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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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maintenant.bsky.social
육아의 기쁨과 곳통
맥시멀리스트 댓이즈미
챗쥐피티한테 나의 취향을 얘기해주고 정리해달라고 했더니 나도 모르던 사실을 깨달았는데 나는 lake town보다 seaside urban이 취향이라고 한다 정리한 걸 읽어보니 맞는 것 같은데 내가 인상깊게 다녀온 곳들 분석한걸 보니 스스로를 좀 더 잘 알게 되는 느낌
November 10, 2025 at 10:41 PM
이번달의 책 Scarcity 엄청 밑줄 가득치면서 식은땀 흘리며 읽고 있는데 너무 내얘기같아서 왜 집이 점점 더 messy해지는가 부분 읽을때는 일어나서 집안청소하고,,,scarcity trap부분 읽을때는 정말 내 인생을 돌아보게 됨,,,
November 10, 2025 at 10:27 PM
한국에서 엄마아빠랑 같이 아기랑 있는 비디오 찍은거 지금 보니까 정말 사랑이 가득하다
November 10, 2025 at 12:45 AM
스페인 가고 싶었지만 이번에도 포기해야할듯
비행기 타기엔 아기 짐이 너무 많을거같음…
November 10, 2025 at 12:12 AM
예전에 누구였더라 유니클로 대신에 무인양품 입는 삶 살고 싶다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November 10, 2025 at 12:06 AM
크리스마스까지 기다릴 수가 없어서 그전에 어디라도 가려고 오늘 열심히 검색했다
November 10, 2025 at 12:03 AM
하 호수가 내려오니까 예상했던 문제가 드디어 체감되는데
겨울 안개가 심하다
November 8, 2025 at 9:56 PM
크리스마스에 시댁갈지 아니면 다같이 제 3의 장소로 여행갈지 아직 못정함 아기 짐도 너무 많고 에너지도 없어서 그냥 시댁가는게 좋을까로 점점 생각하고 있었는데 기분전환은 역시 새로운 장소로의 여행일거같음
November 5, 2025 at 11:14 PM
흠 제네바 왔는데 체감물가 취리히보다 더 높은거같다
November 5, 2025 at 10:43 PM
창고방…이 되어버린 옷방을 정리하다보니 있는 줄도 몰랐던 아기 장난감들이 있길래 하나 꺼내와서 가지고놀라고 아기 주고 든 생각…와 얘는 진짜 rich kid구나…
November 3, 2025 at 11:40 PM
정원에 나갈때마다 묘하게 향기롭다고 생각하고 곧 까먹었는데 오늘 콤포스트 버리러 가는 길에 보니 나무에 꽃이 피어있었음;;;; 11월인데..?;;; 사진찍어 검색해보니 culver’s root이라는 꽃나무인데 향기가 약간 fleur d’orange 비슷하고 좋음
November 3, 2025 at 1:48 PM
내 아기를 키우다 보니 지적장애인 사람들도 다르게 보임
October 30, 2025 at 7:40 PM
머스크가 트위터 산다만다할때 진짜 별꼴을 다보는구나싶던
October 29, 2025 at 4:54 AM
머스크 극혐해서 트위터 팔리자마자 계정 버림,,,
October 29, 2025 at 4:45 AM
지중해 바닷가에서 인종도 국적도 각기 다른 애들이랑 해변에서 기타치고 수영하고 밤하늘 아래 따뜻한 모래사장에 둥글게 눕고 나무에 달린 아직도 뜨거운 오렌지 따서 까먹고 이랬던 기억이 오늘의 나란 사람을 만드는데 큰 부분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데
October 28, 2025 at 9:32 AM
정부민원 사이트에서 증명서 발급받으려고 며칠을 씨름했는데 되지 않고 인증지옥만 수천번 반복…온라인이 아니면 한국 뭔 종로구로 직접 가야되는 수밖에 없대서 1:1 문의해보니 황당하게도 해당 사이트가 윈도우에서만 정상작동하고 맥에서는 안될수있다는 😇😇😇😇😇답변을 받음
October 27, 2025 at 8:01 AM
아기 생기기 전에는 개를 귀여워했는데…이제는 개가 불편함 실내에서 마주치는 건 더 싫고
October 25, 2025 at 9:39 PM
계절바뀌는데 스페인가서 쇼핑하고싶다
October 25, 2025 at 3:34 PM
집안일은 끝이 없는데 일할 틈을 절대 안주는 아기 😇 덕분에 집 꼴이 말이 아님
October 23, 2025 at 4:42 PM
아기 너무 영특해서 와 오늘 너무 감동함 정말 아기 키우는 재미란게 이런거구나
October 22, 2025 at 9:15 PM
청소도둑 내 수영복은 왜 훔쳐갔을까…중고 팔아봤자 몇푼도 안될거고 자기한테 맞지도 않을건데…
October 21, 2025 at 8:40 PM
사진속의 친구들도 남녀 다 늘씬하고 얼굴에 선이 살아있네 😂 젊음이 좋구나
October 21, 2025 at 8:35 PM
예전에 좋아하던 옷 입고 찍은 사진 보니 학교앞에서 몇만원주고 사입은 옷인데 퀄이 여기 백화점 300프랑짜리보다 좋음
October 21, 2025 at 8:30 PM
오랫만에 예전 사진을 봤는데 그 때에 비하면 내가 많이 밝아진 게 보임
October 21, 2025 at 8:23 PM
관상 정말 뭘까? 친한 친구 중에 이런저런 약속 잘 안/못지키는걸로 친구들 사이에서 유명한,,,친구 있는데 새로이 알게 된 사람이 그친구랑 정말 묘하게 인상이나 분위기가 똑같음
October 20, 2025 at 9:1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