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롭게 DM을 보내셨고
찾고 있는 조건에 부합해서
며칠동안 라인으로 즐겁게 대화를 했는데
만나기로 한 이틀전
그것도 대화를 하던 중
갑자기 연락이 끊겨서
순진한 마음에 '무슨일이 있으신가' 하고
걱정했는데 연락처도 몰라서
다음날까지 기다리다가 혹시나하고 보니
차단당했네요 ㅎㅎ

뭐 이런 경우가...
선약이 있던것도 어렵게 취소하고
일정 다 조정했는데
참 현타오네요

그나마 당일 잠수가 아니니
고마워해야 하는건지 ㅋ

가끔 보이는 저런 인간때문에
여기도 정 떨어지네요

홧김에 보내온 얼굴사진도
박제시킬까했다가 참는중 ㅎ

10여년전

와이프에게 성향을 오픈한 후

설득도 해보고 애원도 할때는

수많은 남자들이 소개를 시켜달라해도

와이프가 마음의 준비를 못했는데

지금은 와이프와 합의가 되어있고

모든게 준비가 되어있는데

정작 조건에 맞는 분이 안계시네요

그래도 멋진분이 나타나실거라 생각하고

기다려봅니다

시선을 뺏을 만큼 예쁜 여자는 아니지만

누구보다 남자를 존중해주고 사랑받을 줄

아는 여자입니다

어리진 않지만 먹은 나이만큼

현명하고 무르익은 여자입니다

고정 피드 보시고 DM주세요

이상한 얘기하시는분들은 차단입니다

사랑하는 와이프의 남친이자 저희 부부와 함께 즐거운 일상을 함께하실 분을 찾습니다 ^^

1. 30~40대
2. 미혼, 기혼 상관없으나 돌싱우대
3. 키 크신분(물건크기는 중요하지 않아요 ㅎㅎ)
4. 정관수술 필수입니다!
5. 지역은 서울 도봉, 노원, 의정부, 남양주 인근입니다

남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전문직 와이프입니다.
젠틀하고 깔끔하신 분의 DM 기다리겠습니다 :)

사랑스러운 와이프의 남친을 찾습니다

1. 30~40대
2. 돌싱우대
3. 키 크신분 우대(물건크기는 상관없습니다 ㅎㅎ)
4. 정관수술하신분(필수입니다)

사랑스럽고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전문직와이프입니다.
저희와 달콤한 시간을 보내실 멋진분을 기다립니다
DM주세요 ~:)

4.18(금) 저희와 한잔 하실 분 모십니다

DM주세요~:)

저희 부부와 만나실 젠틀한분을 찾습니다

멋지신 분 나타나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예전 피드봐주세요

저희 부부와 한잔하실 멋진분을 찾습니다

간혹 ~척, ~척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저희도 남 부럽지않게 살고 배울만큼 배웠으니 있는척, 아는척 안하셔도 됩니다 ㅎㅎ

자세한 얘기는 dm으로 나누시죠 :)

12.14(토) 저희 부부와 한잔하실 분을 찾습니다
사람인연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일단은 가벼운 술자리입니다 ^^

1. 30~40대
2. 키는 크실수록 우대
3. 정관수술하신분 우대

장소는 서울 노원, 도봉, 의정부 일대이며 스크린골프, 볼링, 포켓볼 잘 하시는분이면 더더욱 좋겠네요
못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

편하게 DM주세요

다음주 토요일 12.7(토) 저녁 저희 부부와 한잔하며 시간을 보내실 남성분을 찾습니다. 스크린골프, 볼링, 포켓볼 등을 할 줄 아시면 더 좋습니다

장소는 서울 노원, 도봉, 의정부, 남양주 별내 일대

1. 20대~40대까지
2. 키는 클수록 좋습니다
3. 너무 텐션 높지 않으신분
4. 남친을 찾는 자리가 아니기에 정관수술 안하셨어도 됩니다 ^^

접대받으시는 자리도 저희가 접대받는 자리도 아닙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좋은 시간을 갖고자함이니 그냥 술자리만으로 끝나도 유쾌히 돌아가실 수 있는 여유가 있으신분이면 좋겠습니다

누군가를 만날 수 있는 채널이 줄어든건지, 아님 제가 그런곳을 잘 모르고 있는건지 답답하지만...

시간이 가는게 아까워서
장기 프로젝트를 미리 공개합니다

와이프와 저는 나중에 아이들(현재 초등)이 대학생이 되면 독립시키고
와이프와 저, 남친 이렇게 셋이 살기로 합의했습니다

현재 구하는 남친도 단기적으로 볼 분이 아니고 인연이 이어진다면 오랫동안, 아니 한 가족이 될 분을 찾는겁니다
와이프는 남편이 두명 있는거죠
그래서 기혼이신분보다 비혼이거나 돌싱이신분중 저희와 뜻이 맞는분을 찾습니다
부디 그런분이 나타나주시길 :)

와이프를 진심으로 사랑해주실 남자분 나타나주세요
이전 게시물 참고해주세요 :)

수도권에 사시고 정관수술을 하셨거나 하실 예정이신 분 손 들어주세요 :)

몇몇 한심한 인간들의 흔한 착각

1. 남편이 네토라는 이유로 와이프를 쉽게 생각하는 경우
- 개인의 성적 취향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마저도 정도가 다르기에 어떤분들은 하드하고 어떤분들은 소프트하죠. 저 역시 와이프를 제 몸처럼 사랑하기에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해줄 분을 원합니다

2. 본인이 네토리 라는 착각
- 통상적으로 네토리는 상대여성을 "get" 하는 과정에서 자극받죠. 허나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막상 상황이 닥치면 긴장하고 발기도 안됩니다. 네토리라는 어줍잖은 단어로 그저 재미 한번보려는 속셈을 포장하지마세요

와이프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해줄 멋진 분을 찾습니다 :)

사랑하는 와이프의 남친을 찾습니다
1. 40 초중(싱글, 돌싱 선호)
2. 키 170 이상(클 수록 좋습니다)
3. 수도권 거주하시는분
4. 정관수술 예정이거나 하신분(필수)

남자라면 누구나 로망이있는 전문직 와이프입니다
저희와 꿈같은 일상을 보내실분 소개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