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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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타,좀고 드림 위주로 써요! 완전 글초보이고, 접속률도 낮겠지만 잘부탁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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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붕이고, 작가의 사심이 넘치다 못해 주르륵 흘러버린 드림들밖에 없습니다ㅜ.ㅜ 그래도 열심히 써보려 노력해보겠습니다!)
주로 갑타나 좀고, 오소맛상 드림일 것 같아요오~
캐붕이고, 작가의 사심이 넘치다 못해 주르륵 흘러버린 드림들밖에 없습니다ㅜ.ㅜ 그래도 열심히 써보려 노력해보겠습니다!)
주로 갑타나 좀고, 오소맛상 드림일 것 같아요오~
January 28, 2025 at 2:58 PM
카피페(인터넷 참고)
impact의 뜻은?
January 28, 2025 at 2:49 PM
"이치마츠! 눈 큰 사람은 좋아하는 게 들통난데!ㅋㅋ"
"그래? 그렇구나..."

아무 관심없는 척하지만 (-)을 좋아한다는 말을 못하는, 짝사랑을 끝내고픈 이치에겐 행운같은 말이였음
자기 눈이 반만 뜬 눈인거 아니까 억지로라도 눈 키우려고 눈에 테이프 붙여버리는 이치...
잘때도 눈 뜨려고 테이프 붙이고 자니까 마츠들 기겁할듯
검은색 오오라가 더 무섭게 보일거임ㅋㅋ

"이..이치마츠 형!! 그건 아니지않아? 눈이 크지 않아도 (-)누나는 형이 (-)누나를 좋아한다는걸 알거야!!(쥬시)"
January 27, 2025 at 12:01 PM
보시는 분들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다들 좋은 설 연휴보내세요! 현생이 바빠서 잘 찾아오지 못하고, 보는분도 없는 것 같지만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제가봐도 캐붕인게 많아서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네요ㅋㅋ(삘받았는데 삘 다 사라진 빈진호편은 언젠간 삭제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ㅋ.ㅋ) 그럼 이만.....(총총....)
January 27, 2025 at 11:27 AM
삘이 너무 와서 또 쓰는 진호드림

현우의 소개로 알게된 (-)을 보자마자 첫눈에 반함
다른 애들은 시끄러게 떠들어서 싫은데(시끄럽게 떠드는거 싫어함) (-)은 조곤조곤하게 말하니까 더 다가가고 싶었음
그냥 모든게 다 귀여웠을듯 왜냐하면 콩깍지가 단단히 씌였으니까
근데 (-)과 진호는 다른 반인데다가 (-)은 인기가 좀 많았음
그래서 다가가긴 무리겠구나하고 어느 순간부터 포기함
(-)은 옥상으로 올라갈때마다 하루하루 늘 반가웠던 진호의 모습이 어느날부터 안보이자 걱정이 됨
January 27, 2025 at 10:32 AM
항상 습관적으로 오리입 내밀고 다니는 (-)

송현우가 맨날 "그러다가 누구랑 입술 박치기하겠다~ㅎㅎ 설마~?"
하면서 빈진호보면 진호는 답지않게 빨게지고 (-)은 "아!뭐래!!"하면서 넘겼음

그런데 언제나 습관적으로 오리입 내밀고 다니던 (-)이랑 어디론가 급하게 뛰어가야해서 좀 숙이고 속도내서 달려가던 진호와 부딪쳤으면...

그래서 서로 입술이 정확히 완벽하게 겹침
그날 이후로 입술 넣고다니는게
습관이 되버린 (-)에 진호는 귀엽다 반 아쉬움 반임

(아니 진호 일러 좀 많이 주세요..ㅠㅠ)
#좀비고드림 #빈진호드림
January 27, 2025 at 10:21 AM
토비오 과외하는 전교 1등 (-)

심각한 성적으로 항상 입구컷 당하는 토비오 보다가 불쌍해보여서 (-)이 몇 문제 가르쳐주니까 눈 반짝거리면서 갑자기 과외를 해달라고함 뜬금없는 소리에 당황했지만 간절해 보여서 어쩔 수 없이 해주기로 함

Day1
시험까지 Day-8일 남은 상태 이미 다 외운 (-)과 달리 수업 시간 존다고 하나도 못 들은 토비오 침착하고 수업 진행하는데 계속 막힘 막막한 수업으로 끝남

Day2
시험까지 7일 남은 상태
그래도 어제 외운거 학교에서 복습해서 그런지 기억은 하고있음 그래도 아직 막막한 수업임
December 28, 2024 at 2:16 PM
(-)이랑 음악을 계기로 친해진 케이

평소에 음악을 듣는다고 관심도 없던 (-)이 어느 날부터 눈에 보이기 시작함

보니까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 팬인 것 같아보여서 (-) 근처에서 서성서성~거려서 눈치 100단인 (-)이 먼저 말 걸어줘서 친해짐

이어폰 한쪽 건네면서 같이 들을래?라고 해서 같이 들은 뒤로 케이가 듣는 노래 (-)이 듣는 플리일듯

이어폰 고장 나서 같이 못 듣는 날이 있었으면 그날 뒤로 헤드셋은 패션으로 쓰고 이어폰으로 같이 노래 들었으면...
December 28, 2024 at 2:00 PM
재채기 나오려는건지 (-)이랑 걷다가 걸음을 멈춘 서태웅

그거 보고 (-)이

"태웅아,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재채기를 하면 좋아하는게 들통난데!"

하니까 급하게 나오려던 재채기 막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가자고 말하면서 웅벅웅벅 걸어가는 서태웅

태연한척하지만 빨개진 귀는 투명해서 숨길 수가 없음
December 28, 2024 at 1:16 PM
첫 키스하고나서 부끄러워서 얼굴 빨개지고선 보지말아줘어..ㅠ 하는 (-)이 너무 귀여워보이는 박병찬

눈 살짝 돌리면 방울토마토 색으로 귀가 물들여져있는게 보임 귀여워서 모른척 계속 볼듯

#갑타드림 #박병찬드림
November 22, 2024 at 3:01 PM
휘성이랑 눈싸움

휘성이는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눈싸움 진 적이 없음
근데 짝사랑하는 (-)이 눈싸움 하자고 하면 아 이겨야하나 져야하나 고민하다가 속상해할 것 같아서 짐 그 뒤로부터 (-)은 자신이 눈싸움 잘하는 줄 알음

근데 애들이 그럴 리가 없다고 해서 휘성이 한
테 가서 '소원 내기해서 하자! 진짜 진심으로 해야 해! 이거 이기면 하고 싶은거 다 이루게 해줄게!'
하니까 이건 못 참지하고 가뿐히 이김

(-)은 눈을 너무 오래 떠서 눈물이 줄줄 남 휘성이가 우는 (-)한테 소원 지금 쓴다고 함
November 17, 2024 at 5:02 PM
백은영 첫사랑 (-)

평생 좋아한다는 감정을 모르고 살았던 은영이 (-)을 보고나서 마음 한켠이 간질간질해서 긁었는데 긁은데는 아프기만하고 간질간질한건 여전함

이게 뭐지 싶어서 누군가한테 말해볼까하는데

고해준->...
박주완->...
김마리->...

해결 안 될 것 같은 사람들이여서 됬다하고 포기하려던 순간 갑자기 생각난 주완이의 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렇게 간질간질하다?ㅎㅎ"

내키지 않지만 그래도 은벅은벅 걸어감
November 17, 2024 at 4:11 PM
간접키스한 기상호

훈련 끝나고 10분거리인 숙소까지 돌아가고나서야 학교에 휴대폰 놔두고온걸 알아버린 상호

늦은 시간이니까 학교 문 닫힐까봐 10분거리를 전속력으로 뛰어감

너무 전속력으로 뛰어서인
지 교실 문 열어서 보이는 물 아무 생각도 없이 마셔버림

"어..??내 이거 왜 마셨지??"

하고 이제야 뇌가 돌아가서 생각하게된 상호
그순간 그 페트병 물병의 주인 (-)이 들어옴
November 7, 2024 at 1:05 PM
불면증이지만 (-) 안고 자면 바로 잠드는 고해준
불면증으로 앓으면서 매일 밤 눈을 치켜세운 채로 밤을 새우는 날들이 늘어나면서 이건 아니다 하고 약도 먹어보지만 소용이 없음

그러다가 (-)을 만남
(-)이 포근한 향과 딱 맞는 크기여서 족부인이 따로 없었음
하지만 (-)은 해준이 무게로 무거워 죽을뻔한 날들이 많아짐ㅋㅋ
November 7, 2024 at 12:52 PM
버스 같이 탄 지국민

피곤했는지 꾸벅꾸벅 거리다가 결국 (-) 어깨에 스르륵 기댐

(-)은 갑자기 복실푹신 부드러운 느낌이나서 봤더니 국민이가 곤히 자고있는 모습이 보임 간지러워서 어깨를 사알짝쿵 돌리려는데 우응...하고 가지 말라는 건지 국민이가 머리를 더 붙임 그렇게 가다가 국민이 샴푸 냄새에 (-)도 스르륵 국민이 머리 위에 잠듦
October 31, 2024 at 3:30 PM
키 차이 많이나는 (-),임승대

체격 차이도 키 차이도 둘 다 엄청 차이나는 커플임
승대 뒤에 있으면 아무도 뒤에있다는걸 모름

승대는 (-) 뒤에서 안아서
걷는거 좋아함 그러면 자신이 펭귄처럼 뒤뚱뒤뚱 걷는데 (-)도 마찬가지여서
좋아할듯

나중에 결혼해서 승대 해외 갈 일 많아지면 그립다고 맨날 우는 (-) 보고선 평소 승대 닮았다하던 커다란 곰인형 사주니 잘 안 울어서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곰돌이한테만 관심가져서 삐질듯

"누가 더 좋아?응?"
"에이~당연히 승대지!어떻게 승대랑 곰도리랑 비교를 해!승대가 더더더 소중해~!"
October 28, 2024 at 3:25 PM
(-)랑 끝말잇기하는 황보석

"수사"
"사기"
"기사"
"사장"
"장사"
"사과"
"과학탐사"
"그런 거도 된다고???"
"우응 내 맘인뎅"
"...사회"
"회사"
"왜 계속 사로 끝나"
"듣고싶은게 있나보지 머~"
"???"

눈치없는 석이에 (-)만 애가 탐ㅋㅋㅋ
October 28, 2024 at 3:07 PM
재유랑 같이 다×소 간 성준수

서로 구경할거 구경하면서 장난감 코너에 들어가게된 준수는 몇일 전 (-)가 키우다가 시들어 죽은 핑크로즈 블록이 있음 가격 보지도 않고 덥썩 집음

그냥 줄까 고민하는데 부원들이 빤하게 보면서 조립해서 주는게 좀 더 로맨틱하다고 해서 하나하나 조립함 준수는 약간 이런거 서툴러서 잘 못할듯(거의 힘으로 해결하는...) 하다가 눈 빠질 것 같아서 냥바꺼를 수없이 말해서 부원들 괜히 말했나싶음ㅋㅋㅋ
October 27, 2024 at 3:53 PM
여친이랑 싸운 최종수

서로 기 센척하는 유리멘탈이여서 안 좋은 말 하면서 상처 세게 받지만 애써 신경을 안 쓰는척함

그렇게 서로 안 본 지 며칠째 더 심각하게 내려와 있는 종수 다크서클에 규가 걱정하면서 무슨 일 있냐고 물어봄

"...싸웠어"
"누구랑?"
"(-)이랑.."

규 심각하게 종수가 싸운 이유 듣고나서 먼저 사과 하는게 어떻냐고 제안함

규가 (-)가 좋아하는 거라도 주면서 사과하자고 해서 항상 (-)가 마시던 바나나 우유들고 어딘지도 물어보지 않고 주위를 돌아다녔음
October 24, 2024 at 11:24 AM
김치찌개 맛깔나게 끓이는 공태성

부원들이 환장해서 맨날 끓이다보니까 익숙해서져 결국 습관되어버림...

여친사귀고 나서 습관 없애려고 노력하는데 오늘 요리하려고 눈 떠보니까 이미 김치찌개 한가득 끓이고있었음;;;ㅋㅋㅋㅋ
그때 집에 돌아온 여친 (-)

"음..??뭐야?김치찌개???와!맛있겠다!"

다행히 여친 (-)는 김치찌개가 최애 음식이였고, 태성이는 그덕분에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있다고함

#갑타드림 #공태성드림
October 24, 2024 at 8:1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