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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ly.bsky.social
더 있으면 제보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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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찾아보니 흔하다고 하는데 저만 처음 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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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뷔시 from the sketchbook이 뭐지 영상은 아닌 것 같고 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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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영 자동번역이라 에러가 좀 있긴 한데 진짜로 처음 보는 레퍼투아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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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새 잘 아시는 분 있나요..? 오늘 마주친 새인데 머리는 주황색이고 몸통은 파란색인 게 넘 신기해서 찍었거든요 금방 날아가버렸지만 이분 이름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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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그걸 어깨에 얹을 생각을 하시다니.. 체구가 크셨나봐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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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를 어깨에 얹을 수 있으면 거인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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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라 취미러가
현실에서 들은 가장 킹받은 발언

‘그거… 첼로냐?‘
’비올라가… 앉아서 연주하는 거지 그렇지?‘

ㅋㅋㅋㅋ
비/첼을 다 멕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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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배틀애프터어나더 아이맥스70mm통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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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들 무인양품 젤펜이나 파이롯트 주스업을 쓰던데 나는 둘다 쓰다가 당근에 팔았을 정도로 안 맞았다.. 왜 다들 두 펜을 쓰는 건가요? 제트스트림으로 불렛저널 쓰면 왜 안되나요? 생각해보니 칸에 비해 굵긴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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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체계적으로 쓰고싶어서 내년에는 불렛저널을 써보고 싶은데 j가 되고 싶은 p에게는 너무나도 어려운 것.. 유튜브를 찾아보며 여러 사람들의 불렛저널을 구경한 결과: 나는 일주일 쓰면 오래 쓴 것일듯 ㅠ 새 노트 사놓고서 아깝게도 금방 관둘 것 같으니 12월부터 갖고있는 노트에 연습을 좀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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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이 화제의 필릭스 브라우니 구워서 가져다줬는데 너무너무 고소하고 꾸덕하고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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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잎이 좀 타도 무늬종은 어쩔 수가 없다..하면서 그냥 방치했었는데 새잎이 거의 고스트 수준으로 허옇게 나와버려서 ㅠㅠ 이제 절반 이상이 타는 건 당연한 수순이라 방법이 없나 찾아본 건데 별 도움이 안되네..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갈색 부분 그냥 가위로 잘라버리고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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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몬 크림색 부분인 잎끝이 자꾸 타서 검색을 해봤더니 건조라는 사람도 있고 과습이라는 사람도 있고 분무기로 물을 뿌려서 습도 올리라는 사람도 있고 잎샤워하거나 일액현상 때마다 물기를 닦아서 습도 낮추라는 사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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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잠자리라는 노래 되게 익숙해서 나 이 노래 아는 것 같아! 영화에서 들어본 것 같은데! 하고 곰곰 생각해보니 어쩔수가없다였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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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20 kbs에서 조용필 할아버지 콘서트 보기로 함 ㅋㅋㅋㅋㅋㅋㅋ 지난번 나훈아 콘서트의 컬처쇼크가 너무 컸어서 이번에도 놓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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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한 입막음🫣 근데 사실이긴 해요 참전하고 싶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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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ㅈㅅㅈ에 대해 물어봐도 뭐 할 말이 있는 것도 아니긴 한데 (해도 뭐 내가 씹덕이라는 거밖에 더 되나 ㅜ) 오! 저도 금난새? 그분은 알아요 < 이런 말 들으면 뭐라 답해야될지 턱 막혀서 그냥 그러시구나~밖에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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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는 진짜 클래식 좋아한다고 하면 조금 안다는 사람은 ㅇㅇㅊ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는데 (내옆자리 그분도 ㅇㅇㅊ은 다르다면서 많이 들어본 사람 입장에서는 어떤지 내 생각을 물어보심..) 그때마다 아는 게 없어서 정말 할 말이 없다 실연을 들어본 것도 아니고 내가 영상으로라도 마지막으로 본 게 반콩 때인데 그때 감상을 지금 그대로 말할 수는 없잖어.. 그래서 그냥 오오유명하시죠 이러고 말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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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때 옆자리 분과 대화를 좀 하게 됐는데 클래식 공연 몇번 안 다니신 분인지 특이한 질문을 좀 많이 하셨다.. 막 콩쿠르 입상했다고 해서 보러갔는데 많이 흥얼거려서 당황했다 그런 건 심사위원이 뭐라 안하냐 대회 결과에 지장이 없냐 공연 보다가 간지러우면 어떻게 하냐 (나:저도 그냥 긁어요) ㄱㅂㅅㄹ가 생상스 서론카를 가장 잘하는 것 같고 다른 바이올리니스트 누구를 들어도 그 맛이 안 나는데 그건 왜 그러냐 ㅇㅇㅊ은 정말 특별한 것 같다 어떻게 생각하냐 < 막 이런 조금 대답하기 당황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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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에릭르사주 후기를 안 남겼는데 이걸 못 들은 사람들이 안타까워질 만큼 꽉찬 시간이었다 힘을 어떻게 쓰시는건지 음향을 1부터 100까지 실험하는 듯한 섬세하면서도 힘있는 타건과 황홀할 정도였던 빌드업 모두 궁극의 슈만.. 사인회 때도 심포닉에튀드 최고였다고 말씀드렸음 ㅜ 다음에 내한하시면 무조건 가시길..
+ 실제로는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 아니고 리처드기어와 더 닮으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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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르사주 씨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 (듄, 다크나이트, 프리즈너스, 악마와의토크쇼) 진짜 닮지 않았나요.. 섞어두면 솔직히 좀 헷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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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20 kbs에서 조용필 할아버지 콘서트 보기로 함 ㅋㅋㅋㅋㅋㅋㅋ 지난번 나훈아 콘서트의 컬처쇼크가 너무 컸어서 이번에도 놓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