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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녹음·자캐·게임·영화·두루두루
간헐적 덕질+일상 이야기
몸이.. 너무 아파_( :_ _)_
November 13, 2025 at 12:50 AM
동생 케이크 사주려고 왔는데 케이크마다 거미올라가 있음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 막 신경쓰진 않을테지만 그냥 좀 당황스러워서 ㅡㅋㅋㅋㅋ
October 31, 2025 at 11:50 PM
어 오늘 금요일이구나
October 24, 2025 at 1:49 PM
마음 채우려고 아침 외식을 해 봄

캐나다 왔을 땐 breakfast place..? 아침레스토랑? 쉽게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들인데 굳이? 이런 식으로 봤었는데 캐나다 거주한지 10년, 드디어 편견을 극복하다. 돈 내고 먹기엔 메뉴들이 단조롭긴 하지만 역시 간편한건 살아남는다고 느꼈다.
October 24, 2025 at 1:31 PM
너무 한심해
October 24, 2025 at 1:37 AM
세상 사람들 다 그렇게 산다는 걸 내가 몰라서 이렇게 느끼는게 아니잖아. 다 알고 있으니까 더 갑갑한거지. 그래서 더 살아있기 괴롭고. 죽음은 나날이 더 두렵고.
October 24, 2025 at 1:36 AM
계속 모두에게 낯선이였으면 좋겠어
October 23, 2025 at 9:34 PM
사람들과의 관계가 점점 명확해지는게 좀 괴로워... 속이 막 갑갑하고 숨을 쉬어도 쉬는 것 같지 않는 느낌. 사람마다 내 어감이 달라지는 것도, 나에게 향하는 사람들의 시선이 각각 다르게 느껴지는 것도 다 너무 힘듦.,,,
October 23, 2025 at 9:32 PM
어젯밤에 위염 또 도져서 어쩌다보니 동생 간호받다가 잠... 그러면서 이거 재발 안 되려면 하루에 적은 양의 끼니를 여섯번을 먹어야 한댔나? 약간 꿈처럼 들렸는데 더대체 그게 무슨소리야 내 먹짱의삶이 이렇게 멀어지나
October 5, 2025 at 2:25 PM
너무...너무 힘들다
October 2, 2025 at 1:26 AM
오늘은 회식을 해따.

후....

내 자신이 한층 더 부끄러워지는 시간이었다. 어떻게 먹긴 먹었는데 이게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어쩜 한 건 뭣도 없는데 8시간 일 하는 것 보다 더 피곤했다. 하루종일 속 울렁거리고 머리가 아프더라니... 다 끝나고보니까 싸악 맑아지는 몸 상태. 요즘 세상살이 조금 얕봤더니 하늘이 정신차리라고 얼음물을 냅다 끼얹은게 아닌가 싶다.
October 2, 2025 at 12:52 AM
난 역시 남들 놀리고 장난치고 농담하는거 못 하겠어
September 18, 2025 at 10:44 PM
Reposted by BlueV🪼블루비
Oh man, Bluesky allows posting your own gifs now. Fucking. Gamechanger.
September 4, 2025 at 5:27 PM
하이고 벌써 집안이 춥다
September 6, 2025 at 9:58 PM
스팀 서버 터졌다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 줄 알았지ㅋㅋㅋㅋㅋ
September 4, 2025 at 2:10 PM
실크송 출시하기 약 1분 전인건가(ㅂㄷㅂㄷㅂㄷ
September 4, 2025 at 1:59 PM
찾아보니까 엔딩이 하나 더 있던데.. 그건 내 체력이 버티질 못 할 것 같아서 나중...아ㅏ아주 나중에(ㅂㄷ
September 1, 2025 at 8:21 PM
미루고 미루다가 실크송 발표 나오고 드디어 숙제를 끝냈다는 소식입니다.

할로우나이트 진엔딩 완료!!!!!!!
September 1, 2025 at 7:49 PM
흐아아아아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
August 21, 2025 at 3:42 PM
쿠이 료코 작가님의 낙서집도 기지고 싶은데 이것만큼은 종이책으로 소장하고 싶다. 원작은 배달비와 공간 때문에 안 되니까... 외전이라도;-;
August 17, 2025 at 5:07 PM
마르실의 미래가 궁금했어 (. .)

꿋꿋하고 건강하게 그들의 이야기를 딛고 처음같이 이로운 꿈을 이뤄나갔을까. 본인의 윤리의식이 아니었으면 진작에 나락갔을 마르실아 몸과 마음 건강히 있니..!!!(눈물
August 17, 2025 at 4:12 PM
ㅋ...ㅋㅋㅋ... 라이오스 공식 콘치타 되었을 때 미친듯이 웃었다 너무 만족스러워서
August 17, 2025 at 4:02 PM
던전밥 작품을 통틀어서 진짜 온갖 인물들의 욕망을 들여다봤었는데 하.. 후반부 가서 모두에게 수수께끼였던 토덴 남매의 "진짜" 욕망을 보여줄 때.. 그 때의 전율을 못 잊겠어요 작가님....(물론 라이오스는 그 아래에 더더 뒤틀린 욕망()이 었었지만) 남매가 진짜 이기심을 드러낼 때의 연출을 상대적으로 짧고 간결하게 해주셔서 더 와닿았었던 것 같다. 얘들이 얼마나 단순하고, 때가 왔을 땐 얼마나 또 망설임이 없는지. 진심 무서움
August 17, 2025 at 3:54 PM
끝맺음이 너무나 완벽한 작품이라 마음이 너무 아프다. 날 두고 그들의 이야기는 계속 이어가고 있고, 이어갔다고.. 그렇다고...?
August 17, 2025 at 3:43 PM
라이오스가... 너무 좋다. 막 어? 같이 살고 싶다 사랑한다의 좋음이 아니라 애가 너무 특이해서 뭘 하든 주의깊게 보고, 분석하고, 그러다보니 공감대까지 찾아버림. 그렇게 하는 행동 하나, 생각 한 방울마다 감탄하고 웃고 울고 충격받고() 김정이 동요되다 못 해 진심 마지막엔 라이오스가 되어버리고 싶다고 생각도 해봄. 내 기준 역대급으로 흥미로운 캐릭터였다. 라이오스가 마물을 좋아하듯 라이오스를 좋아함.
August 17, 2025 at 3:3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