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파괴할 황희정승
2d6enough.bsky.social
모든 것을 파괴할 황희정승
@2d6enough.bsky.social
너도 죽고 쟤도 죽어
Pinned
오 트리의 계절이 왔구나
함 순회 돌아야

#내트리를꾸며줘 colormytree.me/2025/01HJ6X8...
Color My Tree! (Decorate your tree!)
Get christmas messgages and Decorate your tree ✨
colormytree.me
Reposted by 모든 것을 파괴할 황희정승
[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강제수집 검토

오늘(19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내년 2월 4일부터 이 같은 내용의 개정 약관을 적용합니다.

카카오는 SNS나 게시판 서비스, 온라인 콘텐츠 제공 서비스, 위치기반 서비스 등 인터넷과 모바일 상 카카오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에서 이용자들의 이용기록과 이용패턴을 수집합니다.
[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강제수집 검토
카카오가 내년 2월부터 이용자들의 서비스 이용기록과 이용패턴 수집에 나섭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일정 기간 지나면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되는 이용약관에 개인정보 수집 항목을 추가해 개정하면서 적잖은 논란이 예상됩니다.
n.news.naver.com
December 19, 2025 at 8:37 AM
Reposted by 모든 것을 파괴할 황희정승
블루스카이 이주가 안되고 계속 트위터로 돌아가는건, 자본주의 체제에서 지방 소멸같은 느낌임

지방에 사람 없다! → 인프라가 없으니까! → 그럼 사람들 오게 인프라 채워줘! → 사람이 없어서 인프라 세워도 돈이 안돼! → ㅅㅂ 지방 안간다 서울 갈거임 ㅅㄱ ㅃㅇ → 지방에 사람 없다!

블루스카이에 사람 없다! → 공식 계정이 거의 없으니까! → 그럼 사람들 오게 공식 계정 만들어! → 사람이 없어서 공식 계정 만들어도 홍보가 안돼! → ㅅㅂ 블루스카이 안한다 트위터 돌아갈거임 ㅅㄱ ㅃㅇ → 블루스카이에 사람 없다!

무한 반복..
December 19, 2025 at 2:27 AM
아니
보통은 빵조각이라도 주지 않아?
원래 그용도잖아
December 19, 2025 at 8:04 AM
Reposted by 모든 것을 파괴할 황희정승
December 19, 2025 at 2:13 AM
원래부터 게임이 시간이 필요한 것이었고 그나마 폰겜이 짧은 시간 가능해서 했던 건데 그것도... 사람 붙들어놓으려고 숙제네 뭐네 피곤하게 해서
December 19, 2025 at 7:57 AM
비슷한 일 하고 욕먹은 입장에서 동병상련 느껴지네
December 19, 2025 at 7:48 AM
월천시 작가 전작인 히퀘탑 보고 괜찮아서 결제하려고 했는데 보니까 연재편수는 3백편정도임에도 권수는 23권이고, 이게 대체 어떻게 된건지 알고 싶어도 소개 등에 설명은 없고....

검색해보니 작가가 한 편에 대충 6~7천자를 쓴 격이라고 해서 아 그렇군. 하고 넘어가기로 했다...
December 19, 2025 at 7:48 AM
리디캐시 20만만 충전해뒀었는데 달리는 사람들 보니 한 2백만도 사고 난리도 아니군
December 19, 2025 at 7:08 AM
와 한국판은 보고싶지도 않게 생겼던데 중국판 좋네

근데 1권 보자마자 던져서(...
December 19, 2025 at 6:18 AM
Reposted by 모든 것을 파괴할 황희정승
#월루용책추천
자살한 사람 몸에 빙의한 주인공이 집에 돌아가기 위해 교회가 만든 비밀조직에 들어가 신비한 힘을 접하고, 신비한 힘을 다루는 초월자가 됐지만 침입자에 의해 다시한번 죽었다 되살아나 집에 돌아갈 방법과 자신을 죽인 사람에 대한 복수를 위해 보다 강한 초월자가 되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 <신비의 제왕>을 추천드립니다.
못생긴 표지와 권수를 너무 두려워마시고 츄라이 츄라이....
1,2짤: 중국 서적판 표지와 삽화
3,4짤: 대만판 표지와 삽화
December 2, 2025 at 3:41 PM
Reposted by 모든 것을 파괴할 황희정승
어제 리버님도 말씀하셨지만 웹소설작가로 성공하는 거랑(본인 글 잘 씀) 다수 대상으로 강의 잘 하는 거랑 1:1 피드백 잘 주는 건 다 다름!

솔직히 웹소설 작가가 아닌 사람은 웹소설 강좌를 맡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이쪽 경험 전무한 타 분야 작가면서 웹소설 강좌 진행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다... 들어보면 웹소설 아닌 일반 작법임;; 아니면 영상/시나리오 쪽. 정작 경험 없어도 한 번 해보셨으면 하는 분들은 내가 잘 할 수 있을까ㅜㅜ 주저하시고
December 19, 2025 at 5:42 AM
Reposted by 모든 것을 파괴할 황희정승
웹소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시대배경 태그는 중세인데요
으아아악!!!
안심하세요! 출판사에서 독자들에게 인기있는 태그를 모두 붙여서 그렇지 사실은 판금갑옷 기사단과 로코코와 빅토리아 양식이 뒤섞인 가상세계인데다 마공학 샤워필터와 변기도 있어요
휴~
vs
웹소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시대배경 태그는 중세인데요
으아아악!
문 밖을 보시면 우측에 보이는 게 흑사병 채찍고행단의 행렬입니다 묵주를 흔들어 인사 해 주세요
아아아아악!!!!!
December 19, 2025 at 3:59 AM
Reposted by 모든 것을 파괴할 황희정승
아무튼 누가 몰락하면 그 사람 좋아하던 사람들까지 묶어서 욕하며 쯧쯧쯧 하는데 너무 신나 보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 하는 말. 이 기회에 우매한 이들에게 ‘일침’ 놔야겠다는 폼이 너무 느껴진다. 속인 놈들이 잘못이지 속은 이들이 뭘 잘못했는가.
December 19, 2025 at 6:11 AM
Reposted by 모든 것을 파괴할 황희정승
예전에 백호누나도 이번 정희원 선생도 어딘지 좀 이상하게 느껴져서 옛날부터 그냥 뮤트해두고 살았었지만.. 뭔가 이렇게 터지고나서 ‘난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는 둥 “내 세이다는 보통이 아니다“는 둥 자기 ‘촉’을 자랑하는 사람들보면 글쎄다 싶다. 그 쎄이다에 걸리지않은 그냥 당신이 싫어할 뿐인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요. 어쩌다 한번 누가 몰락하면 역시 나는! 하는게 솔직히 굉장한 착각이란 생각. 그냥 사람들은 각자 저마다의 이유로 싫어하는 사람이 많을 뿐이죠. 그중 ‘터지는’ 사람이 생기는건 누구나 비슷한 비율일 뿐.
December 19, 2025 at 6:01 AM
Reposted by 모든 것을 파괴할 황희정승
“비만도 질환, 치료제에 건강보험 적용하자”
남가은 고려대 구로병원 교수 주장
일본·영국은 올해부터 급여화 단계적 도입

수정 2025-12-19 09:33 www.hani.co.kr/arti/society...
“비만도 질환, 치료제에 건강보험 적용하자”
비만 치료에도 건강보험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비만은 하나의 질병에 속하는 데다 개인의 책임에만 맡겨두기에는 그 규모가 크다는 이유에서다. 또 다양한 합병증을 불러오는 만큼 비만치료제의 급여화는 장기적으로 건강보험에도 큰 부담을 주지 않는다는 분석이 나
www.hani.co.kr
December 19, 2025 at 6:09 AM
근데 평소에 안써서 안쓰게 된 근육의 상당수가 그거의 비활성화로 다른 근육에 부담을 주니까... 현대인은....

그러다가 디스크가 오고 마는 것입니다. (그렇게 병원에서 설명받은 자)

실제로 그런 이유로 근육이 짧아져서 침대에 누우면 허리가 닿지 않고 너무 떠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다 디스크 전조였던 거임
December 18, 2025 at 5:27 AM
Reposted by 모든 것을 파괴할 황희정승
피티오면 평소에 안쓰는 근육을 쓰는데…평소애 안쓰는 근육이라면 내 생활에서 쓸필요가없단건데 그럼 평생 안쓰면 되지않나여…? 라고 했더니 피티쌤 빵터지심 - 역시 진정성은 감동을 주지
December 18, 2025 at 3:59 AM
그리고 솔직히 나는 대중도 업계인들도 "도서정가제를 적용할 수 없는 웹컨텐츠의 특수성"을 잘 설명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봄. 그냥 특수성이 있다 할인못하면 마케팅 안된다로 끝임...

사실 이 분야는 내게 말할 자리가 안주어진 것도 있음 나가면 기싸움부터 거는데 어쩌라고 (....)
December 18, 2025 at 5:17 AM
이거 말인데 이쪽 담당 공무원이 자꾸 바뀌어서 지금은 그 사람이 없지만 ㅎ 새 과장이 와서 미팅자리에서 말 좀 트려고 하니까 "전 도서정가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요"로 단호하게 자르더라고.

이미 웹소설과 웹툰은 UCI로 따로 나온 상황이라 더이상 그쪽이 트집잡을 수는 없긴 함. 웹컨텐츠 입장에선 "지금부터 너희끼리 죽여라" 고 하면 됨 ^^ㅗ

끌고 들어가려고 하는 수작은 있는데 그게 "일반서적이 웹소설로 등록하면" 같은거라 "그건 니네 문제죠 니네가 알아서 하세요"로 받아쳐서 끝냈음.
문체부가 출판 편을 든다는 데에는 동의합니다만(솔직히 유착관계가 있나 싶을 정도로 강경하고 들을 생각이 없습니다), 말씀하신 건 도서관이 발을 빼고 있다는 or 또는 상대가 안 될 정도로 약화되었다는 의미로 들리는데 제가 이곳 저곳 참석해 들은 바로는 딱히 그렇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만... 말마따나 출판계와 도서관의 싸움은 "지난한 것"이니까요.

제가 도서관을 언급한 것은 도서관의 도서구입비 증가와 그에 따른 지원 없음, 이어 지역서점 구입 어려움 등의 문제 때문입니다.
공공대출보상제도는 출판사와 저자에 관련된 문제고요.
December 18, 2025 at 5:12 AM
Reposted by 모든 것을 파괴할 황희정승
지역서점의 도서관 공급 건은 비교적 최근에 판이 바뀌었습니다. 그 주무대가 경기도인데... (그쪽 지인이 좀 있음)

1.경기도에서 지역서점 활성화 조례를 만듭니다. 그리고 학교도서관에서는 지역서점에서 책을 구입할 것을 권장하고, 지역서점과 지역서점 아닌 곳의 구매 내역을 해마다 보고 합니다.
2.초기에는 1의 조례를 만들어두니 어중이떠중이가 서점등록만 하고, 실제 책 납품은 도서유통업체를 통해 하는 사례가 문제가 됩니다. 뭔지 대강 아실 겁니다(..)
(계속)
제가 얼핏 기억하는 바도 그와 비슷했습니다. 입찰에 참가하기 어렵고 대금지급이나 종수의 문제도 있는 등... 제가 처음 본 기사가 최소 10년 전건데 아직도 변화가 없는 상황인데다가 개인적으로 찾아본 바 출판계가 도서정가제로 생존할 수 있다고 하는 동네서점은 사실 여섯시면 문닫는데가 대부분이라 '퇴근하며 책 한권 사기'는 불가능하더군요.

저는 00년대 최초 문제제기 됐듯 공급률을 손봐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출판계는 이점을 단 한번도 언급하지 않고 전 그래서 실질적으로 출판계와 대형판매처가 결탁했다고 의심하는 쪽입니다...
December 17, 2025 at 11:17 PM
노력했는데 잘안됐어...
December 17, 2025 at 4:04 PM
Reposted by 모든 것을 파괴할 황희정승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 때문에 점심빱 올 것 같다 싶을 땐
"내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날 싫어하는 사람들을 괴롭힐 수 있다고?"
하는 마인드를 가지면 꽤 도움이 됩니다
나의 존재를 못 견뎌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나는... '강력한 어둠의 존재'인가보군...크킄...
December 17, 2025 at 6:38 AM
Reposted by 모든 것을 파괴할 황희정승
지금은 감옥 간, 유명한, 한국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모 스타트업 대표노무 쉐키도 테헤란로 사무실에서 영어만 쓰게 했다는 걸로 유명했다. 한국에서 나고 자란노무 쉐키가 한국 땅에서 한국인이랑 일하면서 별 꼴 사나운. 업계에서는 이미 영어도 한국어도 뭐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 너무 쉐키라고 소문이 자자했다. 꼴뵈기 싫은데. 저런애들이 더 높이 올라가더라는 것이 슬픈 현실. 실패사례가 더 희귀하다. 그 점이 아쉬움.
December 17, 2025 at 2:36 PM
Reposted by 모든 것을 파괴할 황희정승
돈을 잘버는(or 재정이 탄탄한) 중소는 돈을 훠어어어얼씬 많이 버는 중견보다 오히려 더 나은 경우가 많다.
December 17, 2025 at 2:5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