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 아일랜드식탁에 상비된 걸 왔다갔다 하며 줏어먹는게 보통인데 오늘은 한 접시에 담아봤다. 다 먹고 커피 마실거임.
November 10, 2025 at 11:11 PM
아침식사. 아일랜드식탁에 상비된 걸 왔다갔다 하며 줏어먹는게 보통인데 오늘은 한 접시에 담아봤다. 다 먹고 커피 마실거임.
점심과 밀프렙. 돼지고기 등심 다짐육으로 라구 만들었다. 소고기보다 싸고 탄소발자국도 적고 완전 좋네. 양파랑 파프리카, 대파 푸른잎까지 다 다져넣었다. 맛있어맛있어
November 10, 2025 at 3:16 AM
점심과 밀프렙. 돼지고기 등심 다짐육으로 라구 만들었다. 소고기보다 싸고 탄소발자국도 적고 완전 좋네. 양파랑 파프리카, 대파 푸른잎까지 다 다져넣었다. 맛있어맛있어
모카포트 애호가지만 콜레스테롤 낮은 드립커피가 건강에 더 좋다는 이야기에 솔깃하던 드립백 선물을 받았다.
모모스커피 명성이야 들었지만새삼 놀랍게 맛있었어..원래 산미 싫어하고 강배전 좋아하는 입맛에 에스쇼콜라가 맞을 걸 알았지만 이야
모모스커피 명성이야 들었지만새삼 놀랍게 맛있었어..원래 산미 싫어하고 강배전 좋아하는 입맛에 에스쇼콜라가 맞을 걸 알았지만 이야
November 7, 2025 at 12:55 AM
모카포트 애호가지만 콜레스테롤 낮은 드립커피가 건강에 더 좋다는 이야기에 솔깃하던 드립백 선물을 받았다.
모모스커피 명성이야 들었지만새삼 놀랍게 맛있었어..원래 산미 싫어하고 강배전 좋아하는 입맛에 에스쇼콜라가 맞을 걸 알았지만 이야
모모스커피 명성이야 들었지만새삼 놀랍게 맛있었어..원래 산미 싫어하고 강배전 좋아하는 입맛에 에스쇼콜라가 맞을 걸 알았지만 이야
에어컨 청소하고 필터 교체해야 하는데 천년의 귀찮음이 몰려온다.
October 28, 2025 at 7:16 AM
에어컨 청소하고 필터 교체해야 하는데 천년의 귀찮음이 몰려온다.
2025년에는 기록을 거의 하지 않았다. 몇달에 한번씩 5년 일기장을 뜨문뜨문 채운 게 다임. 계엄에 압도 당해서라고 하면 웃기지만 아무튼 그랬다. 이제 다시 좀 하려고 꿈지럭대는 중이다. 우선 책상 정리부터 해야한다ㅋㅋㅋㅋㅋ
October 24, 2025 at 11:06 PM
2025년에는 기록을 거의 하지 않았다. 몇달에 한번씩 5년 일기장을 뜨문뜨문 채운 게 다임. 계엄에 압도 당해서라고 하면 웃기지만 아무튼 그랬다. 이제 다시 좀 하려고 꿈지럭대는 중이다. 우선 책상 정리부터 해야한다ㅋㅋㅋㅋㅋ
조금 남은 우유를 촤촤 흔들어서 만든 라떼. 흐뭇하다.
October 24, 2025 at 10:44 PM
조금 남은 우유를 촤촤 흔들어서 만든 라떼. 흐뭇하다.
어수선한 나의 내면이 정리 안된 책상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시무룩)
October 24, 2025 at 2:58 AM
어수선한 나의 내면이 정리 안된 책상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시무룩)
카톡 메시지에 마침표와 쉼표, 문단 나누기를 완벽하게 하는 내 친구가 좋아😍
October 15, 2025 at 5:06 AM
카톡 메시지에 마침표와 쉼표, 문단 나누기를 완벽하게 하는 내 친구가 좋아😍
김해공항에서 시간을 때워야 할 때 3층 아트라운지 추천. 소파도 있고 콘센트 있는 테이블도 여럿 있다. 그리고 3층 앤젤리너스 피치우롱 맛있음
October 15, 2025 at 12:16 AM
김해공항에서 시간을 때워야 할 때 3층 아트라운지 추천. 소파도 있고 콘센트 있는 테이블도 여럿 있다. 그리고 3층 앤젤리너스 피치우롱 맛있음
루이소체치매 환자가 나오길래 도서관에서 빌려온 <명탐정으로 있어줘>
일찍 고령화되어서인지 일본은 재가간병시스템이나 배리어프리 리모델링 같은게 잘되어있는 것 같다는게 인상적이었지만 본 내용과는 관련이 없다ㅎㅎ
미스터리소설이 원래 좀 그런가? 등장인물이나 전개가 작위적이라고 불만스러워하면서 읽었는데 결말도 음-_- 가나에와 관련된 트위스트만 좋았다.
aladin.kr/p/O4EVg
일찍 고령화되어서인지 일본은 재가간병시스템이나 배리어프리 리모델링 같은게 잘되어있는 것 같다는게 인상적이었지만 본 내용과는 관련이 없다ㅎㅎ
미스터리소설이 원래 좀 그런가? 등장인물이나 전개가 작위적이라고 불만스러워하면서 읽었는데 결말도 음-_- 가나에와 관련된 트위스트만 좋았다.
aladin.kr/p/O4EVg
명탐정으로 있어줘 | 고니시 마사테루
2023 제21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수상작. 27세 초등학교 여교사 가에데와 ‘와세다 미스터리 클럽’의 핵심 멤버이자 은퇴한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인 71세 할아버지 히몬야가 가에데를 노리는 정체불명...
aladin.kr
October 11, 2025 at 5:23 AM
루이소체치매 환자가 나오길래 도서관에서 빌려온 <명탐정으로 있어줘>
일찍 고령화되어서인지 일본은 재가간병시스템이나 배리어프리 리모델링 같은게 잘되어있는 것 같다는게 인상적이었지만 본 내용과는 관련이 없다ㅎㅎ
미스터리소설이 원래 좀 그런가? 등장인물이나 전개가 작위적이라고 불만스러워하면서 읽었는데 결말도 음-_- 가나에와 관련된 트위스트만 좋았다.
aladin.kr/p/O4EVg
일찍 고령화되어서인지 일본은 재가간병시스템이나 배리어프리 리모델링 같은게 잘되어있는 것 같다는게 인상적이었지만 본 내용과는 관련이 없다ㅎㅎ
미스터리소설이 원래 좀 그런가? 등장인물이나 전개가 작위적이라고 불만스러워하면서 읽었는데 결말도 음-_- 가나에와 관련된 트위스트만 좋았다.
aladin.kr/p/O4EVg
반반 섞어 마시다가 유카페인 원두가 떨어져서 이제 디카페인으로만 마셔야지 결심했다. 며칠 그랬더니 멍하고 슬프다. 그냥 원두 주문하쟈ㅠㅠ
October 10, 2025 at 6:27 AM
반반 섞어 마시다가 유카페인 원두가 떨어져서 이제 디카페인으로만 마셔야지 결심했다. 며칠 그랬더니 멍하고 슬프다. 그냥 원두 주문하쟈ㅠㅠ
귀지 파러 이비인후과에 갔는데(곰팡이 감염 때문에 매달 가야함) 페라미비르 iv 50팩 들이 박스가 잔뜩 쌓여 있었다. 독감 맛집이구나ㅎㅎ
October 2, 2025 at 2:54 AM
귀지 파러 이비인후과에 갔는데(곰팡이 감염 때문에 매달 가야함) 페라미비르 iv 50팩 들이 박스가 잔뜩 쌓여 있었다. 독감 맛집이구나ㅎㅎ
아침부터 크레마c가 ‘태블릿을 시작하는 중입니다’ 하면서 영원히 시작하지 않는다. 어젯밤에도 쓰다 잤는데? 지메일 앱 깔아서 그런가? PC 연결해봐도 인식이 안되고 검색해보면 온통 AI 거짓부렁ㅠㅠ AS 전화하기 싫은데 해야 한다ㅠㅠ
September 25, 2025 at 1:27 AM
아침부터 크레마c가 ‘태블릿을 시작하는 중입니다’ 하면서 영원히 시작하지 않는다. 어젯밤에도 쓰다 잤는데? 지메일 앱 깔아서 그런가? PC 연결해봐도 인식이 안되고 검색해보면 온통 AI 거짓부렁ㅠㅠ AS 전화하기 싫은데 해야 한다ㅠㅠ
국내허가사항이랑 drugs.com 찾아보니 여전히 하루 최대 4000mg이다. 그치만 그만큼 먹어야할 정도면 병원 가는게 좋겠지…한국은 빡세서 약국에서 파는 알약은500mg이랑 서방정 650mg 뿐이지만 원래 regular-strength pill은 325mg
The president and his deputies tied autism to acetaminophen use during pregnancy. Refresh your knowledge on safe and effective use of common painkillers with these tips from health professionals.
How does acetaminophen work? Over-the-counter Painkillers 101
The president and his deputies tied autism to acetaminophen use during pregnancy. Refresh your knowledge on safe and effective use of common painkillers with these tips from health professionals.
n.pr
September 23, 2025 at 9:56 PM
국내허가사항이랑 drugs.com 찾아보니 여전히 하루 최대 4000mg이다. 그치만 그만큼 먹어야할 정도면 병원 가는게 좋겠지…한국은 빡세서 약국에서 파는 알약은500mg이랑 서방정 650mg 뿐이지만 원래 regular-strength pill은 325mg
EASTA 수수료 오른대서 급히 신청하는데 셀카를 달라고 한다? SNS 계정도 달라고 하면 어쩌지;; 이미 가입메일로 파악하고 있으려나
September 23, 2025 at 6:43 AM
EASTA 수수료 오른대서 급히 신청하는데 셀카를 달라고 한다? SNS 계정도 달라고 하면 어쩌지;; 이미 가입메일로 파악하고 있으려나
몸이 퍼진 것 같아서 먹는거 신경 좀 써야겠다고 생각하자마자 과자가 막 먹고 싶어진다.
September 11, 2025 at 8:26 AM
몸이 퍼진 것 같아서 먹는거 신경 좀 써야겠다고 생각하자마자 과자가 막 먹고 싶어진다.
새벽에 깼는데 팔다리에 두드러기가 장난 아니었다. 항히스타민제 먹고 스테로이드 바르고 괴로워하다 다시 잠들었다. 그런데 가려움 가라앉고 나서는 푹 잔듯 입가에 침흘린 자국이ㅋㅋㅋㅋ
September 8, 2025 at 12:46 AM
새벽에 깼는데 팔다리에 두드러기가 장난 아니었다. 항히스타민제 먹고 스테로이드 바르고 괴로워하다 다시 잠들었다. 그런데 가려움 가라앉고 나서는 푹 잔듯 입가에 침흘린 자국이ㅋㅋㅋㅋ
아니 아침에 앞뒤로 창문 열었더니 추워서 긴팔 걸쳤음
September 2, 2025 at 10:55 PM
아니 아침에 앞뒤로 창문 열었더니 추워서 긴팔 걸쳤음
마감 큰 거 끝났고 여름도 저물어 가고 있다. 이제 피할 수 없는 대청소의 시간 흑흑
September 2, 2025 at 10:48 PM
마감 큰 거 끝났고 여름도 저물어 가고 있다. 이제 피할 수 없는 대청소의 시간 흑흑
속이 답답하다. 탄산수 먹고 싶은데 저번에 맨날 마셨더니 위산역류가 제대로 오더라구
August 28, 2025 at 6:27 AM
속이 답답하다. 탄산수 먹고 싶은데 저번에 맨날 마셨더니 위산역류가 제대로 오더라구
오랜만에 요가 매트 펴고 15분. 익숙한 루틴에 그렇지 못한 몸ㅠㅠ 오래 방치하더니 아플 만하다. 재활해야된다 이거는
August 24, 2025 at 12:26 AM
오랜만에 요가 매트 펴고 15분. 익숙한 루틴에 그렇지 못한 몸ㅠㅠ 오래 방치하더니 아플 만하다. 재활해야된다 이거는
오늘은 아침부터 덥네. 빵 사러 가려고 했는데 귀찮아ㅠㅠ 일하려면 에어컨 켜야할 것 같은데 그러면 손발이 차가워져서 힝구
August 22, 2025 at 11:50 PM
오늘은 아침부터 덥네. 빵 사러 가려고 했는데 귀찮아ㅠㅠ 일하려면 에어컨 켜야할 것 같은데 그러면 손발이 차가워져서 힝구
다리가 아파서 화가 나면 작은아씨들인가 소공자에 나오는 부자 할아버지를 생각한다. 젊었을 때는 즐겁지 않은데도 즐거운 척하며 세계여행을 다니다가 나이 들어 다리가 아파지자 집에 들어앉아 화만 내는 괴팍한 노인. 나도 그거 잘할 수 있는데 재력이 없다 쳇
August 22, 2025 at 6:14 AM
다리가 아파서 화가 나면 작은아씨들인가 소공자에 나오는 부자 할아버지를 생각한다. 젊었을 때는 즐겁지 않은데도 즐거운 척하며 세계여행을 다니다가 나이 들어 다리가 아파지자 집에 들어앉아 화만 내는 괴팍한 노인. 나도 그거 잘할 수 있는데 재력이 없다 쳇
오랜만에 시간 계산 잘못해서 살짝 늦었다.
August 22, 2025 at 5:51 AM
오랜만에 시간 계산 잘못해서 살짝 늦었다.
말고 안되는걸 우기면서 ‘생각의 차이’ 운운하는거 나도 들어봤는데 어디 여혐 커뮤니티 사투리인가?
August 16, 2025 at 11:57 AM
말고 안되는걸 우기면서 ‘생각의 차이’ 운운하는거 나도 들어봤는데 어디 여혐 커뮤니티 사투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