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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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집
@doklipp.bsky.social
탈코 탈성애 래디컬임
좆목질 무지개 젠신병 레즈는 존재 자체로 페미니즘 이거면 될까 개저 남고딩 모에화 웅앵웅 쓰까들 가라 정치 좌우 없고 여자편 드는 여자만 좋아함
젠띠들? 나를 터프라 부를 게 아니라 느그들이 인지부조화 정신병 고자임
아 밤냐단 믿으면 진짜로 병원 가라;
원더우먼 1984 봤다
다이애나는 인류를 너무 사랑해서 자기가 사랑하는 인간 하나를 포기한다 결국 또
극장에서 봤으면 나 진짜 울었다 (비록 이성애지만)
September 28, 2025 at 12:21 PM
요새 일이 너무 너무 너무 바빠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 누가 나 몰래 빨리감기 눌렀냐
September 7, 2025 at 2:59 AM
집 화장실 들어갈 때마다 담배냄새와 함께다
몇달째 남의 담배와 같이 살고 있다
누군지 몰라도 잡히면 진짜 죽인다
관리실에 n0번 지랄해도 아무 소용없고 아몰랑 그냥 참아 후비적 이딴 식으로 나온다 ㅈㅍ 해고당해라 월급 왜 받는데 해결 방안을 찾아보겠다 노력하겠다 이렇게만 나와도 내가 이렇게까지 열받지 않을텐데 싹바가지 레전드 할배들 수명 닳아라 빨리 뻐큐뻐큐 방송 백날 해봐라 엘베에 종이 붙이면 뭐해 당사자는 지 얘긴줄도 모르고 그냥 지나치는데
아 담배 꺼!!!!!!!!! 나가서 피라고!!!!!!!!!!!!!!
September 7, 2025 at 2:56 AM
지금 사는 동네에서 처음으로 버스 기사님 (놈 아니고 님. 여자=사람) 봤는데 신기하면서도 신기하게 느낄 수밖에 없는 현실이 짜증나네
더 더 더 많아지면 좋겠다 개저 노인네들 공공버스 운전하면서도 틱틱거리고 개띠껍게 굴고 승객들 다 있는데 궁시렁 궁시렁 ㅅㅂㅅㅂ 욕하고 운전 좆같이 하는데 리터럴리 좆 달렸다고 당연하단듯이 해먹는 꼴 보기 싫거든
September 5, 2025 at 10:16 AM
매번 정말 어이없는 알림
야 한달이 4~5주인데 2주는 너무하지 않냐? 아무때나? 아무? 너는 내일 기분이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다 거리는 점쟁이냐고🤷‍♂️
August 21, 2025 at 11:25 AM
근데 카톡 선물함은 가끔 누구한테 뭐 받은 김에 들어가보면 기분이 요상하다
과거 내역들 보면 무슨 전 애인이랑 나눈 문자 보는 것 같고 그때는 그렇게 친했는데 어쩌다 이렇게까지 영영 남이 됐나 싶고 이름 봐도 누구였는지 기억 안나는 경우도 있고
여튼 요상함
친구도 멀어지고 헤어진다
August 17, 2025 at 11:15 AM
포레스트 검프 재밌네
Life is a box of chocolate 이 대사가 대체 어쩌다 나오는지 궁금해서 별 기대 없이 봤는데 되게 비현실적인데 현실적이다
울어! 분위기 좆창내지 말고 웃어! 같은 미국식 히어로물/한국&일본식 어쨌든 얼레벌레 해피엔딩~ 식 억지스러운 감동 연출 전혀 없고 팀 버튼-빅 피쉬랑 비슷한 분위기
여주 원탑으로도 이런 영화 있으면 좋겠다 내 상상으로는 스칼렛 요한슨/ 김혜수/ 김서형... 이런 느낌
August 17, 2025 at 8:28 AM
동물 캐릭터에도 여캐라고 속눈썹 붙이고 입술 바르는 꼴 기괴한데 무생물 캐릭터까지 핑크색 바르고 속눈썹 붙이고 굳이 굳이 성별을 나누는 게 기괴하다 문득
그래서 엘리멘탈도 안봤음 불 물이라며 한쪽은 허리를 이쑤시개처럼 쪼매고 눈꼬리에 아이라인 그렸으면서 다른 한쪽은 푸짐하게 하마처럼 그려놨길래 짜증나서
디즈니는 평등 과도함;이 아니라 최저선임 무해한 척 모두 사이좋게 지내요 행복한 이성애 해요 여자애기들은 덩치 산만한 아저씨를 경계하지 말아요 이런 세뇌를 예쁘게 포장한
August 1, 2025 at 1:31 PM
이제는 광고 하나를 봐도 어휴 여자는 또 보살피고 다소곳이(웩) 참하게; 착착 짚어주는 비서 역할이고 순박한 ✌️청년 주인공✌️역은 남자네 싶어서 짜증나던데
무슨 광고를 봐도 영화를 봐도 인간의 이야기는 다 남자로 묘사됨 공익광고도 자영업자 노동자 어쩌구 전부
여자는 아직도 여자임 인간 하나하나의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여자. 여자가 주인공이기만 해도 여성 서사!라고 특별 분류하듯
근데 남성 서사라는 말은 없잖아
공익 광고에서 나오는 여자는 무슨 직업 몇십년만에 여성 최초 이런 것밖에 없음
퍽이나 자랑거리다. 왜 최초겠냐?
August 1, 2025 at 1:22 PM
아직도 구라같음
이렇게나 민폐 덩어리에 감정적이고 속 좁고 수준 낮고 멍청한 것들이 가랑이에 달린 미더덕 하나 때문에 알파 대접 받는다고? 어느 나라를 가도? 대체 그딴 기준 누가 만들었냐 개비가 지 꼴리면 (뭐 하기싫으면) 근거랍시고 난 남자니까ㅎ 거리는 이 지랄이 당연하다니 아 갑자기 또 열받네 요 며칠동안 진상 그남들을 너무 많이 마주쳤어 아는 사이도 모르는 사이도
August 1, 2025 at 1:12 PM
패션남혐이 아니라 진짜로 살의가 올라온다니까 요새 마주치는 것들 하나하나 다 재수없음 진짜 짜증남 그냥 남자라는 종이 문제야 하나도 빠짐없이 남자로 태어났기 때문에 가능한 태평함이 있음 눈치 좆도 없고 근데 또 다른 남자 앞에서는 갑자기 딱딱 챙기고 사림ㅗㅗ
남자만 걸리고 죽는 전염병 하나 돌아라 제발
저것들 유병단수 빌어봤자 내 수명만 닳는 기분이다
August 1, 2025 at 1:06 PM
기차 옆자리 개저 하나 계속 쯥 쯉 쭈윱 끼윱 거리는데 죽일까...? 졸라 듣기싫어 아가리 싸물어!!!!!!!!!!!!!!!!!! 내가 왜 남의 침 asmr을 들어야 할까? 비싸게 기차표 결제했는데 냅다 고문 당하네 아까 밖에서 기다릴 때는 유충 하나 계속 띠롱 띠롱 효과음 나오는 릴스 겁나 큰 소리로 보고 모부는 좋~다고 웃고만 있던데 하..........교육 안시키냐? 이러니까 늙으나 어리나 이 세상에 자기 혼자 존재하는 것마냥 표독스럽게 지밖에 모르지 와! 놀라운 사실! 남들도 다 눈이 있고 귀가 있답니다?
August 1, 2025 at 1:01 PM
아메 vs 라떼: 둘다X 카페인 과민러
토마토 파스타 vs 오일 파스타: 다 좋아
핫 샌드위치 vs 콜드 샌드위치: 다 좋아
화이트와인 vs 레드와인: 화이트/ 레드도 싫지는 않은데 가끔 잘못 고르면 너무 떫음
생우유 vs 멸균우유: 생!!!!!! (멸균맛 아무렇지 않은 사람 부럽다)
고구마 vs 감자: 둘다 그저 그럼 (머쓱) 찜닭에 있는 것만 호
녹차 vs 홍차: 둘다X 카페인 과민러
July 18, 2025 at 2:48 PM
이미 돈 냈으니까 아까워서 가기는 가는데 매번 운동하면서 정신력 깎아먹는 기분이다 운영진도 트레이너도 전부 여자인 헬스장 필요하다 그냥 남성전용 만들어서 싹다 거기로 가버려 굳이 여성전용 만들어야 하는 이것도 다시 생각하니 열받네 너네가 짜져ㅡㅡ
July 18, 2025 at 11:02 AM
그리고 헬스장 bgm은 여전히 구리다
매우.
심각하게.

너가 (네가 아님 꼭 너 너 거림 아니 그러면 내가 라는 말도 나가 라고 쓰던가) 떠나서 너무 외로워 힘들어 징징 잉잉 아님 ㅆㅂ 감히 날 깔봐 꼭대기로 웅앵 온갖 욕 들어간 여자들 침 질질 엄마 미안 2개밖에 못하는 국힙 그만 틀어.......... 남자들 목소리 안그래도 듣기 싫은데 죙일 삐끼삐끼 전자음에 앵앵대는 발성에 시끄러워 죽겠다 진심 노래때문에 헬스장 가기싫어 헤드셋 껴도 하나도 안들리고 (하도 시끄러워서)
하 샤크짐 근처에 사는 사람들 부럽다
July 18, 2025 at 11:00 AM
드래곤 길들이기 실사판 뒤늦게 봤는데 전연령 대상 영화인데도 여혐은 있더라
쪼렙 용들 조종하고 이용해먹는 숙주 용을 굳이 굳이 ✌️여왕✌️이라고 하더라
시꺼멓고 무섭게 생겨서 불 뿜는 가상의 생명체인데도 가만히 들어앉아서 남들 시종으로 부려먹는 역할은 남왕이 아니라 여왕이 당연하다 생각하나봐; 한창 보다가 엥 싶었다 언제는 여자가 그런 횡포를 부릴 만큼 그 자리에 앉혀준 적은 있었냐?
June 22, 2025 at 1:22 PM
에놀라 홈즈 보니까 영어이름 enola 하고싶다 혼자 잘 살라고 alone을 뒤집어서 enola라니 너무 좋잖아?
June 9, 2025 at 1:02 PM
와 어제랑 오늘 쉬면서 책이랑 영화 진짜 많이 봤다 금전적은 아니지만 나한테 꽤 큰 소득이다 그동안 시청 까먹고 방치한 날이 훨씬 많은데 그래서 남성과잉사회 살까? 읽고 싶은데 밀리의 서재에 없다🤔
June 7, 2025 at 12:50 PM
그래도 살아야지
다 포기하고 뇌 빼고 순응하기에는 너무 알아버렸다 대선 꼬라지 보니까 유학 이민 가려면 지금부터 얼마나 모아야 하나 자꾸 계산하게 되고 더 막연해지는데 음... 일단 살아야지 그래 마냥 절망만 할 수는 없다 그렇다고 다른 차원의 지구로 떠날 수도 없고 아니 근데 저 새끼들이 먼저!!!! (무한반복)
June 7, 2025 at 12:47 PM
닥치고 주인님 즐겁게 빨아주고 가축처럼 새끼 빼라 이거지 그니까 임신중절을 낙 태 라고 부르지 주홍글씨처럼 죄악으로 새기려고
책 <여자, 전쟁>에서도 아일랜드 얘기 나오는데 별 같잖은 이유로 여자들 가두고 노예로 써먹고 정부는 그걸 또 눈감아주고 진짜 지랄났더라 암매장 시체가 150구인가 나와서 그제서야 폐쇄했다고
다른 나라 예시도 진짜 충격적임 지구에서 여자가 가축이나 고깃덩어리 남자 부속품 노예 말고 남자랑 동등한 인간(!) 대접받는 곳은 없구나 읽는 내내 너무 징그럽고 역겹고 답답했다
June 7, 2025 at 12:43 PM
역시 서프러제트의 나라다 싶다가도 어제 읽은 유럽 낙태 여행 생각나서 흐뭇함 플러스 앤드 마이너스 도합 제로 됨
서프러제트가 자랑스럽다는 영국도 유럽에서 낙태 합법에 가장 선진국이라는 프랑스도 결국 유토피아는 아니더라
어느 나라를 가도 임신은 예쁜 여자는 오만하고 문란하다며 잡아 가두고 착취했다는 아일랜드 세탁소나 여자는 머리카락도 음란 ㅇㅈㄹ하는 히잡처럼 오직 여자한테만 주어지는 형벌이고 죄악임 근데 남자가 들이대는 섹스(강간)은 거절하면 안되고 피임약은 마약 취급함
June 7, 2025 at 12:39 PM
에놀라 홈즈 1 2 보고 인류애 좀 되찾음
세상은 똑똑하고 용감한 여자가 바꾼다
혁명은 고상하게 못한다 직접 폭탄 던지고 소리쳐야 들어줄까 말까지
주연 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하고 자꾸 모니터 너머 시청자한테 말 거는 전개도 재밌더라 이 재밌는 걸 이제서야 봤네
June 7, 2025 at 12:23 PM
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했나 읽는데 거기 등장하는 중노년 여성들이 들은 말에 놈편: 여자가 바깥일 나가면 가정에 소흘해지고 남편을 개무시한다 라던데
아~ 남자는 나가서 돈 벌면 그러는구나? 가정에 소흘해지고 부인 개무시하고? 놀랍지도 않다 남자들 다 자기가 그러면 남도 그런다 믿잖아 자적자, 원정 성매매, 취집 등등
공부 잘하거나 승진 빠르면 누구한테 대줬다 꼬셨다 이거도 자기소개인듯 자집놈들 지들끼리 알랑방구 아부 오지잖아 바텀 지망생들 많더만ㅋ
June 6, 2025 at 5:35 PM
아까 영국 정부 인셀 분석글 봤는데 어찌 보면 인셀은 트젠처럼 레전드 인지부조화 덩어리다 좋으면 그냥 좋아하면 되는데 그걸 부정하고 정신승리하려 드니까 넹글 돌아서 극도의 증오와 욕망을 바닥에 떨어진 샤워기처럼 표출함 오타쿠들이 섀도우 복싱하고 정체불명의 한 처먹듯
June 6, 2025 at 5:1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