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만인지 트위터&블스 권태기인듯. 그 권태기가 그녀의 골반에 무너져 내리네. 잘익은 중년(?) 여인과 생기발랄한 20대 청년 조합. 2025년 하반기 주력아이템.

뷴위기좋은 공간과 촉감좋은 침대가 있는 곳에서의 섹스도 좋지만 술취해 들른 동네 노래방에서 노래를 하다말고 팬티를 내리고 그녀의 탐스런 엉덩이를 보며 뒤에서 삽입하는 섹스. 하~~~

오늘 돼지잡는 날이었네. 4/4 11:22

21년4월이후 만 4년만의 이벤트 후기2. 초대남들을 동등한 위치에서 바라봐야한다. 그들은 성노예도 피고용인도 적선을 베풀어야할 불쌍한 자들이 아니다. 다만 그들과 아내 혹은 여친의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위해 그녀 설명서를 공유하고 아이스브레이킹 타임을 갖고, 서서히 상대를 적응할수있게하는 안대 정도의 성실한 준비는 필요하다. 물론 초대남들 역시 깔끔한 매너, 위생관리, 적절히 강약을 조절할 브레이크시스템 그리고 본인의 매력을 위한 부지런한 자기관리는 필요하겠지. 20%의 확률이라서 즐겁지아니한가.

코로나 이후 4년만의 외출인가? 처음으로 퀸이 20대 젊음을 느끼고 싶다해서 마네가 신나서(?) 준비한 초대이벤트.
아이들 소풍보내는 엄마마냥 전날부터 김밥재료준비하고 새벽에 일어나 밥하는 그 기분으로 사전에 택이와 퀸에 대해 커뮤니케이션하고 앤틱한 숙소 예약하고 맛집 찾고 숙소에서 마실 와인을 준비하고 그녀를 릴렉스하게 만들 음악을 초이스하고… 암튼 마네는 탈진상태.
퀸을 위해 배려하고 프로페셔널한 근막마사지를 기꺼이 수고를 감내하고 거기에 정성스러운 애무, 매너 그리고 파릇파릇한 에너지 뿜어내준 택아 수고했다.

시간을 거스를순 없지만 무기력하게 시간에 맡겨만 두기엔 슬퍼서 매일같이 운동을 하면서 관리를 하는 편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고 싶어 그렇게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관리하려 노력했다. 그리고 초대를 하던 부커만남을 하던 건강하고 매력적인 컨디션을 유지하는게 상대에 대한 예의라 생각해서… 참고로 우리 둘 방심한 사이 몸매가 흐트러지면 초대고 나발이고 안한다.

공적 무대에서 나름 스마트한 두뇌와 세련된 매너를 가진 도시남녀의 역할을 완벽히 수행해내려 노력하고 비밀스런 무대에서는 세상 가장 퇴폐적이면서도 고혹적인 행위예술을 훌륭히 해내는 우린 연예인.

자위 예찬론자인 나로선 출장가서 어설픈 외도를 하기보다 퀸이 보내준 관능적인 사진과 영상을 보며 자위를 하는게 좋다. 떨어져있어도 같이 호흡하며 섹스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정액은 배출하지만 마음은 충전된다. 그다음은 숙면.

둘만의 섹스에 점수를 준다면 90점에 가깝다.(가끔 발생하는 조루와 지극히 가끔 발생하는 풀발기 미달로 인한 나의 미안함으로 인한 마이너스 10점 차감)
그런데 왜 초대며 부커만남을 하냐고? 아 그거 내 멋진차 멋진 집 남들 초대하고싶고 태워주고 싶고 그런거랑 비슷함. 그리고 나만을 바라보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내 여자가 다른 남자와 섹스하는 모습을 보거나 상상할때의 자극과 흥분은 질투를 넘어서기에 부족함이 없다.
완벽한 사랑일때만 가능한 영역이 이 분야다. 전적으로 내 생각이니 태클 걸지 말길.

척추기립근이 섹시한 여자,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고 남자만 바라보는 여자. 난 그런 여자가 있더라.

초대 성공확률 20%, 20대후반의 청년이었는데 밝고 예의바르고 여자를 배려할줄아는 훈남. 섹스가 목적인건 인정하지만 절제와 욕구를 조절할줄아는 중용이 돋보였던 우리가 스마일이라 애칭을 붙여준 아이.

부커만남과 초대에 만족할 확률은 20%(전적으로 우리 기준). 매너,배려는 집에두고 와서 본인의 섹스에 올인하는 남편또는 남친들. 파티에 초대받고 싸구려 술들고와서 던져두고 고급(?)술 먹느라 정신없는 찌질함을 보게된다. 아내와 여친은 나몰라라 던져두고… 그 아내와 여친은 나와 함께 멀뚱멀뚱 그 발정난 남자를 쳐다보고 있다.

망명 2일차, “X”야 심의규정 ㅈㅗㅅ까세요.

별 같쟎은 검열하는 x같은 “X”에서 “블스“ 망명기념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