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치? 이치마츠는 눈 크게 안떠도 좋아하는게 보여!"
"그럼 이때까지..."
"맞아! 이치마츠가 날 좋아한단건 이미 예전부터 깨닫고 있었어! 근데 이치마츠가 우물쭈물하는게 귀여워서 그냥 냅뒀달까?"
"그게 뭐야...///"
'...왜 눈물이 흐를까(쵸로)'
쵸로만 슬픈 엔딩으로 끝났고 이 이야기를 들은 마츠들은 눈이라도 크게 떠야겠다며 눈에 테이프를 붙여서 길거리에서 이상한 사람 취급당했다는...
"형아!! 눈이 아파!!!(주륵!!)"
"미☆투!(주륵!)"
#오소마츠상드림 #이치마츠드림
"응?"
"....좋아하는데...내 앞에 있는 사람///"
"나도 당연히 좋지! 이치마츠는 반쯤뜬 눈이 귀여운걸?ㅋㅋ"
"엥?"
"왜?"
"날? 좋아해?"
'이치마츠 제발 거기서 막 나는 안 타는 쓰레기 녀석인데 이러지만 말아줘!!(쵸로)'
"나는 안 타는 쓰레기 녀석인데?"
'....글렀네(쵸로)'
"안 타는 쓰레기 녀석이라니ㅋㅋ 표현 재밌다! 그치만 이치마츠는 좋아하는 그 마음이 타고있잖아!"
'에? 결국 뭐가됬든 쓰레기라는거잖아? 쓰레기가 아니야라는 말이 나와야하는거 아니냐고!!(쵸로)'
"응?"
"....좋아하는데...내 앞에 있는 사람///"
"나도 당연히 좋지! 이치마츠는 반쯤뜬 눈이 귀여운걸?ㅋㅋ"
"엥?"
"왜?"
"날? 좋아해?"
'이치마츠 제발 거기서 막 나는 안 타는 쓰레기 녀석인데 이러지만 말아줘!!(쵸로)'
"나는 안 타는 쓰레기 녀석인데?"
'....글렀네(쵸로)'
"안 타는 쓰레기 녀석이라니ㅋㅋ 표현 재밌다! 그치만 이치마츠는 좋아하는 그 마음이 타고있잖아!"
'에? 결국 뭐가됬든 쓰레기라는거잖아? 쓰레기가 아니야라는 말이 나와야하는거 아니냐고!!(쵸로)'
"...(사실대로 말해야겠지?)..ㅇ"
"아! 이치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거야~? 부럽네! 그 사람ㅋㅋ"
"어?"
"아니야?"
'우와 이치마츠 완전 꼬여버렸다 저건 못 살려...100퍼센트(쵸로)'
"...(사실대로 말해야겠지?)..ㅇ"
"아! 이치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거야~? 부럽네! 그 사람ㅋㅋ"
"어?"
"아니야?"
'우와 이치마츠 완전 꼬여버렸다 저건 못 살려...100퍼센트(쵸로)'
"이치!!"
"어 안녕"
"헉...눈이..."
"왜?(나름 기대중)"
"눈이 빨간데..?? 어디 아파?"
뎅-....
"에?...아..아니"
"그런가...다크써클이 심한데?"
"그런가..."
"요즘 뭐해?"
"요즘? 딱히 아무것도..."
"...늦게까지 휴대폰하지..??"
"아냐! 난 단지 눈이 커보이려고 테이프를 ㅂ.."
"엥?"
"...(망했다. 이런 나란게 들키면 분명 실망하고 더이상 영영 보지못할거야! 어떡하지? 제발 생각!!"
"혹시 그것때문이야?"
"이치!!"
"어 안녕"
"헉...눈이..."
"왜?(나름 기대중)"
"눈이 빨간데..?? 어디 아파?"
뎅-....
"에?...아..아니"
"그런가...다크써클이 심한데?"
"그런가..."
"요즘 뭐해?"
"요즘? 딱히 아무것도..."
"...늦게까지 휴대폰하지..??"
"아냐! 난 단지 눈이 커보이려고 테이프를 ㅂ.."
"엥?"
"...(망했다. 이런 나란게 들키면 분명 실망하고 더이상 영영 보지못할거야! 어떡하지? 제발 생각!!"
"혹시 그것때문이야?"
"하?(쵸로)"
"찬성~!(토도)"
"오오!! 오케이! 쵸로마츠 형 땡큐!(쥬시)"
"역시 마이 브라더의 누군가를 지키겠다는 그 뜨거운 열정! 정말 대단해!(카라)"
"아니 이것들아 내 말 좀 들ㅇ(쵸로)"
"찬성!!!!(쵸로빼고)"
"아니!! 이 ㅅ×들아!!!!!!!!!!"
결국 쵸로마츠 혼자 방법을 생각하게됨...
"하?(쵸로)"
"찬성~!(토도)"
"오오!! 오케이! 쵸로마츠 형 땡큐!(쥬시)"
"역시 마이 브라더의 누군가를 지키겠다는 그 뜨거운 열정! 정말 대단해!(카라)"
"아니 이것들아 내 말 좀 들ㅇ(쵸로)"
"찬성!!!!(쵸로빼고)"
"아니!! 이 ㅅ×들아!!!!!!!!!!"
결국 쵸로마츠 혼자 방법을 생각하게됨...
"이야..이치맛쨩...얼마나 좋아하면..(오소)"
"누군가를 좋아한다라 그건 정말 달콤한 것이지...바로 나처럼말이다!하하!(카라)"
"웩. 누가 누굴보고 달콤하데?(토도)"
"ㅇㅈ 이건 토나올 것 같음 야유받아도 싸다(오소)"
"어째서!(카라)"
"아무튼간에 이러고 있으면 이치마츠가 위험해질지도 몰라! 무슨 방법이라도 내야해!(쵸로)"
"이야..이치맛쨩...얼마나 좋아하면..(오소)"
"누군가를 좋아한다라 그건 정말 달콤한 것이지...바로 나처럼말이다!하하!(카라)"
"웩. 누가 누굴보고 달콤하데?(토도)"
"ㅇㅈ 이건 토나올 것 같음 야유받아도 싸다(오소)"
"어째서!(카라)"
"아무튼간에 이러고 있으면 이치마츠가 위험해질지도 몰라! 무슨 방법이라도 내야해!(쵸로)"
"조용히해 망할마츠. 이 방법빼곤 없어.(이치)"
"아하핫!ㅋㅋ 좋을때네 이치~! 그래서말인데 안되면 나한테 소개좀~히히(오소)"
"안돼.(이치)"
"그래서 그 누나 인×타 아이디가 뭐냐니까~? 응? 좋아하는거 알 수 있잖아!!(토도)"
"싫어.(이치)"
"냐쨩보다 예쁘셔? 얼마나 예쁘면~ㅋㅋ(쵸로)"
"제발 닥×!!망할똥같은마츠들아!!!!!(이치)"
"조용히해 망할마츠. 이 방법빼곤 없어.(이치)"
"아하핫!ㅋㅋ 좋을때네 이치~! 그래서말인데 안되면 나한테 소개좀~히히(오소)"
"안돼.(이치)"
"그래서 그 누나 인×타 아이디가 뭐냐니까~? 응? 좋아하는거 알 수 있잖아!!(토도)"
"싫어.(이치)"
"냐쨩보다 예쁘셔? 얼마나 예쁘면~ㅋㅋ(쵸로)"
"제발 닥×!!망할똥같은마츠들아!!!!!(이치)"
다음 날 분수대 앞에서 마주치고 서로의 눈에는 눈물이 차올랐음
"..."
"..."
"...미안 내가 그날 이어폰 껴버리고 모른 척해서.."
"아냐...!"
"...솔직히 따지고보면 내 잘못밖에 없는 것 같아. 그 잘못때문에 너가 스트레스받고있다면 진심으로 미안해..."
"..."
"아무래도 나 사랑이 처음이여서 서툴렀던 것 같아..네가 좋은데 선배한테 고백받고..좋아하는 사람이 있다했을땐 정말 심장이 떨어지는 것 같았어 널 정말 좋아ㅎ...어?"
"어?...어?????"
다음 날 분수대 앞에서 마주치고 서로의 눈에는 눈물이 차올랐음
"..."
"..."
"...미안 내가 그날 이어폰 껴버리고 모른 척해서.."
"아냐...!"
"...솔직히 따지고보면 내 잘못밖에 없는 것 같아. 그 잘못때문에 너가 스트레스받고있다면 진심으로 미안해..."
"..."
"아무래도 나 사랑이 처음이여서 서툴렀던 것 같아..네가 좋은데 선배한테 고백받고..좋아하는 사람이 있다했을땐 정말 심장이 떨어지는 것 같았어 널 정말 좋아ㅎ...어?"
"어?...어?????"
"...진호는 나를 싫어할걸? 저번에 진호를 불렀을땐 무시하고 가버렸어..."
"(-)?...좋아하는 사람이 있데..정말 좋아하는지 눈빛이 빛나더라 사랑이란 그런건가봐..나도 분명 (-)을 그렇게 봤었던 것 같은데"
서로 단단히 오해중인게 보였음
"그럼 둘이 이대로 지낼건가?(우빈)"
"아니...(-)"
"아니(진호)"
"그럼 화해해야되지 않겠나?(우빈)"
"응...해야겠어! 나 다짐했어! 내일 못보더라도 꼭 사과하기로!"
"그래 네 말이 맞아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야"
"...진호는 나를 싫어할걸? 저번에 진호를 불렀을땐 무시하고 가버렸어..."
"(-)?...좋아하는 사람이 있데..정말 좋아하는지 눈빛이 빛나더라 사랑이란 그런건가봐..나도 분명 (-)을 그렇게 봤었던 것 같은데"
서로 단단히 오해중인게 보였음
"그럼 둘이 이대로 지낼건가?(우빈)"
"아니...(-)"
"아니(진호)"
"그럼 화해해야되지 않겠나?(우빈)"
"응...해야겠어! 나 다짐했어! 내일 못보더라도 꼭 사과하기로!"
"그래 네 말이 맞아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야"
"나나!! 둘이 만나게 작전을 짜는거 어때?(선지)"
"흠...억지로 만나게 하는건 둘의 관계가 더욱 삐뚤어 질지도 모른다구-(케빈)"
"음...(현우)"
"..."
"..."
"하...이것 참 문제로군 마땅한 해결책이 없다!(우빈)"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보는거 어때~?(현우)"
"송현우 네가 웬일로! 그래 그게 좋겠군(우빈)"
"우비나..?ㅠ(현우)"
"나나!! 둘이 만나게 작전을 짜는거 어때?(선지)"
"흠...억지로 만나게 하는건 둘의 관계가 더욱 삐뚤어 질지도 모른다구-(케빈)"
"음...(현우)"
"..."
"..."
"하...이것 참 문제로군 마땅한 해결책이 없다!(우빈)"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보는거 어때~?(현우)"
"송현우 네가 웬일로! 그래 그게 좋겠군(우빈)"
"우비나..?ㅠ(현우)"
그 과정을 지켜보는 일디반 애들은 도와줄 수가 없으니까 괜히 미안할듯(특히 현우가 제일)
안되겠다 하고 일디반 애들은 작전을 짬
"자! 잘들어라 우리는 빈진호와 (-)을 위한 화해 작전을 짤 것이다!(우빈)"
"와!!!(선지)"
"정말 아름다운 작전이군요-(케빈)"
"우와아~(현우)"
"현재 둘이 무슨 대화를 나눈지는 모르겠지만 한밤중에 빈진호를 다급하게 부르던 (-)의 목소리를 송현우가 들었다(우빈)"
그 과정을 지켜보는 일디반 애들은 도와줄 수가 없으니까 괜히 미안할듯(특히 현우가 제일)
안되겠다 하고 일디반 애들은 작전을 짬
"자! 잘들어라 우리는 빈진호와 (-)을 위한 화해 작전을 짤 것이다!(우빈)"
"와!!!(선지)"
"정말 아름다운 작전이군요-(케빈)"
"우와아~(현우)"
"현재 둘이 무슨 대화를 나눈지는 모르겠지만 한밤중에 빈진호를 다급하게 부르던 (-)의 목소리를 송현우가 들었다(우빈)"
눈 부운 상태로 밤에 산책나온 진호
같은 시각 (-)도 밤에 산책하러 나옴
당연히 둘은 눈이 마주치고 진호는 이런 모습 보이는게 부끄러워서 모르는 척 지나감
뒤에선 진호야!! 하고 다급하게 부르는 목소리가 들리지만 이어폰끼고 뛰어가버림
(요기서 말하는건데 진호는 (-)이랑 말할때는 꼭 이어폰 빼고 대화했을듯)
그냥 노답인 사랑에 진호는 더 흐느끼며 울고, (-)은 이제 준호가 자신을 싫어한다 믿어서 보이지 않던 눈물을 펑펑 쏟아붓음
눈 부운 상태로 밤에 산책나온 진호
같은 시각 (-)도 밤에 산책하러 나옴
당연히 둘은 눈이 마주치고 진호는 이런 모습 보이는게 부끄러워서 모르는 척 지나감
뒤에선 진호야!! 하고 다급하게 부르는 목소리가 들리지만 이어폰끼고 뛰어가버림
(요기서 말하는건데 진호는 (-)이랑 말할때는 꼭 이어폰 빼고 대화했을듯)
그냥 노답인 사랑에 진호는 더 흐느끼며 울고, (-)은 이제 준호가 자신을 싫어한다 믿어서 보이지 않던 눈물을 펑펑 쏟아붓음
"....좋아하는 사람이 있구나.."
"응! 정말 소중한 사람이야 하루라도 안보면 속상해.. 어디 아픈지, 밥은 잘 먹고다니는건지 궁금해"
"...그래 그렇겠다 난 이만 가볼게..."
"응? 벌써 가..?? 어...사라졌네 또 보기 힘들 것 같은데...ㅠ"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접을랑말랑한 마음이 완전히 접혀서 매일 속상한 감정에 울기만 반복하는 진호
"....좋아하는 사람이 있구나.."
"응! 정말 소중한 사람이야 하루라도 안보면 속상해.. 어디 아픈지, 밥은 잘 먹고다니는건지 궁금해"
"...그래 그렇겠다 난 이만 가볼게..."
"응? 벌써 가..?? 어...사라졌네 또 보기 힘들 것 같은데...ㅠ"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접을랑말랑한 마음이 완전히 접혀서 매일 속상한 감정에 울기만 반복하는 진호
어디있는지도 모르는데 마치 자석이 붙어있는듯 (-)을 찾음
"진호..?? 괜찮아??"
"ㅎ...헉...지..진짜야?"
"뭐가? 일단 진정 좀 하고..!"
"...헉..흑...ㄱ..."
"..."
"하..."
"..."
"..."
"진정 좀 됬어?"
"응...너가 어떤 선배한테 고백받았다며"
"응 그치"
"받았어?"
"아니 생각해보겠다했어"
"....받을거야?"
"아니"
"...! 왜?"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그럼 왜 생각해보겠다했어? 좋아하는 사람이 있잖아"
어디있는지도 모르는데 마치 자석이 붙어있는듯 (-)을 찾음
"진호..?? 괜찮아??"
"ㅎ...헉...지..진짜야?"
"뭐가? 일단 진정 좀 하고..!"
"...헉..흑...ㄱ..."
"..."
"하..."
"..."
"..."
"진정 좀 됬어?"
"응...너가 어떤 선배한테 고백받았다며"
"응 그치"
"받았어?"
"아니 생각해보겠다했어"
"....받을거야?"
"아니"
"...! 왜?"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그럼 왜 생각해보겠다했어? 좋아하는 사람이 있잖아"
일단 생각해보겠다 하니까 현우는 다행이다 하면서 진호에게로 달려감
웬일로 순순히 문 열어주는 진호는 현우 얘기 듣자마자 벙찜
"있자나~(-)이가 어떤 선배한테 고백을 받았거든?? 근ㄷ.."
"뭐???"
"근데 생각해보겠데!그런ㄷ..."
"(문을 벌컥 열고 달려감)"
"어..?? 그 뒤에 얘긴?? 진호 너있다는 말에 생각해보겠다 하는 것 같던데!!!!! 진호야!!!"
일단 생각해보겠다 하니까 현우는 다행이다 하면서 진호에게로 달려감
웬일로 순순히 문 열어주는 진호는 현우 얘기 듣자마자 벙찜
"있자나~(-)이가 어떤 선배한테 고백을 받았거든?? 근ㄷ.."
"뭐???"
"근데 생각해보겠데!그런ㄷ..."
"(문을 벌컥 열고 달려감)"
"어..?? 그 뒤에 얘긴?? 진호 너있다는 말에 생각해보겠다 하는 것 같던데!!!!! 진호야!!!"
"원래 송현우녀석이랑 같이 도망다녔는데...학교에서도 잘 보이지않더군"
"아...진짜? 말해줘서 고마워 우빈아!"
같은 반인데도 잘 안보인다는 말에 어디 아픈걸까 하고 깊은 생각에 빠진지 몇일째
그 순간 (-)이 쌩판 모르는 선배한테 고백을 받음
같이 걸어가던 현우는 놀라서 (-)에게 귓속말로
'ㅈ..조금만 더 생각해바....!! 주변에 더 좋은 친구들이 있지않아?? 예로들면~진호라던가~...진호라던가...진호오...진호...'
"원래 송현우녀석이랑 같이 도망다녔는데...학교에서도 잘 보이지않더군"
"아...진짜? 말해줘서 고마워 우빈아!"
같은 반인데도 잘 안보인다는 말에 어디 아픈걸까 하고 깊은 생각에 빠진지 몇일째
그 순간 (-)이 쌩판 모르는 선배한테 고백을 받음
같이 걸어가던 현우는 놀라서 (-)에게 귓속말로
'ㅈ..조금만 더 생각해바....!! 주변에 더 좋은 친구들이 있지않아?? 예로들면~진호라던가~...진호라던가...진호오...진호...'
식비는 자기가 사겠다는 토비오 시험 잘쳐서 기분 좋아하는 모습 보니까 (-)도 기분이 좋아짐 영원히 이 상태로 있고싶다고 생각함
배구 가르쳐준다면서 은근슬쩍 또 손 잡는 토비오(...)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니까 헤어지기 싫다는 듯 뾰루퉁한 표정 짓고계심
식비는 자기가 사겠다는 토비오 시험 잘쳐서 기분 좋아하는 모습 보니까 (-)도 기분이 좋아짐 영원히 이 상태로 있고싶다고 생각함
배구 가르쳐준다면서 은근슬쩍 또 손 잡는 토비오(...)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니까 헤어지기 싫다는 듯 뾰루퉁한 표정 짓고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