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크는 게 신기하다.
학교에서 이것도 배우고
친구들한테서 저것도 배우고
너는 배울 수 있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 때 신기하다.
우리 집 어린이 날마다 쑥쑥 큰다.
너무 훌륭해. 최고야.
학교에서 이것도 배우고
친구들한테서 저것도 배우고
너는 배울 수 있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 때 신기하다.
우리 집 어린이 날마다 쑥쑥 큰다.
너무 훌륭해. 최고야.
June 27, 2025 at 3:25 AM
자식 크는 게 신기하다.
학교에서 이것도 배우고
친구들한테서 저것도 배우고
너는 배울 수 있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 때 신기하다.
우리 집 어린이 날마다 쑥쑥 큰다.
너무 훌륭해. 최고야.
학교에서 이것도 배우고
친구들한테서 저것도 배우고
너는 배울 수 있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 때 신기하다.
우리 집 어린이 날마다 쑥쑥 큰다.
너무 훌륭해. 최고야.
어학원 보내야지 하고 커리큘럼을 보니까
우리 망고한테는 영어가 싫어질만한 구성이다.
이걸 1학년이 한다는게??? 싶은 구석도 있다.
그치만 망고는 학원에서 시키면 할 거라서 애를 보내도 된다.
유치원에서 배운 영어 다 날아간게 명확해서 빨리 리필해줘야 한다는 생각도 한다.
시키면야 하겠지만 이렇게 시킬 게 맞나 싶기도 하고.
but 이렇게 하면 남는 건 있겠구만 싶다.
우리 망고한테는 영어가 싫어질만한 구성이다.
이걸 1학년이 한다는게??? 싶은 구석도 있다.
그치만 망고는 학원에서 시키면 할 거라서 애를 보내도 된다.
유치원에서 배운 영어 다 날아간게 명확해서 빨리 리필해줘야 한다는 생각도 한다.
시키면야 하겠지만 이렇게 시킬 게 맞나 싶기도 하고.
but 이렇게 하면 남는 건 있겠구만 싶다.
June 27, 2025 at 3:21 AM
어학원 보내야지 하고 커리큘럼을 보니까
우리 망고한테는 영어가 싫어질만한 구성이다.
이걸 1학년이 한다는게??? 싶은 구석도 있다.
그치만 망고는 학원에서 시키면 할 거라서 애를 보내도 된다.
유치원에서 배운 영어 다 날아간게 명확해서 빨리 리필해줘야 한다는 생각도 한다.
시키면야 하겠지만 이렇게 시킬 게 맞나 싶기도 하고.
but 이렇게 하면 남는 건 있겠구만 싶다.
우리 망고한테는 영어가 싫어질만한 구성이다.
이걸 1학년이 한다는게??? 싶은 구석도 있다.
그치만 망고는 학원에서 시키면 할 거라서 애를 보내도 된다.
유치원에서 배운 영어 다 날아간게 명확해서 빨리 리필해줘야 한다는 생각도 한다.
시키면야 하겠지만 이렇게 시킬 게 맞나 싶기도 하고.
but 이렇게 하면 남는 건 있겠구만 싶다.
나: (망고 이가 빠져서... 발음 좀 보자는 의도로) 책 읽어줘.
망고: 엄마 한글 몰라?
나: 알아 근데 너무 졸려 니가 읽어줘.
망고: 읽어주면 잘 거잖아. 엄마 일어나. 놀이해.
나: 안 잘거야 읽어줘.
망고: 아니야.
소리 내서 들어야 귀로 듣는 소리랑 눈으로 보는 철자랑 맞춰가며 맞춤법이 체화되는 것인디... 파닉스의 기본임.
내가 이론은 알고 있다. but 자식한테 적용이 안됨. 실천이 안됨.
망고: 엄마 한글 몰라?
나: 알아 근데 너무 졸려 니가 읽어줘.
망고: 읽어주면 잘 거잖아. 엄마 일어나. 놀이해.
나: 안 잘거야 읽어줘.
망고: 아니야.
소리 내서 들어야 귀로 듣는 소리랑 눈으로 보는 철자랑 맞춰가며 맞춤법이 체화되는 것인디... 파닉스의 기본임.
내가 이론은 알고 있다. but 자식한테 적용이 안됨. 실천이 안됨.
June 27, 2025 at 3:11 AM
나: (망고 이가 빠져서... 발음 좀 보자는 의도로) 책 읽어줘.
망고: 엄마 한글 몰라?
나: 알아 근데 너무 졸려 니가 읽어줘.
망고: 읽어주면 잘 거잖아. 엄마 일어나. 놀이해.
나: 안 잘거야 읽어줘.
망고: 아니야.
소리 내서 들어야 귀로 듣는 소리랑 눈으로 보는 철자랑 맞춰가며 맞춤법이 체화되는 것인디... 파닉스의 기본임.
내가 이론은 알고 있다. but 자식한테 적용이 안됨. 실천이 안됨.
망고: 엄마 한글 몰라?
나: 알아 근데 너무 졸려 니가 읽어줘.
망고: 읽어주면 잘 거잖아. 엄마 일어나. 놀이해.
나: 안 잘거야 읽어줘.
망고: 아니야.
소리 내서 들어야 귀로 듣는 소리랑 눈으로 보는 철자랑 맞춰가며 맞춤법이 체화되는 것인디... 파닉스의 기본임.
내가 이론은 알고 있다. but 자식한테 적용이 안됨. 실천이 안됨.
망고 책읽기가 그림책에서 글책으로 넘어가야 할 단계라고 생각하는데 당연히 싫어한다.
나: (그림책이랑 글책은 장르가 다르다고! 읽는 법이 다르다!) 망고 글책 읽어.
망고: 싫어.
나: 1학년인데 이제 언니 책 읽어.
망고: 싫어.
나: 웨 시러?
망고: 너무 길어.
나: 읽을 게 많으니까 좋잖아?
망고: 아니야.
나: (하... 내 얼굴을 하고서는(망고는 나랑 똑같이 생겼다) 읽기가 싫다는 말이 어떻게 나오지) 아니야?
망고: 너무 길어.
나: 그니까 얼마나 좋아. 엄마는 이거 읽는 책 600쪽이라서 너무 좋은데.
망고: ☹️
나: (그림책이랑 글책은 장르가 다르다고! 읽는 법이 다르다!) 망고 글책 읽어.
망고: 싫어.
나: 1학년인데 이제 언니 책 읽어.
망고: 싫어.
나: 웨 시러?
망고: 너무 길어.
나: 읽을 게 많으니까 좋잖아?
망고: 아니야.
나: (하... 내 얼굴을 하고서는(망고는 나랑 똑같이 생겼다) 읽기가 싫다는 말이 어떻게 나오지) 아니야?
망고: 너무 길어.
나: 그니까 얼마나 좋아. 엄마는 이거 읽는 책 600쪽이라서 너무 좋은데.
망고: ☹️
June 27, 2025 at 3:05 AM
망고 책읽기가 그림책에서 글책으로 넘어가야 할 단계라고 생각하는데 당연히 싫어한다.
나: (그림책이랑 글책은 장르가 다르다고! 읽는 법이 다르다!) 망고 글책 읽어.
망고: 싫어.
나: 1학년인데 이제 언니 책 읽어.
망고: 싫어.
나: 웨 시러?
망고: 너무 길어.
나: 읽을 게 많으니까 좋잖아?
망고: 아니야.
나: (하... 내 얼굴을 하고서는(망고는 나랑 똑같이 생겼다) 읽기가 싫다는 말이 어떻게 나오지) 아니야?
망고: 너무 길어.
나: 그니까 얼마나 좋아. 엄마는 이거 읽는 책 600쪽이라서 너무 좋은데.
망고: ☹️
나: (그림책이랑 글책은 장르가 다르다고! 읽는 법이 다르다!) 망고 글책 읽어.
망고: 싫어.
나: 1학년인데 이제 언니 책 읽어.
망고: 싫어.
나: 웨 시러?
망고: 너무 길어.
나: 읽을 게 많으니까 좋잖아?
망고: 아니야.
나: (하... 내 얼굴을 하고서는(망고는 나랑 똑같이 생겼다) 읽기가 싫다는 말이 어떻게 나오지) 아니야?
망고: 너무 길어.
나: 그니까 얼마나 좋아. 엄마는 이거 읽는 책 600쪽이라서 너무 좋은데.
망고: ☹️
읽고 쓰기가 쉬우니까 시험이 어렵지 않았다. 평생 객관식이든 주관식이든 실수한 적이 거의 없다. 틀리면 그건 지식이 없어 몰라서 못 푼 것. 논술과 면접이 있으면 떨어진다는 생각을 안해봤다.
June 27, 2025 at 2:58 AM
읽고 쓰기가 쉬우니까 시험이 어렵지 않았다. 평생 객관식이든 주관식이든 실수한 적이 거의 없다. 틀리면 그건 지식이 없어 몰라서 못 푼 것. 논술과 면접이 있으면 떨어진다는 생각을 안해봤다.
특목고 갈 생각이 없었는데 엄마가 학교에 불려가서 내신이 아까우니까 준비를 시켜보시라는 말을 들었다. 중3 되어서 입시 학원을 갔는데 거기서 늦었다고 했다. 실제로 늦은 게 맞았고. 삶에서 처음으로 뒤쳐진 걸 느껴서 스트레스 제법 받았다.
June 27, 2025 at 2:58 AM
특목고 갈 생각이 없었는데 엄마가 학교에 불려가서 내신이 아까우니까 준비를 시켜보시라는 말을 들었다. 중3 되어서 입시 학원을 갔는데 거기서 늦었다고 했다. 실제로 늦은 게 맞았고. 삶에서 처음으로 뒤쳐진 걸 느껴서 스트레스 제법 받았다.
수학도 영어도 사실 어떻게 배웠나 기억이 잘 안난다. 공부에 큰 어려움 느끼지 않고 살았는데 애를 들여다 보면서 나를 떠올리며 나는 공부가 왜 쉬웠지? 하고 생각해보니까 모국어 읽기 쓰기를 잘 해서였던 거 같다. 국어에 어려움이 없었기 때문에 읽거나 들으면 이해가 됐다.
June 27, 2025 at 2:58 AM
수학도 영어도 사실 어떻게 배웠나 기억이 잘 안난다. 공부에 큰 어려움 느끼지 않고 살았는데 애를 들여다 보면서 나를 떠올리며 나는 공부가 왜 쉬웠지? 하고 생각해보니까 모국어 읽기 쓰기를 잘 해서였던 거 같다. 국어에 어려움이 없었기 때문에 읽거나 들으면 이해가 됐다.
입사하고 애 낳기 전에는 어른들한테 공부 어떻게 했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여러 가지 다양한 말로 포장했지만 대답은 단순했다. 아무거나 다 읽었고요 읽다보니까 다 알게 되던데요...? 읽기랑 쓰기에 허들이 없었던 사람이었다. 쓰라고 하면 그냥 썼음. 이게 맞나 하면서 써내면 칭찬 받았다.
June 27, 2025 at 2:57 AM
입사하고 애 낳기 전에는 어른들한테 공부 어떻게 했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여러 가지 다양한 말로 포장했지만 대답은 단순했다. 아무거나 다 읽었고요 읽다보니까 다 알게 되던데요...? 읽기랑 쓰기에 허들이 없었던 사람이었다. 쓰라고 하면 그냥 썼음. 이게 맞나 하면서 써내면 칭찬 받았다.
휴직 더 한다고 했다
아이러니한데
쉬다보니 몸도 안 좋고
무엇보다 일터가 안전하지 못하다
일을 좋아하지만
아프면서까지 일할 건 아니니까
선택할 수 있어서 행운이다
아이러니한데
쉬다보니 몸도 안 좋고
무엇보다 일터가 안전하지 못하다
일을 좋아하지만
아프면서까지 일할 건 아니니까
선택할 수 있어서 행운이다
June 27, 2025 at 2:57 AM
휴직 더 한다고 했다
아이러니한데
쉬다보니 몸도 안 좋고
무엇보다 일터가 안전하지 못하다
일을 좋아하지만
아프면서까지 일할 건 아니니까
선택할 수 있어서 행운이다
아이러니한데
쉬다보니 몸도 안 좋고
무엇보다 일터가 안전하지 못하다
일을 좋아하지만
아프면서까지 일할 건 아니니까
선택할 수 있어서 행운이다
생활에 여유랑 공간이 넉넉하게 생기니까 문학을 읽을 힘이 생긴다.
April 6, 2025 at 1:32 AM
생활에 여유랑 공간이 넉넉하게 생기니까 문학을 읽을 힘이 생긴다.
내가 낋인 똠얌이 제일 맛있어
이것저것 넣어서 5억짜리니까 맛있지
이것저것 넣어서 5억짜리니까 맛있지
March 18, 2025 at 2:03 PM
내가 낋인 똠얌이 제일 맛있어
이것저것 넣어서 5억짜리니까 맛있지
이것저것 넣어서 5억짜리니까 맛있지
망고 방학하면
월요일 금요일은 피아노 시작하고 숙제하고
화수목 강원도 세종시 전라도 경상도 가고
토요일 미술 체조하고
일요일엔 쉬면
머리로는 이게 맞는데... 되나?
그리고 8월 첫째주는 집에서 쉬고
되겠는데?
월요일 금요일은 피아노 시작하고 숙제하고
화수목 강원도 세종시 전라도 경상도 가고
토요일 미술 체조하고
일요일엔 쉬면
머리로는 이게 맞는데... 되나?
그리고 8월 첫째주는 집에서 쉬고
되겠는데?
March 16, 2025 at 11:10 AM
망고 방학하면
월요일 금요일은 피아노 시작하고 숙제하고
화수목 강원도 세종시 전라도 경상도 가고
토요일 미술 체조하고
일요일엔 쉬면
머리로는 이게 맞는데... 되나?
그리고 8월 첫째주는 집에서 쉬고
되겠는데?
월요일 금요일은 피아노 시작하고 숙제하고
화수목 강원도 세종시 전라도 경상도 가고
토요일 미술 체조하고
일요일엔 쉬면
머리로는 이게 맞는데... 되나?
그리고 8월 첫째주는 집에서 쉬고
되겠는데?
망고 여름방학이 딱 한 달인데
애랑 나랑 둘이서 돌아다녀 볼까 싶다
그치만 게을러서 미루다가 포기하거나
아님 일단 떠났는데 후회하려나
But 아주 좋을 수도 잇짜나?
한 달이...
국내를 데리고 박물관이랑 맛집 찍고 다니거나
아님 일본이나...? 필리핀? 말레이 가서 한 달 여행하거나
국내 여행 정도면 둘이서 캐리어 하나 들던지 아님 더플백 하나면 될 거 같은데
3박4일 다섯 번 하면 개학이잖아 좋네
지금 상태로는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박물관이 월요일은 휴관하니까
화수목 3일씩
기차타고
비행기타고
차타고
차타고 하면 4주 끝
애랑 나랑 둘이서 돌아다녀 볼까 싶다
그치만 게을러서 미루다가 포기하거나
아님 일단 떠났는데 후회하려나
But 아주 좋을 수도 잇짜나?
한 달이...
국내를 데리고 박물관이랑 맛집 찍고 다니거나
아님 일본이나...? 필리핀? 말레이 가서 한 달 여행하거나
국내 여행 정도면 둘이서 캐리어 하나 들던지 아님 더플백 하나면 될 거 같은데
3박4일 다섯 번 하면 개학이잖아 좋네
지금 상태로는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박물관이 월요일은 휴관하니까
화수목 3일씩
기차타고
비행기타고
차타고
차타고 하면 4주 끝
March 16, 2025 at 11:09 AM
망고 여름방학이 딱 한 달인데
애랑 나랑 둘이서 돌아다녀 볼까 싶다
그치만 게을러서 미루다가 포기하거나
아님 일단 떠났는데 후회하려나
But 아주 좋을 수도 잇짜나?
한 달이...
국내를 데리고 박물관이랑 맛집 찍고 다니거나
아님 일본이나...? 필리핀? 말레이 가서 한 달 여행하거나
국내 여행 정도면 둘이서 캐리어 하나 들던지 아님 더플백 하나면 될 거 같은데
3박4일 다섯 번 하면 개학이잖아 좋네
지금 상태로는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박물관이 월요일은 휴관하니까
화수목 3일씩
기차타고
비행기타고
차타고
차타고 하면 4주 끝
애랑 나랑 둘이서 돌아다녀 볼까 싶다
그치만 게을러서 미루다가 포기하거나
아님 일단 떠났는데 후회하려나
But 아주 좋을 수도 잇짜나?
한 달이...
국내를 데리고 박물관이랑 맛집 찍고 다니거나
아님 일본이나...? 필리핀? 말레이 가서 한 달 여행하거나
국내 여행 정도면 둘이서 캐리어 하나 들던지 아님 더플백 하나면 될 거 같은데
3박4일 다섯 번 하면 개학이잖아 좋네
지금 상태로는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박물관이 월요일은 휴관하니까
화수목 3일씩
기차타고
비행기타고
차타고
차타고 하면 4주 끝
어린이가 하교 후 학원을 안가는 것도 좋음
만약 학교 끝나고 학원을 보내면
애 학원 보내고~수업 끝나서 데리고 오는 그 사이의 4~50분 동안
어디서 뭘 하기가 참 애매하다
나는 이게 내 시간이 파편화되는 느낌이라 싫어
1학기엔 학교만 적응하라고 이사 오고서
평일 오후에 아무것도 안하니까
생활이 널널해진 애도 만족 나도 만족. 아직까지는.
만약 학교 끝나고 학원을 보내면
애 학원 보내고~수업 끝나서 데리고 오는 그 사이의 4~50분 동안
어디서 뭘 하기가 참 애매하다
나는 이게 내 시간이 파편화되는 느낌이라 싫어
1학기엔 학교만 적응하라고 이사 오고서
평일 오후에 아무것도 안하니까
생활이 널널해진 애도 만족 나도 만족. 아직까지는.
March 16, 2025 at 11:07 AM
어린이가 하교 후 학원을 안가는 것도 좋음
만약 학교 끝나고 학원을 보내면
애 학원 보내고~수업 끝나서 데리고 오는 그 사이의 4~50분 동안
어디서 뭘 하기가 참 애매하다
나는 이게 내 시간이 파편화되는 느낌이라 싫어
1학기엔 학교만 적응하라고 이사 오고서
평일 오후에 아무것도 안하니까
생활이 널널해진 애도 만족 나도 만족. 아직까지는.
만약 학교 끝나고 학원을 보내면
애 학원 보내고~수업 끝나서 데리고 오는 그 사이의 4~50분 동안
어디서 뭘 하기가 참 애매하다
나는 이게 내 시간이 파편화되는 느낌이라 싫어
1학기엔 학교만 적응하라고 이사 오고서
평일 오후에 아무것도 안하니까
생활이 널널해진 애도 만족 나도 만족. 아직까지는.
초등 하교가 유치원에 비하면 이른 시간이지만
애가 학교 간 사이에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이 없어선가?
3월 생활이 예상보다 좋음 휴직 더 오래하고 싶음 현재 생활 매우 만조쿠...
애가 학교 간 사이에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이 없어선가?
3월 생활이 예상보다 좋음 휴직 더 오래하고 싶음 현재 생활 매우 만조쿠...
March 16, 2025 at 11:05 AM
초등 하교가 유치원에 비하면 이른 시간이지만
애가 학교 간 사이에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이 없어선가?
3월 생활이 예상보다 좋음 휴직 더 오래하고 싶음 현재 생활 매우 만조쿠...
애가 학교 간 사이에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이 없어선가?
3월 생활이 예상보다 좋음 휴직 더 오래하고 싶음 현재 생활 매우 만조쿠...
안녕(n명)
보증금 다 반환 받았어요 오늘의 기쁜 일
보증금 다 반환 받았어요 오늘의 기쁜 일
February 28, 2025 at 11:40 AM
안녕(n명)
보증금 다 반환 받았어요 오늘의 기쁜 일
보증금 다 반환 받았어요 오늘의 기쁜 일
월요일 사건은 학교가 돌봄과 늘봄을 하게 되어서 방학 중인데도 애들이 학교에 오래 있어서라는 주장을 여럿 봤는데, 돌봄이나 늘봄이 학교에 있어서 살인사건이 생긴게 아니니까 호도하지 말았으면 싶다. 미친 사람이 애를 죽인거지 돌봄이 살인을 만든 게 아니다. 살인자는 수업 시간에도 애를 죽일 수 있었던 거고, 노동 시간과 업무가 늘어나는 것만 반대하면 될 일이다. 업무 과중이 어린이 살인을 일으킨 게 아니니까.
February 14, 2025 at 3:45 PM
월요일 사건은 학교가 돌봄과 늘봄을 하게 되어서 방학 중인데도 애들이 학교에 오래 있어서라는 주장을 여럿 봤는데, 돌봄이나 늘봄이 학교에 있어서 살인사건이 생긴게 아니니까 호도하지 말았으면 싶다. 미친 사람이 애를 죽인거지 돌봄이 살인을 만든 게 아니다. 살인자는 수업 시간에도 애를 죽일 수 있었던 거고, 노동 시간과 업무가 늘어나는 것만 반대하면 될 일이다. 업무 과중이 어린이 살인을 일으킨 게 아니니까.
나는 뚱뚱하다 못생겼다 아줌마다 페미다 애엄마다 그 무엇도 모욕으로 느끼지 않는데 오직 하나 *멍청하다*에 긁힘 나를 멍청이 취급하는 게 너무 큰 모욕임 화가 남
February 12, 2025 at 10:46 AM
나는 뚱뚱하다 못생겼다 아줌마다 페미다 애엄마다 그 무엇도 모욕으로 느끼지 않는데 오직 하나 *멍청하다*에 긁힘 나를 멍청이 취급하는 게 너무 큰 모욕임 화가 남
전세금반환대출이 아니고 다른 담보 대출인가보네 근데 이런 비상식적인 요구를 뭘 믿으라고 양해를 부탁한대
나는 내가 멍청한 줄 아는 사람이 모욕하는 게 싫어... 못생겼다 뚱뚱하다 이상하다 아줌마다 다 괜찮은데 멍청하다가 싫어 제일 싫어
나는 내가 멍청한 줄 아는 사람이 모욕하는 게 싫어... 못생겼다 뚱뚱하다 이상하다 아줌마다 다 괜찮은데 멍청하다가 싫어 제일 싫어
February 12, 2025 at 8:28 AM
전세금반환대출이 아니고 다른 담보 대출인가보네 근데 이런 비상식적인 요구를 뭘 믿으라고 양해를 부탁한대
나는 내가 멍청한 줄 아는 사람이 모욕하는 게 싫어... 못생겼다 뚱뚱하다 이상하다 아줌마다 다 괜찮은데 멍청하다가 싫어 제일 싫어
나는 내가 멍청한 줄 아는 사람이 모욕하는 게 싫어... 못생겼다 뚱뚱하다 이상하다 아줌마다 다 괜찮은데 멍청하다가 싫어 제일 싫어
은행서 28일에 미리 전출신고 획인한 후 대출 입금을 해준답니다.
대출을받아야 보증금을드릴수 있어서요.
27일쯤 미리 전출신고 가능할까요?
양해부탁드립니다.
양해할 거리가 아닌 걸??? 아니 나를 뭘로 보고 이러는 거임 화가 나려고 함
대출을받아야 보증금을드릴수 있어서요.
27일쯤 미리 전출신고 가능할까요?
양해부탁드립니다.
양해할 거리가 아닌 걸??? 아니 나를 뭘로 보고 이러는 거임 화가 나려고 함
February 12, 2025 at 8:26 AM
은행서 28일에 미리 전출신고 획인한 후 대출 입금을 해준답니다.
대출을받아야 보증금을드릴수 있어서요.
27일쯤 미리 전출신고 가능할까요?
양해부탁드립니다.
양해할 거리가 아닌 걸??? 아니 나를 뭘로 보고 이러는 거임 화가 나려고 함
대출을받아야 보증금을드릴수 있어서요.
27일쯤 미리 전출신고 가능할까요?
양해부탁드립니다.
양해할 거리가 아닌 걸??? 아니 나를 뭘로 보고 이러는 거임 화가 나려고 함
알겠습니다. 부탁드릴부분은 저희가 담보로 대출을 받은터라 28일이전에 전입을 미리빼주셔야 28일 대출이 된다고합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28일 10시정도에 뵙겠습니다.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야 돈을 줘야 주소를 빼지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야 돈을 줘야 주소를 빼지
February 12, 2025 at 8:03 AM
알겠습니다. 부탁드릴부분은 저희가 담보로 대출을 받은터라 28일이전에 전입을 미리빼주셔야 28일 대출이 된다고합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28일 10시정도에 뵙겠습니다.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야 돈을 줘야 주소를 빼지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야 돈을 줘야 주소를 빼지
살인 사건 때문에 불안 분노 확 올라와서 너무 화가나있는상태...
February 11, 2025 at 10:21 AM
살인 사건 때문에 불안 분노 확 올라와서 너무 화가나있는상태...
미친 새끼가 누굴 죽이고 싶으면 저 혼자 자살할 일이지 어디 정신병 핑계를 대고 자살도 성공 못하면서 남의 집 귀한 자식한테 해를 가하고 돌이킬 수도 없는 죄를 짓고 씨발 그래놓고는 지는 죽는 거 성공도 못하고 처 살아있어? 지금이라도 다시 죽어 자살해
February 11, 2025 at 10:19 AM
미친 새끼가 누굴 죽이고 싶으면 저 혼자 자살할 일이지 어디 정신병 핑계를 대고 자살도 성공 못하면서 남의 집 귀한 자식한테 해를 가하고 돌이킬 수도 없는 죄를 짓고 씨발 그래놓고는 지는 죽는 거 성공도 못하고 처 살아있어? 지금이라도 다시 죽어 자살해
가해자는 왜 안 죽고 살아있는 거임? 내가 유가족이면 저 새끼 살아있는 거 용납할 수가 없음 내 손으로 죽이고 나도 죽음
February 11, 2025 at 10:19 AM
가해자는 왜 안 죽고 살아있는 거임? 내가 유가족이면 저 새끼 살아있는 거 용납할 수가 없음 내 손으로 죽이고 나도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