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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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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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책 얘기
오늘까지의 책 『그 남자네 집』,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익명연재』, 『센의 대여서점』, 『몰록』, 『어린이 탐구 생활』, 『2026 이상문학상 작품집』, 『명탐정의 유해성』, 『노 이모션』, 『여기서 나가』
이다 작가의 사인이 엄청 귀여움. 사인본인줄 모르고 샀는데 아주 좋았다.
이번엔 리커버 본도 많이 나와서 구매함. 박완서 작가 것만이 아니라 윌북에서 출간한 브론테 세자매 컬렉션까지. 새판이 나올때 본문편집도 새로워지니 안 읽을 수 없다.
January 31, 2026 at 3:30 AM
오늘까지의 책 『영원이 미래를 돌아본다』, 『책의 등뼈가 마지막에 남는다』, 『아사토호』, 『악당은 모두 토요일에 죽는다』, 『새벽』, 『어느 서민 여성의 삶, 노년, 죽음』, 『범죄의 여왕 애거사 크리스티 이야기』
이제니의 새 시집도 드디어 출간된 새벽도 반갑다.
January 18, 2026 at 7:19 AM
오늘까지의 책 『여기보다 나은 우주는 없어』, 『올챙이 시절을 잊은 개구리들』, 『연희 이야기』, 『퍼즐 바디』, 『허즈번즈』, 『자작나무 숲』, 『절대, 금지구역: 월영시』, 『에코스 - 의식의 잔향』
중편의 소설은 가끔 장편이었다면 더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이 든다.
완성도 때문이 아니라 캐릭터를 더 오래보고 싶다는 욕망 때문. 이대로 헤어지기 싫다.
이 글을 발견한 작가분들은 빨리 다음 신간을 시장에 내놓으세요. 바로 달려갑니다.
January 4, 2026 at 9:01 AM
모두 행복한 한해 되세요.
즐겁고 평온한 새해 보내시길🧧🎏🎑
December 31, 2025 at 11:39 PM
중국SF은하상을 받은 『잔차품』과 같은 작가의 다른작품인 『열화요수』가 1월 9일 판매중지된다.
알라딘에서 라스트 찬스 특가 할인 행사중이다.
(1월 4일까지100년 대여 20%할인)

aladin.kr/ei/bFrXN
잔차품, 열화요수 라스트 찬스 특가 할인 (~1/9 판매중지 예정)
aladin.kr
December 31, 2025 at 6:18 AM
트위터 독서계에 화제가 된 ‘책도둑’ 어플을 다운했다.
저작권 만료 서적을 번역하는 경우는 자주 있는 일이다. 인터넷 서점에 거의 매일 올라오는 AI그림 표지의 책들처럼 말이다. 그것들과의 차이점이라면 디자인을 깔끔하게 뽑았다는 점.(책의 내용과 상관없어 보이는 이미지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번역의 질인데, 몇 권 훑어본 바로는 일단 읽는데는 문제가 없다. 여기서 궁금해지는 건 사람의 번역인지 기계의 번역인지다. 팀 번역이어도 좋으니 사람의 작업물이길 바래본다.
December 22, 2025 at 3:45 AM
오늘까지의 책
『미스테리아 60호』, 『SF 보다 vol.5』, 『신 게임』, 『우리가 우리에게 이야기를 들려준 이유는』, 『난사 사진부와 죽은 자의 마지막 피사체』, 『나의 미래에게』, 『몸으로 덮인 세계를 본 적 있는가』, 『제인 오스틴의 책장』, 『야생의 존재』

『제인 오스틴의 책장』을 보면 읽고 싶지만 읽을 수 없는 책들이 늘어난다.
언급된 작가들의 책이 휴머니스트 세계문학으로 나오면 잘 어울릴 것 같다. 비교적 덜 알려진 작품들을 소개해 왔기 때문에 방향성도 맞지 않은가 싶음.
December 16, 2025 at 2:07 AM
주말의 책『빛의 조각들』, 『SF 작가의 사유와 글쓰기』, 『기쁨의 황제』, 『토마토 정원』, 『더럽혀진 성지 순례에 대하여』, 『재능 없는 작가로 살아남기』, 『옷장 속의 윌리엄』, ‘A LILITH'S BROOD’ 삼부작

블플 세일로 ‘릴리스의 아이들’ 구매. 번역본이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원서로 읽기로 함.
세스지 신작은 이렇게 빨리 나올 줄 몰랐다. 덕분에 아침부터 읽기 시작함.
November 30, 2025 at 1:06 AM
주말의 책『시골집,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 『내 손으로 포항』, 『소녀에게 어울리지 않는 완전 범죄』, 『저편에서 이리가』, 『탄젠트』, 『괴테는 모든 것을 말한다』, 『별이가 우리에게 왔을 때』, 『어스탐 경의 임사전언』, 『제인 에어』, 『고양이의 참배』

데뷔 이후 꾸준히 신간을 내는 미야베 미유키.
어쩌면 이야기 꾼의 덕목이란 이런 것일지도.
노년이 된 후에도 활동하는 또다른 작가의 얼굴이 떠오른다. (빼놓을 수 없는 스티븐 킹)
이들을 따라잡기 위해선 독자도 같이 부지런해야 한다. 솔직히 행복한 마라톤아닌가.
November 15, 2025 at 1:00 PM
오늘까지의 책. 『말세커피』, 『월든』, 『못갖춘마디』, 『탐정, 수정』, 『멋진 실리콘 세계』, 『책이 없는 세상 - Nonfiction』, 『책이 없는 세상 - Fiction』, 『ALCHEMISED』

2차 창작물로 화제가 됐던 책을 구매했다. 이름이 달라도 팬이라면 누가 누군지 알 수 있다.
November 6, 2025 at 9:01 AM
오늘까지의 책 『밤보다 긴 촉수』, 『영원히 살 것 같은 느낌에 관하여』, 『아무도 오지 않는 곳에서』, 『용신 연못의 작은 시체』, 『2025 김승옥 문학상 수상 작품집』, 『찰스 부코스키 타자기』, 『티보가 사람들』

모두들 티보가 사람들 실물로 꼭 봐보세요.
October 31, 2025 at 8:51 AM
오늘까지의 책
『소설 보다 가을 2025』,
『시 보다 2025』, 『여름철 대삼각형』, 『집으로 가는 먼 길』, 『2025 제8회 한국과학문학상 수상작품집』, 『에일리언 클레이』, 『돌로레스 클레이본』, 『러닝맨』, 『숲의 신』, 『전교생의 사랑』, 『헬바운드 하트』, 『비밀의 정원』

청소년문학도 좋은 작품이 국내외에서 꾸준히 나오고 있다. 독자한텐 이런 호사가 또 어디있을까. 짧은 평이라도 서점에 남겨둬야겠다, 자꾸 잊지만.
October 5, 2025 at 1:04 AM
오늘까지의 책『밀수꾼의 노래』, 『귀신새 우는 소리』, 『양면의 조개껍데기』, 『우리가 마주할 기적은 무한하기에』, 『질긴 매듭』, 『삼체0』, 『크리미(널)러브』, 『멜론은 어쩌다』, 『태평양 횡단 특급』, 『신이 깃든 산 이야기』, 『제』, 『유우의 섬』, 『제 밖에 신이 있다고 한들』, 『여섯 성이 사는 나라』, 『푸른 절벽』, 『복안인』,『절창』

어떤 때는 직렬, 또 어떤 때는 병렬로 계속 읽어나가는 게 재밌다.
책상 위에 있는 책을 집어서 삼켜버리자.
공부나 일이라서가 아니라 오직 재미로.
September 19, 2025 at 10:00 AM
전설을 재해석한 공포 앤솔로지가 출간됐다.
괴이학회 소속 작가들이 쓴만큼 공포소설다운 재미가 있을듯하다. 『귀신새 우는 소리』, 제가 한번 맛보겠습니다.
August 26, 2025 at 4:46 AM
오늘까지의 책 『복미영 팬클럽 흥망사』, 『J가 죽었대』, 『바벨 1, 2』,『안락한 삶』, 『펜타랜드』, 『슬픔의 틈새』, 『블루 아워』, 『산맥공주』, 『귀신이 오는 낮』, 『이상한 나라의 불타는 시민들』, 『디스펠』, 『하에다마처럼 모시는 것』
도조겐야 신작의 등장! 다음권 안 나오는 줄 알았다.
August 24, 2025 at 8:01 AM
『시간의 수레바퀴』가 아르테 출판사에서 『휠 오브 타임』으로 출간된다.
튼튼한 양장으로 3편까지 동시 출간.
기다린 입장에서 기쁜 소식이다.
아르테 출판사가 대형 판타지 작품을 많이 가져오고 있는데, 앞으로도 꾸준히 내주길.
August 18, 2025 at 1:09 AM
오늘까지의 책 『세이프 시티』,『찻잔 뒤집기』, 『치즈 이야기』『파란 캐리어 안에 든 것 』, 『식탐정 허균』, 『외계인 자서전』, 『바닷속의 산』, 『대전환』, 『이메르의 거미』, 『미지의 별』, 『더 어두운 걸 좋아하십니까 』
모두 여름이니까 책으로 몸보신하세요. 시원한 수박만큼 맛있어요.
August 7, 2025 at 8:24 AM
오늘까지의 책『뒷마당 탐조 클럽』, 『더 코워커』, 『언와인드 디스톨로지』, 『돌아온 아이들』, 『이사나, 두 개의 세계에서』, 『지속가능,한 사랑』, 『열어보지 말 것』, 『좀비몰이꾼 이기 1』, 『경성지옥』, 『테익스칼란 제국 시리즈』

배부른 탐독의 시간을 가졌다. 심신 안정에 이만한 게 없음. 잠깐 현실을 잊는 것도 필요하다.
July 18, 2025 at 12:37 PM
#악녀서 #글항아리 *도서제공

『악녀서』

〮〮〮당연하게도 살아 숨쉬는 사람은 행동할 수 있다. 그러니 여자가 글을 쓰는 것, 성소수자가 본인의 삶을 글로 드러내는 것은 아주 자연스럽다. 그냥 살아가는 것일 뿐이니까.

〮〮〮욕정을 서슴지 않게 드러내고 환락에 빠진 채 방황하는 캐릭터, 갑자기 등장하는(실재하는지 조차 알 수 없는) 과거의 연인 등은 사실 새로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성별이 여성이라면? 많은 것들이 달라질 수 있다. 심지어 현대에서조차도.

전문
blog.aladin.co.kr/m/jarack/165...
June 29, 2025 at 7:47 AM
오늘까지의 책 『모 이야기 2』, 『그들이 보지 못할 밤은 아름다워』, 『와일드펠 저택의 여인』, 『언덕 위의 빨간 지붕』, 『열세 번째 계절의 소녀들』, 『종말이 차오르는 중입니다』, 『상류 사회 1, 2』, 『이다의 도시관찰일기』
기다리던 책들의 연이어 출간됐다.

모 이야기 후속작, 이다 작가의 신작, 상류 사회 (화려한)종이책 버전 등. 여전히 재밌고 아름다운 책들 덕분에 삶이 풍성해진다.
모든 작가분들은 어서어서 신작을 내주세요.
June 29, 2025 at 6:18 AM
천쉐 작가의『악녀서』를 드디어 읽게 됐다. 역자 이름이 익숙하다. 『귀신들의 땅』을 본 사람이라면 더욱 그럴 듯.
올해는 도서전 덕분에 여러 대만 작가들이 방한을 했고 여러 대만 작품들이 장르불문하고 소개됐다. 천쉐의 다른 글들도 어서 한국판이 나오길. *도서제공
June 26, 2025 at 9:09 AM
오늘까지의 책 『범선 군함의 살인』, 『밀실 황금시대의 살인』, 『파이널 걸 서포트 그룹』, 『근대 괴물 사기극』, 『궤도』, 『귀신 저택』, 『구구단펀서가 도서전 에디션 세트』, 『비포 제인 오스틴』
미스터리물을 잔뜩 구매. 흥미로운 소재를 다룬 것들로 선택했다.
밀실 살인이 대유행하고 있는 가상 시대물, 살인마로부터 살아남은 여성들의 연대를 담은 소설 등 읽지 않으면 후회할 신간들이 이렇게나 많다.
June 22, 2025 at 11:56 PM
오늘까지의 책 『죽음의 부정』, 『앵무새 죽이기』, 『밤의 신이 내려오다』, 『토막 난 우주를 안고서』, 『치유의 빛』, 『길다 이야기』
천천히 읽고 있다. 컨디션이 괜찮을 때 조금씩.
요즘 특색 있는 책들이 나오고 있는데, 도서전에 가지 않더라도 즐기는 것 가능.
June 16, 2025 at 8:14 AM
오늘까지의 책. 『화성의 폐허』, 『당신의 잘린, 손』, 『우리의 잃어버린 심장』, 『퇴마록 외전 3』, 『거울로 드나드는 여자 3』, 『미스테리아 57호』
퇴마록 외전3 에서 준후를 보니 마음이 울컥했음. 내가 박신부, 현암, 승희를 여전히 사랑하고 있음을 알았네.
June 7, 2025 at 2:14 AM
『남성 과잉 사회』*출판사 도서 제공

···시대마다 나름의 성별선택 기법은 거의 언제나 존재한다. 그러나 오늘날의 상황은 보다 더 위협적이다. 유전자 단위에서 건드릴 수 있는 첨단 의료 기술은 치료라는 이름아래 접근성이 낮아졌고, 비도덕적 행위는 개인의 기호로 탈바꿈됐다.

···남성과잉사회를 만들어낸 욕망과잉사회에서 언제나 도덕적으로 행동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적어도 의학 기술만은 이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위험한 기술엔 반드시 높은 도덕성과 엄격한 책임감이 뒤따라야한다.
June 6, 2025 at 1:0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