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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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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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동물친구들 예뻐하면서 혼잣말하는 계정
집에 개 고양이 외 다수의 생명체 함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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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냠냠
터벅터벅
겨울이 아니라 아직 가을같은 날씨
November 9, 2025 at 4:45 AM
호랑이도 무지개다리라고 하다니 슬픈 와중에 귀여웠고.... 고양이별에서 다들 만나서 행복하길
November 7, 2025 at 2:16 PM
금요일 오후 직장인들 마음은 이미 다 집에 있다 이말이여
November 7, 2025 at 5:09 AM
아침 구름이 예뻐
비늘같기도 하고 독특해
November 6, 2025 at 11:35 PM
스피릿 핑거스 정말 재밌게 봤던 웹툰인데 드라마로 나왔었네
벌새에서도 좋았던 배우 박지후님이 주인공이라 좋고, 캐스팅 이미지도 되게 원작이랑 비슷
설레는 마음으로 보기 시작
November 6, 2025 at 12:19 PM
November 5, 2025 at 10:07 AM
너무 슬퍼
내가 진작 부모님을 설득했더라면 좋았을 걸
바보같은 인간
November 3, 2025 at 7:34 AM
생크림 휘핑해서 아인슈페너 내려가지고
정원에서 브런치
November 2, 2025 at 4:48 AM
어제밤에 구워두고 식힌 깜빠뉴가 넘 잘됨
평소처럼 두 덩이로 나눠서 굽지 않고 시간을 좀 들여서 대왕깜빠뉴로 굽느라 안 태우고 익히려고 공든 보람이 있네!
일주일 냠냠 맛있게 먹어야지
November 2, 2025 at 1:56 AM
이웃집 집들이 왔는데 남향집이라 다락이랑 거실 통창으로 해가 하루 종일 비쳐서 넘 좋음...원목톤 가구도, 베리어프리적 건축에 화덕이랑 이어진 황토찜질방도 넘 부러운데....

편백나무 건식 사우나 제일 부러움
의자는 전부 향나무로 깎아 만듦

이웃집인데 매일 놀러오고싶음
November 1, 2025 at 4:41 AM
사무실에서 텃세 같은게 아니라 따돌리는 정황을 알게 됨
나를 절도범으로 몰더라

하..... 앞으로 이러저러하게 증거를 모아서 다들 그따위로 뒷담화하고 따돌린거 벌 받게 해주고 싶음... 녹취 증거가 넘 부족함
October 31, 2025 at 9:26 AM
그 고릴라 머시기 이름을 드디어 앎
라부부래
어젠가 사무실에서 그거 산다고 난리도 아니었음

머가 이쁜거지...... 나는 트렌드에 뒤떨어진듯
October 30, 2025 at 10:54 AM
#이_해시를_보는_즉시_복사해서_프로필작성
키: 2미터 좀 안 됨
나이: 100살 좀 안 됨
몸무게: 66.6... 이 숫자가 마음에 드는 편
발사이즈: 7.5
생일: 여름쯤
MBTI: enfp와 intp을 와리가리 함
최애: 으앗 너무 많은데!? - 얕게 두루두루 좋아함... 일단 고양이는 다 좋음
좋아하는 음식: 두부 치즈 과일
October 30, 2025 at 10:47 AM
요즘 심심하고 외로운가봐
블스만 들어오면 뚱뚱한 구름을 많이 남기네
1호선 혼잣말 광인마냥....
October 30, 2025 at 10:41 AM
탐라에서 턱시도 똑똑하게 이름 부르면 온다는 얘기 듣고 오 우리집 턱시도도 그런데? 하고 신나하다가
역시 탐라에서 젖소냥 식탐 많은 바보래서 오 우리집 턱시도도 그런데? 하며 움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우리집 애는 개냥이 그 잡채여서 이름 부르면 오고 사람 따라다님 근데 자기밥 남의밥 가리지 않고 탐내며 삼각김밥 몸매를 자랑함...고등어가 사냥할때 옆에서 발소리 터벅터벅해서 다 놓치고 마는 비운의 사냥바보고양이... 사냥놀이하면 입만 벌리고 팔만 버둥댐....그래도 행복하다면 됐다....
October 30, 2025 at 10:39 AM
차없이 산간에사니까
온갖 잡일을 주말에 버스시간 맞춰서 해결하려 들게 됨
원래도 외출하면 한큐에 일을 해결하는 편이었는데 서울을 벗어난 뚜벅이는 이제 주말을 96시간처럼 쓰기 시작..... 슬픔...
정말 쉬기만 하고 싶은데
진짜 숨만쉬고 잠만자고 싶음
October 30, 2025 at 10:25 AM
난로개시하니까
녹은 손님들이 자주 오시네
October 29, 2025 at 5:25 AM
김초엽 작가님의 “책과 우연들” 읽고 있는데 이 부분이 너무 웃긴다
어라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인데.... 내 책상에 cctv 달고 보시는 건가....
October 29, 2025 at 12:42 AM
오늘 날이 너무 추워져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저녁일까봐 치킨 사들고 들어감 매콤달달한 간장치킨에 (무알콜) 맥주로 치맥!

근데
엄마는 어제부터 내가 따끈한 국물 땡겨했다고 감자수제비를 준비해둔 거 있지

넥타이핀과 머리빗 부부마냥 서로 하하호호 웃으며 치맥함 냠냠굳
수제비는 낼 아침에 묵어야지
October 28, 2025 at 10:12 AM
산간엔 겨울이 와버림
난로 개시
October 27, 2025 at 11:10 PM
으으 자가김부장 너무 그린듯한.... 꼰대아저시.... 이게 먼가 지나치게 현실반영이라 보면서 머리에힘주게 됨 아이고야

김지영의 먼가 반대버전인 느김?
뒷걸음질로 맞말하게됨

이거 방향성이 어떨진 아직 2화라 모르는데 (원작안봄) 먼가 김부장아저씨의 후회막심 절절한반성과 이후 달라진 행보 정도는 나와줘야 계속 볼 듯
어쨌든 남자얘기 그만 보고 싶지만서도....
October 27, 2025 at 10:27 AM
헉스 우리집 때지도 안으려고 하면 깨꺄옹 꺅 그런 소리 내서 넘 귀여운데

고등어는 안을때 챡 하고 공주님처럼 안기는

턱시도는 늘 버둥거리고 갹 소리내고 도망가려는 편

근데 이름 부르면 고등어는 고양이답게 무시하고 턱시도는 온갖 트릴링을 하며 신나게 뛰어옴

둘이 동기가 맞는짘ㅋㅋㅋ 털색 체구 성격 넘나 달라
다르고 기여움
October 26, 2025 at 11:06 PM
가을 어디 갔어요.......
October 26, 2025 at 10:56 PM
오늘 침구 바꾸고 행거 달았다
이사를 5월에 했으니 참... 이삿짐 푸는데 5개월 걸린 셈

주말에 조금씩 풀어서 크리스마스때는 방이 좀 방 다워지길.... 게으른자여....
October 26, 2025 at 9:28 AM
서리오기전에 마지막으로 정원에서 즐기는 일요일의만찬
이제 다음주면 꽃도 잎도 다 떨어지겠지 싶어서 아쉽고 춥다
그래도 오븐바베큐 맛있었으
October 26, 2025 at 9:2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