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결혼 생활은 언제 2n년이 지났죠?!
무기력이 그냥 바쁜 스케줄로 괜찮아 지는 거도 걱정스럽다. 움직이지 못하겠는데 스케줄 있는건 줄줄 울면서 겨우 챙겨 나가고. 이게 무슨 괜찮아 진거야 싶다가 안괜찮으면 뭐 어쩔건데 싶다가..😕
무기력이 그냥 바쁜 스케줄로 괜찮아 지는 거도 걱정스럽다. 움직이지 못하겠는데 스케줄 있는건 줄줄 울면서 겨우 챙겨 나가고. 이게 무슨 괜찮아 진거야 싶다가 안괜찮으면 뭐 어쩔건데 싶다가..😕
나도 몰랐지 뭐. 때 되면 늘 가족에게서 택배를 받는 주변 사람들이 부러웠나보다. 이런 친구가 있는데 그런걸 부러워했나보다. 이런 인연들을 두고도 한국에 가지 못해 십년이 넘도록 만나지 못한 아쉬운 마음이 날 울렸나 보다. 아끼는 마음은 늘 한편 소중하고 또 한편 슬프다.
나도 몰랐지 뭐. 때 되면 늘 가족에게서 택배를 받는 주변 사람들이 부러웠나보다. 이런 친구가 있는데 그런걸 부러워했나보다. 이런 인연들을 두고도 한국에 가지 못해 십년이 넘도록 만나지 못한 아쉬운 마음이 날 울렸나 보다. 아끼는 마음은 늘 한편 소중하고 또 한편 슬프다.
연속된 상실감에 어떤 탓이라도 하고 싶다가.. 누구를 탓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서 다시 멍하다가 ㅎ
연속된 상실감에 어떤 탓이라도 하고 싶다가.. 누구를 탓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서 다시 멍하다가 ㅎ
며칠 이른 생일 자축 겸, 내 나라 작은 첫 승리를 기념할 겸, 붉은 장미를 사와서 식탁에 꽂았다. 그래, 원래 붉은색은 투쟁과 혁명의 색이다. 자신의 안위 만을 근심하며 사사롭게 전전긍긍하는 사람들의 것이 아닌, 지구 반대편의 일을 같이 걱정해줄 수 있는 우리의 색이다. 다시, 우리 이기러 가보자 :)
며칠 이른 생일 자축 겸, 내 나라 작은 첫 승리를 기념할 겸, 붉은 장미를 사와서 식탁에 꽂았다. 그래, 원래 붉은색은 투쟁과 혁명의 색이다. 자신의 안위 만을 근심하며 사사롭게 전전긍긍하는 사람들의 것이 아닌, 지구 반대편의 일을 같이 걱정해줄 수 있는 우리의 색이다. 다시, 우리 이기러 가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