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옹
kkaeong.bsky.social
깨옹
@kkaeong.bsky.social
랜선동물친구들 예뻐하면서 혼잣말하는 계정
집에 개 고양이 외 다수의 생명체 함께 삶
겨울이 아니라 아직 가을같은 날씨
November 9, 2025 at 4:45 AM
금요일 오후 직장인들 마음은 이미 다 집에 있다 이말이여
November 7, 2025 at 5:09 AM
아침 구름이 예뻐
비늘같기도 하고 독특해
November 6, 2025 at 11:35 PM
November 5, 2025 at 10:07 AM
생크림 휘핑해서 아인슈페너 내려가지고
정원에서 브런치
November 2, 2025 at 4:48 AM
어제밤에 구워두고 식힌 깜빠뉴가 넘 잘됨
평소처럼 두 덩이로 나눠서 굽지 않고 시간을 좀 들여서 대왕깜빠뉴로 굽느라 안 태우고 익히려고 공든 보람이 있네!
일주일 냠냠 맛있게 먹어야지
November 2, 2025 at 1:56 AM
이웃집 집들이 왔는데 남향집이라 다락이랑 거실 통창으로 해가 하루 종일 비쳐서 넘 좋음...원목톤 가구도, 베리어프리적 건축에 화덕이랑 이어진 황토찜질방도 넘 부러운데....

편백나무 건식 사우나 제일 부러움
의자는 전부 향나무로 깎아 만듦

이웃집인데 매일 놀러오고싶음
November 1, 2025 at 4:41 AM
난로개시하니까
녹은 손님들이 자주 오시네
October 29, 2025 at 5:25 AM
김초엽 작가님의 “책과 우연들” 읽고 있는데 이 부분이 너무 웃긴다
어라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인데.... 내 책상에 cctv 달고 보시는 건가....
October 29, 2025 at 12:42 AM
산간엔 겨울이 와버림
난로 개시
October 27, 2025 at 11:10 PM
흑흑이 흑흑이 손시렵어
October 26, 2025 at 11:01 PM
겨울아침 알리러 와준 귀염둥이 새
배가 동동하고 목소리가 특이함
October 26, 2025 at 10:58 PM
오늘 아침 침구 바꾸기전 찍은
길쭉이랑 똥구라미
October 26, 2025 at 9:29 AM
추명국 콜치콤 숙근해바라기랑
씨앗만 남은 털뭉치 클레마티스

10월이 지나가는 정원
October 26, 2025 at 9:25 AM
서리오기전에 마지막으로 정원에서 즐기는 일요일의만찬
이제 다음주면 꽃도 잎도 다 떨어지겠지 싶어서 아쉽고 춥다
그래도 오븐바베큐 맛있었으
October 26, 2025 at 9:21 AM
감자탕 맛있겠다
동네에 가마솥에 감자탕을 내주는 집이 있는데 맛있었음
육수가 맑은 느낌이고 낙지가 들어가서 색다른 맛인게 포인트. 살얼음 막걸리 한 잔이 서비스인 것도 좋음

감자뼈 러버에게 오랜만에 감자맛집.... 또 가고싶다 냠냠
October 25, 2025 at 5:38 AM
우와 마을 체육대회도 하넼ㅋㅋㅋㅋ 이런거 처음봐서 신기하고 신남

에드벌룬도 진짜 오랜만에 봄
October 22, 2025 at 5:04 AM
0.5 배랑 3배로 찍으면 별이 안 나옴
대신 하늘 색이 달라져서 예쁘다
눈으로 보는 것만큼만 찍고 싶다 (영원히 불가능ㅋㅋㅋㅋㅋㅋㅋ
October 21, 2025 at 12:56 PM
내일 조기출근하는 날이지만 (물론 수당은 없다....) 하늘이 넘 예쁨
실시간 우리집 블루스카이임 블루는 아닌가
October 21, 2025 at 12:54 PM
어제는 고등어만 많이 올려서 오늘은 시도시도 턱시도
October 20, 2025 at 11:52 AM
미피에 큰 관심은 없었는데 저번에 친구가 미피 작가 할아버지의 놀라운 얼굴을 알려주었고 그 뒤로 미피보면 그 할부지 귀여운 만화가턴 얼굴이랑 겹쳐서 두배 귀여워보임
그리고 미피중에 핑크미피보면 브라운이 생각도 남
October 19, 2025 at 8:03 AM
뜨거운거도 차가운거도 안 땡겨서
(사실 얼음꺼내기도 스팀치기도 귀찮어서)
걍 차가운 오트유에 냅다 샷내려
미지근라떼 마시기....
이렇게 내리는게 맞는지 모르겠음
먹고안죽으면 됐지 머
October 19, 2025 at 7:58 AM
프로핥핥러

우리집애들은 둘다 꽤 엄청 그루밍 해주는데
혹시 나..... 더럽나...? 🥺
맛있나....? 짭짤???
October 19, 2025 at 7:46 AM
자는 얼굴 보면 왜케 기엽고 건드리고싶은지
턱시도는 진작 도망감

나 잘때 니들도 깨우잖아! 하는 합리화를 하면섴ㅋㅋㅋ
October 19, 2025 at 7:37 AM
아이곸ㅋㅋㅋㅋ 역시 촬영은 어렵드

집사 안 나오게 어떻게저떻게 빈백 점거묘 자는거 찍어 올릴랬는데 실패

잘 자는 묘통수 넘 귀엽
October 19, 2025 at 7:3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