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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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에 개큰고함
Reposted by 평야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 10대 20대가 문화주류가 되는 날은 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구 수가 적은것도 있지만 경험과 취향이 너무 파편화 되어서 세대단위의 타겟팅이 거의 불가능함. 왜 아직도 공중파에서 유재석 안정환이 줄창 나오냐면 그 아래 연령대에는 그정도로 세대 전체에 어필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
November 9, 2025 at 11:19 PM
분명 정상인(?) 타이틀로 세상에 섞여 살아가고는 있는데, 그와 소통을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봐도 안통하는 자폐적인 느낌을 주는 사람을 오래 대하다보면 ... 매 순간 서서히 병드는거같은 기분이 들게됨
November 9, 2025 at 5:17 PM
양념 잘 배이고 너무좋겠어요
November 9, 2025 at 12:30 PM
Reposted by 평야
트친을 구울 때도 칼집을 넣어야 합니다. 상처내는 일을 두려워하지 마세여.
November 9, 2025 at 9:50 AM
ㅅㅈㅎ라는 자음이ㅜ자주보여서 사자후인줄 알았는데 솔직히래..... 솔직히를 왜 저래... 쓰는거고..
November 9, 2025 at 7:17 AM
조카 너무 한국인이라서 소파에 안앉고 그 밑에 바닥에 앉는단말이야
마루바닥에 그집 강아지 왕 방석을 지가 추워지면 깔고 바닥에 앉는데

그 방석에 강아지가 토한냄새 안빠진다고 더럽다고 어른들이 버렸거든?

오늘이 조카 생일인데 뭐 사줄까 물었더니 지가 깔고앉게 그 강아지방석 사달래
November 7, 2025 at 8:59 AM
Reposted by 평야
어차피 요새 분들은 원더키디를 보신 적이 없으시니 모르시겠지만 저 만화가 나오던 90년대에는 우주를 가는 상상은 하였지만 전자제품이 방수가 될 거라는 상상은 못했기 때문에 모든 사이보그, 로봇들이 물에 취약하게 나오지요. 컴퓨터를 물에 넣는다니 상상도 못함.
November 7, 2025 at 6:56 AM
쟈나님 블스에서 농구보시는거 너무귀여워 ㅠㅠ
November 6, 2025 at 12:15 PM
Reposted by 평야
블스는 트위터의 사후세계.
트친이 죽으면 먼저 가 있던 블친들이 마중나온다는 얘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November 6, 2025 at 8:13 AM
잠시 며칠뒤에 오키나와 갔다올까
November 6, 2025 at 8:13 AM
잘 구운 돼지갈비랑 대파김치 마늘 조합이 이렇게 개쩌는줄 몰랐다 누가 이런걸 발명한거냐
November 5, 2025 at 4:49 AM
그말은 맞어
결혼 임출육한다고 유부애들 노잼되는일은 본적이없다

태초부터 노잼이었던애가 유부가 된거던지. 유잼이었던 애들은 더욱 광기서린 유잼이 되어있음
November 3, 2025 at 6:15 AM
울트라맨 사올걸....
November 2, 2025 at 4:37 PM
하여간 밥상 갑자기 들러엎고 연애게시판처럼 웅앵거리기 시작하면 답이업는거같음...
November 2, 2025 at 3:22 PM
어떤새끼들은 또 지 병적인 자책이나 수치, 열등감가지고 밥상을 들러엎고 ㅅㅂㅋㅋㅋ 아니 혼자만의 싸움에 저 빼고 멘션좀 해주세요~
November 2, 2025 at 3:20 PM
어떻게 그럴수가있지?
근데 그랬음
아니 근데 어떻게.. (후략

영원한반복
November 2, 2025 at 3:13 PM
모든게 결국 구체화의 문제인거임

구체화가 안되니까 자기 감정도 흐리멍텅하고 자기도 모르는 채로;; 희노애락 모든게 뜬구름으로 살아가는 새끼들이 그라데이션으로 있는거지

그렇게 맥락없이 타인한테 막 아무거나 이상한 수법을 대충 골라 던지다보니까
November 2, 2025 at 3:07 PM
아니 일단 진짜 무맥락 돌발 개지랄이 나타나는데 거기에 찐 분노가 없다는걸 이해하는데 천억년이 걸렸지 뭐야?

어떻게 그럴수가? 아직도 인지부조화가 옴

그냥 분노조차 너무 고능한 감정인건거라.. 그냥 이 자의 기저엔 무엇도 구체화가 안되고 자기입맛대로 사람을 조종하려는 심리만 깔렸는데 모든게 너무 저능해서 아무렇게나 휘감고 보는 그런거같고

아니 너무 개지랄을 갑자기하니까
November 2, 2025 at 3:04 PM
인간이긴 할까 <- 이 지점에 다다름
November 2, 2025 at 3:00 PM
너무 끔찍한 인간 하나를 분석하는 중인데 파도 파도 답이 없어.. 그냥 매 순간 자연재해처럼 놀라는거야 계속.. 속절없이
November 2, 2025 at 2:58 PM
와 세상 좋아졌네 쿠시카츠를 배달도해주는구나
November 2, 2025 at 2:56 PM
Reposted by 평야
너 아주 거짓말이 십팔단이구나?!
November 2, 2025 at 2:01 PM
2013년에 발행된 온누리 상품권 두장을 옛날 책 사이에서 발굴했는데 다행히 유효기간 상관없이 쓸 수 있다네 ㅋㅋ
November 2, 2025 at 12:49 PM
Reposted by 평야
아무때고 네게 전활해..
나야 하며 말을 꺼내도..
누군지 한번에 알아낼..너의 단 한 사람
네게 그런 사람이~~나일 순 없는지!!
October 29, 2025 at 1:38 PM
꿈에서도 뭔가 개말이안되게 내 말능 오해하고 버럭거리는 사람에게 개빡쳐서 아니!!!! 그말이아니고!!! 개크게 반박하다 눈을 떠서도 내가 반박하려던 말을 하고싶은채로 깸 ㅋㅋㅋㅋㅋ
October 31, 2025 at 12:1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