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서
언제쯤이면 마음속 생각들을 정확히 말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까? 언제쯤이면 지나친 두려움으로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을 수 있을까?

<악녀서>, 183p

#독서
January 18, 2026 at 6:16 AM
아, 이 세상에는 이미 진실한 말을 들으려는 사람이 없다니까요.
<악녀서>,114p

#독서
January 16, 2026 at 10:29 AM
악녀서 어느 분이 발췌하신 문장 봤는데 미친 이것도 읽어봐야겠다
January 18, 2026 at 11:14 PM
천쉐 작가의『악녀서』를 드디어 읽게 됐다. 역자 이름이 익숙하다. 『귀신들의 땅』을 본 사람이라면 더욱 그럴 듯.
올해는 도서전 덕분에 여러 대만 작가들이 방한을 했고 여러 대만 작품들이 장르불문하고 소개됐다. 천쉐의 다른 글들도 어서 한국판이 나오길. *도서제공
June 26, 2025 at 9:09 AM
여자인 게 잘못이란 말인가?
왜 우리는 여자임을 인정하는 일이 그렇게 부끄러운 것일까?

<악녀서>, 190p

#독서
January 18, 2026 at 6:21 AM
나는 '존재하지 않는 작가'였다. 대부분의 시간을 나는 줄곧 내가 소설을 써온 행동이 스스로 미치광이임을 증명하는 표식이라는 느낌으로 살았다.

<악녀서> 서문

#독서
January 15, 2026 at 9:58 AM
<악녀서> 번역자는 퀴어를 처음 접한 사람이 쓴 일기장...딱 내가 퀴어책 읽을때 인상이긴 했다
January 19, 2026 at 3:08 AM
중요한 것은 마음을 써서 행동하는 것이다.
하지만 내 마음은 어디로 간 걸까?

<악녀서>, 143p

#독서
January 16, 2026 at 10:45 AM
사실 여성 동성애자들에게 무슨 악이 있겠는가? 여성의 정욕에 무슨 악이 있단 말인가? 진정한 악은 수없이 누적된 비리사회의 통제가 아닐까?

<악녀서>, 239p

#독서
January 18, 2026 at 6:50 AM
<오직 쓰기 위하여 - 글쓰기의 12가지 비법> - 천쉐 (지은이), 조은 (옮긴이)
글항아리 | 2024-09-02 출간 | 13500원
알라딘 구매 링크

『악녀서』로 문단에 혜성처럼 등장해 30년간 타이완 소설의 중심부에서 활동해온 중견 작가 천쉐의 글쓰기 특강이자 작가 되기 수업이다. 소설을 쓰기 위해 태어났다고 해도 될 만큼 작품에 생을 건 저자는 쓰는 자의 존엄과 생존의 기술을 거침없이 풀어놓았다.
August 26, 2024 at 3:25 AM
동성애는 존재이자 삶이지 선택 가능한 가치가 이념이 아니다.

<악녀서>, 242p

#독서
January 18, 2026 at 6:53 AM
위대하고 완벽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애당초 몹시 드문 일이지 않은가?

<악녀서>, 150p

#독서
January 16, 2026 at 10:51 AM
"가장 어리석은 일은 남들이 완전하고 철저히 분명하기를 바라는 거야."

<악녀서> 천사가 잃어버린 날개를 찾아서

#독서
January 15, 2026 at 10:24 AM
#악녀서 #글항아리 *도서제공

『악녀서』

〮〮〮당연하게도 살아 숨쉬는 사람은 행동할 수 있다. 그러니 여자가 글을 쓰는 것, 성소수자가 본인의 삶을 글로 드러내는 것은 아주 자연스럽다. 그냥 살아가는 것일 뿐이니까.

〮〮〮욕정을 서슴지 않게 드러내고 환락에 빠진 채 방황하는 캐릭터, 갑자기 등장하는(실재하는지 조차 알 수 없는) 과거의 연인 등은 사실 새로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성별이 여성이라면? 많은 것들이 달라질 수 있다. 심지어 현대에서조차도.

전문
blog.aladin.co.kr/m/jarack/165...
June 29, 2025 at 7:47 AM
어쩌면 나 자체가 허구인지도 몰랐다. 나는 나 자신의 생명을 허구했고 이 생명시 대대적으로 나를 속이고 있는 것인지도 몰랐다.

<악녀서>, 121p

#독서
January 16, 2026 at 10:34 AM
근래 <악녀서> 번역자 후기도 그렇고 대표 번역자들 중 오래되신 분들이 적잖아서 물갈이가 필요하지 않는가 싶습니다
(시대의 한계는 있겠지만) 제 눈에는 이 사람 여혐종자로밖에 안 보이는데요 번역자님ㅋ 여성 심리와 행태에 대한 놀라운 관찰력 좋아하시네 작가도 남자 번역가도 남잔데 남자 주제에 여성 심리를 어떻게 안다고 씨부리시는 건지 굉장히 불쾌하네요^^ㅋㅋㅋㅋㅋ 이미 “여주인공이 긍정적으로 그려지는 경우는 매우 드문데”라고 말하면서 편파적인 시선이 있는 걸 드러내고 있으시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민음사 진짜 나랑 안맞아
January 19, 2026 at 3:0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