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철진
inspektor.bsky.social
국철진
@inspektor.bsky.social
철길 옆의 관찰자. 잡식성입니다.

L : KO / EN / JP

※ Voight-Kampff Test 수시 시행중.
이거 기재부 새끼들이 IMF 스피커 통해서 떠드는 거라 보면 될겁니다. OECD같은 굳제기구 파견나간 고시재정충 새끼들이 이런 레포트를 내서 공식의견 비슷하게 피드백을 하는 경우가 많죠...

이거 쓴놈 명부 털어보면 양코쟁이들 사이에 한두놈 기재충 출신 교수나 연구원, 아니면 파견나가 해외연수랍시고 있는 놈팽이 끼어있을겁니다.

재정건전성이 그렇게 중요하면 유교적 전통에 따라 지들 급여 반토막 치고, 연금 전부 반납하고서 재정충질 하라 그래야.
November 26, 2025 at 4:40 AM
이거... 그 한놈만 걸려라 과금인거 같은데.
근자감 답 없네.
November 26, 2025 at 1:40 AM
DJ 이전 시대에는 의원발의가 좀 튀는 시대기도 하고, 지금처럼 법안을 백가쟁명식으로 내면서 보도자료를 뿌리는 그런 분위기가 아니기는 했죠. 지금도 많이들 남아있지만, 정부부처가 정부발의하기 좀 그래서 네마와시 돌아서 의원발의로 내는 경우들이 흔하던 시절이라.

80년대까지 연예인들은 정견을 뭔가 뚜렷하게 내세울 수도 없고, 정권이 까라면 까야하는 그런 시대기는 한데 그래도 민정당에 부역한건 자랑이 될 수가 없긴 하죠. 이주일 정도의 인지도는 되어야 야당에 가고도 보복을 덜 당할 그런 끕이 되는거라.
November 26, 2025 at 1:38 AM
아 진짜 계획된 GPU 구매를 걍 당겨버려야하나.
November 25, 2025 at 11:21 AM
명단을 인쇄물로 남기지 않으려고 구두로만 전파시켜서 저런 멍청돋는 상황이 난걸거라. 계엄이 정말 얼마나 얼척없이 한심한 "계획"으로 돌아간건지 보여주는 부분이라 봐야.

물론 저런 소리를 하지만 그 김호중이란 사람을 왜 충정로에서 찾고 다녔을지 보면 뻔하게 구라 아니겠습니까. 일선의 삽질과 별개로 목표지정은 있었던 셈이죠.
가수 김호중을 방첩사가 왜 잡으러 간단 말임? 저걸 변명이라고 ㅉㅉ
November 25, 2025 at 1:07 AM
초등학교도 처음 학제가 생겼을땐 심상학교라고 했죠. 그 왜 우리가 구어로 쓰는 심상찮다의 그 심상입니다. 요즘은 보통으로 쓰는 의미죠. 그게 나중에 대중소 체계로 맞춰지면서 소학교가 되었다가, 국민학교가 되었다가 한거죠.
November 24, 2025 at 9:32 AM
아 참 대학이라는 단어도 이게 사서삼경의 그 대학에서 따온거였다고 하죠.
November 24, 2025 at 9:25 AM
이바라키 공항은 자위대 햐쿠리 기지를 민군공용으로 전환한건데, 여긴 주변에 논과밭만 있다시피한 동네에, 철도도 멀찍한데 있어서 버스로 나와야 하는지라 국제공항으로서 어떻게든 유지만 된다면 땡큐일 그런 곳이죠.

일본 지자체들이 공항이 있냐 없냐로 존심긁히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도쿄주변에선 죄 미군거라 민군공용이리도 해볼 수 있는데가 없다시피, 신설은 치바(나리타)에 씨게 디이는 걸 봤는지라. 그나마 자위대 기지가 있는데 함 햐보자 해서 일본 100번째던가 99번째 민간공항을 끊은거였죠.
November 24, 2025 at 6:45 AM
저번에 동생들이랑 바베큐 파티할때 이랬습니다. 세 집이 모였는데 리큐르랑 위스키가 7병쯤 나오고, 음식은 독박으로 하기로 했는데 뭐 네 집 먹을 만큼 나왔고...
미국인의 포트럭 파티 :

자기 먹고 싶은거 1인분을 들고 가서 나누어 먹는 파티, 4명이 모이면 각 1인분씩 4인분이라 돌아갈땐 빈그릇으로 돌아감.

한국인의 포트럭 파티 : 참가자들에게 내가 잘 만드는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참가자수 만큼 음식을 만들어 모이는 동내잔치.

4명이서 각 4~5인분씩 16~20인분을 해오는 바람에 다 못먹고 다시 포장해 가는 사태가 생김. 가끔 메인요리 4인분에 디저트 4인분을 들고 오는 광인들도 나옴.
나 좀 궁금한데 한국에서는 포트럭파티란 개념이 없나?
November 23, 2025 at 1:59 PM
증기기관...은 발전도상이 꽤 복잡하긴 한데, 결국 동작압력과 온도를 끌어올리는걸로 가는데까지 간 다음에서야 연소방식 같은게 고도화되는 루트를 겪었죠. 기구물의 발전은 뭐 전기간에 걸쳐서 있기는 하지만.

이미 크기를 키워서 뭘 해본다는건 제임스 와트 시절에 나가리가 났던가 그렇죠. 당장에 석탄을 때면서 화격자면적을 무한정 키울 수도 없고, 이걸 키울 수 있게 스톡커 같은걸 붙여서 기계급탄을 하고 어쩌고 해도 전열면적이 커지면 그만큼 최초기동까지 엄청난 시간이 걸리는 문제가 따라와서.
November 23, 2025 at 11:32 AM
음 3족이나 9족을 처벌하는건 헌법에서 금한 연좌제죠...
November 23, 2025 at 6:00 AM
아직 선거 분위기는 시작도 안했는데 이러고 있네. 뭐라도 내놔라 라는 교섭시작 멘트구만.
November 23, 2025 at 5:41 AM
음 독일 재군비가 왜 전쟁으로 이어졌는가를 좀 맛깔지게 요약한게 MEFO. 물론 이거 하나만으로 그렇게 달렸다고 하긴 그렇긴 하지만. 이게 아마 게임에 나와서 국내에서 이슈가 된거같은데.
November 23, 2025 at 5:39 AM
1970년대 유행 구호는 총화단결, 반공방첩 이죠...
November 23, 2025 at 4:22 AM
영포티 어쩌고 작전쳐봤자... 느그들이 그래봐야 동년배 영감들 2찍은 거의 안하고 바뀌는건 아무것도 없을거라. 그리고 이 영감재이들 머릿수로 압도할 인구그룹을 만드는건 중국인들이라도 대거 이민받아오거나 하기전엔 어림도 없으니 꿈들 깨셔... 라 해야죠.

유식한 말로 Resistance is futile.
November 23, 2025 at 4:11 AM
이러면 그날 공장 문 닫는 수가 생기죠... 구내식당에선 반찬이 떨어져서 다른걸 대체로 주면 모를까, 밥이 떨어진다는건 상상도 못할 일에 가까운거라.
김부장 드라마 생산직 묘사는 대체...뭐지 싶다.

드라마 전체를 본건 아니고 클립으로 도는 것만 본거긴 한데...점심시간에 밥 먹으로 우다다 달려가서 선착순으로 배식하고 밥이 다 떨어져서 못 준다고...?

대체 뭐를 묘사한거지 이건.
November 23, 2025 at 4:08 AM
뎨, 뎨가 경영과에서 콩셈 좀 배웠던 사람인데여...
November 21, 2025 at 1:56 PM
이거 왕년에 야쿠자들이 자판기에다 하던 짓인데 막히고서 가게나 매대에 소소하게 하는 인간들이 많이 생겼죠. 코미케에서도 바쁜 부스에서 종종 나온다던가.
"(당시 500원을 낸 건) 아마도 일본인 직장인이라고 추측되는데, 익숙하게 500원을 내고 가는 거로 봐선 상습범이 아닐까 싶다"

요새 한국서도 동전 거의 안 쓰는데 설마하니 저거 하려고 가지고 다니겠냐, 저건 진짜 작정하고 500원 챙겨 가지 않는 한 한국 여행 다녀오거나 한 사람이 고의로 한다고 봐야겠지.
500엔 받았는데 알고보니 한국돈 500원…日서 피해 속출 - 아시아경제
최근 일본 전역에서 한국의 500원짜리 동전이 500엔 동전으로 둔갑해 사용되는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두 동전의 크기·무게·모양이 거의 비슷한 데다, 일...
view.asiae.co.kr
November 21, 2025 at 10:25 AM
이랬던 일본 총리가 한 70여년 전에 있었죠. 도조 히데키라고.
November 20, 2025 at 11:57 PM
임대료 동결이 당장엔 달겠지만, 인플레이션이 누적되다보면 이게 그냥 공적부조에서 공적로터리복권뽑기가 되는 문제가 생기게 되던가, 그 지역이 저소득/공적보조에 의존하는 사람들의 게토가 되어 임대 자체가 기펜재 취급받던가 하는 문제가 생길거라...

언제나 그렇지만 균형을 잘 잡아가야 하는데, 이런게 점점 무시되는 건 좋은 현상은 아니긴 함.

뭐, 시카고보이 짭퉁질 하는 인간들이 해쳐먹은 짓거리들을 보면야 저정도는 단기적으로 감내하긴 해야하지 않나도 싶긴 하지만서도.
November 20, 2025 at 11:02 PM
DDR5는 아직 상용클럭이 더 오를 여지가 있어보여서 지금 가격은 당장 시스템 짤 거 아니면야 급할건 없는데 오르는 추세가 무시무시하긴 한...
November 20, 2025 at 1:57 PM
내년으로 GPU조달을 밀려고 해ㅛ는데, 이거 쫄리네....ㄷㄷㄷ
DRAM 비용 증가로 엔트리용 GPU 판매 정지 검토? 노트북 등은 용량 삭감

quasarzone.com/bbs/qn_hardw...

- DRAM 가격이 급등하면서 PC 부품 업계가 대응책을 검토 중

- NVIDIA와 AMD는 원가 비중이 높은 미들레인지와 엔트리급 그래픽 카드의 판매 정지를 검토 중

- ASUS 등 노트북 제조사는 기본 탑재 메모리 용량을 32GB에서 16GB로 줄이는 방안을 추진 중

- 이는 저가 제품의 판매 중단과 스펙 축소를 통해 실질적인 가격 인상을 노리는 전략
DRAM 비용 증가로 엔트리용 GPU 판매 정지 검토? 노트북 등은 용량 삭감
DRAM 등은 서버로부터 스마트폰, PC 등 폭넓은 전자 디바이스에 탑재되고 있는 중요한 부품으로, CPU나…
quasarzone.com
November 20, 2025 at 12:48 PM
RoRo선은 이게 차량갑판이 보통 격벽없는 통짜인 경우가 많아서 침수가 급격히 진행되는 위험성이 존재하죠. 화재시에도 화재격벽이 없다보니 제어가 힘들고요
하지만 적하의 신속성이나 편의성의 워낙 높다보니 페리용도로 만드는 배들은 이 구조가 흔하죠.

이거보다 더 살벌한 건 석탄보일러를 쓰는 배들. 보통 배 상부측에서 선창까지 직행하는 슈트가 존재하는데, 여기로 물이 들어오면 한방에 배 최하층까지 물이 직행하죠.
November 20, 2025 at 9:13 AM
검찰이 양형부당이라고 항소하나 안하나도 좀 볼만한 부분이겠구만. 아니 징역형 청구를 했는데 벌금형으로 개쳐발렸으면 항소 해야지?
November 20, 2025 at 6:55 AM
유죄가 나왔는데 그걸 명분을 인정했다고 하는 꼬라지가 정말 개전의 정이 하나도 없는 국썅답구만.
November 20, 2025 at 6:2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