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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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ier.bsky.social
레이피어
@rapier.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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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없고 기력 없고 맨날 아픈 백수의 일상계 백수는 의욕이 없다 스카이라인을 띄엄띄엄 대충대충 봅니다 빵과 딘딘을 좋아함🍞💛 프로필 이미지 @nonjoo.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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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책 읽기 좋은 환경이고...빽다방은 아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빽다방나우
“무서움이 젤로 싫어하는 게 보통이다.” 메이블이 말했다. “무서울 때는 보통 때 하는 생각을 하고 보통 때 하는 일을 해야 되는 거여, 알겄냐? 그러면 최소한 한동안은 무서움이 좀 물러간다고.”

핍 윌리엄스, 「잃어버린 단어들의 사전」
암것도 안했는데 갑자기 토할 것 같고 손 떨려서 집에 왔당🫠...필사할라고 했는데 손 떨려서 안되겠네 흑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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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민 버섯 초대 받았는데...
이동네도 피크민을 하는구나
스토너 별로야 너무 잔잔해~ 했던 지인 근황: 스토너같은 책을 추천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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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기부금 모금을 빌미로
셀럽들과 화려한 파티를 열어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는
더블유 이혜주 편집장의 기묘한 커넥션.
단순히 미안합니다로 끝날일이 아니라
누가봐도 기부금 빼돌리기 정황으로
강하게 의심되는 상황이고
해당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 만큼
중간에 얼마나 해먹었는지 유무와
만약 그랬다면 횡령금 누적 액수가 더 커질 수도 있는 상황.
제대로 된 경찰 수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스타벅스 쿠폰 저번에 하나 날린 게 너무 아까웠어서 오늘은 에코 텀블러 쿠폰을 잊지 않고 쓰려고 왔는데...텀블러를 들고오다보니 가방이 무거워서 글씨 쓸 걸 못 들고 왔음ㅜㅜ 얌전히 책이나 읽고 가야지
어제는 오랜만에 600페이지 가까이되는 벽돌책(이라고 불러도 되는 것인가 이걸)을 빌려왔는데 이번주 안에 다 읽을 수 있을 것인가🤔
Reposted by 레이피어
당신이 자유를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그 자유가 모두에게 적용되는데에는 별 관심이 없다면,
당신이 정말로 사랑하는 것은 '특권'이다. (자유가 아니라.)
이번달 코뮤니티 데이는 노동으로 빚어낸 만보로...ㅋㅋㅋㅋㅋㅋㅋㅋ
도서관 안에서만 7천 걸음 걸었으므로 전 이제 책을 읽겟어요...ㅂㄷㅂㄷ...어쩐지 힘들더라🫠
책을 정리해도 정리해도 줄지 않아서 관두고 걍 앉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해 안해 내일 사람 많잖아 내일 해(드러눕기
오늘 가뜩이나 사람 없어서 빡센데 카운터에 혼자 있을 때 하필 이용자들이 우다다 와가지고 약간 짜증이...😮‍💨 저는 몸뚱이가 하나이므로 암만 노려보셔도 순서대로 처리해 드릴 수밖에 없답니다 제발요...
도서관에서 책은 빌리고 싶고 폰 지저분해지는 게 싫어서 회원증 앱은 받기 싫고...하는 분을 봤는데 그럼 걍...열람만 하시면 되지 않을까여🙂...... 다른 데랑 운영 체계가 다른 걸 저한테 말씀하셔도...지자체가 다른데 그럼 제가 뭘 어케해드려요;;;; 당황스럽네
은근슬쩍 남의 노력을 까내리는 행동이 싫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