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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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뇌우.
March 14, 2024 at 7:44 AM
건재하다.
May 8, 2024 at 4:12 PM
Reposted by 뇌우.
그저 범인이 되기 싫었어. 남들과 다르게 좀 더 특단하게 도회처에서 살고 싶었거든. 너를 동경하면서 너만을 바라봤어. 하지만 다른 사람들 눈에는 그것이 눈에 가시가 되었나 봐. 아직도 그 얼굴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네가 절망하고 있는 얼굴 말이야.
March 14, 2024 at 7:52 AM
Reposted by 뇌우.
아아, 그이의 고독. 그 외로움을 알아주는 건 이 천하에서 내가 유일무이할 테니까, 그 고독에 빠져버린 눈동자로 날 바라봐줘. 사랑한다고 수백 번을 말해줄게. 당신에게 어울리는 짝은 내가 유일하니깐.
March 14, 2024 at 7:55 AM
천지의 울림이 변천이 시작하였음에도 장담컨대, 네 녀석들은 내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리. 꼭 대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것들이 많으니. 더군다나, 네 녀석들도 피차일반. 현세의 것들은 너무나도 약해빠졌어, 주술사와 저주가 만연하던 400년 전이 좋았다.
March 14, 2024 at 5:58 AM
천지의 울림이 변천이 시작하였음에도 장담컨대, 네 녀석들은 내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리. 꼭 대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것들이 많으니. 더군다나, 네 녀석들도 피차일반. 현세의 것들은 너무나도 약해빠졌어, 주술사와 저주가 만연하던 400년 전이 좋았다.
March 14, 2024 at 5:5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