윾죠‘s Green Diary
@joziodiary.bsky.social
식물을 키우는 윾죠
꿈, 소설, 피아노, 바이올린, 그리고 고영희
꿈, 소설, 피아노, 바이올린, 그리고 고영희
오늘도 분갈이 간다. 과연 몇 개까지 할 수 있을 것인가? 후기 올리겠습니다.
February 10, 2024 at 2:32 AM
오늘도 분갈이 간다. 과연 몇 개까지 할 수 있을 것인가? 후기 올리겠습니다.
저희 집입니다.
네, 그래요. 뻥 한번 쳐봤습니다.
네, 그래요. 뻥 한번 쳐봤습니다.
February 7, 2024 at 2:05 PM
저희 집입니다.
네, 그래요. 뻥 한번 쳐봤습니다.
네, 그래요. 뻥 한번 쳐봤습니다.
비올라… 제 스카이라인에서 가장 핫한 악기 ㅋㅁㅋ
October 28, 2023 at 7:49 AM
비올라… 제 스카이라인에서 가장 핫한 악기 ㅋㅁㅋ
마감했다. 가만히 앉아서 일만 하는 건데 왜이렇게 피곤한지... ㅋㅋ
October 24, 2023 at 7:37 AM
마감했다. 가만히 앉아서 일만 하는 건데 왜이렇게 피곤한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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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스
"As she talked she began to disappear. He watched her go; it was amazing. Gloria, in her measured way, talked herself out of existence word by word. It was rationality at the service of—well, he thought, at the service of nonbeing."
"As she talked she began to disappear. He watched her go; it was amazing. Gloria, in her measured way, talked herself out of existence word by word. It was rationality at the service of—well, he thought, at the service of nonbeing."
October 22, 2023 at 11:23 AM
발리스
"As she talked she began to disappear. He watched her go; it was amazing. Gloria, in her measured way, talked herself out of existence word by word. It was rationality at the service of—well, he thought, at the service of nonbeing."
"As she talked she began to disappear. He watched her go; it was amazing. Gloria, in her measured way, talked herself out of existence word by word. It was rationality at the service of—well, he thought, at the service of nonbeing."
오래 행복하게 살다 간 고양이의 애기 때 사진 보고 폭풍오열의 시간 갖고 말았다 ㅜㅜ 사람은 안 그런데 고양이는 걸어가는 것만 봐도 heartbreaking함. 인간을 이길 힘이 없고 인간의 일을 조금도 이해하지 못하는 존재들이라서 그런 걸까 너무너무 가엾다.
October 22, 2023 at 10:19 AM
오래 행복하게 살다 간 고양이의 애기 때 사진 보고 폭풍오열의 시간 갖고 말았다 ㅜㅜ 사람은 안 그런데 고양이는 걸어가는 것만 봐도 heartbreaking함. 인간을 이길 힘이 없고 인간의 일을 조금도 이해하지 못하는 존재들이라서 그런 걸까 너무너무 가엾다.
오랜만에 새 잎 내는 고에고엔시스
October 21, 2023 at 1:12 PM
오랜만에 새 잎 내는 고에고엔시스
내일은 춥다니까 가죽 재킷 입어야지 !
October 16, 2023 at 3:47 PM
내일은 춥다니까 가죽 재킷 입어야지 !
어른들을 위한 알라딘 주제가 같은 곡. 9분 26초 호른의 선율로 시작되는 부분 특히 너무 좋아한다. 브람스가 맘먹고 감미로울 때는 누구도 대적할 수 없지요...
youtu.be/jI2MjAjEb-w?...
youtu.be/jI2MjAjEb-w?...
Lugansky - Brahms Piano Concerto No. 1
Johannes Brahms (1833 – 1897) Piano Concerto No. 1 in D minor, Op. 15 (1858)Nikolai Lugansky, soloistAlexander Rudin conducting Russian National Youth Sympho...
youtu.be
October 13, 2023 at 8:28 AM
어른들을 위한 알라딘 주제가 같은 곡. 9분 26초 호른의 선율로 시작되는 부분 특히 너무 좋아한다. 브람스가 맘먹고 감미로울 때는 누구도 대적할 수 없지요...
youtu.be/jI2MjAjEb-w?...
youtu.be/jI2MjAjE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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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했던 울릉도 일주를 완료했다. 주변을 살피며 슬픔과 반가움, 그리고 고마운 마음이 뒤서거니 앞서거니. 돌아가더라도 내 주변 역시 같은 만큼의 이성과 감정으로 다가설 수 있다면 좋겠다. 하지만 걱정이 앞선다. 본 것들이 너무 순수하게 성숙했기에… 고맙다, 자연아.
October 12, 2023 at 11:00 AM
계획했던 울릉도 일주를 완료했다. 주변을 살피며 슬픔과 반가움, 그리고 고마운 마음이 뒤서거니 앞서거니. 돌아가더라도 내 주변 역시 같은 만큼의 이성과 감정으로 다가설 수 있다면 좋겠다. 하지만 걱정이 앞선다. 본 것들이 너무 순수하게 성숙했기에… 고맙다, 자연아.
라흐마니노프 너무 좋아!!!!!!
October 11, 2023 at 2:39 AM
라흐마니노프 너무 좋아!!!!!!
시닛케 첼로 소나타 by 나탈리 구트만, 바실리 로바노프.
어제 연습실 옆방에서 이거 연주하셔서 내 연습은 잊고 넋을 놓고 듣다 왔다. 난 심란한 소련 음악들이 너무 좋고, 위화감 같은 거 없이 빠져들 수 있다. 그 시대를 살았던 그 사람들의 영혼과 어울리는 자연스럽고도 진실한 음악들이라 생각한다. 이 곡 피아노도 너무 박력있고 멋있어서 언젠가 꼭 한 번 반주해보고 싶다. (아마도 120살에나 가능하겠지?)
youtu.be/h4DvfOe-2tM?...
어제 연습실 옆방에서 이거 연주하셔서 내 연습은 잊고 넋을 놓고 듣다 왔다. 난 심란한 소련 음악들이 너무 좋고, 위화감 같은 거 없이 빠져들 수 있다. 그 시대를 살았던 그 사람들의 영혼과 어울리는 자연스럽고도 진실한 음악들이라 생각한다. 이 곡 피아노도 너무 박력있고 멋있어서 언젠가 꼭 한 번 반주해보고 싶다. (아마도 120살에나 가능하겠지?)
youtu.be/h4DvfOe-2tM?...
Schnittke: Cello Sonata No. 1 (1978) / Natalia Gutman
I. LargoII. PrestoIII. LargoNatalia Gutman (cello), Vassily Lobanov (piano). Recorded Jan. 2, 1982 at the Tchaikovsky Conservatory, Moscow
youtu.be
October 10, 2023 at 7:25 AM
시닛케 첼로 소나타 by 나탈리 구트만, 바실리 로바노프.
어제 연습실 옆방에서 이거 연주하셔서 내 연습은 잊고 넋을 놓고 듣다 왔다. 난 심란한 소련 음악들이 너무 좋고, 위화감 같은 거 없이 빠져들 수 있다. 그 시대를 살았던 그 사람들의 영혼과 어울리는 자연스럽고도 진실한 음악들이라 생각한다. 이 곡 피아노도 너무 박력있고 멋있어서 언젠가 꼭 한 번 반주해보고 싶다. (아마도 120살에나 가능하겠지?)
youtu.be/h4DvfOe-2tM?...
어제 연습실 옆방에서 이거 연주하셔서 내 연습은 잊고 넋을 놓고 듣다 왔다. 난 심란한 소련 음악들이 너무 좋고, 위화감 같은 거 없이 빠져들 수 있다. 그 시대를 살았던 그 사람들의 영혼과 어울리는 자연스럽고도 진실한 음악들이라 생각한다. 이 곡 피아노도 너무 박력있고 멋있어서 언젠가 꼭 한 번 반주해보고 싶다. (아마도 120살에나 가능하겠지?)
youtu.be/h4DvfOe-2tM?...
절대로 안 크는 아이
고스트에 가까운 잎 펑펑 내고 ㅋㅋ
고스트에 가까운 잎 펑펑 내고 ㅋㅋ
October 10, 2023 at 7:19 AM
절대로 안 크는 아이
고스트에 가까운 잎 펑펑 내고 ㅋㅋ
고스트에 가까운 잎 펑펑 내고 ㅋㅋ
너무 속상한 일이 있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정의가 승리할거야... 승리하지 못하더라도 어쩔 수 없지만 정의가 정의가 아니게 되는 건 아님
October 9, 2023 at 5:56 AM
너무 속상한 일이 있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정의가 승리할거야... 승리하지 못하더라도 어쩔 수 없지만 정의가 정의가 아니게 되는 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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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이소 베르디 무늬 묻히기 시작
October 6, 2023 at 8:45 AM
파라이소 베르디 무늬 묻히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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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rire, c’est s’exposer.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을 드러내는 일이다.
-앗시아 제바르Assia Djebar(1936-2015)
1987년 5월 29일 르몽드에서.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을 드러내는 일이다.
-앗시아 제바르Assia Djebar(1936-2015)
1987년 5월 29일 르몽드에서.
October 5, 2023 at 5:15 AM
Ecrire, c’est s’exposer.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을 드러내는 일이다.
-앗시아 제바르Assia Djebar(1936-2015)
1987년 5월 29일 르몽드에서.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을 드러내는 일이다.
-앗시아 제바르Assia Djebar(1936-2015)
1987년 5월 29일 르몽드에서.
며칠 사이에 불이 많이 들어왔다.
October 4, 2023 at 9:24 AM
며칠 사이에 불이 많이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