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이 쓰담이네 집
banner
dodamdays.bsky.social
도담이 쓰담이네 집
@dodamdays.bsky.social
08.4.19 ~24.12.29 😺 ♀ 고별의 열여섯살 아기고양이 도담
+
25.4.14/ 6.1.~ 😺 ♀ 쓰담
+
8n. 3.4. 😳 철들지 않는 온라인 수다쟁이 인간

텍스트가 많습니다. 고양이 이야기 중심으로 먹고 놀고 사는 인간의 일상 잡담을 적어요.

기록전용: @dodamdata.bsky.social 도담
@thdamdata.bsky.social 쓰담
난 저렇게 놀아지면 체력이야 좋아지긴 하겠지만 어쨌든 심신이 안정되고 행복한 고양이가 되어 매일 꿀잠 자고 튼튼하게 자랄 거라고 생각했어!

도파민이 너무 과해서(일지도?) 심심함을 못견디고 온갖 걸 씹고 삼키고 눈이 돌아버린 놀이중독냥이 될 줄은 몰랐지...? 물론 그냥 기질적인 것일 수도 있지만🤣🤣🤣
November 26, 2025 at 4:55 AM
매일 이런거 40회 이상, 안방 침대에서 출발해 내방 책장 꼭대기 냥다락에 뛰어올라가 사냥감 물고 거실로 끌고나오기 30회 이상 하는 것 같은데 부족해? 놀이가 부족하니?
November 26, 2025 at 4:18 AM
Reposted by 도담이 쓰담이네 집
대만에서 사 온 개완이 볼 때마다 이쁘다
November 26, 2025 at 2:09 AM
빚점때문에 동공이 더 작아보여서 진짜 돌은 애같아ㅋㅋ
November 26, 2025 at 3:37 AM
펄쩍펄쩍
November 26, 2025 at 1:08 AM
물 마시고 나면 거의 항상 켁 한다. 물그릇이 낮지 않은데... 오히려 아예 낮은 그릇에서 마시면 덜한것 같기도. probnp랑 심초음파 엑스레이 심잡음 다 괜찮았는데, 물 마시는 요령을 모르는지.. 습식은 저것보다 훨씬 낮게 주는데 켁켁거린 적이 없음. 사실 그래서 높이가 제일 낮은 급수기 혹은 벽을 타고 흐르는 타입을 찾은 건데 세척이 까다롭거나 후기가 나빠서 웨이브팟을 써봤으나... 여전히 켁켁.
November 26, 2025 at 12:49 AM
하루도 평화로울 날이 없다. 평화로워 보인다면 그건 삼키기 전에 재빨리 뺏었기 때문이지.
지금 정황을 보면 주로 새벽 4~6시 사이에 원단을 뜯어 삼키는 것 같다. 급식기를 셋팅해서 4시반 한번 5시반 한번 새벽밥을 줘 보면 어떨까 생각중.
November 26, 2025 at 12:28 AM
아갓쉬 왜 오늘도 여전히 눈을 그렇게 떠요
November 26, 2025 at 12:21 AM
오늘의 솥밥
표고천국
November 25, 2025 at 10:15 AM
기온 떨어지는 속도기 어마어마하다
November 25, 2025 at 7:38 AM
엊그제 야참 건사료를 알모네이처 키튼과 다른 사료 섞어서 30g 놔뒀는데 다음날 오전까지 다 안 먹어서 봤더니 알모네이처 키튼만 남겨뒀더라. 한참 전부터 기호성 너무 떨어져서 잘 안 주긴 했는데 그 정도로 맛이 없었니.
하지만 알모네이처 치킨참치치즈 캔은 최애라서 습식에 물 타주면 앉은자리에서 설거지까지 해치우는 편.
November 25, 2025 at 6:57 AM
Reposted by 도담이 쓰담이네 집
아주 애기세요
November 25, 2025 at 4:03 AM
Reposted by 도담이 쓰담이네 집
그래서 제가 찾아봤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24, 2025 at 2:12 PM
인스타 올리려고 사진들 셀렉했는데 자동 추천된 bgm 제목이 저게뭐얔ㅋㅋㅋㅋ 애는 착해요.. 쩜 두개가 포인트네ㅋㅋ
November 25, 2025 at 6:02 AM
날씨 춥다고 냥모나이트
November 25, 2025 at 2:33 AM
쓰담이 이쁘고 귀여운 것만 올리고 싶구만...🥲
매일매일이 사건사고의 연속이다..
November 25, 2025 at 2:16 AM
그간 응가에서 매트조각이 안보여서 계속 신경쓰며 똥을 부수고 있었는데 오늘아침에 요가매트를 토했다... 먹은날은 19일. 그날 먹었던 바나나인형 손도 네쪽 같이 토함. 매트 뜯긴거 맞춰보니 다 토한 거 맞는거같고 조각조각 먹은게 아니라 통째로 삼켰나보다ㅜㅜ 조각 부족하면 내시경 엑스레이 다 하고 수술 들어가야했을지도... 6일동안 저 크기로 위장에 있었다고ㅜㅜ;;;? 토해서 다행이다 젠장ㅜㅜ
진짜 얘땜에 미치겠다...
November 25, 2025 at 1:54 AM
1. 원래 바램펫 웰리 수반을 썼었다

2.웰리 저울은 정수기 호환이고, 그릇 아래 홈이 있어서 저울의 볼록한 부분과 맞물린다.(안정적으로 고정할 목적) 다이소 그릇으로 테스트 해보니 맞물리지 않아도 측정에는 문제가 없다.

3. 바램펫 정수기는 윗면이 평평해서 흘러내리는 구간이 없음. 쓰담이는 돌출부가 있어서 그릇 타고 흘러내리는걸 좋아하는듯해서 바램펫 정수기는 끌리지 않았음.

4. 저울과 맞물리지 않아도 괜찮다 싶어서 두잇 웨이브팟을 샀는데 뜻밖에 그릇 아래 홈이 사이즈가 거의 맞는다. 기대하지 않은 고정효과가 있어서 대만족.
November 25, 2025 at 12:24 AM
하 악어새키야...
November 24, 2025 at 8:34 PM
당근에서 웨이브팟을 사왔다.
November 24, 2025 at 12:52 PM
뭔지 정확히 모르지만 어쨌든 목서류. 이제야 만개했다.
November 24, 2025 at 11:05 AM
요리 많이 하는 친구들이랑 오늘도 음식사진을 공유하며, 이웃집까진 바라지 않더라도 가까이 살면 좋겠다고 운다. 서로의 메뉴를 공유하고 좋은 식자재 공구하면 얼마나 좋을까.
November 24, 2025 at 5:38 AM
어무니가 "넌 손도 아픈 애가 손 많이 가는 재료들만 사왔니?"하시다 말고 "아니 너무 좋네, 맛있겠다!"고 말을 바꾸시게 된 냉이(손질세척 후)와 달래(세척 전)
진짜 눈이 돌아가 사지 않을 수 없는 컨디션이었다.
November 24, 2025 at 4:21 AM
잉간발 무러쥬긴다
November 24, 2025 at 3:12 AM
Reposted by 도담이 쓰담이네 집
30년대 중후반에 모든걸 몰빵해 정어리 어유(물고기 기름, 魚油) 사업에 투자한 일제 기업가들이 줄줄이 파산했고, 일제의 전쟁계획도 박살내놨습니다. 그래서 정어리는 망국어, 혹은 일본을 망하게 한 물고기라고 일망치라고 불렸어요.

일본이 만들었다 버리고 간 인천 유지공장은 남한에서 가장 큰 화학공장이었는데, 해방 이후 적산 기업으로 분류되어 대한민국 육군이 인수, 1950년대에 한국화약에 불하, 대한민국의 본격적인 화약 플랜트가 됩니다(...)
November 23, 2025 at 11:4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