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건너온 용감한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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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오랜 세월 반공주의에 천착하며 세력을 불리던 개신교 극우세력이 반동성애로 결집한 게 이천 년대 후반의 일이고 그들의 프로 파간다 또한 빨갱이 척결에서 호모 빨갱이 척결로 변화했으며 혐오를 제지하지 못하는 환경에서 무럭무럭 자라서 지금의 전광훈 손현보를 만들었다 차금법이 있다고 해서 그 혐오의 뿌리가 제거되는 건 아니겠지만 적어도 차금법 반대 진영이 극우 개신교 세력이며 이 반대 논리를 이용해서 더욱 세력화 하고 있다는 사실만큼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
February 13, 2026 at 11:5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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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큰 게 코로나 때 인력 다 자르면서 그 전까지 만들어져온 극장문화와 서비스 인프라가 박살나버린 거죠...
그 전부터 이미 극장 티켓 비싸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었는데 영화산업 1,2년 한 게 아닌 기업들에서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문화를 팬데믹 2, 3년 사이에 당장의 손익만 보고 날려버렸으니
그래도 팬데믹 이후에 그게 복구가 되면 괜찮은데 또 당장 돈 들어갈 것만 보고 복구 노력을 안 하니까 관객 떨어지는 건 당연하고...
이미 불만이었던 서비스가 개선은 안 되고 나빠지기만 했으면 누가 돈을 내고 싶겠어요
비쌈 + 인기영화가 상영관 다 잡아서 선택 제한 + 코로나때 인력줄이고 늘리지 않아서 서비스 만족도 가격대비 엉망(상영관 컨디션 포함) + 관람객 에티켓 소멸됨.
영화 관객 3명 중 2명이 비싼 티켓 가격 때문에 영화 관람을 줄였다는 시민단체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단체들은 영화관들이 통신사 할인 등 조삼모사식 할인 혜택 대신 부풀려진 티켓 가격 인하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February 14, 2026 at 2:0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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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우려하는 것은 현 정권(윤석열 정부)과 통일교의 유착에 대한 부각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고 윤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통과된 이후인 2024년 12월23일, 통일교의 재정을 총괄했던 이아무개 전 세계본부 재정국장은 정원주 전 총재 비서실장에게 이런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좌파 칼부림 정점…윤 탄핵 뒤 ‘통일교 게이트’ 우려” 내부 문자 드러나
“가장 우려하는 것은 현 정권(윤석열 정부)과 통일교의 유착에 대한 부각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고 윤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통과된 이후인 2024년 12월23일,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재정을 총괄했던 이아무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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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4, 2026 at 2: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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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무엇이 있을까요? 학교 내 괴롭힘, 직장내 괴롭힘 등 너무 많아서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지요.

그런 데서 괴롭힘 피해자가 직장을 그만두거나 학교를 자퇴하면 피해자만 문제 있는 존재가 되고 가해자는 멀쩡하지요. 그래도 학교는 나와야지, 그래도 직장은 다녀야지, 왜 공백기간을 만들어, 왜 쉬어, 라고 말하는 정상성에 미친 나라이니까요.

말 그대로 유리병 같이 하찮은 규모의 작은 집단 안에서, 어떻게든 권력을 잡고 자신에게 복종하게 만들려는 작은 악마들이 나머지 사람들을 병들고 썩게 하고 있는 거죠.
February 14, 2026 at 1: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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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undhati Roy:
February 13, 2026 at 6:1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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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는 ‘누가 했는지’를 밝히는 자리이자 책임자가 앉는 자리다.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빼앗는다”는 말이 반복될수록, 인공지능은 도구가 아니라 행위자가 된다. 비용 절감과 해고를 결정한 사람은 문장 밖으로 밀려난다. 기술은 판단을 돕지만 선택을 대신하지 않는다. 일자리를 줄이는 것은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다.
진짜 주어 [말글살이]
(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 김진해 | 한겨레말글연구소 연구위원·경희대 교수 “인공지능(AI)이 일자리를 빼앗는다.” 우리는 이 문장을 아무렇지 않게 말한다. 빼앗는 자와 빼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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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3, 2026 at 2: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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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당의 선거결과의 원인이라 얘기했지만 다카이치나 자민당은 원인이 아니고 결과이고 원인은 일본사회가 가진 장기간 계속된 저성장과 인력부족과 그에대한 사회의 준비가 한참 모잘랐던 부작용의 결과입니다. 한국도 곧 8090년대생들의 막대한 인구파워가 끝나면 맞이하게될 미래인데 제도적으로 또 국민의 심리적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지 의구심이 들죠. 가까운 미래에 한국도 배외주의와 극우화가 디폴트가 될 수 있다봅니다.(머 이미 세차례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을 겪었지만..)
February 13, 2026 at 1:0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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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좋은 말로 가득함
February 12, 2026 at 4:0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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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이 소수약자만 해당되는 거 아님
님들도 얼마든지 이런 사상검증 따위로
실직 매장 당할 수 있는데
난 없어도 그만인데 혹은 난 소수자 용납 못함 이러는 사람들은 나이브하기 그지 없죠

너네도 차별로 불이익 당하고
실직해서 불황에 몇년 빚 쌓여보렴
February 13, 2026 at 8: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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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에게 100만 원씩 주고 일을 시키던 회사들이 2명에게 100만 원씩 주고 일을 시키는 세상"이 되면, AI를 써서 아낀 돈 800만 원은 기업주 재벌 주머니로 다 들어가고, 젊은이들이 벌어서 떡볶이도 사 먹고 할 돈은 800만 원이 줄어든다.
February 13, 2026 at 5: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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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여성으로 쌓아올린 ‘일그러진 제국’···‘괴물’은 말한다, 돈과 권력이면 뭐든 살 수 있다고 [사이월드]
www.khan.co.kr/article/2026...

"그러나 엡스타인 사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못지않게 중요한 질문은 ‘누가 이득을 보았는가’이다. 엡스타인의 희생자들은 대부분 젊고 가난하며 기회가 절박한 사람들이었다. 반면 엡스타인 네트워크에 연루돼 이득을 본 엘리트가 너무 많다 보니, 이 사건은 엡스타인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엘리트 이익집단 전체의 문제가 돼버렸다."
[사이월드]미성년 여성으로 쌓아올린 ‘일그러진 제국’···‘괴물’은 말한다, 돈과 권력이면 뭐든 살 수 있다고
2019년 8월 미성년자 성착취 혐의로 복역하던 중 감옥에서 숨진 금융인 제프리 엡스타인이 남긴 순자산은 호화 저택과 카리브해의 섬들을 포함해 약 5억6000만달러(약 8133억원)에 달했다. 부유층의 자산 관리를 했다고는 하지만, 거대한 펀드를 운용한 적도 없고 운용 실적을 공개한 적도 없는 그는 어떻게 엄청난 규모의 재산을 모을 수 있었을까.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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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3, 2026 at 1: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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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우연히 한겨레21이 10년쯤 전에 연재했던 형사범죄 무죄/재심사례 특집을 읽게 되었는데, 개중 "재심" 과 관련하여 일본 최고재판소의 태도와 한국 대법원 태도가 완전히 다르다는 대목이 인상깊었다.

한국 대법원은 전가의 보도 "4심론" 을 꺼내오며 형사사건의 재심 허용이 사법적인 안정성을 위협한다는 입장.
그에 비해 일본 최고재판소는 "형사사건에서 사실관계가 불분명할 때는 피고인에게 유리하게 보는 원칙이 있으므로, 이는 재심 청구 사유의 판단에서도 동일하다" 는 입장이라고 한다.
February 13, 2026 at 7: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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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를 견제할 장치가 확실하게 존재해야 한다.
아무리 입법을 해도 사법부가 "내가 이렇게 판단하면 너넨 어쩔건데? ㅋㅋㅋㅋ" 이런 태도를 보이는데 이런 판사들을 처벌할 장치가 반드시 필요하다.

판결을 심사하고, 고의로 법 왜곡, 법 취지 파괴를 행한 판사에게 단심으로 파면 처분 내릴 사법권 견제가 필요하다.
February 12, 2026 at 10: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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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는 웬 무속인 경연 프로그램을 한다는데, 제 의견은 21세기에 좀 적당히 하자는 것입니다. 무속이 (다른 모든 종교와 마찬가지로) 보존해야 할 전통문화예술 체계이지만 실제로 어떤 초자연적 효과는 없단 사실을 제발 받아들이시고…. 개인적으로 믿으시는 것과 방송에 출연시켜서 스타 무당 만드는 것 사이에는 대단히 큰 차이가 있으며 후자는 사실상 사기꾼 등용문이라는 것도 좀….
February 12, 2026 at 9: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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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에게 바라는 점:

행정기관이 민원인의 말도 안되는 악성 민원에 대해서 거부할 수 있도록 법령을 제정했으면 합니다.

다만 행정기관이 악성민원 핑계를 대며 민원인의 정당한 권리행사를 뭉개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변호사 등 공무원이 아닌 자로 구성된 악성민원심의위원회를 만들고 여기서 악성 민원으로 판정된 건에 대해서는 거부 및 경우에 따라서 민원인을 처벌할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몇몇 못돼 쳐먹은 인간 때문에 교사 및 공무원의 자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들의 죽음을 막을 제도적 장치가 절실합니다.
죽거나 퇴직하거나…격무·악성민원에 스러지는 공무원들
■ 어느 20대 여성 공무원의 죽음 전공의 파업이라는 초유의 사회적 재난이 한창이던 지난해 2월, 20대 여...
news.kbs.co.kr
February 13, 2026 at 2: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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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 벤더스가 어제 베를린 영화제에서 팔레스타인에 대한 입장 표명을 요구 받자 영화제에서 정치적인 얘기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비겁하게 도망친 얘기를 읽고 그렇다면 노 아더 랜드와 같은 영화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이냐고 되묻고 싶다 자기의 모든 영화를 쓰레기통에 쳐박은 백인 남자 감독이 한둘이 아니다만 걸리는 패턴이 늘 똑같아서 화도 안 나고 그저 경멸스러움
February 13, 2026 at 3: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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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가 "올림픽 정신을 위배"하는 "정치적 상징"이라면서 금지하는 것: 아이티 독립 투사, 노예 출신 노예 해방 혁명가 투생 루베르튀르 상징

IOC가 판매하는 것: 나치 독일 프로파간다

"올림픽 정신"이 뜻하는 것이 나치즘인가 보다.
IOC는 갈 데까지 가는구나.
FIFA는 트럼프 에게 평화상 나부랭이같은 건 수여하질 않나.
저런 친파시즘 스포츠단체들이 여는 올림픽/월드컵이 과연 공정할 지, 볼 가치가 있을지?
IOC ‘나치 흑역사’ 베를린 올림픽 티셔츠 논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나치 선전무대로 악용됐다는 평가를 받는 1936년 베를린올림픽 기념 티셔츠를 판...
news.kbs.co.kr
February 13, 2026 at 1: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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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서구 백인들의 마음에 안 드는 상징들만 "정치적 상징"이라면서 금지된다. 투생 루베르튀르(아이티 독립 투사, 노예 출신 노예 해방 혁명가) 상징이 "정치적"이라 "올림픽 정신을 위배"한다면 그 "올림픽 정신"이 인종차별적 노예제와 제국주의 식민지 착취를 긍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솔직히, 우리는 이미 올림픽 위원회가 어떤 것들을 긍정하고 어떤 것들을 금지해 왔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이것에 별로 놀라지도 않는다. 올림픽은 폐지하는 것이 낫다.
‼️At the 2026 Winter Olympics,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has ruled that an image of Toussaint Louverture—the former slave who led a revolution that created the world’s first Black republic in Haiti in 1804—violated Olympic rules barring political symbolism. What? apnews.com/article/hait...
Haiti's Winter Olympics team shines a positive light even as IOC removes patriot from uniforms
Haiti is making a statement at the Milan Cortina Winter Games with two athletes proudly representing the nation.
apnews.com
February 6, 2026 at 11:4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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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남을 배려하면 그 결과가 나에게도 혜택으로 돌아오는게 아니라 열심히 일하는 사람만 바보되는 사회에서는 아무도 열심히 하려고 들지 않게 됩니다.

더 큰 문제는 이렇게 열심히 하는 사람들, 남이 감독하지 않아도 잘할 거라는 믿음을 전제로 법체계나 행정체계가 구축된 한국과 일본같은 고신뢰 사회의 경우 한 번 신뢰가 무너지면 사회가 치뤄야 하는 비용이 막대하다는 것입니다.

인간을 기능으로 보기 이전에 사람으로 바라보고, 열심히 일한 자에게는 합당한 보상을 하는 사회가 되길 원합니다.
February 12, 2026 at 11:5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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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 한국과 일본이 빠른 경제성장을 내세운 배경은 근면 성실한 노동윤리(이걸 왜 워크에식이라고 하고 자빠졌는지 이해가 안됩니다)를 갖춘 고기능 노동자를 저렴한 가격에 사용할 수 있어서였는데, 경제성장을 이룬 후에도 보상하지 않고 방치한 결과 다들 열심히 일해봤자 소용없다는 생각을 하게되어 ‘기능을 우선시하는 분위기’가 무너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편의점 알바생이 무뚝뚝하고 핸드폰만 들여다보는 것, 일본에서 알바생이 음식에 장난치는 것을 욕하기 이전에 이들의 노동에 합당한 가치가 치뤄지는지 생각해볼 점이 있다고 봐요.
February 12, 2026 at 11:5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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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웃기지 않냐.. 대부분의 국민들한테 성실히 일하고 자기개발하라는 압박을 주는 나라에서 정작 돈 많은 새기들은 점쟁이나 따라다니면서 대충 있는 돈 아무데나 써도 돈이 계속 굴러들어옴.
February 12, 2026 at 8: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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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준님의 이 만평은 시대와 장소를 초월하다 못해 자본주의의 구조를 있는 그대로 그려낸 만평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간단하고 기본적인걸 재벌들만 모르지.

www.hani.co.kr/arti/opinion...
February 12, 2026 at 11: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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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도 짧게 쓰긴 했지만, 당시 세월호가 넘어가는 모습을 (일도 안하고-_-) 실시간으로 다 보고 굉장히 우울했다. 그 당시 출근할때 타는 버스가 고등학교를 지나쳐서 뱅 돌아서 지나갔는데, 출근할 때마다 보이는 애들 등교하는 모습이 뉴스가 겹쳐보이면서 일상생활도 너무 힘들었다.
그런데 민정당 놈들은 단 한번도 제대로 된 사과를 한 적이 없고, 되려 "청와대는 재난 컨트롤 타워가 아니다" 같는 소리에 "해경을 해체합니다" 같은 어이없는 소리들 때문에 홧병날 지경이었고, 그날 이후 내게 저놈들은 죄다 박살내야 할 존재가 되었다.
February 11, 2026 at 6: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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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로 봤는데, 엉터리 다이어트 약이 그냥 몸 건강만 망치는 게 아니라 피싱범죄 수법일 수도 있다는 거야. 너무 끔찍… 마약류로 분류되는 성분의 약을 팔고 판매한 주제에 신고하겠다고 해서 협박해서 범죄로 끌어들인다고… ㅎㄷㄷ 진짜 인터넷으로 파는 다이어트 약 사먹지 마세여. 피싱 아니어도 성분이 항정신성인 것들이 너무 많음.
February 12, 2026 at 2:1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