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 HWASHIN the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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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 HWASHIN the Cat
@jeanatheafire.bsky.social
니가 가라 예소드 가지 않으면 구워먹으리 쌈에 싸서 먹으리 겨울내 장독에 묻어 재워 두었다가 더워지면 꺼내 먹으리 찜기에 넣고 뚜껑 절대열지 않고 한 시간 동안 찌고 찬곳에 옮겨 열땐 한번에 확 열어 먹으리 겉 표면에 올리브 오일 바르고 200도에서 한번 150도에서 또한번 구워 먹으리
80대 노인이 살던 집은
모든것이 보통이 아님.
December 2, 2025 at 1:30 PM
집 주변에서 발견하는 것들.
December 2, 2025 at 1:21 PM
늘어나는 하얀 고영.
December 2, 2025 at 1:13 PM
그러하다
December 2, 2025 at 1:02 PM
바퀴에 못.

이건 누구의 잘못도 아닌 사고 이나.
사고가 꼭 중요한 날 바로 직전에 발생하는건 좀 별로 임.
December 2, 2025 at 12:23 PM
매년 특정 시기만 되면 와서 지붕에서 살다가
떠나는 새들.

나도 이제 이 집을 떠나네.
December 2, 2025 at 11:04 AM
백만년만에 서버 뒷면을 열어봄.

확장포트는 언젠가는 사용 할 수 있겠지.
December 2, 2025 at 11:02 AM
제가 지금 보여줄 것이 엄청 많은데
컴퓨터도 없고 인터넷도 없고
지치고 해서 가만히 있음.
December 2, 2025 at 10:54 AM
용감한 하얀 고영은 중정을 탐험 하심.
December 2, 2025 at 10:30 AM
수영장에 물새도 와서 놀다가고
개구리도 옴.
December 2, 2025 at 10:29 AM
주변집 고영님이 또 어슬렁 어슬렁 드라이브 웨이로 걸어오심.
December 2, 2025 at 10:29 AM
11월 한 달 동안 1500 km 를 움직임.
December 2, 2025 at 10:28 AM
하루종일 비행기에서 도시 내려다 보는 느낌.
December 2, 2025 at 10:25 AM
도시의 불빛들은 의외로 반짝반짝 하네.
December 2, 2025 at 10:25 AM
하루안에 엄청나게 많은 일들이 지나감.
December 2, 2025 at 10:24 AM
새 집에 아직 식기도 가져다 두지 않았다는걸 이제서야 깨달음.

피자는 이미 구웠음.

그냥 롤로 감아서 먹을 것임.
December 2, 2025 at 10:24 AM
주변의 쇼핑센터는 묘하게 이민 1세대 감성의 가게들이 있음.
December 2, 2025 at 2:17 AM
이제 별채에서 이것저것 만들거나 컴퓨터 작업 하고 있다보면
이웃집 아기 고영들이 놀러오는 것이다.
December 2, 2025 at 2:16 AM
큰 짐은 다 옮기고 이제 지역 쇼핑 센터 확인 중.
December 2, 2025 at 2:10 AM
새로운 집의 오래된 구조는 일단 좀 추웠다.
December 1, 2025 at 9:57 PM
대형 가구 이사하느라 이사 서비스 사람들 와 있는 중에 내 차 한대는 타이어에 못이 있음.
December 1, 2025 at 9:56 PM
또 다시 바쁜 아침임.
December 1, 2025 at 9:56 PM
집의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서 전파 신호가 거의 안 잡히는 곳도 있음.
December 1, 2025 at 2:09 PM
별채에서 짐 정리 하고 있는데,
통유리 쪽으로 뭐가 있어서
‘ 야생 동물인가 ’ 하고 긴장하고 봤더니

동글동글한 태비 고양이가 띠용 하는 눈으로 보고 있다가 뛰어서 도망감

아니.. 여기.. 산 한가운데 인데..
여우와 토끼가 뛰어노는 그런덴데..
December 1, 2025 at 1:58 PM
그 와중에 차 타이어를 보니까 못 박혀 있음.
December 1, 2025 at 8:1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