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부터 놀기 시작했는데, 아직까지 뛰어다니는 고양이들. 어린 생물의 체력이란...
November 11, 2025 at 1:03 AM
새벽 4시부터 놀기 시작했는데, 아직까지 뛰어다니는 고양이들. 어린 생물의 체력이란...
이젠 완연한 우기가 되었다. 다들 건기를 훨씬 좋아하지만, 난 우기의 남국 분위기가 무척 좋단 말이지.
November 8, 2025 at 1:52 AM
이젠 완연한 우기가 되었다. 다들 건기를 훨씬 좋아하지만, 난 우기의 남국 분위기가 무척 좋단 말이지.
POE 새시즌인데 여행 때문에 어차피 1주일 뒤면 접어야 하니 의욕이 사라진다. 그냥 덕코프와 요테이를 하는게 낫지 않나...? 하지만 시즌 컨텐츠는 하고 싶다구~
November 4, 2025 at 10:58 AM
POE 새시즌인데 여행 때문에 어차피 1주일 뒤면 접어야 하니 의욕이 사라진다. 그냥 덕코프와 요테이를 하는게 낫지 않나...? 하지만 시즌 컨텐츠는 하고 싶다구~
다시 돌아온 호랑. 이젠 윤보다 덩치가 크다. 하지만 여전히 애옹애옹 말 많은 아기 고양.
November 1, 2025 at 12:44 PM
다시 돌아온 호랑. 이젠 윤보다 덩치가 크다. 하지만 여전히 애옹애옹 말 많은 아기 고양.
하던 요테이를 잠시 멈추고 덕코프를 하는 중인데 실플레이 시간보다 그냥 켜놓는 시간이 더 긴 것 같다. 엇하는 사이 연속으로 사출 당하면 마음이 꺽이는데, 한동안 하이드아웃 비지엠을 들으며 시간을 보낸다. 좌절을 가라앉히며 떼타릭 마시고 있으면 정말 아늑한 은신처 같다구!
October 30, 2025 at 5:57 AM
하던 요테이를 잠시 멈추고 덕코프를 하는 중인데 실플레이 시간보다 그냥 켜놓는 시간이 더 긴 것 같다. 엇하는 사이 연속으로 사출 당하면 마음이 꺽이는데, 한동안 하이드아웃 비지엠을 들으며 시간을 보낸다. 좌절을 가라앉히며 떼타릭 마시고 있으면 정말 아늑한 은신처 같다구!
시야가 어질어질 하길래 겜을 너무 오래했나 싶었는데 지진이었다. 180km 떨어진 곳에서 5.5도 지진이 발생했다고 알림이 와서 알았다.
October 26, 2025 at 5:08 PM
시야가 어질어질 하길래 겜을 너무 오래했나 싶었는데 지진이었다. 180km 떨어진 곳에서 5.5도 지진이 발생했다고 알림이 와서 알았다.
항상 자스민 라이스를 사먹다가 아키타 코마치가 입고 됐길래 사봤다. 가격은 1.5배쯤 했지만...
간만에 먹는 단립종의 그 쫄깃하고 단단한 식감이 매우 어색했지만 달고 맛있었다. 하지만 다시 자스민 라이스로 돌아갈 것 같군.
간만에 먹는 단립종의 그 쫄깃하고 단단한 식감이 매우 어색했지만 달고 맛있었다. 하지만 다시 자스민 라이스로 돌아갈 것 같군.
October 26, 2025 at 9:45 AM
항상 자스민 라이스를 사먹다가 아키타 코마치가 입고 됐길래 사봤다. 가격은 1.5배쯤 했지만...
간만에 먹는 단립종의 그 쫄깃하고 단단한 식감이 매우 어색했지만 달고 맛있었다. 하지만 다시 자스민 라이스로 돌아갈 것 같군.
간만에 먹는 단립종의 그 쫄깃하고 단단한 식감이 매우 어색했지만 달고 맛있었다. 하지만 다시 자스민 라이스로 돌아갈 것 같군.
핑크빛 베가스 노을 보니 기분이 좋다. 파나마 살 때 일찍 일어나 보는 핑크빛 조양을 좋아했는데... 갑자기 그리운 파나마!
October 26, 2025 at 1:10 AM
핑크빛 베가스 노을 보니 기분이 좋다. 파나마 살 때 일찍 일어나 보는 핑크빛 조양을 좋아했는데... 갑자기 그리운 파나마!
짐에 안 가는 날은 집에서 요가를 하기로 했다. 하고 나면 어김 없이 후굴 때문에 허리가 뽀사질 것 같다.
October 24, 2025 at 1:28 PM
짐에 안 가는 날은 집에서 요가를 하기로 했다. 하고 나면 어김 없이 후굴 때문에 허리가 뽀사질 것 같다.
가볍게 30분 정도 아침 산책 후 돌아와 쉬는 윤.
October 23, 2025 at 12:47 AM
가볍게 30분 정도 아침 산책 후 돌아와 쉬는 윤.
어릴 땐 RPG나 마작 등을 하기 위해 어떻게든 시간을 짜고 사람을 모으는 등 힘을 쏟았는데, 이젠 거진 혼자 노는 취미만 하게 됐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소셜 활동은 점점 에너지 소모가 느껴진다. 흑흑...
October 22, 2025 at 3:38 AM
어릴 땐 RPG나 마작 등을 하기 위해 어떻게든 시간을 짜고 사람을 모으는 등 힘을 쏟았는데, 이젠 거진 혼자 노는 취미만 하게 됐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소셜 활동은 점점 에너지 소모가 느껴진다. 흑흑...
털선생님... 낮엔 인간도 이불을 덮지 않아요. 왜 들어가 계십니까? 기온 32도, 체감 39도라고요!
October 21, 2025 at 4:55 AM
털선생님... 낮엔 인간도 이불을 덮지 않아요. 왜 들어가 계십니까? 기온 32도, 체감 39도라고요!
요테이 못 끝냈는데 가이덴도 나와버렸네... 할 게임이 자꾸 밀린다. 집에서 놀고 먹는 사람인데도 따라갈 수가 없어...
October 21, 2025 at 2:24 AM
요테이 못 끝냈는데 가이덴도 나와버렸네... 할 게임이 자꾸 밀린다. 집에서 놀고 먹는 사람인데도 따라갈 수가 없어...
와... 운동하고 돌아오는 길에 넘나 윤을 닮은 고양이를 봤다. 잃어버린 쌍둥이라고 해도 100%믿을 정도로 닮아서 순간 당황했다. 그리고 집이 가니 현관문이 열려 있는게 아닌가... 현관문 여는 법 어떻게 터득했니? 산책광 고양이 같으니라고! 앞으론 귀찮아도 자물쇠로 꼭꼭 잠그고 다녀야지.
October 15, 2025 at 1:06 PM
와... 운동하고 돌아오는 길에 넘나 윤을 닮은 고양이를 봤다. 잃어버린 쌍둥이라고 해도 100%믿을 정도로 닮아서 순간 당황했다. 그리고 집이 가니 현관문이 열려 있는게 아닌가... 현관문 여는 법 어떻게 터득했니? 산책광 고양이 같으니라고! 앞으론 귀찮아도 자물쇠로 꼭꼭 잠그고 다녀야지.
왜이리 등이 가렵나 했더니 모기에 5방이나 물렸네...
October 15, 2025 at 7:41 AM
왜이리 등이 가렵나 했더니 모기에 5방이나 물렸네...
저녁으로 쌀국수를 먹고 배탈이 났다. 삼발을 두 스푼이나 왕창 넣었더니 자극이 쌨나보다. 손발이 마비 온 듯 저리고 식은땀 나고, 아 고추는 역시 독초구나 하다가 진짜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일곱시 언제쯤 잠깐 깨서 으 티원 경기 봐야 하는데 하다가 또 정신을 잃었다. 여러분 고추를 조심하십시오...
October 14, 2025 at 2:23 PM
저녁으로 쌀국수를 먹고 배탈이 났다. 삼발을 두 스푼이나 왕창 넣었더니 자극이 쌨나보다. 손발이 마비 온 듯 저리고 식은땀 나고, 아 고추는 역시 독초구나 하다가 진짜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일곱시 언제쯤 잠깐 깨서 으 티원 경기 봐야 하는데 하다가 또 정신을 잃었다. 여러분 고추를 조심하십시오...
타운 투 시티 재밌네. 데모 해보고 바로 찜목록으로... 요테이 엔딩 보고 나면 사야겠다. 심시티4 같은 정교한 시티 빌더도 재밌지만, 이런 류의 시티 빌더가 추구하는 아기자기, 다채로운 도시 만들기엔 각별한 재미가 있다.
October 11, 2025 at 2:13 PM
타운 투 시티 재밌네. 데모 해보고 바로 찜목록으로... 요테이 엔딩 보고 나면 사야겠다. 심시티4 같은 정교한 시티 빌더도 재밌지만, 이런 류의 시티 빌더가 추구하는 아기자기, 다채로운 도시 만들기엔 각별한 재미가 있다.
작년 초에 사고 싶어서 어디 파는데 없나 기웃거리던 차량 모델이 이제야 매물로 올라왔다. 하지만 몰던 차를 되팔 수도 없고 인연이 아닌가벼!
October 10, 2025 at 12:30 AM
작년 초에 사고 싶어서 어디 파는데 없나 기웃거리던 차량 모델이 이제야 매물로 올라왔다. 하지만 몰던 차를 되팔 수도 없고 인연이 아닌가벼!
요즘 고스트 오브 요테이한다고 거실 TV앞에 주로 있다보니 윤도 낮잠 장소를 옮겼다. 바구니를 떠난 윤의 선택은 쇼파 밑. 담요를 끌어내려 자리 잡고 잔다.
October 7, 2025 at 5:13 AM
요즘 고스트 오브 요테이한다고 거실 TV앞에 주로 있다보니 윤도 낮잠 장소를 옮겼다. 바구니를 떠난 윤의 선택은 쇼파 밑. 담요를 끌어내려 자리 잡고 잔다.
인종차별 당하고도 기분 나쁘지 않았던 경험은 파파이스에서 6조각 주문하고 몽땅 닭다리만 받았을 때 뿐이다.
October 7, 2025 at 12:47 AM
인종차별 당하고도 기분 나쁘지 않았던 경험은 파파이스에서 6조각 주문하고 몽땅 닭다리만 받았을 때 뿐이다.
장보러 갔다가 녹두앙금이 들어간 깨빵을 팔길래 사먹어 보았다. 맛이 꽤 괜찮아서 한국에도 녹두앙금이 있을까 검색해보니 꽤나들 먹는 모양이다. 완두앙금은 많이 봤는데 녹두앙금은 왜 여태 몰랐을까...
October 6, 2025 at 10:55 AM
장보러 갔다가 녹두앙금이 들어간 깨빵을 팔길래 사먹어 보았다. 맛이 꽤 괜찮아서 한국에도 녹두앙금이 있을까 검색해보니 꽤나들 먹는 모양이다. 완두앙금은 많이 봤는데 녹두앙금은 왜 여태 몰랐을까...
동네 고양이들 보러 산책 나갔다 돌아오는 길.
October 3, 2025 at 10:07 AM
동네 고양이들 보러 산책 나갔다 돌아오는 길.
편하게 잠을 자고 있는 윤. 묘권을 위해 얼굴이 안 나오는 옆모습으로...
September 30, 2025 at 5:55 PM
편하게 잠을 자고 있는 윤. 묘권을 위해 얼굴이 안 나오는 옆모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