱅 진짜 좋아하나 봐
메모에 써놓은 게 다 병찬은 상호를 좋아하고 있다 병찬은 짝사랑하고 있다 이딴 거야
January 20, 2026 at 2:11 PM
평소엔 전혀 그런 기색을 보이지 않고 오로지 상호가 잠들었을 때만 하는 행동이라 상호는 영원히 몰랐으면 좋겠어 그리고 나중에 상호가 병찬이의 세상에서 사라졌을 때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밤낮을 울어 정신 놓는 병찬이를 생각하며 나 혼자 가슴 퍽퍽 치기

아 오늘의 뱅상
January 20, 2026 at 1:55 PM
죽지 않는 존재의 병찬이가 평범한 인간 상호를 사랑하게 되면서 상호가 잘 때마다 한 번씩 옆에서 가슴에 머리도 대보고 코에 손가락 갖다 대서 숨 쉬는지 확인하고 그제서야 안도의 한숨쉬며 꼭 끌어안고 잠드는 상상
January 20, 2026 at 1:55 PM
기상호 자기 음식 던진 거 받아먹기 잘한다고 병찬이 앞에서 보여주고 10/10 성공해서 뿌듯해하는 거 보고 싶어
병찬이는 그런 상호가 마냥 귀여울 뿐이야
안 사귀는 뱅상인데 쌍방짝사랑
January 19, 2026 at 1:51 PM
이거 너무 뱅상 같아서 따라서 써 봤어용
January 18, 2026 at 1:47 PM
상호가 하지 말라고 옆구리 찔렀는데 다른 거 달라는 줄 알고 밥 위에 종류별로 쌓아 올림 그리고 ‘나 잘했지?’하는 얼굴로 빵긋 웃음 뱅네 부모님도 둘 보면서 웃고 계시는데 상호 혼자 웃지 못함
식사 끝나고 나가서 박병찬 팔뚝 주먹으로 퍽퍽 침
하지 퍽 말라고 퍽 했잖아요 퍽
아야 아파 다른 거 달라는 뜻 아니었어?
그거겠냐고! 퍽퍽
아 상호야 진짜 아파

이후 상호네 부모님 만날 때 또 그러는 박병찬 그냥 버릇이야
January 18, 2026 at 1:46 PM
오늘의 뱅상
병찬과 연애한 이후 처음으로 병찬이네 부모님과 식사자리 가졌는데 떨려 죽겠는 상호와 달리 왜인지 신나서 싱글벙글 웃고 있는 박병찬
뭔가 불안했다
식당에 들어가서 뱅네 부모님이랑 마주 앉았는데 이것저것 물어보셔서 말실수할까 봐 초긴장상태의 상호 옆에서 박병찬은 상호가 좋아하는 음식 하나씩 밥 위에 올려주는 중임
January 18, 2026 at 1:46 PM
오늘의 뱅상
성가신 연상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박병찬이 좋다 성가신 박병찬 못 이기는 척 받아주는 기상호도 좋다
January 16, 2026 at 4:53 PM
박병찬 생각보다 예민한 편이고 칼같이 선 긋고 자기 밥그릇 잘 챙기는 사람인데 기상호만 그걸 모름
맨날 병찬이 상호 앞에서 하는 행동 보면서 생각함
저 햄은 나 없으면 어떻게 살려고 저러지…?
걱정되는 마음에 하나부터 열까지 간섭하는데 상호가 혼자 으쌰으쌰하는 모습 보면서 박병찬 행복하게 즐기고 있음
January 16, 2026 at 4:51 PM
오늘의 뱅상
연상이 하는 행동들이 철딱서니없어서 연하가 ‘어른스러운 내가 이해해야지’ 하는데 사실은 그런 연하가 너므너무 귀여워서 일부러 더 철딱서니없게 행동하는 연상
이 캐해를 뱅상이라고 영원히 밀고 있음
January 16, 2026 at 4:47 PM
Reposted by 테
아윽 뱅상 너무좋아
다섯살차이인것도
형이 사실 그렇게 어른이 아닌것도
형아가 사실 그렇게 친절한 성격이 아닌것도
January 6, 2026 at 1:45 AM
오늘의 뱅상
흰검요리사 흰수저 박병찬이랑 검수저 달피미폭(기상호) 같은 편 됐는데 남들 우아하게 요리할 때 박병찬 혼자 날아다녀서 덩달아 발에 모터 단 것처럼 움직인 달피미폭
심사 받을 때 보면 혼자 땀 범벅에 수척해져있는데 박병찬은 세상 즐거운 듯 활짝 웃고 있음
근데 생존함 박병찬이 으스러질 정도로 안아줌

심지어 박병찬 파인다이닝 셰프인데 사짜느낌 장난 아님
오히려 달피미폭씨가 한식하는 사람인데 차분해서 둘이 바뀐 것 같다는 말 개많음
방송 나가고 브로맨스 언급 제일 많은 팀 1위
January 14, 2026 at 10:4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