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라는 꿈을 이루고 싶지만 자신에게는 과분한 꿈이라고 생각할 것 같다고~~~
씨발 겠냐? 겠냐고?
너가 히어로가 아니면 누가 히어로인데
야 너 그베로 나와
히어로라는 꿈을 이루고 싶지만 자신에게는 과분한 꿈이라고 생각할 것 같다고~~~
씨발 겠냐? 겠냐고?
너가 히어로가 아니면 누가 히어로인데
야 너 그베로 나와
너는 평생 그렇게 고개 빳빳하게 들고 살아라
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이마마데 고멘 생각나서 비명 질렀어
그런데 타협을 안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자신이 틀렸다는 걸 알고 난 후에는 회피하지 않고 사과를 해서 이마마데 고멘이 나왔겠지...
너는 평생 그렇게 고개 빳빳하게 들고 살아라
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이마마데 고멘 생각나서 비명 질렀어
그런데 타협을 안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자신이 틀렸다는 걸 알고 난 후에는 회피하지 않고 사과를 해서 이마마데 고멘이 나왔겠지...
무개성이라 사회에서 역할이 없었기 때문에
자신이 필요하다는 것에서 충족되는 인정 욕구와
자기파괴적인 행동에서 나온 아드레날린이
이 비정상적인 자아 형성에 영향을 줬을 듯...
무개성이라 사회에서 역할이 없었기 때문에
자신이 필요하다는 것에서 충족되는 인정 욕구와
자기파괴적인 행동에서 나온 아드레날린이
이 비정상적인 자아 형성에 영향을 줬을 듯...
구부러지느니 차라리 부러지는 길을 선택하는 애들인데
여기에서 더 나아가서 그냥 부러질 거라고도 상상도 안 하는 히어로가 있다...
신념을 꺾을 생각도 안 하고 신념을 가지고 나아가는 자신이 꺾인다는 생각도 안 해
그냥 나만 머리 존나 쥐어뜯으면서 니 뭐냐고 비명만 나와
구부러지느니 차라리 부러지는 길을 선택하는 애들인데
여기에서 더 나아가서 그냥 부러질 거라고도 상상도 안 하는 히어로가 있다...
신념을 꺾을 생각도 안 하고 신념을 가지고 나아가는 자신이 꺾인다는 생각도 안 해
그냥 나만 머리 존나 쥐어뜯으면서 니 뭐냐고 비명만 나와
올포원의 눈에 광택이 없는 건
올포원은 영원히 무언가를 제대로 마주하지 못한 사람이었다 라는 걸 암시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도 이 때 올포원은 쿠도가 원포올을 받은 것도 몰랐고 쿠도는 안중에도 없었으니까...
올포원의 눈에 광택이 없는 건
올포원은 영원히 무언가를 제대로 마주하지 못한 사람이었다 라는 걸 암시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도 이 때 올포원은 쿠도가 원포올을 받은 것도 몰랐고 쿠도는 안중에도 없었으니까...
너네가 무슨 아이돌을 하니...
아이돌 하면
뭐...
아육대 나가서 양학하게...?
출발 드림팀, 런닝맨, 정글의 법칙 저격 아이돌이야...?
열심히 히어로나 해라...
너네가 무슨 아이돌을 하니...
아이돌 하면
뭐...
아육대 나가서 양학하게...?
출발 드림팀, 런닝맨, 정글의 법칙 저격 아이돌이야...?
열심히 히어로나 해라...
말을 들어줄 대상이 필요했던 토가의 말을 가만히 들어주고 공감하는 게 좋아...
정말 상냥한 사람이라서 좋아...
우라비티야..............
말을 들어줄 대상이 필요했던 토가의 말을 가만히 들어주고 공감하는 게 좋아...
정말 상냥한 사람이라서 좋아...
우라비티야..............
13호가 usj에서 여러분의 힘은 사람을 다치게 하려고 존재하는 게 아니라 구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말한 걸 잊지 않고
자신의 제로 그라비티는 누군가를 해치는 힘이 아니라고 말하는... 그리고 누구도 다치지 않도록 천천히 내려앉게 하는...
존경하는 사람의 말을 잊지 않고 정말 실천하는 우라비티가 좋다...
13호가 usj에서 여러분의 힘은 사람을 다치게 하려고 존재하는 게 아니라 구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말한 걸 잊지 않고
자신의 제로 그라비티는 누군가를 해치는 힘이 아니라고 말하는... 그리고 누구도 다치지 않도록 천천히 내려앉게 하는...
존경하는 사람의 말을 잊지 않고 정말 실천하는 우라비티가 좋다...
개성의 이름은 제로 그래비티인데
우라라카는 사람이 사람을 중력의 정의처럼 서로 끌어당기게 만들었잖아...
미성년자의 주장 볼 때마다 우라비티를 좋아하는 마음을 참을 수가 없다...
개성의 이름은 제로 그래비티인데
우라라카는 사람이 사람을 중력의 정의처럼 서로 끌어당기게 만들었잖아...
미성년자의 주장 볼 때마다 우라비티를 좋아하는 마음을 참을 수가 없다...
“쇼토는 어디 있는 거냐...”
이 쿠소 오야지는 얼굴 보자마자 쇼토 안부부터 물어보고 있다...
다비 입장에서는 혁작열권 린의 원리 깨닫고 신나서 날아왔는데 애비가 또 쇼토부터 찾고 자빠지는 중
“쇼토는 어디 있는 거냐...”
이 쿠소 오야지는 얼굴 보자마자 쇼토 안부부터 물어보고 있다...
다비 입장에서는 혁작열권 린의 원리 깨닫고 신나서 날아왔는데 애비가 또 쇼토부터 찾고 자빠지는 중
비효율적인 캐디 볼 때마다 너무 웃김
예를 들면 아이자와 선생님의 긴 머리
오버홀의 자켓에 달린 복슬복슬한 퍼...
이런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효율적인 캐디 볼 때마다 너무 웃김
예를 들면 아이자와 선생님의 긴 머리
오버홀의 자켓에 달린 복슬복슬한 퍼...
이런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의 배에서 태어나 인간의 몸을 가졌지만
헤라의 젖을 먹고 힘을 얻었으며
신의 영혼으로 태어난 헤라클레스와
무개성으로 태어났지만
원포올을 받고 개성사회를 대표하는 영웅이 된 올마이트가
서사적으로 닮았다...
그리고 헤라클레스가 가장 대표적인 신화 속 영웅이라는 점이
올마이트가 가진 히어로(영웅) 상징성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이것도 좋았어...
인간의 배에서 태어나 인간의 몸을 가졌지만
헤라의 젖을 먹고 힘을 얻었으며
신의 영혼으로 태어난 헤라클레스와
무개성으로 태어났지만
원포올을 받고 개성사회를 대표하는 영웅이 된 올마이트가
서사적으로 닮았다...
그리고 헤라클레스가 가장 대표적인 신화 속 영웅이라는 점이
올마이트가 가진 히어로(영웅) 상징성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이것도 좋았어...
기어코 인간 바쿠고 카츠키를 승리의 상징으로 삼은
미도리야 이즈쿠를 생각하면 어이없고 웃기다...
저 순간에 나오는 미도리야의 독백이
그베 때 미도리야가 한 생각이 아니라
성인이 된 미도리야가 회고로 한 거라고 생각하면 진짜 어이없고 웃기다고...
누군가를 상징으로 삼아서 생긴 일을 누구보다 잘 알고, 전쟁 이후로 변화한 히어로를 가르치는 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 이런 말을...
기어코 인간 바쿠고 카츠키를 승리의 상징으로 삼은
미도리야 이즈쿠를 생각하면 어이없고 웃기다...
저 순간에 나오는 미도리야의 독백이
그베 때 미도리야가 한 생각이 아니라
성인이 된 미도리야가 회고로 한 거라고 생각하면 진짜 어이없고 웃기다고...
누군가를 상징으로 삼아서 생긴 일을 누구보다 잘 알고, 전쟁 이후로 변화한 히어로를 가르치는 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 이런 말을...
원래부터 태어나기를 스스로 빛나는 존재로 태어난 이 난놈아...
원래부터 태어나기를 스스로 빛나는 존재로 태어난 이 난놈아...
그게 바로 미도리야랑 바쿠고
죽음(에 가까운 위기)로부터 부활은 고전 영웅 여정 플롯의 단계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단계라는 게
두 캐릭터가 이야기가 이끌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고...
그게 바로 미도리야랑 바쿠고
죽음(에 가까운 위기)로부터 부활은 고전 영웅 여정 플롯의 단계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단계라는 게
두 캐릭터가 이야기가 이끌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고...
미도리야가 무개성이 된 것도 선생님이 된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그가 가장 동경하던 존재는 올마이트였고
따지고 보면 그는 (기간은 좀 압축됐지만) 올마이트가 밟은 행적을 그대로 밟았기 때문에...
다만 나도 아쉽고 나말고 아쉬워하는 다른 독자도 있는 이유는
에필로그에서 우리는 거의 교사 미도리야 모습만 봤고 프로 히어로 데쿠는 아주 적은 몇 컷만 봤기 때문인 듯...
미도리야가 무개성이 된 것도 선생님이 된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그가 가장 동경하던 존재는 올마이트였고
따지고 보면 그는 (기간은 좀 압축됐지만) 올마이트가 밟은 행적을 그대로 밟았기 때문에...
다만 나도 아쉽고 나말고 아쉬워하는 다른 독자도 있는 이유는
에필로그에서 우리는 거의 교사 미도리야 모습만 봤고 프로 히어로 데쿠는 아주 적은 몇 컷만 봤기 때문인 듯...
저 예민한 기질이 보내는 거슬리는 신호를 어느 정도 무시하고 사는 법을 배운 거겠죠...
아무래도 저 성질은 죽는다고 죽는 게 아니라서... 실제로 거의 죽었다 깨어났는데 안 죽었잖아 성질머리
저 예민한 기질이 보내는 거슬리는 신호를 어느 정도 무시하고 사는 법을 배운 거겠죠...
아무래도 저 성질은 죽는다고 죽는 게 아니라서... 실제로 거의 죽었다 깨어났는데 안 죽었잖아 성질머리
특정 캐릭터•커플링 불호 X
캐릭터 사용 방식이 불호 O
...
해석과 감상이 지극히 개인적...
결론부터 말하면 토가를 사용하는 방식이 정말 불호였다...
특정 캐릭터•커플링 불호 X
캐릭터 사용 방식이 불호 O
...
해석과 감상이 지극히 개인적...
결론부터 말하면 토가를 사용하는 방식이 정말 불호였다...
반드시 동경을 담고 있다는 점이 좋아...
그래서 순수와 몰이해를 담고 있다는 점까지 최종 호감 포인트
그런데 원래 사랑이 이런 거 아닌가요?
나 사랑을 점프랑 포타랑 픽시브로 배웠어
반드시 동경을 담고 있다는 점이 좋아...
그래서 순수와 몰이해를 담고 있다는 점까지 최종 호감 포인트
그런데 원래 사랑이 이런 거 아닌가요?
나 사랑을 점프랑 포타랑 픽시브로 배웠어
금방 좋아져버리는 소녀랑
사람들의 기뻐하는 얼굴이 좋은 소녀...
너무좋아서모든어휘력을상실하고비명만나옴
좋아진다이거사랑이잖아
기뻐하는얼굴이좋다이거사랑이잖아
금방 좋아져버리는 소녀랑
사람들의 기뻐하는 얼굴이 좋은 소녀...
너무좋아서모든어휘력을상실하고비명만나옴
좋아진다이거사랑이잖아
기뻐하는얼굴이좋다이거사랑이잖아
오리진은 영원히 변하지 않지만
캐릭터의 인격은 변화를 통해서 성장하고
그 변화의 계기는 언제나 자신의 오리진을 마주보면서 시작한다는 점이 정말 좋다...
오리진은 영원히 변하지 않지만
캐릭터의 인격은 변화를 통해서 성장하고
그 변화의 계기는 언제나 자신의 오리진을 마주보면서 시작한다는 점이 정말 좋다...
동경이라는 명목 하에 과도한 상표명? 침해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올마이트는 다크마이트 고소 안 하고 뭐하세요
이거 진짜 고소감인데
동경이라는 명목 하에 과도한 상표명? 침해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올마이트는 다크마이트 고소 안 하고 뭐하세요
이거 진짜 고소감인데
느리게 되는 공간을 대응하는 방법으로
데쿠가 발경으로 에너지 비축하는 거 보고 비명 질렀어...
‘총알보다도 빠르게 날아가던 올마이트의 모습‘ 이 대사 생각나서...
그리고 언제나 상대와 개성을 분석해서 싸우는 데쿠 < 이거 진짜 좋아하는데
상대 개성 대응 방법으로 다른 걸 이용하는 게 아니라 무식하게 빠른 속도로 날아가기를 선택한 게 진짜 간지라고...
느리게 되는 공간을 대응하는 방법으로
데쿠가 발경으로 에너지 비축하는 거 보고 비명 질렀어...
‘총알보다도 빠르게 날아가던 올마이트의 모습‘ 이 대사 생각나서...
그리고 언제나 상대와 개성을 분석해서 싸우는 데쿠 < 이거 진짜 좋아하는데
상대 개성 대응 방법으로 다른 걸 이용하는 게 아니라 무식하게 빠른 속도로 날아가기를 선택한 게 진짜 간지라고...
교사 일 그만둘 생각 없냐? = 어렸을 때처럼 올마이트를 목표로 하는 프로 히어로로 완전 전향은 생각 없냐?
정도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사이드 킥 얘기가 나와서 그냥 넌지시 한 느낌에 가깝다고 봅니다...
그걸 정말 원하는 놈이었으면 진중하게 직구로 던질 놈이라...
교사 일 그만둘 생각 없냐? = 어렸을 때처럼 올마이트를 목표로 하는 프로 히어로로 완전 전향은 생각 없냐?
정도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사이드 킥 얘기가 나와서 그냥 넌지시 한 느낌에 가깝다고 봅니다...
그걸 정말 원하는 놈이었으면 진중하게 직구로 던질 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