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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소리 노래 구름 하얀달 나무 풀 꽃 🌱 대충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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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learned that people will forget what you say. That people will forget what you did. But they will never forget the way you made them feel."

- Maya Angelou
"I’ve learned that people will forget what you say. That people will forget what you did. But they will never forget the way you made them feel."

- Maya Angelou
July 26, 2025 at 6:44 PM
윤곽 미인 골격 미인이 진짜 미인이다 느끼는데 그중에 단단한 턱 선을 특히 좋아한다.
July 26, 2025 at 6:35 PM
눈물 났다.

기대하지 않은 순간에 마주했던 내 가수.
July 26, 2025 at 6:25 PM
각본가로서의 삶을 돌아볼 때 지금이 행복의 정점일까요? 라는 질문에, 전혀 정점이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그저 마감에 쫓겨 백지에 문자를 채워 넣는 걸 날마다 온 종일 하는 일일뿐, 달성감을 느낄 일이 아니라고 대답.

사카모토 유지
2023년 5월 칸 각본상 수상 뒤 인터뷰
2025년 7월 인스타 스토리에 올린 이미지
July 19, 2025 at 6:57 PM
며칠 전에 착장이 마음에 들어서 마구잡이로 캡처해 두었던 걸 이제야 봤더니, 전부 예쁜 61년생 아이돌 ♡
July 19, 2025 at 6:41 PM
사뮈엘 베케트(새뮤얼 베킷) 옷 잘 입었구나.
July 19, 2025 at 6:28 PM
예순 마리 개를 기르던 집에서 입양해 온 오주(Ozu)는, 신발과 노트북을 물어뜯고 가구를 부수고 보호자의 맨발을 맹렬히 공격함. 제임스가 식탁 카운터에서 발을 보호하고 있을 때 오주가 공중으로 뛰어올랐고 그렇게 슈퍼독 크립토의 모델이 착안됨. 물론 오주는 3D 캡처 현장에서도 모두를 물었다고 한다.
July 17, 2025 at 7:46 PM
타인에 의한,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극한의 고통을 견뎌 낸 사람일수록 다른 사람의 고난을 경중으로 따지거나 판단하지 않더라. 오히려 더 친절하고. 평소에 밝게 사람을 대하는 것도 자신의 그림자로 상대를 덮지 않으려는 소중한 배려이고.
youtu.be/9EoOJKz_3fM?...
July 17, 2025 at 7:26 PM
"보람되게 할 일이 있고
좋은 루틴이 있는 삶"

youtu.be/cdD4SlaWAZE?...
July 17, 2025 at 7:17 PM
"사람의 단면을 보는 걸 좋아해요."

- 입짧은햇님

완벽한 사람은 없는데 전체를 보고 싫어하게 되는 것이 너무 아까워서, 누군가의 좋은 점, 닮고 싶은 점, 배울 점만 본다고.
July 17, 2025 at 7:05 PM
https://www.cinematoday.jp/news/N0138548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 캐릭터 이름, 성우진 공식 발표(+ 장면 사진)
August 17, 2023 at 9:31 PM
오늘은 소중한 미경 씨의 생일. 🎂

햇님이 힘껏 웃겨 주고 부드럽게 달래 주고 개구지게 놀려 주는 시간들이 주는 에너지로 걷는 나날이 꽤 괜찮다. 함께 웃는 날들이 오래오래 이어지기를. 햇님의 마음을 닮아 가기를.

우리 미경 씨의 하루하루가 익숙한 멜로디처럼 보드랍게 흐르기를. 아무데도 아프지 말고 바라는 일 하나씩 이루어 가기를.

고마워요. 사랑해요.💛
August 16, 2023 at 10:07 PM
현재, 미간 찌푸리는 게 가장 예뻐 보이는 배우 왕허디.
August 16, 2023 at 2:05 AM
8월 20일 일요일,

NC 다이노스 : 두산 베어스 경기
햇님 시구.⚾️
August 16, 2023 at 2:03 AM
햇싸리(팬 애칭)들에게 잘해 주어야지 했던 마음이 어느새 잘해 주고 싶은 마음이 되어 버렸다는 햇님. 그 미묘한 차이가 자아내는 뭉클함.
August 9, 2023 at 11:42 PM
이사 나올 때 (집 주인 몫인) 수리와, 입주 청소까지 싹 해 두었다는 햇님. 새로 들어올 사람에게 좋은 기윤이 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August 9, 2023 at 11:39 PM
August 3, 2023 at 8:17 PM
“He didn’t want to be remembered as the best. He just really wanted to be remembered as a nice person.”

Susan Benedetto
August 3, 2023 at 6:08 PM
햇님 덕에 좋은 아침이다. 어젯밤 햇님이 잠들기 전에 달 한번 쳐다보고 소원 빌라 그래서, 그 어느 때보다 높이 떠 있던 달을 낮은 스퀏 자세로 올려다보며 늘 하던 대로 가족으로 시작해서 전 인류를 떠올리며 좋은 말을 실컷 쏟아냈더니 아침 기분이 산뜻하다. 정말이지 나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끊임없이 던져 주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다.💛
August 2, 2023 at 10:15 PM
나를 정말 많이 웃게 하는 사람. 소용 없는 일에 쓰는 에너지가 적은 지혜를 배우는 사람. 성향이 크게 달라도 진실한 마음이 통하면 많이 좋아진다는 좋은 예.
August 2, 2023 at 2:22 AM
퍼스널 컬러는 쿨 톤 웜 톤, 그리고 독립된 오렌지가 있다고 들었다. 오렌지가 어울리는 사람과 아닌 사람으로 갈린다는 얘기.
August 2, 2023 at 2:17 AM
분장 지운 얼굴이 좋다.

(물론 아이라인이 엄청 잘 어울리는 얼굴이라 그쪽도 좋아함.
August 2, 2023 at 2:12 AM
구불구불 파마 머리, 분칠 안 한 얼굴.
August 1, 2023 at 10:45 AM
어떤 옷에든 지지 않는 왕허디(뭘 입혀 놔도 옷보다 사람이 보인다.).
August 1, 2023 at 10:34 AM
라디오에서 '지난 7월 ㅇㅇ일 아흔여섯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이란 말이 나올 때마다 "헉, 또 누가... ??"하고 있다. 물론 매번 토니 베넷 이야기이고.

내가 틀어서 듣는 음악과는 기분이 너무나 달라서 설레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하고, 뭉클하기도 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July 31, 2023 at 1:2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