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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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SNS인가 메모장인가
아니 근데 진짜
아침식사. 아일랜드식탁에 상비된 걸 왔다갔다 하며 줏어먹는게 보통인데 오늘은 한 접시에 담아봤다. 다 먹고 커피 마실거임.
November 10, 2025 at 11:11 PM
점심과 밀프렙. 돼지고기 등심 다짐육으로 라구 만들었다. 소고기보다 싸고 탄소발자국도 적고 완전 좋네. 양파랑 파프리카, 대파 푸른잎까지 다 다져넣었다. 맛있어맛있어
November 10, 2025 at 3:16 AM
모모스커피 ‘프루티봉봉’ 드립백(산미 4/5, 로스팅 2/5)
역시 난 신맛 커피는 안맞아ㅠㅠ 산미 3/5, 로스팅 2/5 라는 므쵸베리와 이렇게 다를 일인가
November 9, 2025 at 12:21 AM
오늘은 모모스커피의 ‘부산’
언어화 능력이 꽝이라 말로 설명은 못하지만 맛있다 히히. 천천히 맛을 느끼려고 집중하고 있으니 마음챙김 명상이 될 것 같다. 평소엔 폰 보면서 아침이랑 꿀꺽꿀꺽 커피 마시던 걸 반성한다.
November 8, 2025 at 12:05 AM
저걸 어제 아침에 마시고 오후까지 카페인하이 상태여서 쪼끔 곤란했다. 딴말이지만 드립포트가 없다면 숙우를 쓰면 좋다 히히
오늘은 므쵸베리. 건베리향이 나길래 뭘 섞었나 했는데 원두 100%라니 신기하다. 그리고 맛있어! 다른걸 곁들여 먹지 않고 집중하게 되는 섬세하게 풍부한 맛과 향.
November 7, 2025 at 1:05 AM
모카포트 애호가지만 콜레스테롤 낮은 드립커피가 건강에 더 좋다는 이야기에 솔깃하던 드립백 선물을 받았다.
모모스커피 명성이야 들었지만새삼 놀랍게 맛있었어..원래 산미 싫어하고 강배전 좋아하는 입맛에 에스쇼콜라가 맞을 걸 알았지만 이야
November 7, 2025 at 12:55 AM
조금 남은 우유를 촤촤 흔들어서 만든 라떼. 흐뭇하다.
October 24, 2025 at 10:44 PM
양파랑 피자랑 같이 왔던 피클, 몇장 남았던 깻잎을 다져 넣은 참치 샌드위치. 6학년이 맛있는데 라면이랑 같이 먹으면 좋겠다고. 맞는 말이긴 해서 같이 끓여 먹음
August 9, 2025 at 11:14 AM
집에서 안나가려는 6학년을 겨우 끌어내어 오랫만에 외식했다. 안 매운 비빔국수 완전 소중해
August 4, 2025 at 10:49 AM
📂 피카님의 Big5 성격 요약․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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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9, 2025 at 2:46 AM
산호 피크민 다 모았다. 보라돌이랑 바위는 뒤통수에 조개껍질 붙어 있는게 귀여워
July 27, 2025 at 4:11 AM
김맛 리츠가 있길래 궁금해서 먹어봤다. 김 붙은 센베 생각이 흐릿하게 날듯말듯 해초향이 스쳐간다. 리츠는 레몬이 제일 좋더라
July 25, 2025 at 6:43 AM
첫 네잎클로버
July 14, 2025 at 11:26 AM
넥쿨러를 머리띠처럼 머리에 껴서 해결
July 14, 2025 at 1:05 AM
여름엔~아이스 커~피
June 29, 2025 at 11:59 PM
2022년 여름의 추억 퍼즐 완성! 그땐 피크민을 안했는걸. 사진첩을 찾아보니 그때쯤 어린이가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다.
June 24, 2025 at 6:27 AM
에이스 플랫화이트 맛이 새로 나왔길래 먹어보았다. 으음 커피향이 별로 안느껴진다. 바스크치즈케이크 맛이 더 맛있었던듯. 사실은 그냥 에이스가 짭짤해서 제일 맛있다.
June 23, 2025 at 8:26 AM
오후 근무라서 사전투표하고 가려고 점심을 일찍 먹었더니 배고파요..
May 29, 2025 at 5:41 AM
상한 잎을 다 쳐내고 한참을 막대기 상태로 보낸 아보카도가 드디어 새잎을 내고 있다. 장하다. 작년에 내가 돌보지 못하는 동안 떠나간 식물들은 덩그러니 화분받침만 남아🥲
May 26, 2025 at 11:41 PM
꽃밭에서 자기들끼리 종종거리며 놀고 있는 것만 봐도 너무 부럽습니다. 오세요 피크민 세상
May 26, 2025 at 11:35 PM
어제 갈아놓은 디카페인 원두가 다 떨어졌길래 풀카페인 2샷 마셨더니 확실히 수면시간이 줄었다. 새로 사둔 디카페인 개봉해서 200g 갈아놓고 모카포트로 끓였다. 맛있다!!
May 26, 2025 at 11:19 PM
지난달에 피크민 너무 열심히 하다가 현타가 와서 이번달엔 좀 자제하려고 했는데.
3.5주년 기념 커뮤니티위크라고 일반꽃잎을 사용해도 일반이 아닌 빅플라워가 피어서 정수를 얻을 수 있다는걸 알고 신나서 모든 피크민에게 빨강파랑노랑하양 정수를 5개씩 먹이고 있다..
May 26, 2025 at 11:40 AM
전집을 꺼내와서 행복씨 책을 읽었다. 너무 좋은 이야기야ㅠㅠ
그치만 옛날에 우리집 어린이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읽어주기 노동을 줄여보려고 세이펜 버전으로 산 탓인지ㅠㅠ
May 25, 2025 at 1:47 AM
이달의 해피밀 소식을 엑스에서 보고 침착씨, 밝아양, 꽈당씨를 주문했다. 6월5일 이후에는 간지럼씨! 행복씨!!
May 25, 2025 at 1:25 AM
이따가 검색해봐야지 까먹지 말고.
May 9, 2025 at 6:2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