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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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새처럼 시끄럽습니다. 주로 일상 이야기를 합니다. ”실망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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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마룻바닥에 한줄로 엎드려서 초칠하던 사람들 나와봐요... 부서진 나무걸상은 난로에 땠잖아요...
November 11, 2025 at 9: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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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단풍 어디 있나 여기 저기 가는 곳 마다 두리번 거렸는데 정작 집앞 단풍이 가장 예쁜걸 알게 되었을 때의 기분을 서술하시오.
November 10, 2025 at 9:34 AM
좋은 일은 블스 식구들과도 나눠야죠. 우리집 호야가 20여년 만에 꽃을 피웠습니다!😍
July 3, 2025 at 3: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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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혐오가 일상이 되는 거 너무 걱정스럽다. 서울 강남 신봉자인 계급주의자들만이 한국이 이미 다문화 다인종의 세계화가 되어버린 나라라는 걸 모르고 도태된 사상과 행동을 전파한다고… 그리고 모두에게 피해를 입힘.
May 29, 2025 at 9:10 AM
느긋하게 집에서 나와 사전 투표 했다. 투료하고 나니 오늘 할 일 다 한 기분이 됐음.
May 29, 2025 at 3:43 PM
초기화된 2019년형(?) 맥북 프로를 선물 받아서 드디어 2012년형 맥북 에어를 버릴 수 있게 됐다. 예전 모델이라 그런지 말만 에어지 돌덩이처럼 무거워 집 앞 카페에도 못 가져갔던 애물단지야, 안녕.
May 25, 2025 at 11: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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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트위터 안 되나 확인하는 방법: 블루스카이에 들어와본다
May 24, 2025 at 12:52 PM
리. 죄송합니다😊
May 24, 2025 at 1:4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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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터졌을때만 오는 배신자들
환영합니다
March 10, 2025 at 4:32 PM
다들 여기 계시구나☺️
May 24, 2025 at 1:38 PM
사놓은 책 읽기. 오늘은 한나 렌의 <매끄러운 세계와 그 적들>
May 15, 2025 at 6:08 AM
정신적 육체적 피로가 쌓여 결국 방광염이 또 재발했고(중장년 여성들의 적!) 무조건 쉬라는 처방을 받았는데 쉬고 있어도 마음이 불편하다.
December 24, 2024 at 6: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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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수십년간 해오던 보행자 좌측통행을 우측통행으로 바꾸고 석달도 안 지났을 때, 사람 많은 부평역 환승통로에서 우루루 몰려나오자 어르신이 "우측통행 몰라!"하고 소리를 지르던 나라다.
혐오자들의 의식이 바뀌기를 기다리는 게 아니라 차별금지법부터 만들어야 혐오를 안 한다.
December 17, 2024 at 10:13 AM
지나치게 소란스러웠던 두 주를 보냈더니 적막이 오히려 고맙다. TV를 다시 켜기 전까지는.
December 17, 2024 at 7:59 AM
큰일났다. 끝도 없이 잠이 온다.
December 15, 2024 at 9:24 AM
다시 샐러드 먹고 커피 두 잔 마시면서 주말 필사하고 병렬 독서 두 권하고 노션 뙇 켜니 아 참 평화롭다, 란 생각이 드네. 하지만 아직 끈나지 아낫쓰.
December 15, 2024 at 4: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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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헌법 개정 전문에는 5.18과 6.10은 반드시 들어가야 할 당위가 오늘 새삼 확인되지 않았을까.
December 14, 2024 at 9: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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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너무 상태가 이상해서, 지금 상황을 몇 년 뒤 <제6공화국>이라는 식의 드라마로 만들면 뭔가 <제5공화국> 같은 느낌보다는 <조커> 같은 사이코 스릴러 드라마에 가까워질 것 같다.
December 14, 2024 at 12:0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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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기명 투표인데도 반대가 85명이나 있었다는 게 너무 충격적이었다.
December 14, 2024 at 11: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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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의도 응원봉 크로스!!
December 14, 2024 at 11: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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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만에 다시 만남 근데 왠지 깜박이고 있었다 ㅋㅋㅋㅋ 탄탄타앟탄탄타핵
December 14, 2024 at 1: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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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직 서강대교 걸어 건너는 분들은 뒤돌아서 서강대교 남단 순복음교회 쪽 첫 번째 건물 보세요 창문에 ✨탄핵✨
December 7, 2024 at 11:31 AM
여러분, 내 예지몽의 전반부가 맞아떨어졌어요. 후반부도 맞기를 두 손 모아 바라요. (꿈 이야기 블스에 안 올린 거 무릎 꿇고 반성 중)
December 14, 2024 at 12:4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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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국무회의가 없으면 계엄 공포도 없고, 계엄 공포도 없으면 계엄 해제 공포도 없으니, 법적으로 "비상계엄령"은 애초에 선포된 적조차 없는 셈이다. 즉 최소한의 근거가 될 상황조성도 없이 호통을 쳐서 군을 움직였다는 뜻이 된다. 혹자들은 언제까지 "계엄선포는 적법한 대통령 통치행위"라고 말할 셈인가? 애초에 이 촌극이 소위 계엄조차도 아니라 권력자 개인의 순수한 사적 불호령에 불과했던 것이 명백해지고 있는데?
December 11, 2024 at 7:30 AM
우와! 베이비 티니핑 하트봉 엄청 귀엽다! 너무 귀여워!
10년, 20년 뒤에도 시위는 있을 거다. 난 그때 자라나는 새싹들이랑 같이 티니핑 하트봉을 흔드는 킹왕짱 할머니가 될 거야.
December 11, 2024 at 1:1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