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뽕
@gyulgyul.bsky.social
성인 / onyl 청명른 / 일청, 당청 메인
포타 : cheongfarm.posty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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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보이지 않는 전쟁에 점점 지쳐가던 청명에게 이 전쟁이 끝나면 둘이서 한적한 시골에 가서 여생을 보내자고 말하는 당보 보고싶다. 전쟁이 끝나고 살아있을 거라는 확신이 없지만 허울뿐인 미래라도 얘기해야 그나마 살아있는 것 같은 기분이라.
그렇게 기약없는 미래를 약속하고 한 달 뒤, 당보는 전사했다.
그렇게 기약없는 미래를 약속하고 한 달 뒤, 당보는 전사했다.
March 31, 2025 at 8:23 AM
끝이 보이지 않는 전쟁에 점점 지쳐가던 청명에게 이 전쟁이 끝나면 둘이서 한적한 시골에 가서 여생을 보내자고 말하는 당보 보고싶다. 전쟁이 끝나고 살아있을 거라는 확신이 없지만 허울뿐인 미래라도 얘기해야 그나마 살아있는 것 같은 기분이라.
그렇게 기약없는 미래를 약속하고 한 달 뒤, 당보는 전사했다.
그렇게 기약없는 미래를 약속하고 한 달 뒤, 당보는 전사했다.
투비 만들었습니다! 백업은 천천히 하고 있어요><
tobe.aladin.co.kr/t/71979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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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아 戀慕하자 : 투비컨티뉴드
@cheonggyul1010 / onyl 청명른
tobe.aladin.co.kr
March 30, 2025 at 4:01 AM
투비 만들었습니다! 백업은 천천히 하고 있어요><
tobe.aladin.co.kr/t/71979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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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현패 청명 보고싶다
전전생, 전생 전부 지나치게 건강했었어서 그런지 이번 생은 시한부로 태어난 청명 태어나고 한 번도 병원 밖을 나가본 적 없음 다행히 유복한 가족이 있어 할 수 있는 모든 치료를 받아 연명하고 있지만 사실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임
밤마다 자는 청명이 손 잡고 약하게 낳아줘서 미안하다고 우는 부모님... 근데 청명이 깨어있음 자는 척 하는 것뿐
어떻게든 청명이 낫게 하려는 가족들이지만 청명이는 떡히 상관없을 것 같아 아니 오히려 빨리 이 지긋지긋한 삶이 끝나기만을 바랄 듯
전전생, 전생 전부 지나치게 건강했었어서 그런지 이번 생은 시한부로 태어난 청명 태어나고 한 번도 병원 밖을 나가본 적 없음 다행히 유복한 가족이 있어 할 수 있는 모든 치료를 받아 연명하고 있지만 사실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임
밤마다 자는 청명이 손 잡고 약하게 낳아줘서 미안하다고 우는 부모님... 근데 청명이 깨어있음 자는 척 하는 것뿐
어떻게든 청명이 낫게 하려는 가족들이지만 청명이는 떡히 상관없을 것 같아 아니 오히려 빨리 이 지긋지긋한 삶이 끝나기만을 바랄 듯
February 16, 2025 at 7:45 AM
시한부 현패 청명 보고싶다
전전생, 전생 전부 지나치게 건강했었어서 그런지 이번 생은 시한부로 태어난 청명 태어나고 한 번도 병원 밖을 나가본 적 없음 다행히 유복한 가족이 있어 할 수 있는 모든 치료를 받아 연명하고 있지만 사실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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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청명이 낫게 하려는 가족들이지만 청명이는 떡히 상관없을 것 같아 아니 오히려 빨리 이 지긋지긋한 삶이 끝나기만을 바랄 듯
전전생, 전생 전부 지나치게 건강했었어서 그런지 이번 생은 시한부로 태어난 청명 태어나고 한 번도 병원 밖을 나가본 적 없음 다행히 유복한 가족이 있어 할 수 있는 모든 치료를 받아 연명하고 있지만 사실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임
밤마다 자는 청명이 손 잡고 약하게 낳아줘서 미안하다고 우는 부모님... 근데 청명이 깨어있음 자는 척 하는 것뿐
어떻게든 청명이 낫게 하려는 가족들이지만 청명이는 떡히 상관없을 것 같아 아니 오히려 빨리 이 지긋지긋한 삶이 끝나기만을 바랄 듯
25. 1. 26 (일) 아이소에서 판매한 일소청명 회지 [sweet dreams] 웹발행했습니다!!
posty.pe/98yt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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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소청명]SWEET DREAMS: 청명아 사랑하자
*2025. 1. 26일 아이소에서 판매한 회지입니다. *축전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청명은 오랜만에 평화를 만끽하며 장터를 구경했다. 어린 거지의 몸에서 눈을 뜨고 난 후 느긋하게 산책하는 건 거의 처음이었다. “어린 도사님.” 구경하느라 정신없이 이리저리 고개를 바삐 움직이던 청명은 자신을 부른 노인을 바라봤다. “저요?” “그래. 이리 와보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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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0, 2025 at 4:22 AM
25. 1. 26 (일) 아이소에서 판매한 일소청명 회지 [sweet dreams] 웹발행했습니다!!
posty.pe/98yt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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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존검협] 욕실에서 하는 이야기: 청명아 사랑하자
크리에이터를 위한 슈퍼 앱, 포스타입 — 콘텐츠 창작자라면 포스타입에서 팬과 소통하고 손쉽게 수익을 올려보세요!
posty.pe
February 5, 2025 at 1:04 PM
[RT=🩷]
25. 1. 26(일) 아이소에서 판매할 일소청명 [sweet dreams] 현장수령 선입금 폼입니다.
기간 : ~25. 1. 19 (일) 까지
선입금 폼 : witchform.com/deposit_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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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소/일소청명] 현장수령 선입금 폼 | WitchForm - 우리끼리 사고파는 창작마켓
우리끼리 사고파는 창작마켓
witchform.com
January 5, 2025 at 7:49 AM
[RT=🩷]
25. 1. 26(일) 아이소에서 판매할 일소청명 [sweet dreams] 현장수령 선입금 폼입니다.
기간 : ~25. 1. 19 (일) 까지
선입금 폼 : witchform.com/deposit_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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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푼 적 있는데 사파한테 트라우마 있는 청명이 현화산 몰래 사파 죽이러 다닌 거 보고싶다
December 17, 2024 at 2:39 PM
전에 푼 적 있는데 사파한테 트라우마 있는 청명이 현화산 몰래 사파 죽이러 다닌 거 보고싶다
청명이 꼬시는 당보 보고싶다 청명이 만나기 일주일 전부터 매일 팩하고 피부에 좋은 보약 먹고 연하남의 매력을 보여주는 당보
술애 취한 척 어깨에 기대도 보고 눈웃음도 살살 치는데 어째 반응이 없어 뭘 해도 시큰둥-- 아 이사람 나한테 1도 관심 없구나 쭈글.. 하는데 이미 처음 봤을 때부터 푹 빠져있었던 청명이 겉으로 티가 안나서 그렇지 짜식 귀엽긴 이 생각하고 있음 당보가 뭘 하든 귀엽다고 생각하는 청명 당보가 속상해하면(오늘도 형님 꼬시기 실패해서) 무심하게 머리에 손 툭 올려주는 거 보고싶다 거기에 또 반하는 당보
술애 취한 척 어깨에 기대도 보고 눈웃음도 살살 치는데 어째 반응이 없어 뭘 해도 시큰둥-- 아 이사람 나한테 1도 관심 없구나 쭈글.. 하는데 이미 처음 봤을 때부터 푹 빠져있었던 청명이 겉으로 티가 안나서 그렇지 짜식 귀엽긴 이 생각하고 있음 당보가 뭘 하든 귀엽다고 생각하는 청명 당보가 속상해하면(오늘도 형님 꼬시기 실패해서) 무심하게 머리에 손 툭 올려주는 거 보고싶다 거기에 또 반하는 당보
December 8, 2024 at 12:36 PM
청명이 꼬시는 당보 보고싶다 청명이 만나기 일주일 전부터 매일 팩하고 피부에 좋은 보약 먹고 연하남의 매력을 보여주는 당보
술애 취한 척 어깨에 기대도 보고 눈웃음도 살살 치는데 어째 반응이 없어 뭘 해도 시큰둥-- 아 이사람 나한테 1도 관심 없구나 쭈글.. 하는데 이미 처음 봤을 때부터 푹 빠져있었던 청명이 겉으로 티가 안나서 그렇지 짜식 귀엽긴 이 생각하고 있음 당보가 뭘 하든 귀엽다고 생각하는 청명 당보가 속상해하면(오늘도 형님 꼬시기 실패해서) 무심하게 머리에 손 툭 올려주는 거 보고싶다 거기에 또 반하는 당보
술애 취한 척 어깨에 기대도 보고 눈웃음도 살살 치는데 어째 반응이 없어 뭘 해도 시큰둥-- 아 이사람 나한테 1도 관심 없구나 쭈글.. 하는데 이미 처음 봤을 때부터 푹 빠져있었던 청명이 겉으로 티가 안나서 그렇지 짜식 귀엽긴 이 생각하고 있음 당보가 뭘 하든 귀엽다고 생각하는 청명 당보가 속상해하면(오늘도 형님 꼬시기 실패해서) 무심하게 머리에 손 툭 올려주는 거 보고싶다 거기에 또 반하는 당보
아메리카노에 샷 7번 추가해서 먹는 당보 자바칩프라푸치노 초코시럽 추가 휘핑크림 많~~~~~이 먹는 청명
서로 저딴 걸 왜 먹지..? 라는 눈으로 쳐다봄
서로 저딴 걸 왜 먹지..? 라는 눈으로 쳐다봄
December 5, 2024 at 8:57 AM
아메리카노에 샷 7번 추가해서 먹는 당보 자바칩프라푸치노 초코시럽 추가 휘핑크림 많~~~~~이 먹는 청명
서로 저딴 걸 왜 먹지..? 라는 눈으로 쳐다봄
서로 저딴 걸 왜 먹지..? 라는 눈으로 쳐다봄
사귀는 동안 청명에게 받은 거라고는 화이트데이 때 청명이 먹던 사탕 빼앗은 거 한 개밖에 없어서 선물 추천 리스크 검색한 거 보고 바람피나 오해하는 장일소 보고싶다 지껀데도..
December 5, 2024 at 8:52 AM
사귀는 동안 청명에게 받은 거라고는 화이트데이 때 청명이 먹던 사탕 빼앗은 거 한 개밖에 없어서 선물 추천 리스크 검색한 거 보고 바람피나 오해하는 장일소 보고싶다 지껀데도..
달달한 연애하는 일청 보고싶다 중원에서는 서로의 입장과 지휘가 있어 못했지만 현대로 환생하고 정도 사도 없으니까 우리만 생각하자며 누구보다 예쁜 사랑하는 일청.
남들처럼 데이트하고 손도 잡고 뽀뽀도 하고 누가봐도 서로를 사랑하는 게 느껴질만큼 그런 연애 하는 거 보고싶어
남들처럼 데이트하고 손도 잡고 뽀뽀도 하고 누가봐도 서로를 사랑하는 게 느껴질만큼 그런 연애 하는 거 보고싶어
December 4, 2024 at 6:13 AM
달달한 연애하는 일청 보고싶다 중원에서는 서로의 입장과 지휘가 있어 못했지만 현대로 환생하고 정도 사도 없으니까 우리만 생각하자며 누구보다 예쁜 사랑하는 일청.
남들처럼 데이트하고 손도 잡고 뽀뽀도 하고 누가봐도 서로를 사랑하는 게 느껴질만큼 그런 연애 하는 거 보고싶어
남들처럼 데이트하고 손도 잡고 뽀뽀도 하고 누가봐도 서로를 사랑하는 게 느껴질만큼 그런 연애 하는 거 보고싶어
술버릇이 뽀뽀인 청명이로 당청 보고싶다
취하면 옆에 있는 사람 아무나 잡아서 이마나 볼에 쪽쪽 뽀뽀하는데 화산은 하도 당해서(nn년..) 이젠 뽀뽀를 하든 말든 신경도 안씀 청명이 화산 아닌 사람들이랑 고주망태가 될 때까지 술 마실 일이 없었어서 화산만 아는 술버릇이었는데 그러다 당떤남자를 만나게 된 거지 처음 같이 술 마신 날 재밌어서 취할 때까지 마신 청명이 그날도 어김없이 옆에 있는 당보의 얼굴을 붙잡고 뽀뽀를 갈기고 말아버렸음
취하면 옆에 있는 사람 아무나 잡아서 이마나 볼에 쪽쪽 뽀뽀하는데 화산은 하도 당해서(nn년..) 이젠 뽀뽀를 하든 말든 신경도 안씀 청명이 화산 아닌 사람들이랑 고주망태가 될 때까지 술 마실 일이 없었어서 화산만 아는 술버릇이었는데 그러다 당떤남자를 만나게 된 거지 처음 같이 술 마신 날 재밌어서 취할 때까지 마신 청명이 그날도 어김없이 옆에 있는 당보의 얼굴을 붙잡고 뽀뽀를 갈기고 말아버렸음
November 17, 2024 at 8:00 AM
술버릇이 뽀뽀인 청명이로 당청 보고싶다
취하면 옆에 있는 사람 아무나 잡아서 이마나 볼에 쪽쪽 뽀뽀하는데 화산은 하도 당해서(nn년..) 이젠 뽀뽀를 하든 말든 신경도 안씀 청명이 화산 아닌 사람들이랑 고주망태가 될 때까지 술 마실 일이 없었어서 화산만 아는 술버릇이었는데 그러다 당떤남자를 만나게 된 거지 처음 같이 술 마신 날 재밌어서 취할 때까지 마신 청명이 그날도 어김없이 옆에 있는 당보의 얼굴을 붙잡고 뽀뽀를 갈기고 말아버렸음
취하면 옆에 있는 사람 아무나 잡아서 이마나 볼에 쪽쪽 뽀뽀하는데 화산은 하도 당해서(nn년..) 이젠 뽀뽀를 하든 말든 신경도 안씀 청명이 화산 아닌 사람들이랑 고주망태가 될 때까지 술 마실 일이 없었어서 화산만 아는 술버릇이었는데 그러다 당떤남자를 만나게 된 거지 처음 같이 술 마신 날 재밌어서 취할 때까지 마신 청명이 그날도 어김없이 옆에 있는 당보의 얼굴을 붙잡고 뽀뽀를 갈기고 말아버렸음
빼빼로게임하는 일청
장일소의 꼬임에 넘어가서 하게됐는데 막상하니까 엄청나게 떨리고 설레서 얼굴 목까지 빨개지는 청명
장일소 이 자식은 입도 크면서 깨작깨작 먹으니까 오래걸리고 청명은 떨려서 한입도 못먹고 가만히 있음 그러다 딱 한입 남았을 때 장일소도 가만 멈춰서 쳐다보는데 분위기는 요상해지고 이 놈은 뭔 생각하는지 모르겠고 결국 인내심이 다한 청명이 먼저 장일소한테 입 맞추는 거 보고싶다
장일소의 꼬임에 넘어가서 하게됐는데 막상하니까 엄청나게 떨리고 설레서 얼굴 목까지 빨개지는 청명
장일소 이 자식은 입도 크면서 깨작깨작 먹으니까 오래걸리고 청명은 떨려서 한입도 못먹고 가만히 있음 그러다 딱 한입 남았을 때 장일소도 가만 멈춰서 쳐다보는데 분위기는 요상해지고 이 놈은 뭔 생각하는지 모르겠고 결국 인내심이 다한 청명이 먼저 장일소한테 입 맞추는 거 보고싶다
November 16, 2024 at 11:44 AM
빼빼로게임하는 일청
장일소의 꼬임에 넘어가서 하게됐는데 막상하니까 엄청나게 떨리고 설레서 얼굴 목까지 빨개지는 청명
장일소 이 자식은 입도 크면서 깨작깨작 먹으니까 오래걸리고 청명은 떨려서 한입도 못먹고 가만히 있음 그러다 딱 한입 남았을 때 장일소도 가만 멈춰서 쳐다보는데 분위기는 요상해지고 이 놈은 뭔 생각하는지 모르겠고 결국 인내심이 다한 청명이 먼저 장일소한테 입 맞추는 거 보고싶다
장일소의 꼬임에 넘어가서 하게됐는데 막상하니까 엄청나게 떨리고 설레서 얼굴 목까지 빨개지는 청명
장일소 이 자식은 입도 크면서 깨작깨작 먹으니까 오래걸리고 청명은 떨려서 한입도 못먹고 가만히 있음 그러다 딱 한입 남았을 때 장일소도 가만 멈춰서 쳐다보는데 분위기는 요상해지고 이 놈은 뭔 생각하는지 모르겠고 결국 인내심이 다한 청명이 먼저 장일소한테 입 맞추는 거 보고싶다
혀피어싱하고 청명이랑 키스하는 장일소.
느낌이 많이 다르다던데 아닌 척 하면서도 좋아하는 청명이 보고싶다
느낌이 많이 다르다던데 아닌 척 하면서도 좋아하는 청명이 보고싶다
November 16, 2024 at 5:07 AM
혀피어싱하고 청명이랑 키스하는 장일소.
느낌이 많이 다르다던데 아닌 척 하면서도 좋아하는 청명이 보고싶다
느낌이 많이 다르다던데 아닌 척 하면서도 좋아하는 청명이 보고싶다
이 관계의 끝이 지옥이라는 걸 알지만 그럼에도 서로를 놓을 수 없는 사랑을 하는 일청 보고싶다
November 15, 2024 at 12:45 PM
이 관계의 끝이 지옥이라는 걸 알지만 그럼에도 서로를 놓을 수 없는 사랑을 하는 일청 보고싶다
[일소청명] 100일 챌린지 01~10
posty.pe/ea994e
posty.pe/ea994e
[일소청명] 100일 챌린지 01~10: 청명아 사랑하자
10. 결혼식 24. 09. 17 09. 강시 청명 24. 09. 16 08. 할로윈 일청 24. 09. 11 07. 장일소 장포 입고 화산 끌어안고 있는 청명 24. 09. 10 06. 번호 주세요. 24. 09. 09 청명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것에 익숙했다. 지금 시대에서는 흔하지 않은 긴 장발머리카락은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기 충분했다. 전생의 기억...
posty.pe
October 27, 2024 at 1:34 PM
[일소청명] 100일 챌린지 01~10
posty.pe/ea994e
posty.pe/ea994e
[당보청명] Lycoris radiata
posty.pe/m1jx3v
posty.pe/m1jx3v
[당보청명] Lycoris radiata: 청명아 사랑하자
붉은 하늘과 숨쉬기 버거울 만큼 가득 찬 마기, 목이 잘려 바닥을 뒹구는 천마의 시체. 이미 한 번 봤던 광경이지만 홀로 천마의 목을 자르고 죽었던 그때와 달리 지금은 결사대의 대부분이 살아있고 나도 죽지 않았다. 좌수도 멀쩡히 달려있고 생명에 지장이 가는 상처도 없다. 정순한 매력만을 모아 기초부터 차근차근 무위를 쌓아왔다. 매화검존 때의 무위를 넘고 새...
posty.pe
October 27, 2024 at 1:33 PM
[당보청명] Lycoris radiata
posty.pe/m1jx3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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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소청명] 감기
posty.pe/4mzyj8
posty.pe/4mzyj8
[일소청명] 감기: 청명아 사랑하자
"여름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는데..." "명, 명아.." 에휴. 청명은 한숨을 쉬며 장일소의 이마에 손을 올렸다. 딱 보기에도 높아 보이는 열은 역시나 불에 달구기라도 한 것처럼 뜨거웠다. "기다려. 물수건 가져올 테니까." 찬물을 젖힌 물수건을 적당히 짜내고 이마에 올려주니 열에 끙끙대던 장일소의 표정이 조금 편해졌다. 평소였다면 어떻게든 성질 긁으려고...
posty.pe
October 27, 2024 at 1:33 PM
[일소청명] 감기
posty.pe/4mzyj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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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소청명] 가정의 달
posty.pe/lsh6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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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소청명] 가정의 달: 청명아 사랑하자
"야, 장일소. 이거 뭐냐?" 청명은 식탁 위에 있는 수상한 물체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물었다. 갈색과 보라색, 노란색.. 등등이 섞인 걸쭉한 무언가가 접시에 올려져 있었다. 접시에 있다는 것은 음식이라는 뜻이겠지. 사람이 먹는... '먹으면 바로 죽을 것 같은데.' 청명은 숟가락으로 음식으로 추정되는 무언가를 툭툭 건드렸다. 덩어리를 꾹 누르자 팡하고 터...
posty.pe
October 27, 2024 at 1:32 PM
[일소청명] 가정의 달
posty.pe/lsh6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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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소청명] 우리에게 다음 생이 있다면
posty.pe/1z7q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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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소청명] 우리에게 다음 생이 있다면: 청명아 사랑하자
"이런 곳에서 만나다니. 오랜만이구나, 검협." "너..." 검은색 긴 머리카락, 하얀 피부와 대비되는 붉은 입술, 몇 개인지 모를 화려한 악세서리. 이번 생에서는 볼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한 얼굴이 눈 앞에 서있었다. 잊어서도 안 되고 잊어버릴 수도 없는 지긋지긋한 악연. "장일소." "고매하신 도사님께서는 선계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야. 혹시 쫒...
posty.pe
October 27, 2024 at 1:32 PM
[일소청명] 우리에게 다음 생이 있다면
posty.pe/1z7q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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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소청명] 일장춘몽: 청명아 사랑하자
24년 1월 21일 아이소에서 판매했던 일장춘몽 웹 발행본입니다. 비공개 내지 삽화는 회지 구매 특전으로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posty.pe
October 27, 2024 at 1:28 PM
[당보청명] 바다
posty.pe/88zwbk
posty.pe/88zwbk
[당보청명] 바다: 청명아 사랑하자
햇빛이 쨍하게 내리쬐는 뜨거운 여름. 그 더위를 모조리 잊어버린 것처럼 햇빛에 달궈진 모래사장 위를 달리며 즐겁게 노는 사람들이 보인다. 내가 왜 여기에 있지. 파도를 타도 흘러온 바닷물이 발을 젖혔다. "형님~!" 뒤를 돌아보자 내가 아침 댓바람부터 이곳에 오게 된 원인이 내게 달려오고 있다. 따악. 딱밤을 때리자 당보가 두 손으로 이마를 감싸고 울망거리...
posty.pe
October 27, 2024 at 1:26 PM
[당보청명] 바다
posty.pe/88zw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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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소청명] 후회
posty.pe/9w1rij
posty.pe/9w1rij
[일소청명] 후회: 청명아 사랑하자
볼을 타고 흘러내린 붉은 레드 와인이 흰 셔츠를 붉게 물들였다. 장일소는 당황한 기색도 없이 손수건을 꺼내 얼굴을 닦았다. "이번엔 또 뭐가 문제니?" 청명은 그를 매섭게 쏘아보며 빈 와인잔을 테이블 위에 거칠게 내려놓았다. "전부. 전부 이 새끼야." 청명은 미치도록 후회했다. 단 하루도 후회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 그날, 저 녀석의 제안을 받아들이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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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7, 2024 at 1:26 PM
[일소청명] 후회
posty.pe/9w1r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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