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마음으로 살아야지
낮은 몸에 갇혀 있대도
평범함에 짓눌린 일상이
사실은 나의 일생이라면
밝은 눈으로 바라볼게
어둠이 더 짙어질수록
인정할 수 없는 모든 게
사실은 세상의 이치라면
🎧 높은 마음 - 9와 숫자들
낮은 몸에 갇혀 있대도
평범함에 짓눌린 일상이
사실은 나의 일생이라면
밝은 눈으로 바라볼게
어둠이 더 짙어질수록
인정할 수 없는 모든 게
사실은 세상의 이치라면
🎧 높은 마음 - 9와 숫자들
November 11, 2025 at 7:23 AM
높은 마음으로 살아야지
낮은 몸에 갇혀 있대도
평범함에 짓눌린 일상이
사실은 나의 일생이라면
밝은 눈으로 바라볼게
어둠이 더 짙어질수록
인정할 수 없는 모든 게
사실은 세상의 이치라면
🎧 높은 마음 - 9와 숫자들
낮은 몸에 갇혀 있대도
평범함에 짓눌린 일상이
사실은 나의 일생이라면
밝은 눈으로 바라볼게
어둠이 더 짙어질수록
인정할 수 없는 모든 게
사실은 세상의 이치라면
🎧 높은 마음 - 9와 숫자들
어릴 때 단짝친구는 화면이 커다란(당시 기준으로) mp3 플레이어로 소설도 읽고 전자사전도 쓰고 그랬었는데
때로는 그게 부럽기도 했지만 나한테도 mp3는 있었기 때문에 너무 못 견디게 부럽지는 않았다
내 mp3는 오직 음악 재생만 되는 조그만 녀석이었지만 그걸로 어디로든 갈 수 있었어 🎧🎶
어릴 때 쓰던 mp3랑 비슷한 게 보여서 한번 사봤는데 추억여행 제대로 했다 ㅋㅋ
음질도 먹먹하고 인터페이스도 불편한데도
그래 이게 아날로그의 맛이지.. 싶어
때로는 그게 부럽기도 했지만 나한테도 mp3는 있었기 때문에 너무 못 견디게 부럽지는 않았다
내 mp3는 오직 음악 재생만 되는 조그만 녀석이었지만 그걸로 어디로든 갈 수 있었어 🎧🎶
어릴 때 쓰던 mp3랑 비슷한 게 보여서 한번 사봤는데 추억여행 제대로 했다 ㅋㅋ
음질도 먹먹하고 인터페이스도 불편한데도
그래 이게 아날로그의 맛이지.. 싶어
November 1, 2025 at 10:26 AM
어릴 때 단짝친구는 화면이 커다란(당시 기준으로) mp3 플레이어로 소설도 읽고 전자사전도 쓰고 그랬었는데
때로는 그게 부럽기도 했지만 나한테도 mp3는 있었기 때문에 너무 못 견디게 부럽지는 않았다
내 mp3는 오직 음악 재생만 되는 조그만 녀석이었지만 그걸로 어디로든 갈 수 있었어 🎧🎶
어릴 때 쓰던 mp3랑 비슷한 게 보여서 한번 사봤는데 추억여행 제대로 했다 ㅋㅋ
음질도 먹먹하고 인터페이스도 불편한데도
그래 이게 아날로그의 맛이지.. 싶어
때로는 그게 부럽기도 했지만 나한테도 mp3는 있었기 때문에 너무 못 견디게 부럽지는 않았다
내 mp3는 오직 음악 재생만 되는 조그만 녀석이었지만 그걸로 어디로든 갈 수 있었어 🎧🎶
어릴 때 쓰던 mp3랑 비슷한 게 보여서 한번 사봤는데 추억여행 제대로 했다 ㅋㅋ
음질도 먹먹하고 인터페이스도 불편한데도
그래 이게 아날로그의 맛이지.. 싶어
영화로는 본 적이 있는 에쿠우스!
연극은 영화랑은 완전히 다른 느낌
아무튼 좋은 구경 했네... (여러 의미로)
연극은 영화랑은 완전히 다른 느낌
아무튼 좋은 구경 했네... (여러 의미로)
October 31, 2025 at 12:46 PM
영화로는 본 적이 있는 에쿠우스!
연극은 영화랑은 완전히 다른 느낌
아무튼 좋은 구경 했네... (여러 의미로)
연극은 영화랑은 완전히 다른 느낌
아무튼 좋은 구경 했네... (여러 의미로)
공모전 제출 완료 😭😭
너무 고생 많았어 나
너무 고생 많았어 나
October 25, 2025 at 1:44 AM
공모전 제출 완료 😭😭
너무 고생 많았어 나
너무 고생 많았어 나
카카오톡 업뎃 이후로 켜볼 때마다 은은하게 짜증나서 apk미러에서 구버전 앱 다운받아서 설치했는데 안 되는 듯.. 진짜 짜증난다..
October 16, 2025 at 9:12 PM
카카오톡 업뎃 이후로 켜볼 때마다 은은하게 짜증나서 apk미러에서 구버전 앱 다운받아서 설치했는데 안 되는 듯.. 진짜 짜증난다..
중간과제 드디어 다 했다!
물론 아직 끝난 거 아니고 출석대체시험(지난번에 출석수업 놓쳐서 시험으로 대체하는 거), 출석수업 과제, 기말과제가 남음. 그리고 당연히 기말시험도... 🫠
강의 진도율은 여전히 20%도 안 되고 교재는 거의 펼쳐보지도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중간과제 끝내고 나니 산 하나 넘어왔다는 생각에 뿌듯해~~
물론 아직 끝난 거 아니고 출석대체시험(지난번에 출석수업 놓쳐서 시험으로 대체하는 거), 출석수업 과제, 기말과제가 남음. 그리고 당연히 기말시험도... 🫠
강의 진도율은 여전히 20%도 안 되고 교재는 거의 펼쳐보지도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중간과제 끝내고 나니 산 하나 넘어왔다는 생각에 뿌듯해~~
October 14, 2025 at 6:23 PM
중간과제 드디어 다 했다!
물론 아직 끝난 거 아니고 출석대체시험(지난번에 출석수업 놓쳐서 시험으로 대체하는 거), 출석수업 과제, 기말과제가 남음. 그리고 당연히 기말시험도... 🫠
강의 진도율은 여전히 20%도 안 되고 교재는 거의 펼쳐보지도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중간과제 끝내고 나니 산 하나 넘어왔다는 생각에 뿌듯해~~
물론 아직 끝난 거 아니고 출석대체시험(지난번에 출석수업 놓쳐서 시험으로 대체하는 거), 출석수업 과제, 기말과제가 남음. 그리고 당연히 기말시험도... 🫠
강의 진도율은 여전히 20%도 안 되고 교재는 거의 펼쳐보지도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중간과제 끝내고 나니 산 하나 넘어왔다는 생각에 뿌듯해~~
늘 앉던 자리는 벽 쪽이었는데 거기 누가 이미 앉아 있어서 처음으로 창가 쪽에 앉아봤다
개방감 있는 느낌이 오히려 더 좋은 것 같다
비 오니까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A lover's concerto, Unchained melody, Reality 같은 올드팝 듣고 있다
촉촉해 🌧️
개방감 있는 느낌이 오히려 더 좋은 것 같다
비 오니까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A lover's concerto, Unchained melody, Reality 같은 올드팝 듣고 있다
촉촉해 🌧️
October 10, 2025 at 4:28 AM
늘 앉던 자리는 벽 쪽이었는데 거기 누가 이미 앉아 있어서 처음으로 창가 쪽에 앉아봤다
개방감 있는 느낌이 오히려 더 좋은 것 같다
비 오니까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A lover's concerto, Unchained melody, Reality 같은 올드팝 듣고 있다
촉촉해 🌧️
개방감 있는 느낌이 오히려 더 좋은 것 같다
비 오니까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A lover's concerto, Unchained melody, Reality 같은 올드팝 듣고 있다
촉촉해 🌧️
새벽에 듣는 김사월은 언제나 좋아
김뜻돌도
신인류도
김뜻돌도
신인류도
October 9, 2025 at 9:12 PM
새벽에 듣는 김사월은 언제나 좋아
김뜻돌도
신인류도
김뜻돌도
신인류도
레트로 게임에 취미를 좀 붙여보고 싶어서 요새는 남는 시간에 포켓몬을 한다
일단 골드부터 깨고 다른 시리즈도 해본 다음
포켓몬처럼 익숙한 것 말고 아예 모르는 게임들도 조금씩 해볼 예정!
게임기로 게임하는 기분을 내기 위해 게임패드도 샀다 👀
일단 골드부터 깨고 다른 시리즈도 해본 다음
포켓몬처럼 익숙한 것 말고 아예 모르는 게임들도 조금씩 해볼 예정!
게임기로 게임하는 기분을 내기 위해 게임패드도 샀다 👀
October 7, 2025 at 7:20 AM
레트로 게임에 취미를 좀 붙여보고 싶어서 요새는 남는 시간에 포켓몬을 한다
일단 골드부터 깨고 다른 시리즈도 해본 다음
포켓몬처럼 익숙한 것 말고 아예 모르는 게임들도 조금씩 해볼 예정!
게임기로 게임하는 기분을 내기 위해 게임패드도 샀다 👀
일단 골드부터 깨고 다른 시리즈도 해본 다음
포켓몬처럼 익숙한 것 말고 아예 모르는 게임들도 조금씩 해볼 예정!
게임기로 게임하는 기분을 내기 위해 게임패드도 샀다 👀
아까 스타벅스에서 야경 보면서 글 쓰니까 기분 되게 좋더라 😊
October 3, 2025 at 2:22 PM
아까 스타벅스에서 야경 보면서 글 쓰니까 기분 되게 좋더라 😊
읽은 책 기록하기 시작한 건 비교적 최근의 일이고. 평생 몇권을 읽었는지 정확히 알 수 있는 방법도 없겠지만.
지난 4년간 320권 정도 읽었으니 한해 80권으로 잡고, 본격적으로 독서하기 시작한 건 2014년 쯤부터니까 880권쯤 읽었겠네. 아직도 천권을 못 읽었구나...
지난 4년간 320권 정도 읽었으니 한해 80권으로 잡고, 본격적으로 독서하기 시작한 건 2014년 쯤부터니까 880권쯤 읽었겠네. 아직도 천권을 못 읽었구나...
October 3, 2025 at 12:48 PM
읽은 책 기록하기 시작한 건 비교적 최근의 일이고. 평생 몇권을 읽었는지 정확히 알 수 있는 방법도 없겠지만.
지난 4년간 320권 정도 읽었으니 한해 80권으로 잡고, 본격적으로 독서하기 시작한 건 2014년 쯤부터니까 880권쯤 읽었겠네. 아직도 천권을 못 읽었구나...
지난 4년간 320권 정도 읽었으니 한해 80권으로 잡고, 본격적으로 독서하기 시작한 건 2014년 쯤부터니까 880권쯤 읽었겠네. 아직도 천권을 못 읽었구나...
할일 많아 죽겠는데 심즈가 너무 재밌어......
October 2, 2025 at 5:11 PM
할일 많아 죽겠는데 심즈가 너무 재밌어......
당근에 올라와 있는 5000원짜리 블루투스 키보드 가격도 좋고 가벼워 보여서 들고 다니기도 좋을 것 같은데 팔린 거 아니었으면 좋겠다... 마지막 끌올이 한달 전이어서... 이 동네는 매물 하나하나가 귀해 ㅋㅋ; 이거 못 사면 다른 매물은 하나뿐인데 그건 더 안 좋은 스펙에 만원이라 안 끌려 😇
October 1, 2025 at 9:54 PM
당근에 올라와 있는 5000원짜리 블루투스 키보드 가격도 좋고 가벼워 보여서 들고 다니기도 좋을 것 같은데 팔린 거 아니었으면 좋겠다... 마지막 끌올이 한달 전이어서... 이 동네는 매물 하나하나가 귀해 ㅋㅋ; 이거 못 사면 다른 매물은 하나뿐인데 그건 더 안 좋은 스펙에 만원이라 안 끌려 😇
결국 휴대폰 글자 크기를 한 칸 키우고 말았다. 노화를 인정하는 것 같아서 절대로 그러고 싶지 않았는데... 😭
글씨 잘 보여서 속이 다 시원하다......
글씨 잘 보여서 속이 다 시원하다......
October 1, 2025 at 9:47 PM
결국 휴대폰 글자 크기를 한 칸 키우고 말았다. 노화를 인정하는 것 같아서 절대로 그러고 싶지 않았는데... 😭
글씨 잘 보여서 속이 다 시원하다......
글씨 잘 보여서 속이 다 시원하다......
65987번째 우울의 구덩이에서 다시 기어올라왔다! 조울증이란 단지 완경이 없는 월경일 뿐! 가즈아~~
October 1, 2025 at 8:11 PM
65987번째 우울의 구덩이에서 다시 기어올라왔다! 조울증이란 단지 완경이 없는 월경일 뿐! 가즈아~~
어떤 작품은 오직 단 하나의 문장, 단 한 가지 장면 때문에 두고두고 읽을 가치가 있다.
성인이 되어 다시 읽는 <호밀밭의 파수꾼>은... 솔직히 굉장히 피곤한 독서 경험이었다. 하지만 계속 읽다 보면 이 장면이 나오리란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열심히 읽었다.
어쨌든 홀든은 사랑스러운 녀석이다.
성인이 되어 다시 읽는 <호밀밭의 파수꾼>은... 솔직히 굉장히 피곤한 독서 경험이었다. 하지만 계속 읽다 보면 이 장면이 나오리란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열심히 읽었다.
어쨌든 홀든은 사랑스러운 녀석이다.
September 23, 2025 at 3:05 PM
어떤 작품은 오직 단 하나의 문장, 단 한 가지 장면 때문에 두고두고 읽을 가치가 있다.
성인이 되어 다시 읽는 <호밀밭의 파수꾼>은... 솔직히 굉장히 피곤한 독서 경험이었다. 하지만 계속 읽다 보면 이 장면이 나오리란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열심히 읽었다.
어쨌든 홀든은 사랑스러운 녀석이다.
성인이 되어 다시 읽는 <호밀밭의 파수꾼>은... 솔직히 굉장히 피곤한 독서 경험이었다. 하지만 계속 읽다 보면 이 장면이 나오리란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열심히 읽었다.
어쨌든 홀든은 사랑스러운 녀석이다.
과제 때문에 호밀밭의 파수꾼 읽어야 돼서 급하게 도서관 가는 길이다... 어릴 때야 좋아하던 책이지만 그걸 지금 이 나이 먹고 다시 읽고 싶지는 않은데요 ㅋㅋ ㅠㅠ
September 22, 2025 at 11:56 AM
과제 때문에 호밀밭의 파수꾼 읽어야 돼서 급하게 도서관 가는 길이다... 어릴 때야 좋아하던 책이지만 그걸 지금 이 나이 먹고 다시 읽고 싶지는 않은데요 ㅋㅋ ㅠㅠ
혼자뿐인 고요한 새벽의 시간을 너무 사랑해
September 21, 2025 at 3:45 PM
혼자뿐인 고요한 새벽의 시간을 너무 사랑해
달팽이 첫째가 떠났다. 5월 20일에 우리 집에 왔으니 나와는 4개월을 함께했다.
첫째는 처음 오던 날부터 둘째보다 확연하게 활동량이 적었고, 둘째에 비해 밥도 잘 먹지 않았으니 이미 중노년기에 접어든 달팽이였다고 봐야 할 듯하다.
명주달팽이의 자연수명은 1년 정도이고 개체에 따라 2년이나 3년까지도 산다지만 내가 그 정도로 달팽이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지는 못했던 것 같다. 어쨌든 첫째가 1년은 채우고 간 거라고 믿고 싶다.
첫째는 처음 오던 날부터 둘째보다 확연하게 활동량이 적었고, 둘째에 비해 밥도 잘 먹지 않았으니 이미 중노년기에 접어든 달팽이였다고 봐야 할 듯하다.
명주달팽이의 자연수명은 1년 정도이고 개체에 따라 2년이나 3년까지도 산다지만 내가 그 정도로 달팽이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지는 못했던 것 같다. 어쨌든 첫째가 1년은 채우고 간 거라고 믿고 싶다.
September 21, 2025 at 6:36 AM
달팽이 첫째가 떠났다. 5월 20일에 우리 집에 왔으니 나와는 4개월을 함께했다.
첫째는 처음 오던 날부터 둘째보다 확연하게 활동량이 적었고, 둘째에 비해 밥도 잘 먹지 않았으니 이미 중노년기에 접어든 달팽이였다고 봐야 할 듯하다.
명주달팽이의 자연수명은 1년 정도이고 개체에 따라 2년이나 3년까지도 산다지만 내가 그 정도로 달팽이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지는 못했던 것 같다. 어쨌든 첫째가 1년은 채우고 간 거라고 믿고 싶다.
첫째는 처음 오던 날부터 둘째보다 확연하게 활동량이 적었고, 둘째에 비해 밥도 잘 먹지 않았으니 이미 중노년기에 접어든 달팽이였다고 봐야 할 듯하다.
명주달팽이의 자연수명은 1년 정도이고 개체에 따라 2년이나 3년까지도 산다지만 내가 그 정도로 달팽이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지는 못했던 것 같다. 어쨌든 첫째가 1년은 채우고 간 거라고 믿고 싶다.
복복서가 지식산문O 시리즈 정말 재밌음! 특정한 사물을 주제로 하는,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인문 에세이. 지금은 <여행가방> 읽는 중. <유아차>와 <임신테스트기>에는 당연히 여성 권리의 역사를 톺아볼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듯하여 기대 중.
September 14, 2025 at 8:58 AM
복복서가 지식산문O 시리즈 정말 재밌음! 특정한 사물을 주제로 하는,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인문 에세이. 지금은 <여행가방> 읽는 중. <유아차>와 <임신테스트기>에는 당연히 여성 권리의 역사를 톺아볼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듯하여 기대 중.
백수의 특권. 그건 바로 코인노래방 전세 내기
우하하
우하하
September 10, 2025 at 3:29 AM
백수의 특권. 그건 바로 코인노래방 전세 내기
우하하
우하하
마누라랑 잠깐 밤산책 나갔다 왔는데 엄청나게 많은 별을 봤다! 별들의 반짝임이 보일 정도로 선명한 시야도 처음이었고 하늘에 별이 그렇게 많이 보이는 것도 처음이라 신기했다...
September 9, 2025 at 8:09 PM
마누라랑 잠깐 밤산책 나갔다 왔는데 엄청나게 많은 별을 봤다! 별들의 반짝임이 보일 정도로 선명한 시야도 처음이었고 하늘에 별이 그렇게 많이 보이는 것도 처음이라 신기했다...