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stedpen.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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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와 기록과 기타등등
첫 6공 다이어리 세팅 끝 ✌️
November 5, 2025 at 11:09 AM
놀티 능률수첩 너무 잘쓰는 블로그글이 있어서 한번 써보고 싶었는데 A6 6공 속지가 있어서 사봤음
사실 특별한건 없고 항상 쓰던 좌 위클리 우 노트 형식인데 눈이 편한 인쇄라 너무 맘에들어요
배송 언제오지
November 1, 2025 at 1:27 PM
파팩 품절 죽도록 안팔려서 다른 제품 보는데 양지사 시스템 깔끔하고 3만원밖에 안해서 살라했더니 이것도 품절에 재입고 예정 없다네... 심지어 2026년 속지 든거라 올해 출시된건데... 인간들 왜이리 빠른거야
November 1, 2025 at 9:46 AM
집에서 독서하기
September 20, 2025 at 4:03 AM
내년 다이어리 열심히 고민했는데
내가 지금 쓰는 불렛저널이 반이상 남아서 그냥 이거 내년에도 써야할듯...
일주일에 2페이지만 써가지고 1년에 100페이지 정도만 쓰니까 250페이지인 로이텀 저널은 2년용인거야...
September 4, 2025 at 7:26 AM
펜사니까 또 갑자기 뽕차서 내년 다이어리 고민을 해... 파팩 오리지널을 들이기 vs 원래쓰던 로이텀 a5를 또사기 이걸로 맨날 나랑 싸움
<오리지널 너무 작지 않을까
어차피 로이텀 너무 넓어서 잘 못썼잖아>
<왼쪽페이지 쓸때 링이 거슬린다는데
왼쪽은 일정정리에만 쓰면 되잖아>
<이미 트노 있잖아 잘 쓰지도 않는거
그거랑 이거랑 다르지 이번엔 잘쓸수도있어>
August 30, 2025 at 1:21 PM
펜레터 갔다왔어요!
사진 짱많이 찍을거라고 각오하고 갔는데 막상 가니 머쓱해서 몇장만 찍고 말았음...ㅎㅎ
August 30, 2025 at 11:05 AM
투표하고 왔어욥~~
June 3, 2025 at 4:09 AM
유니볼원p 젤리 한정판을 구했어요~~ 데몬을 사랑하는 나에겐 너무나 행복한 지름이었다
June 2, 2025 at 3:32 PM
히로미가좋아
May 30, 2025 at 2:28 PM
오늘 아침에도 그걸 했었죠...
그리고 드디어 코스모스 다읽었다!!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였어
비문학이지만 이건 정말 하나의 대서사시였다고요
May 6, 2025 at 6:05 PM
또 카.독 했어요
코스모스 한 5년동안 붙잡고 있었는데 이번 연휴에 끝낼 수 있을듯...
잡초집은 그냥 가져갔다네요 하지만 예뻤죠?
May 5, 2025 at 7:53 AM
오늘은 책읽으러 카페갔다왔어요
사진 좀 다양하게 찍을걸 똑같은 구도밖에 없네
May 4, 2025 at 8:24 AM
오랜만에 종이책읽기..
종이책이 집중하기엔 훨씬 더 수월한듯 해요
May 2, 2025 at 4:08 PM
일기에 아무짓도 안하는 내가 유일하게 스티커놀이 할 수 있는 순간: 독후감쓰기
작년에 읽은 책을 몰아서 쓰는 사람이 있다?!
March 22, 2025 at 3:06 PM
좋아하는 시 필사하기
February 21, 2025 at 3:08 PM
정말 예쁘면 다냐고!!
다긴 해
고쳐서 써야지..
어머...
너 예쁘면 다야
다긴 해
제 트위스비 에코 ef의 만행을 고발합니다.
1. 오로라 블랙 먹고도 회색마냥 연하게 나옴
2. 한문장 쓰면 말라서 안나옴
3. 조금만 필각 엇나가면 안나옴

첫 ef닙이어서 원래 ef는 다 이런줄
as는 또 언제 맡겨 애초에 이거 산지 3년쯤 됐는데 가능은 한가
February 17, 2025 at 8:55 AM
원래 EF닙은 거들떠도 안봤는데 요즘 호기심이 생겨서 카쿠노 EF로 구매했다..
그리고 주말에 받아서 써보고 충격받음
어떻게 이렇게 잘나오고 그냥 중성펜같을수가..
나는 내 트위스비 에코에게 속고있었어
(아마 속은 거 아니고 그냥 고장났을 뿐일 것 같지만)
February 17, 2025 at 7:41 AM
오랜만에 만년필에 잉크 넣어서 펜입기록했다
파일로팩스 내지에 잉크 써봤더니 너무 번져서 다비치 내지로 옮겼어요
펠리칸에 아보카도 넣고싶었는데 그린마블 배럴과 너무 안어울려서 셔우드 그린으로 바꿨네요.. 죽어도 깔맞춤해
January 31, 2025 at 12:24 PM
므레모사

어쩌다보니 도장깨기.. 마찬가지로 도서관에 있길래 집어온 김초엽 작가님 소설입니다
작가님 소설은 늘 다양한 삶을 이야기하기에 읽을때마다 새로운 기분이 들어요 이 소설 또한 작가의 말에 써진 것처럼 “이해의 실패로부터 발생하는 이야기”이며 그런 이야기를 쓰는 걸 좋아한다 하셨는데 저는 이런 이야기를 읽는 걸 좋아하네요
January 29, 2025 at 11:56 AM
도서관에 밀리에 없는 김초엽 작가님 책이 있어서 빌렸다
작가님의 소설을 읽다보면 모두 한 세계관의 여러 행성에서 일어나는 일 같아서 재밌음
특히 이 늪지의 소년 단편은 파견자들과 발상이 이어지는 면이 있는 것 같아
January 27, 2025 at 3:36 PM
백만년만에 만년필 씻겨줌
펠리칸은 거의 뭐 토를 하길래 방치시켰다
January 24, 2025 at 6:20 AM
제트스트림 파괴되어서 블렌 우이님 에디션으로 교체했는데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바로 행복해짐.. 하지만 펜이 바인더 밖으로 튀어나오는건 좋지 못하다
January 23, 2025 at 5:17 PM
기록이라는 세계

밀리에 프로모션 하길래 읽어봤다
기록하는 사람들은 생각이 다 비슷하구나 싶을정도로 공감하면서 읽었고 덕분에 하루만에 다읽었다
그리고 동시에 기록을 더 열심히 하고싶어짐 실제로 읽다 말고 갑자기 독서록 펴서 몇페이지 썼음 (이 책 관련 내용은 아녔음)
하여튼 기록을 하고싶거나 하고있다면 추천합니다
January 22, 2025 at 5:27 PM
제트스트림 .. 한번 떨궜는데 영원히 사망하다.. 며칠 안쓴건데 아이고 아까워
January 22, 2025 at 1:3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