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운동장 쳐다보면서 말 했는데 정희찬이 잘못 들었나 싶어서 예? 잘못들었어요.. 하면 눈 마주치고 니가 좋다고 함
처음에는 운동장 쳐다보면서 말 했는데 정희찬이 잘못 들었나 싶어서 예? 잘못들었어요.. 하면 눈 마주치고 니가 좋다고 함
벗고 있을까 그냥?
하... 쪼매 있어봐봐 맞을지는 모르겠는데...
무언가를 결심한 이현성 옷장 제일 구석에서 포장도 안 뜯은 옷 꺼내줌 확실히 이현성 옷들보다는 큰데 자기 사이즈는 아니란 말이지
벗고 있을까 그냥?
하... 쪼매 있어봐봐 맞을지는 모르겠는데...
무언가를 결심한 이현성 옷장 제일 구석에서 포장도 안 뜯은 옷 꺼내줌 확실히 이현성 옷들보다는 큰데 자기 사이즈는 아니란 말이지
조형석한테 주정부리는 거 좋겠다
자고있는 조형석 깨워서 볼에 뽀뽀하고 입술에 뽀뽀하고 우리 강아지 내 강아지 하다가 전원 빠진 것처럼 잠들기
조형석한테 주정부리는 거 좋겠다
자고있는 조형석 깨워서 볼에 뽀뽀하고 입술에 뽀뽀하고 우리 강아지 내 강아지 하다가 전원 빠진 것처럼 잠들기
쩝 .. 아쉽당.. 하고 있으면 이현성 비키봐라 미필아 함서 2000점
넘기고 상품 하나 따줌
쩝 .. 아쉽당.. 하고 있으면 이현성 비키봐라 미필아 함서 2000점
넘기고 상품 하나 따줌
종수야 형아 이빨 부러지겠다
뭐래 잔말말고 먹어
종수야 형아 이빨 부러지겠다
뭐래 잔말말고 먹어
근데 토요일 아침에도 출근할줄 알았던 이현성이 조형석 깰 때까지 옆자리에 자고 있는 거지 꿈인줄 알고 꼬집어보기까지 했는데 앞픔 옆에서 부산스럽게 구니까 이현성 깨어나버려서 아침부터 머하노 번잡시럽구로..... 하는 목소리 너무 섹시하고 뭐지 오늘 현성이 출근 안 하고 나랑 있는 건가 하는 생각에 극도로 흥분해 결국 코피 쏟는 조형석
근데 토요일 아침에도 출근할줄 알았던 이현성이 조형석 깰 때까지 옆자리에 자고 있는 거지 꿈인줄 알고 꼬집어보기까지 했는데 앞픔 옆에서 부산스럽게 구니까 이현성 깨어나버려서 아침부터 머하노 번잡시럽구로..... 하는 목소리 너무 섹시하고 뭐지 오늘 현성이 출근 안 하고 나랑 있는 건가 하는 생각에 극도로 흥분해 결국 코피 쏟는 조형석
혹시라도 형답지 못하게 동생 새우 까주는 거 질투하게 되면 어떡하지 고민했던 거 부질 없음 질투하고 있을 틈이 없어..
그리고 조형석 자기가 깐 너덜너덜 안 예쁜 새우 도저히 못 주겠어서 자기 입에 홀랑 털어넣으면 뭐고 그거 내꺼 아니었나 내 입 비었는데? 물으면서 키득거리는 이현성
혹시라도 형답지 못하게 동생 새우 까주는 거 질투하게 되면 어떡하지 고민했던 거 부질 없음 질투하고 있을 틈이 없어..
그리고 조형석 자기가 깐 너덜너덜 안 예쁜 새우 도저히 못 주겠어서 자기 입에 홀랑 털어넣으면 뭐고 그거 내꺼 아니었나 내 입 비었는데? 물으면서 키득거리는 이현성
이현성 손 씻으러 가고 쪼형제 둘만 남으면
형 완전 호강하면서 산다
그치
돈 많이 벌어다 줘야겠다 맛있는 거 계속 얻어먹으려면
아무래도 그렇지?
이런 대화 함
이현성 손 씻으러 가고 쪼형제 둘만 남으면
형 완전 호강하면서 산다
그치
돈 많이 벌어다 줘야겠다 맛있는 거 계속 얻어먹으려면
아무래도 그렇지?
이런 대화 함
문 밖에서 콩쥐야 니 그거 다 안 달아놓으면 데이트 몬 간디~ 영화 시간 다 돼가는데 내 혼자 가야겠네~ 라고 놀리면서 영화 시간 미루는 중
문 밖에서 콩쥐야 니 그거 다 안 달아놓으면 데이트 몬 간디~ 영화 시간 다 돼가는데 내 혼자 가야겠네~ 라고 놀리면서 영화 시간 미루는 중
조형석의 너 나 좋아하잖아 발언에 언제적 얘길 하노 로 반격하는 이현성
조형석의 너 나 좋아하잖아 발언에 언제적 얘길 하노 로 반격하는 이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