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감정선이랑 대사가 사무치더라니 여성 감독님이었네 막판에 전신 꽁꽁 싸맨 갑옷도 입히길래 엥 남자 대가리에서 이런 묘사가 나올리 없는데? 싶었는데 역시
버즈 오브 프레이도 할리퀸 묘사 방식이 남감독-수어사이드 스쿼드랑 완전 다르다
물론 화장 코르셋은 좀 있다만... (그렇게 물 맞고 싸우고 난리 났는데 화장 하나도 안지워짐) 아이캔디용 빤스 말고 그나마 인간다운 옷 입히고 헐랭하고 웃기고 인간적인 모습 보여줌 자매애도 보여주고
예술은 여자만 하자 아니 다른 일도 전부

예전에 어디서 주워듣기로 뉴질랜드 버스 기사 하면 영주권 빨리 나온대서 진심으로 1종 따려고 했던 적 있는데 내 실력 문제로 대차게 떨어지고 결국 2종 땄다 내심 아쉽다 기사님 보니까 생각이 나네

그러게요 코인세탁방처럼 장사가 되나...? 궁금하다고 냅다 들어가기도 좀 그렇고 요상해요🤔

헐 저도요!!! 편의점처럼 무슨 아파트 단지 앞에 있지를 않나 금이 언제부터 라면 수준으로 자주 사는 물건이었나 이상하다 했어요 저도

지금 찜꽁한 집은 블루치즈! 저는 밀가루 맛 많이 나지 않으면 다 좋아요 저는 치즈케잌인데 너무 빵맛 나면 별로더라고요

흠 원래는 오디움? 무슨 음악 박물관에 가려고 했는데 거기는 아예 사전예약만 받는대서 예매하려고 보니 일하다가 시간을 놓쳐서 광탈당했어요ㅎ 지금 생각은 날 좋으면 그냥 맛있는 치즈케이크나 하나 먹으러 멀리 나갈까 싶어요
사실 헬스장 가야 하는데 (몇주 쉬었음) Hㅏ....... 귀찮네요 이미 돈 냈으니 가야 이득인데 헬스장은 재미가 없어요 공원 가서 빙빙 돌면 1시간 2시간 금방 가는데 희한하죠🤔
그래서 아예 복싱이나 태권도같은 종목을 할까 마음이 휙 휙 왔다갔다 하네요

바쁘고 후덥지근했죠 뭐 껄껄
한여름 더위 끝났다는데도 이상하게 더워요
그래도 내일만 지나면 토요일이라 기분이 좋아부러요

ㅋㅋㅋㅋㅋㅋㅋㅇㅈ 진짜 짜증나지 않아요? 다른 말도 아니고 아무! 이게 성의 0으로 보여요 너네는 주기 계산할 의지가 없니 싶고요

이야~~~~ 어찌됐던 했음 됐어요 굿굿 어른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과정이 희한한데요? 요가매트 까는 행위가 운동이었나봐요 (대충 아무말)

(속닥: 그 상태로 영화 봐도 진짜 재밌어요 like 라라랜드나 이터널 선샤인 mood)

말로는 파우더향이라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막 머리아프고 숨 막히는 답답한 파우더가 아니고 코튼+파우더 약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