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stedpen.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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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속지에요
약간 누런 색감에다 만년필 필감 퍼포먼스까지 아주 좋아서 만족스러움
내년언제와
November 5, 2025 at 11:12 AM
첫 6공 다이어리 세팅 끝 ✌️
November 5, 2025 at 11:09 AM
놀티 능률수첩 너무 잘쓰는 블로그글이 있어서 한번 써보고 싶었는데 A6 6공 속지가 있어서 사봤음
사실 특별한건 없고 항상 쓰던 좌 위클리 우 노트 형식인데 눈이 편한 인쇄라 너무 맘에들어요
배송 언제오지
November 1, 2025 at 1:27 PM
그래서 산거: 프랭클린플래너
웃긴점: 소가죽은 파팩으로 사려고 일부러 인조가죽 싼거로 골랐는데 속지 미포함이라 속지만 따로 10만원어치 사서 가격 비슷해졌어
November 1, 2025 at 9:52 AM
파팩 품절 죽도록 안팔려서 다른 제품 보는데 양지사 시스템 깔끔하고 3만원밖에 안해서 살라했더니 이것도 품절에 재입고 예정 없다네... 심지어 2026년 속지 든거라 올해 출시된건데... 인간들 왜이리 빠른거야
November 1, 2025 at 9:46 AM
시골가야해서 급히 읽엇삼
October 5, 2025 at 9:13 AM
주마다 한 챕터씩 읽기 챌린지하고있어요
아슬아슬했다...
September 28, 2025 at 1:35 PM
집에서 독서하기
September 20, 2025 at 4:03 AM
쓰다보니 뭔가 쥬스업 0.4랑 비슷해보여서 같이써봤는데 진짜 똑같아요
September 12, 2025 at 7:00 AM
잉크는 집에 너무 많아서 가까스로 참았고...
파이롯트 SEF 촉이 너무 느낌이 좋아가지고 침흘릴뻔했어... 낭창낭창하게 반동느껴지는게 너무 좋아요 진짜 언젠가 꼭 들여야지
제 펜가족을 소개합니다
들인순서로 나열했어요 ㅎㅎ
August 30, 2025 at 11:47 AM
아 글고보니 이거 결제할때 닙 검수해보라고 하셔서 제 닙불량 에코 생각나가지고 맨눈으로 닙 유심히 보고있었는데 사장님이 펜루프로 체크해주심!! 너무 감동이었어... 다행이 이상 없었고 이건 방금 쓴거예용 예쁘게 잘나온다아앙
August 30, 2025 at 11:33 AM
캡리스가 진짜 볼펜같은게 사은품으로 넣어주신 프릭션과 비교해보니까 두께 차이가 거의 안남... (사진1) 내부는 이렇게 컨버터도 포함되어 있었고 (사진2) 전 컨버터 대신에 카트리지에 계속 채워서 쓰는걸 좋아해서 바꿔꼈어요 ㅎㅎ 첨에 펜상자 열고 봤던 이상한 금속같은게 뭔가 했더니 카트리지 위에 딱맞길래 끼웠음 ㅋㅋ 예쁘당
August 30, 2025 at 11:27 AM
화이트와 그레이는 펄이 들어있어서 낫취향이라 결국 블랙으로 결정함!!!!!
제 캡리스를 소개합니다~~~!~!~~!~~~~!~~!~!~~!~~~!
August 30, 2025 at 11:22 AM
시필 종이는 이렇게 귀여운 클립으로 묶어서 6장이나 주셨는데 토모에리버가 제일 취향에 맞아서 그냥 토모에리버만 썼어요 ㅋㅋ
캡리스 데시모와 세일러 프로기어 둘중에 하나 들일려고 열심히 시필해봤는데 역시 캡리스가 압도적으로 편해서 그냥 그걸로 골랐어요
다음은 이 세가지 색중에 뭘고를지 고민이었는데
August 30, 2025 at 11:20 AM
파이롯트 펜이 정말 많아서 한 면을 다 차지하고 있었고 웬만한 유명한 펜이랑 잉크는 다 써볼수 있어서 한시간동안 신나게 구경했어요
키누구모 실물 보니까 더 탐나서 침만 넘기다 왔네요...(윗트 4번사진)
페이퍼블랭크스에 있는 잉크차트가 너무 예뻐서 한참 서서 구경했고 (사진1)
에스터브룩 ... 오롤로이드라 하나 이거? 하여튼 이런종류 펜은 실물이 훨씬 훨씬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됐죠... (사진2) 갑자기 오로라 뽕이 찬다
August 30, 2025 at 11:13 AM
펜레터 갔다왔어요!
사진 짱많이 찍을거라고 각오하고 갔는데 막상 가니 머쓱해서 몇장만 찍고 말았음...ㅎㅎ
August 30, 2025 at 11:05 AM
투표하고 왔어욥~~
June 3, 2025 at 4:09 AM
유니볼원p 젤리 한정판을 구했어요~~ 데몬을 사랑하는 나에겐 너무나 행복한 지름이었다
June 2, 2025 at 3:32 PM
오늘 아침에도 그걸 했었죠...
그리고 드디어 코스모스 다읽었다!!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였어
비문학이지만 이건 정말 하나의 대서사시였다고요
May 6, 2025 at 6:05 PM
어제 읽은 분량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 멋진 통찰이야
May 6, 2025 at 1:56 AM
또 카.독 했어요
코스모스 한 5년동안 붙잡고 있었는데 이번 연휴에 끝낼 수 있을듯...
잡초집은 그냥 가져갔다네요 하지만 예뻤죠?
May 5, 2025 at 7:53 AM
씁쓸했던 옮긴이의 말..
May 4, 2025 at 8:25 AM
오늘은 책읽으러 카페갔다왔어요
사진 좀 다양하게 찍을걸 똑같은 구도밖에 없네
May 4, 2025 at 8:24 AM
오랜만에 종이책읽기..
종이책이 집중하기엔 훨씬 더 수월한듯 해요
May 2, 2025 at 4:08 PM
일기에 아무짓도 안하는 내가 유일하게 스티커놀이 할 수 있는 순간: 독후감쓰기
작년에 읽은 책을 몰아서 쓰는 사람이 있다?!
March 22, 2025 at 3:0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