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LU🥑
@lillumark1.bsky.social
130 followers 140 following 1.4K posts
🖤🩶🤍💜Love Summer. Love drowning OC. Love playing TRPG.🌷🏳️‍⚧️🏳️‍🌈🍉 #BG3 #RhapsodyWeave #AFKjourney #lillu_OC
Posts Media Videos Starter Packs
Pinned
원래부터 이런거 그리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한 80년 워락 사냥꾼 뺑이치다가 정신을 차리니 노틸로이드 호에서 눈을 뜨게 되는 데.....

[후 아- 유-]
애기들은 바드가 됨. 애비가 기깔나는 엘프 바드여서 그대로 교육 박받고 개쩌는 애기들이 됨 그렇게 유랑 극단 차려서 여행가니다가
그오원 소환 의식때 희생되서 영혼과 육체가 뒤틀려서 죽어버렸슨.
타브는 엘프 특성 보정이랑 주사위 크리티컬 성공으로 혼자 살아남았고 이후로 그오원 워락들 죽이고 다니는 그오원 워락으로 살아가게 됨.
고아들이 많이 생긴 발더게에서 좀 오 블리스 노블리제 가치관이 있던 타리발은 고아들을 거둬서 키우기로 햇슨
이때 타브 별명은 '엘프 아빠'였슨
당시의 영웅들이 뺑이치는 동안 타브는 육아했슨
애기들은 무럭무럭자랐고
이후엔 나름 본래 추구하던 삶의 길로 들어서서 타리발로 잘 살았는 데 주문 역병이라 불리는 사건이 펑 터지게 되고......
그렇게 줄리안의 환생을 찾았슨!
그렇게 전생에 연인이 기억을 가진 두 젊은 엘프는 기묘한 끌림을 느끼고 함뜨를 했슨
사실 하지말아야했슨 당연함 둘은 진짜 키아라와 줄리안이 아니었고 서로에 대한 끌림은 전생의 기억이 사라지면 없어질 것이었슨
여튼 이게 타리발에게 딱히 좋았던 기억으로 남지는 않았슨
카티아와 키아라는 사이가 안좋았슨
서로 추구미가 달라서 좋을 수가 없었슨
근데 미운정 고운정 다 들어가지고 일간 오래 붙어살았슨
어느날 키아라가 줄리안 만나고 싶다고 해서 둘이 여행을 떠나기로 했슨
옛날에 키아라와 줄리안이라는 엘프가 있었슨
딱히 뭘 하진 않았고 둘이 엘프 천국에서 커퀴짓하며 살았슨
근데 이제 줄리안이 종족 보존이란 사명을 가지고 환생을 위해 지상으로 갔슨
키아라 뒤 따라서 헐레블떡 따라 환생했슨
그렇게 카티아=타리발이 태어났는
타리발 이야기 쫌쫌따 정리해보는 데 애 인생이 왜이따구임 내가 만든거긴한데 왜 이따구임?
집밥 한복
겔은 도련임이니까 철릭한복일텐데
탈은 남사당패 옷 입고 있을 거 같음
나도 집밥이랑 드림 한복 낋이고 싶음
근데 그것과 별개로 집안 장례기간인데 이러는 건 아닌거 같기도 함
다들 집밥 한복 낋여올때 혼자 애도기간 된거 같아서 머쓱해짐
참고로 호상이라고 해야하나 노환으로 별세하신거라 다들 싱숭생숭하고 그러합니다 네
어쪼다보니 태어난 집이 종가인 이릴루의 올해 추석
집안 친인척어르신들이 별세하셔서 추석제사상을 차리지 않게 되었다.
집안 어른들이 말쑴하시길 본래 제사를 하는 기간 근시일에 장례할 일이 생겨나면 제사를 지내지 않는 것이 맞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모두 무탈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카메오로 넣어볼까 생각했는 데
팀다 빠르지만 은근 내용 상세하게 읽는 편이 아니라서 소통 오류로 원하는 게 안나오는 경우가 꽤 되는 거 가텨
아무래도 그 글짜수로 원하는 바를 표현하긴 힘들긴 하지
그래서 포기했쑤
갑자기 든 집밥썰 생각

탈: 나…. 솔찍하게 말할게 나 트젠이야
겔: 다행이다!
탈: ? ??
겔: 내가 싫은 게 아니였어! 그저 네가 트젠인 것 뿐이었어! 그랬구나 다행이다!
탈: ?? Hell-o-???
겔: 난 네가 이성애자여서 날 밀어내는 줄 알았어 ! 그랬구나!!! 아, 정말 다행이야!

이런거 생각남
근데 딱히 중요한 말을 적으러 들어온것도
트위터가 터진것도 아닙니다
순찰온거죠
여길 일주일만에 들어오네
빨간 딱지도 안보이게 가려주는 게 딱입니다.
아, 세스티에 너무 좋아
내 책상위 미소녀야
나: 자캐설정풀기 너무 힘들어요
디코지인: 왜요? 설정이 빻았어요?
나: 빻은 건 아닌데 이걸 빻았다고도 하면 안되는 데 이걸…..
(대충 장르 3개 썪어 먹은 그뭔씹 설정 이야기하기)
디코 지인, 친언니: 미안 이해못했어.
나: 응 이렇게 돼.
Reposted by 🍕LILLU🥑
등장인물들이 고어한 와중에도 기개가 대단해서 독자까지 덩달아 기합으로 고어를 이겨내는 것 같아요

일반적인 등장인물: (목에 뭔가 꽂혔을 때) 크아아아아악!!
독자: 아악! 정말 잔인해!

죠죠 등장인물: (목에 뭔가 꽂혔을 때) 이, 이 빌어먹을 『봉』이 언제 내 모가지에 꽂힌 거냐고오오오오! 이... 이딴 거로 죽을까 보냐!
독자: 젠장! 이겨내라고!
발더게는 이무래도 성인가여야지 잘 팔리는 데(?) 내 타브로 성인 연성하면 좀 논란의 여지가 있을 거 같아서 맨날 머뭇거림

님 지금 트렌스젠더 캐릭터를 섹슈얼포르노적으로 소비하신 겁니까?
젠장 죄송합니다!!! 근데(파멸의 단어) 그냥 이녀석이 트렌스젠더일 뿐인 건데요
최신 근황: 지하철에서 동인지 보고 싶어가지고 동인지용 북커버 뜨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