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현시기 및 장소: 1948년 미국 플로리다의 해변과 강가
특징: 세 갈래 발가락 모양이 뚜렷한 발자국을 여럿 남김.
여담: 현대 괴물 연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 동물학자의 주장에 따르면, 그 정체는 몸길이 4.6미터의 거대 펭귄이었음.
출현시기 및 장소: 1948년 미국 플로리다의 해변과 강가
특징: 세 갈래 발가락 모양이 뚜렷한 발자국을 여럿 남김.
여담: 현대 괴물 연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 동물학자의 주장에 따르면, 그 정체는 몸길이 4.6미터의 거대 펭귄이었음.
출현시기 및 장소: 1904년 독일 베를린
특징: 수학 문제를 푸는 똑똑한 말. "어느 달의 2일이 화요일이라면 바로 다음 금요일은 며칠인가?"같은 질문에도 답할 수 있었다고 함.
여담: 자기 이름을 딴 심리학 용어가 있음.
출현시기 및 장소: 1904년 독일 베를린
특징: 수학 문제를 푸는 똑똑한 말. "어느 달의 2일이 화요일이라면 바로 다음 금요일은 며칠인가?"같은 질문에도 답할 수 있었다고 함.
여담: 자기 이름을 딴 심리학 용어가 있음.
출현시기 및 장소: 1874년 마다가스카르
특징: 제물로 바쳐진 여성을 촉수로 휘감아 잡아먹고, 원주민들에게 향정신성 액체를 대가로 제공함.
여담: 나무위키에 엄청 부정확한 정보가 적혀 있음. "나무"위키인데도!
출현시기 및 장소: 1874년 마다가스카르
특징: 제물로 바쳐진 여성을 촉수로 휘감아 잡아먹고, 원주민들에게 향정신성 액체를 대가로 제공함.
여담: 나무위키에 엄청 부정확한 정보가 적혀 있음. "나무"위키인데도!
출현시기 및 장소: 1854년 영국 수정궁공원
특징: 현대 이구아노돈 복원도와는 딴판인, 코끝에 뿔이 달린 이구아나를 닮은 생김새.
여담: 이구아노돈 모형 속에서 송년 만찬회가 열린 적도 있음. 당시 만찬 메뉴도 기록으로 남음.
출현시기 및 장소: 1854년 영국 수정궁공원
특징: 현대 이구아노돈 복원도와는 딴판인, 코끝에 뿔이 달린 이구아나를 닮은 생김새.
여담: 이구아노돈 모형 속에서 송년 만찬회가 열린 적도 있음. 당시 만찬 메뉴도 기록으로 남음.
출현시기 및 장소: 1784년 칠레의 한 호수
특징: 황소의 뿔과 박쥐의 날개, 휘감고 찌르는 두 종류의 꼬리를 지닌 인면 괴물.
여담: 당대 프랑스 파리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패션에 영감을 주는가 하면 정치 풍자의 도구로도 쓰임.
출현시기 및 장소: 1784년 칠레의 한 호수
특징: 황소의 뿔과 박쥐의 날개, 휘감고 찌르는 두 종류의 꼬리를 지닌 인면 괴물.
여담: 당대 프랑스 파리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패션에 영감을 주는가 하면 정치 풍자의 도구로도 쓰임.
출현시기 및 장소: 1770년 오스트리아 쇤브룬궁전
특징: 사람처럼 체스를 두는 자동인형, 말하자면 원조 알파고. 나폴레옹을 체스로 꺾었다는 일화가 전해짐.
여담: 에드거 앨런 포는 튀르크인이 사기라고 주장하는 장문의 저격글을 기고한 적이 있음.
출현시기 및 장소: 1770년 오스트리아 쇤브룬궁전
특징: 사람처럼 체스를 두는 자동인형, 말하자면 원조 알파고. 나폴레옹을 체스로 꺾었다는 일화가 전해짐.
여담: 에드거 앨런 포는 튀르크인이 사기라고 주장하는 장문의 저격글을 기고한 적이 있음.
www.aladin.co.kr/m/bookfund/v...
www.aladin.co.kr/m/bookfund/v...
매주 길바닥에서 쿠소국정을 보고 있게 된 사연
매주 길바닥에서 쿠소국정을 보고 있게 된 사연
“안 그러면 어떻게 너 같은 애랑 친구를 하니?”
->벌떡일어나서 기립박수 침 이거다
“안 그러면 어떻게 너 같은 애랑 친구를 하니?”
->벌떡일어나서 기립박수 침 이거다
짖음, 부전승-!!!!
짖음, 부전승-!!!!
"이상하다...이 분이 추천했던 다른 일본미스터리는 재밌었는데...안목이 이 정도가 아니실 텐데 도대체 왜..."
"이상하다...이 분이 추천했던 다른 일본미스터리는 재밌었는데...안목이 이 정도가 아니실 텐데 도대체 왜..."
물론 생리적인 불쾌감을 주는 것과는 조금 별개지....
물론 생리적인 불쾌감을 주는 것과는 조금 별개지....
악령과 거래를 한 사람이 점차 선을 넘어가는 것도 합리화를 하면서 서서히 잠식 당하고 마는 아주 무서운 이야기예요.
악령과 거래를 한 사람이 점차 선을 넘어가는 것도 합리화를 하면서 서서히 잠식 당하고 마는 아주 무서운 이야기예요.
반드시
1. 기름은 무조건 종이 타월 등으로 닦아내신 뒤 설거지 하시고
2. 뜨거운 물을 충분히 흘러보내 기름이 배수관에 붙어 굳는 일이 없도록 해주세요.
이상 배수관 뚫는 기사분께 배운 싱크대 관리법이었습니다.
반드시
1. 기름은 무조건 종이 타월 등으로 닦아내신 뒤 설거지 하시고
2. 뜨거운 물을 충분히 흘러보내 기름이 배수관에 붙어 굳는 일이 없도록 해주세요.
이상 배수관 뚫는 기사분께 배운 싱크대 관리법이었습니다.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10년간 부산 부산진구 부전로 40 지하 1층같은 외진 곳에서 꿋꿋하게 맛있는 술을 만드는 거 실화냐? 물론 제 친구가 사장이라 죽치는 것도 있지만 정말 좋은 곳이에요 퀴어프렌들리하고 오타쿠친화적이고 술도 맛있고... 코로나가 극성일 때보다 지금이 더 힘들다는데 (그때는 좀 다같이 영 차 영 차 하는 분위기기라도 했음 ㅠㅠ) 부산에 계신 분들도 부산에 오실 일이 있으신 분들도 많이 방문해주셨으면 해요 그래야 제가 계속 맛있는 술을 마실 수 있습니다 제발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10년간 부산 부산진구 부전로 40 지하 1층같은 외진 곳에서 꿋꿋하게 맛있는 술을 만드는 거 실화냐? 물론 제 친구가 사장이라 죽치는 것도 있지만 정말 좋은 곳이에요 퀴어프렌들리하고 오타쿠친화적이고 술도 맛있고... 코로나가 극성일 때보다 지금이 더 힘들다는데 (그때는 좀 다같이 영 차 영 차 하는 분위기기라도 했음 ㅠㅠ) 부산에 계신 분들도 부산에 오실 일이 있으신 분들도 많이 방문해주셨으면 해요 그래야 제가 계속 맛있는 술을 마실 수 있습니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