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 작가의 사인이 엄청 귀여움. 사인본인줄 모르고 샀는데 아주 좋았다.
이번엔 리커버 본도 많이 나와서 구매함. 박완서 작가 것만이 아니라 윌북에서 출간한 브론테 세자매 컬렉션까지. 새판이 나올때 본문편집도 새로워지니 안 읽을 수 없다.
이다 작가의 사인이 엄청 귀여움. 사인본인줄 모르고 샀는데 아주 좋았다.
이번엔 리커버 본도 많이 나와서 구매함. 박완서 작가 것만이 아니라 윌북에서 출간한 브론테 세자매 컬렉션까지. 새판이 나올때 본문편집도 새로워지니 안 읽을 수 없다.
이제니의 새 시집도 드디어 출간된 새벽도 반갑다.
이제니의 새 시집도 드디어 출간된 새벽도 반갑다.
중편의 소설은 가끔 장편이었다면 더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이 든다.
완성도 때문이 아니라 캐릭터를 더 오래보고 싶다는 욕망 때문. 이대로 헤어지기 싫다.
이 글을 발견한 작가분들은 빨리 다음 신간을 시장에 내놓으세요. 바로 달려갑니다.
중편의 소설은 가끔 장편이었다면 더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이 든다.
완성도 때문이 아니라 캐릭터를 더 오래보고 싶다는 욕망 때문. 이대로 헤어지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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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평온한 새해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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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서 라스트 찬스 특가 할인 행사중이다.
(1월 4일까지100년 대여 20%할인)
aladin.kr/ei/bFrX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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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만료 서적을 번역하는 경우는 자주 있는 일이다. 인터넷 서점에 거의 매일 올라오는 AI그림 표지의 책들처럼 말이다. 그것들과의 차이점이라면 디자인을 깔끔하게 뽑았다는 점.(책의 내용과 상관없어 보이는 이미지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번역의 질인데, 몇 권 훑어본 바로는 일단 읽는데는 문제가 없다. 여기서 궁금해지는 건 사람의 번역인지 기계의 번역인지다. 팀 번역이어도 좋으니 사람의 작업물이길 바래본다.
저작권 만료 서적을 번역하는 경우는 자주 있는 일이다. 인터넷 서점에 거의 매일 올라오는 AI그림 표지의 책들처럼 말이다. 그것들과의 차이점이라면 디자인을 깔끔하게 뽑았다는 점.(책의 내용과 상관없어 보이는 이미지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번역의 질인데, 몇 권 훑어본 바로는 일단 읽는데는 문제가 없다. 여기서 궁금해지는 건 사람의 번역인지 기계의 번역인지다. 팀 번역이어도 좋으니 사람의 작업물이길 바래본다.
『미스테리아 60호』, 『SF 보다 vol.5』, 『신 게임』, 『우리가 우리에게 이야기를 들려준 이유는』, 『난사 사진부와 죽은 자의 마지막 피사체』, 『나의 미래에게』, 『몸으로 덮인 세계를 본 적 있는가』, 『제인 오스틴의 책장』, 『야생의 존재』
『제인 오스틴의 책장』을 보면 읽고 싶지만 읽을 수 없는 책들이 늘어난다.
언급된 작가들의 책이 휴머니스트 세계문학으로 나오면 잘 어울릴 것 같다. 비교적 덜 알려진 작품들을 소개해 왔기 때문에 방향성도 맞지 않은가 싶음.
『미스테리아 60호』, 『SF 보다 vol.5』, 『신 게임』, 『우리가 우리에게 이야기를 들려준 이유는』, 『난사 사진부와 죽은 자의 마지막 피사체』, 『나의 미래에게』, 『몸으로 덮인 세계를 본 적 있는가』, 『제인 오스틴의 책장』, 『야생의 존재』
『제인 오스틴의 책장』을 보면 읽고 싶지만 읽을 수 없는 책들이 늘어난다.
언급된 작가들의 책이 휴머니스트 세계문학으로 나오면 잘 어울릴 것 같다. 비교적 덜 알려진 작품들을 소개해 왔기 때문에 방향성도 맞지 않은가 싶음.
블플 세일로 ‘릴리스의 아이들’ 구매. 번역본이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원서로 읽기로 함.
세스지 신작은 이렇게 빨리 나올 줄 몰랐다. 덕분에 아침부터 읽기 시작함.
블플 세일로 ‘릴리스의 아이들’ 구매. 번역본이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원서로 읽기로 함.
세스지 신작은 이렇게 빨리 나올 줄 몰랐다. 덕분에 아침부터 읽기 시작함.
데뷔 이후 꾸준히 신간을 내는 미야베 미유키.
어쩌면 이야기 꾼의 덕목이란 이런 것일지도.
노년이 된 후에도 활동하는 또다른 작가의 얼굴이 떠오른다. (빼놓을 수 없는 스티븐 킹)
이들을 따라잡기 위해선 독자도 같이 부지런해야 한다. 솔직히 행복한 마라톤아닌가.
데뷔 이후 꾸준히 신간을 내는 미야베 미유키.
어쩌면 이야기 꾼의 덕목이란 이런 것일지도.
노년이 된 후에도 활동하는 또다른 작가의 얼굴이 떠오른다. (빼놓을 수 없는 스티븐 킹)
이들을 따라잡기 위해선 독자도 같이 부지런해야 한다. 솔직히 행복한 마라톤아닌가.
2차 창작물로 화제가 됐던 책을 구매했다. 이름이 달라도 팬이라면 누가 누군지 알 수 있다.
2차 창작물로 화제가 됐던 책을 구매했다. 이름이 달라도 팬이라면 누가 누군지 알 수 있다.
모두들 티보가 사람들 실물로 꼭 봐보세요.
모두들 티보가 사람들 실물로 꼭 봐보세요.
『소설 보다 가을 2025』,
『시 보다 2025』, 『여름철 대삼각형』, 『집으로 가는 먼 길』, 『2025 제8회 한국과학문학상 수상작품집』, 『에일리언 클레이』, 『돌로레스 클레이본』, 『러닝맨』, 『숲의 신』, 『전교생의 사랑』, 『헬바운드 하트』, 『비밀의 정원』
청소년문학도 좋은 작품이 국내외에서 꾸준히 나오고 있다. 독자한텐 이런 호사가 또 어디있을까. 짧은 평이라도 서점에 남겨둬야겠다, 자꾸 잊지만.
『소설 보다 가을 2025』,
『시 보다 2025』, 『여름철 대삼각형』, 『집으로 가는 먼 길』, 『2025 제8회 한국과학문학상 수상작품집』, 『에일리언 클레이』, 『돌로레스 클레이본』, 『러닝맨』, 『숲의 신』, 『전교생의 사랑』, 『헬바운드 하트』, 『비밀의 정원』
청소년문학도 좋은 작품이 국내외에서 꾸준히 나오고 있다. 독자한텐 이런 호사가 또 어디있을까. 짧은 평이라도 서점에 남겨둬야겠다, 자꾸 잊지만.
어떤 때는 직렬, 또 어떤 때는 병렬로 계속 읽어나가는 게 재밌다.
책상 위에 있는 책을 집어서 삼켜버리자.
공부나 일이라서가 아니라 오직 재미로.
어떤 때는 직렬, 또 어떤 때는 병렬로 계속 읽어나가는 게 재밌다.
책상 위에 있는 책을 집어서 삼켜버리자.
공부나 일이라서가 아니라 오직 재미로.
괴이학회 소속 작가들이 쓴만큼 공포소설다운 재미가 있을듯하다. 『귀신새 우는 소리』, 제가 한번 맛보겠습니다.
괴이학회 소속 작가들이 쓴만큼 공포소설다운 재미가 있을듯하다. 『귀신새 우는 소리』, 제가 한번 맛보겠습니다.
도조겐야 신작의 등장! 다음권 안 나오는 줄 알았다.
도조겐야 신작의 등장! 다음권 안 나오는 줄 알았다.
튼튼한 양장으로 3편까지 동시 출간.
기다린 입장에서 기쁜 소식이다.
아르테 출판사가 대형 판타지 작품을 많이 가져오고 있는데, 앞으로도 꾸준히 내주길.
튼튼한 양장으로 3편까지 동시 출간.
기다린 입장에서 기쁜 소식이다.
아르테 출판사가 대형 판타지 작품을 많이 가져오고 있는데, 앞으로도 꾸준히 내주길.
모두 여름이니까 책으로 몸보신하세요. 시원한 수박만큼 맛있어요.
모두 여름이니까 책으로 몸보신하세요. 시원한 수박만큼 맛있어요.
배부른 탐독의 시간을 가졌다. 심신 안정에 이만한 게 없음. 잠깐 현실을 잊는 것도 필요하다.
배부른 탐독의 시간을 가졌다. 심신 안정에 이만한 게 없음. 잠깐 현실을 잊는 것도 필요하다.
『악녀서』
〮〮〮당연하게도 살아 숨쉬는 사람은 행동할 수 있다. 그러니 여자가 글을 쓰는 것, 성소수자가 본인의 삶을 글로 드러내는 것은 아주 자연스럽다. 그냥 살아가는 것일 뿐이니까.
〮〮〮욕정을 서슴지 않게 드러내고 환락에 빠진 채 방황하는 캐릭터, 갑자기 등장하는(실재하는지 조차 알 수 없는) 과거의 연인 등은 사실 새로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성별이 여성이라면? 많은 것들이 달라질 수 있다. 심지어 현대에서조차도.
전문
blog.aladin.co.kr/m/jarack/165...
『악녀서』
〮〮〮당연하게도 살아 숨쉬는 사람은 행동할 수 있다. 그러니 여자가 글을 쓰는 것, 성소수자가 본인의 삶을 글로 드러내는 것은 아주 자연스럽다. 그냥 살아가는 것일 뿐이니까.
〮〮〮욕정을 서슴지 않게 드러내고 환락에 빠진 채 방황하는 캐릭터, 갑자기 등장하는(실재하는지 조차 알 수 없는) 과거의 연인 등은 사실 새로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성별이 여성이라면? 많은 것들이 달라질 수 있다. 심지어 현대에서조차도.
전문
blog.aladin.co.kr/m/jarack/165...
기다리던 책들의 연이어 출간됐다.
모 이야기 후속작, 이다 작가의 신작, 상류 사회 (화려한)종이책 버전 등. 여전히 재밌고 아름다운 책들 덕분에 삶이 풍성해진다.
모든 작가분들은 어서어서 신작을 내주세요.
기다리던 책들의 연이어 출간됐다.
모 이야기 후속작, 이다 작가의 신작, 상류 사회 (화려한)종이책 버전 등. 여전히 재밌고 아름다운 책들 덕분에 삶이 풍성해진다.
모든 작가분들은 어서어서 신작을 내주세요.
올해는 도서전 덕분에 여러 대만 작가들이 방한을 했고 여러 대만 작품들이 장르불문하고 소개됐다. 천쉐의 다른 글들도 어서 한국판이 나오길. *도서제공
올해는 도서전 덕분에 여러 대만 작가들이 방한을 했고 여러 대만 작품들이 장르불문하고 소개됐다. 천쉐의 다른 글들도 어서 한국판이 나오길. *도서제공
미스터리물을 잔뜩 구매. 흥미로운 소재를 다룬 것들로 선택했다.
밀실 살인이 대유행하고 있는 가상 시대물, 살인마로부터 살아남은 여성들의 연대를 담은 소설 등 읽지 않으면 후회할 신간들이 이렇게나 많다.
미스터리물을 잔뜩 구매. 흥미로운 소재를 다룬 것들로 선택했다.
밀실 살인이 대유행하고 있는 가상 시대물, 살인마로부터 살아남은 여성들의 연대를 담은 소설 등 읽지 않으면 후회할 신간들이 이렇게나 많다.
천천히 읽고 있다. 컨디션이 괜찮을 때 조금씩.
요즘 특색 있는 책들이 나오고 있는데, 도서전에 가지 않더라도 즐기는 것 가능.
천천히 읽고 있다. 컨디션이 괜찮을 때 조금씩.
요즘 특색 있는 책들이 나오고 있는데, 도서전에 가지 않더라도 즐기는 것 가능.
퇴마록 외전3 에서 준후를 보니 마음이 울컥했음. 내가 박신부, 현암, 승희를 여전히 사랑하고 있음을 알았네.
퇴마록 외전3 에서 준후를 보니 마음이 울컥했음. 내가 박신부, 현암, 승희를 여전히 사랑하고 있음을 알았네.
···시대마다 나름의 성별선택 기법은 거의 언제나 존재한다. 그러나 오늘날의 상황은 보다 더 위협적이다. 유전자 단위에서 건드릴 수 있는 첨단 의료 기술은 치료라는 이름아래 접근성이 낮아졌고, 비도덕적 행위는 개인의 기호로 탈바꿈됐다.
···남성과잉사회를 만들어낸 욕망과잉사회에서 언제나 도덕적으로 행동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적어도 의학 기술만은 이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위험한 기술엔 반드시 높은 도덕성과 엄격한 책임감이 뒤따라야한다.
···시대마다 나름의 성별선택 기법은 거의 언제나 존재한다. 그러나 오늘날의 상황은 보다 더 위협적이다. 유전자 단위에서 건드릴 수 있는 첨단 의료 기술은 치료라는 이름아래 접근성이 낮아졌고, 비도덕적 행위는 개인의 기호로 탈바꿈됐다.
···남성과잉사회를 만들어낸 욕망과잉사회에서 언제나 도덕적으로 행동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적어도 의학 기술만은 이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위험한 기술엔 반드시 높은 도덕성과 엄격한 책임감이 뒤따라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