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기
kongrosa.bsky.social
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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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상심은 있으나 다소 게으름
아이 둘을 키우니 우산장수 모자장수 아들들 걱정했다는 어머님이 약간 이해되는 모먼트가 생긴다 ㅋ
October 26, 2025 at 1:26 PM
ㅋㅋㅋㅋ애들 운동회 보는데 진팀 어린이들 기계적으로 박수치는거 너무 웃기다 ㅋㅋㅋ 다년간의 학교생활로 응원점수라도 받으려면...이라는 표정이 너무 웃김ㅋㅋㅋ
October 23, 2025 at 12:42 AM
그 전부터도 구글포토에서 예전 아이들 사진을 보여주는걸 보다가, 나는 돌아올수 없는 과거를 계속 그리워하겠구나 생각했는데, 오늘 아이들과 조부모님이 같이 있는 사진과 영상들을 보다보니 그 생각이 더 진해져서 약간 기분이 이상했다.
October 17, 2025 at 1:30 PM
애들 둘이랑 나랑 쪼로록 지나가는데, 길에 서있던 할아버지가 우리 뒤에서 "셋이 똑같이 생겼네..." 이러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화를 건것도 아니고 그냥 우리 뒤통수에서 ㅋㅋㅋㅋ
October 16, 2025 at 1:24 PM
방금 공익에 이바지함. 전철역에서 모기잡았단 얘기...
September 27, 2025 at 6:52 AM
전에 무슨 이슈로 자동업데이트 꺼놨다고 기억하고있었는데 아니었음...으으
September 25, 2025 at 10:37 PM
하쒸 자고 일어나니까 카톡 업데이트 되어있네 ㅡㅡ
September 25, 2025 at 10:26 PM
오...네이버 블로그 앱 구린데...?
September 12, 2025 at 6:21 AM
여행 사진 보다가, 아 정말 나이 먹은 티가 좀 나네 싶었다가도 나중에 우리 애들이 사진들 보면 와 우리 엄마 아빠 되게 젊었네 할것이 너무.. 뭔가 이상했다 ㅋㅋ
September 8, 2025 at 3:54 AM
어제 어린이 미사 시간에 성당 에어컨이 고장나가지고 엄청 찜통이었는데 선생님들 큰 파일같은거 가져와서 계속 애들한테 부채질해줬어... 자기들도 엄청 더우면서 🥹
September 7, 2025 at 6:48 AM
다 사는데 고충이야 있겠고 물가도 관광지 물가 다르고 자연식품 공산품 물가 다 다른거 알지만 파프리카 두개 6천400원 7천원은 좀 충격적이구만...
August 25, 2025 at 8:56 AM
ㅋㅋㅋㅋㅋ머리 완전 의도와 다르게 너무너무 짧게 잘랐는데 티비에 염정아님 나오셔가지고 "오 나도 저머린데..." 그랬더니 신랑이 "....??? 저분은 미스코리안데...?" 해서 정신차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ugust 25, 2025 at 7:47 AM
여독이 쌓이긴 했었는지 오전부터 오후까지 계속 잠에 취해서 정신못차렸네 저녁에 먹을거 사와야되는디...
August 25, 2025 at 6:11 AM
하씨 걱정했던 일이 벌써 일어났어... "속상한거 얘기하면 엄마아빠가 속상할까봐 얘기 안하려고 했는데 말 안하니까 내가 속상해서" 라고 얘기함😭
August 13, 2025 at 8:26 AM
동네 로컬푸드에 여름이면 옥수수 팔러 오시는데 엄청 맛있어서 작년 여름 끝물에 한봉지 사서 냉동시켜놨는데, 그거 그대로인채로 다시 여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 사왔고 결국 ㅜㅜㅋㅋㅋㅋㅋㅋ너무 맛있음 ㅋㅋㅋㅋㅋㅋ
August 7, 2025 at 7:33 AM
32도 살만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August 7, 2025 at 6:52 AM
카톡에 뜬 고등학교 동창의 프로필에 애들 둘이 각각 다르게 동창을 쏙 빼닮은걸 보고 DNA에 대해 생각하는 아침 ㅋㅋㅋ
August 3, 2025 at 11:52 PM
런데이 앱으로 30분 달리기 성공! 올해의 잘한 일 하나 적립ㅋㅋ
June 23, 2025 at 2:53 AM
워메 영턱스클럽이 열린음악회에 나왔다고??
June 20, 2025 at 12:22 PM
별뽀빠이에 들어있는 별사탕 소중하게 따로 빼놓은 6세...ㅋㅋ 귀여워ㅋㅋㅋ 근데 별사탕 같이 씹어야 맛있지 않나???
June 16, 2025 at 7:27 AM
뭐 때문에 치러진 선거인데, 결과를 만들어내기도 녹록치 않았던것도, 저 모든 수치들도 매번 믿을수가 없다. 🤐
June 3, 2025 at 11:18 PM
선거때면 지면 진짜 말하기도 싫고 이겨도 기분이 찝찝한 이건 언제까지일까... 쟤네는 안그런가?
June 3, 2025 at 11:14 PM
페인트칠까지 다했다~~~ 장하다~~
올해의 나는 일단 혼자서 led 조명을 바꿔 달고 베란다 곰팡이를 긁어내고 셀프로 칠까지 모조리 다 해냈어 제법이야~~~
May 26, 2025 at 6:46 AM
베란다 결로때문에 페인트 들뜬게 너무 거슬려서 긁어내고 곰팡이 제거하고 오늘 긁어낸 부분 퍼티까지 발랐다... 내 힘들다...
May 23, 2025 at 4:08 AM
아니 어린이가 학교에서 친구들이 "ㅇㅇ가 대통령이 되면 나라가 망한다"고 했다는거야... 몇명이 모여서 그러더라는데ㅡㅡ 아니 좀 진짜 애들 앞에서 말 좀 가려서 하지 왜들 그러지 진짜 -_-?
May 19, 2025 at 11:3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