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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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금자
November 4, 2025 at 5:19 AM
오늘 체인소맨 레제편 드디어 봤고
감상 :
나도 다시 급식되서 내일 학교가서
이 애니 봤다고 떠들고싶다
그 무엇보다도 어려지고 싶은 충동이
October 25, 2025 at 2:26 PM
연남동 바나나하루키.
정말 맛있고 괜찮네요
왕추천
September 30, 2025 at 4:23 AM
오늘 길 잘못들어서 지금 생각해보니 그냥 돌아돌아 가면 될 거를 너무 급해가지고 불법유턴해버림 그냥 좁은 골목길이고 차도 없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미친 짓이야 누가 찍어서 올릴까봐 걱정된다… 아님 과태료 날라오거나… 하 무친… ㅠㅜ 동물병원 한 번 가기 너무 힘들다… 분명히 몇달전엔 재밌었던 거 같은데 운전이… 역시 트라우마 극복이 힘들다
September 22, 2025 at 6:33 AM
사고 한 번 나고 운전이 존나 무서워졌다
어떻게든 갔다오긴 했지만
September 22, 2025 at 6:31 AM
그래서 다들 애기 키우면 차라리 아무런 비교 없이 비교적 균질한 신도시로 빠지는가 하는 생각도 들었음 비교당하면서 살았던 지금 세대들이 어떻게 해서든 자기 자식한테는 그런 감정을 물려주고 싶지 않은거겠지
September 11, 2025 at 10:23 AM
오늘 중랑천 처음 가봤는데 요즘 여러 곳을 다니면서 도시 내의 다양한. 이미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는데 여기도 다른 의미의 서울이고 참 좋단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전국적으로 불고 있는 재개발붐에 대해서도… 모든걸 다 새삥으로 똑같이 만들어야하나 싶다가도 거주민 입장에서는 좁은 서울에 너무 지역마다 격차가 심하면 박탈감 느끼겠다 싶기도… 난 어디까지나 제3자긴 하니까…
September 11, 2025 at 10:21 AM
September 11, 2025 at 10:18 AM
전 가는길에 전철에서 아이앱스튜디오 티셔츠 입은 백발할버지 봄 진짜 힙할버지 거기에 빈티지 가죽가방까지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싶군아
September 11, 2025 at 10:16 AM
런데이 8주차 완료
너무 뿌듯한 나머지 여기도 박제를
이제 2주간 인터벌 코스 훈련
August 7, 2025 at 1:31 PM
앞으로 여름은 진짜 걍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상줘야한다 무리하지 말고.. 갈수록 더 심해지겠지
July 30, 2025 at 5:58 AM
날씨 너무 더워서 거의 죽기 직전처럼 자는데 이게 맞니
July 30, 2025 at 5:36 AM
지금 사토 타케루 나온 강남 유투브 보고있는데 ㅈㄴ 신기하다
July 23, 2025 at 7:13 AM
하여튼 요즘 ㅈㄴ 행복하면서도 또 이렇게까지 내 마음대 로 살아도 되나 싶기도하고(내 일 알아서 너무 잘 하고는 있지만) 어쩔 수 없이 불안한 것도 사실이긴 한데 그냥 또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언젠가 불행이 온다해도 잘 견딜 수 있게 지금 행복할 때 안전망 배리어를 잘 쌓아두는 수밖에
July 7, 2025 at 4:36 PM
예전에 우울증 ㅈㄴ 심했을 때 썼던 일기 보면 여름에 나한테서 악취가 나는 것 같다, 다른 사람 만나기가 두렵다 이런 얘기 정말로 써져있어서 놀랐음 지금은 그냥 어쩔 수 없이 냄새나도 니가 알아서 참아라 이 마인드가 됨(안씻는다는거 절대 아닙니다) 정신건강은 매우 중요하구나를 느끼게 되네
July 7, 2025 at 4:35 PM
요즘 삶이 행복하냐고 묻는다면 행복하고 행복한 원인은 다양한데 일단 내 삶이 멈춰있는 느낌이 아니고 사랑하는 가족, 선택의 자유가 있고 인생 전반을 통틀어서 요즘에 가장 행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종종 하는데 굳이 미래의 불안 때문에 행복한 현재를 바꾸려는 노력을 할 필요도 없을 것 같아
July 7, 2025 at 4:35 PM
잠 안 와서 내 귀에 도청장치 음악들 듣는데 이 시간에 누워서 들으니까 감수성 폭발한다 너무 좋음… 명곡들이 많네… 유리꽃… 비밀의 화원…
June 30, 2025 at 7:49 PM
혹시 열시반쯤 영등포에서 저랑 하이디라오 번개를 하실 분은 없겠죠
June 14, 2025 at 12:24 PM
영등포조차 64팀 실화냐
June 5, 2025 at 9:55 AM
알바 끝나고 하이디라오 영등포점에서 혼밥 할까 고민중 하아
May 31, 2025 at 9:55 AM
해리포터 시리즈 거의 다 읽어서 오즈의 마법사 시리즈 결제함 올해는 추억여행 판타지의 해로군
May 29, 2025 at 9:12 AM
멋있다
May 24, 2025 at 7:00 AM
아직 별로 안더운데 왤케 또 호들갑을 떨어대는지 모르겠다 걍 1년 내내 이 날씨였으면…
May 22, 2025 at 2:52 AM
블스 어떤 기분이냐면 약간 트위터는 사람 바글바글한 강남 한복판같고(미친 사람들 많이 보이는 것도) 여긴 잠시 시골 내려온 기분
May 16, 2025 at 1:04 PM
고민하는 질문들이 명확한 답이 없고 그때그때 삶에 따라서 정답이라고 생각했던 것들도 상황 따라 바뀌고 그래서 나를 찾는 여정은 끝이 없고 저런 책도 사춘기에만 도움되는 것은 아니더란 …
May 16, 2025 at 1:0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