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림의 무게를 재는 방법>, 조시현, 문학과지성사
📖 <크림의 무게를 재는 방법>, 조시현, 문학과지성사
낮은 몸에 갇혀 있대도
평범함에 짓눌린 일상이
사실은 나의 일생이라면
밝은 눈으로 바라볼게
어둠이 더 짙어질수록
인정할 수 없는 모든 게
사실은 세상의 이치라면
🎧 높은 마음 - 9와 숫자들
낮은 몸에 갇혀 있대도
평범함에 짓눌린 일상이
사실은 나의 일생이라면
밝은 눈으로 바라볼게
어둠이 더 짙어질수록
인정할 수 없는 모든 게
사실은 세상의 이치라면
🎧 높은 마음 - 9와 숫자들
때로는 그게 부럽기도 했지만 나한테도 mp3는 있었기 때문에 너무 못 견디게 부럽지는 않았다
내 mp3는 오직 음악 재생만 되는 조그만 녀석이었지만 그걸로 어디로든 갈 수 있었어 🎧🎶
어릴 때 쓰던 mp3랑 비슷한 게 보여서 한번 사봤는데 추억여행 제대로 했다 ㅋㅋ
음질도 먹먹하고 인터페이스도 불편한데도
그래 이게 아날로그의 맛이지.. 싶어
때로는 그게 부럽기도 했지만 나한테도 mp3는 있었기 때문에 너무 못 견디게 부럽지는 않았다
내 mp3는 오직 음악 재생만 되는 조그만 녀석이었지만 그걸로 어디로든 갈 수 있었어 🎧🎶
어릴 때 쓰던 mp3랑 비슷한 게 보여서 한번 사봤는데 추억여행 제대로 했다 ㅋㅋ
음질도 먹먹하고 인터페이스도 불편한데도
그래 이게 아날로그의 맛이지.. 싶어
연극은 영화랑은 완전히 다른 느낌
아무튼 좋은 구경 했네... (여러 의미로)
연극은 영화랑은 완전히 다른 느낌
아무튼 좋은 구경 했네... (여러 의미로)
너무 고생 많았어 나
너무 고생 많았어 나
물론 아직 끝난 거 아니고 출석대체시험(지난번에 출석수업 놓쳐서 시험으로 대체하는 거), 출석수업 과제, 기말과제가 남음. 그리고 당연히 기말시험도... 🫠
강의 진도율은 여전히 20%도 안 되고 교재는 거의 펼쳐보지도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중간과제 끝내고 나니 산 하나 넘어왔다는 생각에 뿌듯해~~
물론 아직 끝난 거 아니고 출석대체시험(지난번에 출석수업 놓쳐서 시험으로 대체하는 거), 출석수업 과제, 기말과제가 남음. 그리고 당연히 기말시험도... 🫠
강의 진도율은 여전히 20%도 안 되고 교재는 거의 펼쳐보지도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중간과제 끝내고 나니 산 하나 넘어왔다는 생각에 뿌듯해~~
개방감 있는 느낌이 오히려 더 좋은 것 같다
비 오니까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A lover's concerto, Unchained melody, Reality 같은 올드팝 듣고 있다
촉촉해 🌧️
개방감 있는 느낌이 오히려 더 좋은 것 같다
비 오니까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A lover's concerto, Unchained melody, Reality 같은 올드팝 듣고 있다
촉촉해 🌧️
김뜻돌도
신인류도
김뜻돌도
신인류도
일단 골드부터 깨고 다른 시리즈도 해본 다음
포켓몬처럼 익숙한 것 말고 아예 모르는 게임들도 조금씩 해볼 예정!
게임기로 게임하는 기분을 내기 위해 게임패드도 샀다 👀
일단 골드부터 깨고 다른 시리즈도 해본 다음
포켓몬처럼 익숙한 것 말고 아예 모르는 게임들도 조금씩 해볼 예정!
게임기로 게임하는 기분을 내기 위해 게임패드도 샀다 👀
지난 4년간 320권 정도 읽었으니 한해 80권으로 잡고, 본격적으로 독서하기 시작한 건 2014년 쯤부터니까 880권쯤 읽었겠네. 아직도 천권을 못 읽었구나...
지난 4년간 320권 정도 읽었으니 한해 80권으로 잡고, 본격적으로 독서하기 시작한 건 2014년 쯤부터니까 880권쯤 읽었겠네. 아직도 천권을 못 읽었구나...
글씨 잘 보여서 속이 다 시원하다......
글씨 잘 보여서 속이 다 시원하다......
성인이 되어 다시 읽는 <호밀밭의 파수꾼>은... 솔직히 굉장히 피곤한 독서 경험이었다. 하지만 계속 읽다 보면 이 장면이 나오리란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열심히 읽었다.
어쨌든 홀든은 사랑스러운 녀석이다.
성인이 되어 다시 읽는 <호밀밭의 파수꾼>은... 솔직히 굉장히 피곤한 독서 경험이었다. 하지만 계속 읽다 보면 이 장면이 나오리란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열심히 읽었다.
어쨌든 홀든은 사랑스러운 녀석이다.
첫째는 처음 오던 날부터 둘째보다 확연하게 활동량이 적었고, 둘째에 비해 밥도 잘 먹지 않았으니 이미 중노년기에 접어든 달팽이였다고 봐야 할 듯하다.
명주달팽이의 자연수명은 1년 정도이고 개체에 따라 2년이나 3년까지도 산다지만 내가 그 정도로 달팽이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지는 못했던 것 같다. 어쨌든 첫째가 1년은 채우고 간 거라고 믿고 싶다.
첫째는 처음 오던 날부터 둘째보다 확연하게 활동량이 적었고, 둘째에 비해 밥도 잘 먹지 않았으니 이미 중노년기에 접어든 달팽이였다고 봐야 할 듯하다.
명주달팽이의 자연수명은 1년 정도이고 개체에 따라 2년이나 3년까지도 산다지만 내가 그 정도로 달팽이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지는 못했던 것 같다. 어쨌든 첫째가 1년은 채우고 간 거라고 믿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