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정글
byundaeri1.bsky.social
머나먼정글
@byundaeri1.bsky.social
트위터 망해서 신축한 아무말 대잔치판. 프사 원작자: twitter.com/1005__H
마스토돈: planet.moe@byundaeri1
점심.🥬🍚🥣🥄🥢😋
December 10, 2025 at 3:35 AM
해외 클래식 공연 실황 에어체킹은 꾸역꾸역 하고는 있는데, 이래저래 하는 일들 때문에 도통 편집할 시간이 없어서 곶통을 느끼는 중.😫

그래도 공개 주기가 짧아서 인터넷 회선 문제 등으로 재수없게 버퍼링에 걸렸을 때 재녹음을 할 여지가 별로 없을 경우에는 편집을 후딱 마쳐야 하는데, 지난 10월 2일에 열린 오클랜드 필하모니아의 공연도 그랬다. 이유는 수석 객원 지휘자 성시연이 지휘한 공연이어서. 주모~~!🤪
www.rnz.co.nz/concert/prog...
Auckland Philharmonia: Mozart & Mischief
Auckland Philharmonia presents Mozart and Mischief. Led by Principal Guest Conductor Shiyeon Sung, the programme features British pianist Benjamin Grosvenor. The evening explores a spectrum of musical...
www.rnz.co.nz
December 9, 2025 at 12:58 PM
동빙고 2호점/루시파이에서 플러피 케이크와 카페라테로 지난 주말 송년 공연 때문에 소화하지 못한 주말 달다구리 루틴 중 하나를 매우 뒤늦게 보충 수행했다.🍫🧁🥛☕😌
December 9, 2025 at 10:38 AM
점심.🦐🦑🍄🥕🧅🍳🥘🥄🥢😋
December 9, 2025 at 3:43 AM
Reposted by 머나먼정글
굳이 원내정당이 원외정당과 연대할 필요가 있는 거야?
December 8, 2025 at 8:22 AM
Reposted by 머나먼정글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우리가 왜?"
양심 뒈지신?
December 8, 2025 at 8:23 AM
Reposted by 머나먼정글
“진 교수는 살아 있는 권력을 향해 거침없이 비판한다”

댓글 : 지난 정권때는 뒈져계셨나봄
December 7, 2025 at 11:15 AM
Reposted by 머나먼정글
RT하나도 없고 인용만 32개 달려있는거 웃김
December 7, 2025 at 11:15 AM
점심.🍜🥩🥢🥄🤤
December 8, 2025 at 4:02 AM
주말 달다구리 루틴 후 이번에도 어째 바로 귀가가 아니라 또 오프라인 혼술이라는 삐딱선을 탔다. 벨기에 맥주 전문 펍 '누바'.
December 7, 2025 at 11:07 AM
홍대 델문도에서 저녁식사+주말 달다구리 루틴 수행. 토마토 치킨 카레에 날달걀 깨어넣고 와랄랄라 흡입 후,🍅🍗🍛🥚🥣🥄🥢😋
December 7, 2025 at 11:01 AM
여담으로 한 때 음악도였던 시절 전통음악 쪽도 몇몇 음악인들과 인연을 터서 공연도 보고 뒷풀이도 같이 다녔었는데, 당시 유학 준비 중이어서 관련 주제로 잡담을 좀 하다가 국악과에서도 요즘 중국으로 유학 갔다오는 이들이 더러 있다는 얘기를 듣고 좀 놀랐었다.

국악이면 한반도에서 자체적으로 태동한 음악이라고 생각한 터라 좀 이상하다 싶어서 추가로 왜 가는 지 물어봤는데, 윗동네 음악과 거기 쓰이는 개량악기를 배우려면 둥베이 지방에서 활동하는 조선족 음악인들과의 교류가 필수여서 그렇다고 했다. 바로 납득이 되는 설명이었다.
이제 모든 분야에서 중국 연구자를 참조하지 않고는 연구할 수 없다. 중국 혐오를 정책으로 생각하는 자들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를 모르는 자들이다.
December 7, 2025 at 9:55 AM
Reposted by 머나먼정글
이제 모든 분야에서 중국 연구자를 참조하지 않고는 연구할 수 없다. 중국 혐오를 정책으로 생각하는 자들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를 모르는 자들이다.
December 7, 2025 at 12:29 AM
Reposted by 머나먼정글
그아아아악
... 초등교사요? -_-
December 5, 2025 at 1:06 AM
Reposted by 머나먼정글
원한에 눈돌아가면 머리가 나빠지는게 이런건데 상식적으로 총리가 눈이오는데 얼음을 만들라고 했겠냐고. 근데 분노상태가 되먼 지능이 낮아지는건 과학적인 사실임
December 5, 2025 at 12:42 AM
Reposted by 머나먼정글
미국 의료시스템에서 B형간염같은거 걸리면 물리적으로 죽거나 경제적으로 죽을텐데..
December 6, 2025 at 8:43 AM
Reposted by 머나먼정글
진짜 무쓸모네
대중교통이라면서...
December 5, 2025 at 12:58 AM
오늘(자정 넘었으니 정확히는 어제)은 오전에 일하고 오후에는 경기도 모처에서 지금 맡고 있는 아마추어 관악합주단의 송년 공연 지휘하느라 제법 바쁘게 보냈다.

다만 송년 공연이다 보니 타 단체들과 합동으로 열었고 공연 후 저녁 식사도 다같이 하는 자리가 있을 예정이라길래, 뭔가 사가야 하지 않겠나 싶었다.

비록 무종교인이기는 하지만, 12월 하면 기독교 문화권인 유럽에서 흔히 성대한 명절로 쇠는 크리스마스를 노린 특별한 먹거리들이 나온다는 걸 알고 있어서 그 중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슈톨렌을 사갖고 가볼까 했다.
December 6, 2025 at 3:55 PM
불토 혼술. 설화 맥주.🍺😈
December 6, 2025 at 2:42 PM
이제 2025년도 저물어가고 몇 주 뒤면 2026년이 시작될 텐데, 클래식 오따꾸라면 송년음악회 혹은 제야음악회, 신년음악회 같은 특별 콘서트를 기대하게 되기 마련이다.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도 12월 30일~내년 1월 1일 사흘 동안 송년/신년음악회를 열게 되는데, 지휘자가 이번에 처음 해당 공연에 출연하는 야닉 네즈-세갱이라는 점은 아무래도 좋고 일단 무슨 곡을 연주하는 지 악단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해봤다:
www.wienerphilharmoniker.at/de/konzerte/...
Neujahrskonzert - Wiener Philharmoniker
www.wienerphilharmoniker.at
December 6, 2025 at 1:44 PM
점심.🥩🍚🥗🥣🍴🤤
December 5, 2025 at 3:25 AM
동조선의 경우에도 남조선의 상납에 해당하는 손타쿠(忖度) 관행이 있어서 종종 청산해야 할 악폐습이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경우가 적잖다.

클래식 공연도 마찬가지라서, 해외 유명 아티스트나 단체가 내일공연 올 때 기획사가 도쿄 공연 때 천황이나 황후, 황사 등 황실 최고위급 인물들에게 초대권을 증정하는 경우도 꽤 자주 있다.

다만 이런 경우에도 기획사나 궁내청에서 보도 사진으로 찍어서 배포하는 걸 보면, 1층 정중앙 같은 알짜배기 자리가 아니라 좌우측면 박스석 같이 시야나 음향이 다소 손해를 보는 자리로 배정하는 걸 알 수 있다.
물론 전자의 경우도 수 년 전 베를린 필 내한 공연 때 조성진 협연 연주를 몰래 녹음하다가 걸려서 퇴장당한 관객처럼 특정 연주자에 대한 팬심이 비뚤게 나오는 경우도 더러 있기는 하지만, 생각보다는 많지 않다.

후자에 속하는 초대권 빌런들 대부분은 피아노와 포르테가 수시로 교차되는 클래식 음악을 불특정 다수와 감상할 때, 주변 청중들에게 민폐가 되는 행동이 뭔 지에 대해 아예 모르는 이들이 많다는 게 문제다. 개인적으로 초대권 문화를 완전 철폐는 아니더라도 최소화시켜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December 4, 2025 at 11:44 PM
와오 이번 달 16일에 베토벤 탄생지 본에서 본 베토벤 관현악단이 음악 감독 디르크 카프탄의 지휘로 차력쇼 급 공연을 하는가 보다.

베토벤의 발레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서곡으로 시작해 같은 작곡가의 피아노 협주곡 제4번, 크로아티아 작곡가 사라 글로이나리치의 2022년 작품인 현악 합주와 테이프 'Everything, always', 말러의 교향곡 제2번 '부활'을 차례로 공연한다.😨
www1.wdr.de/radio/wdr3/p...
Lange Beethoven Nacht: Wiedereröffnung der Beethovenhalle Bonn
Sie erstrahlt in neuem Glanz: Am 16. Dezember, pünktlich zu Beethovens Geburtstag, feiert das Beethoven Orchester Bonn mit einem Konzert der Extraklasse die Wiedereröffnung der Beethovenhalle.
www1.wdr.de
December 4, 2025 at 3:48 PM
클래식 공연에서 대개 이런 관크 유발자들은 자기 돈 내고 들으러 온 이들이 아니라, 어디서 초대권 상납받고 온 양반들이라는 게 더 킹받는 지점.😡
아 진짜 오늘 공연은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에세이를 쓸 수 있을 거 같지만 나쁜 말이 더 많으니 말을 줄이겠다. 역대급 관크... 스피커폰 통화가 말이 되냐고 그것도 라벨피협 2악장 독주에서...ㅠㅠ
December 4, 2025 at 3:02 PM
점심.🥩🧀🍚🥬🥣🍴😋
December 4, 2025 at 4:1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