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건너온 용감한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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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입니다. 프랑스가 근대 내내 타 국가 침략하고 언어를 전파하면서 만든 거대 언어권인 '프랑코포니'가 지금 10억 5천에서 대충 11억 뭐 이런 수준이라고 추산하거든요.

하나, 중국은 본토 인구가 14억이 넘어요.

이 정도 언어 인구가 있으면 다양성이 없을 수 없어요.
November 17, 2025 at 2: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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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원래는 사이즈 더 있는 글로벌 브랜드도 한국에는 안 가져다 놓는 경우 너무 많이 봅니다. 한국이란 시장에 정말 발 250 넘는 여성이 그렇게 없는건지, 아니면 그 이상 여성을 배제하는 방식으로 브랜드의 이미지(?) 관리를 하는건지, 몹시 의심스러워요. 실제 글로벌 옷 브랜드 같은 경우도 여성복 큰 사이즈는 매장에 안 가져다두고 한국인이 생각하는 여성성(?)에 맞게 이미지 관리 하는거 보이더라구요…
November 16, 2025 at 1: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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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관광객을 향한 혐오발언을 처벌하는 법이 필요하다."에 동의하던 남성 국회의원 상당수가 이런 여성혐오 발언에 대해서는 "인터넷에서 화 내는 것 가지고 처벌은 너무 지나치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것이 좀 절망적이다.
채팅창 진짜 더럽네 에휴
November 15, 2025 at 11:15 AM
260 신는 여성으로서 매우 공감합니다! 여성용으로 그 사이즈 내는 건 일부 외국 브랜드밖에 없고 (게다가 어떤 외국 브랜드는 원래는 큰 사이즈가 나오는데 한국 수입업체가 250까지밖에 안 들여오고…) 남성용 사도 되지만 디자인이 다르고…같은 사이즈로 나와도 남성용은 발볼이 넓어서 더 편하고.
November 14, 2025 at 9:5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